19 시편 120편 1-7절 - "나는 거짓말과 싸움이 걸려오면 여호와께 오릅니다."
때: 2019년 2월 17일 주현절 뒤 여섯째 주
곳: 움직이는 교회
1. 시편 120편 1-7절의 얼게 - "나는 여호와께 오르는 두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 그것은 나에게 걸어오는 거짓말과 싸움입니다.
참고:
100주년(373-379)
A . 1 절 과거 구원경험 보도
B . 2절 부름과 간구
C. 3-4절 적과의 논쟁
D. 5-7절 자신의 처지에 관한 탄원
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1995(891-894)
Words of trust and petition (vv. 1-2)
Words of vengeance (vv. 3-4)
Words of woe (vv. 5-7)
고요의 얼게
1-7 - 나는 여호와께 오르면서 노래한다. - 나는 거짓말 속에서 그리고 싸워오는 속에서 (그, 그들을 아니 따지고) 오로지 여호와께 부르짓으니(카라), 여호와께서 맞짝하신다(아나). 이리하여 나는 괴로우면(차라) 여호와께 (오르는 디딤돌을) 오른다(마알라).
1-4 나는 거짓말에 시달린다. - 여호와께 화살같고 숯같은 거짓의 혀를 주는 그가 나에게 쏟아내는 거짓(쉐케르)의 입술, 속이는(레미야) 혀에서부터, 여호와 너는 나의 목숨(네페쉬)를 건져내라고(나찰) 하니, 여호와께서 맞짝하신다(아나).
5-7 나는 싸움에 시달린다. - 나는 싸우는 곳에서 괴로웠다. 그들은 싸우려(밀르하마) 들었다. 고요(솰롬)를 미워하는(사네) 그의 곁에서 오래 동안 나의 목숨은 나의 목숨을 위해 살았다(솨켄).(그나마 겨우 나는 나의 목숨지키기에도 허덕이면서 이제까지 버티어온다.)
* 고요의 한 마디
누가 나에게 거짓말로 시달리게 합니까? 누가 나에게 싸움을 걸어옵니까? 그 괴로움 가운데에서 나는 어찌 합니까? 나는 거짓말로 시달리게 하는 그에게 따집니까? 나는 싸움을 걸어오는 그나 그들에게 싸웁니까?
이럴 때 나는 그에게 따짐이나 그나 그들에게 싸우려 들지 아니하고 그 괴로움을 들고 여호와께 올라옵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그러노라면 여호와께서 맞짝하십니다.
그리하여 나는 여호와께서 계신 곳의 디딤돌을 오릅니다.
2. 시편 120편 1-7절의 새김과 개역개정판(1998) - "나는 거짓말과 싸움이 걸려오면 여호와께 오릅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4 나는 거짓말에 시달린다. - 여호와께 화살같고 숯같은 거짓의 혀를 주는 그가 나에게 쏟아내는 거짓(쉐케르)의 입술, 속이는(레미야) 혀에서부터, 여호와 너는 나의 목숨(네페쉬)를 건져내라고(나찰) 하니, 여호와께서 맞짝하신다(아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카라) 내게 응답하셨도다(아나)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5-7 나는 싸움에 시달린다. - 나는 싸우는 곳에서 괴로웠다. 그들은 싸우려(밀르하마) 들었다. 고요(솰롬)를 미워하는(사네) 그의 곁에서 오래 동안 나의 목숨은 나의 목숨을 위해 살았다(솨켄).(그나마 겨우 나는 나의 목숨지키기에도 허덕이면서 이제까지 버티어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