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마태복음 17장 14-23절 (35월) - "죽어져야 사흘에 일으켜진다니. 죽어지는 것을 하느님께 맡김을 가지고 기꺼이 죽겠습니까?"
때: 2020년 8월 21일(금). 성령강림절 뒤 열한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마태복음 17장 14-23절 (35월) 얼게 - "사람의 아들이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
김을 가지니, 개검이 나가고, 산을 옮기고, 못할 일이 없으며, 죽어져도 사흘에 일
으켜집니다."
첫째,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면 지랄하는 아이에 있는 개검을 꾸짖으니 개검은 제발로 나오고 아이는 고쳐집니다.
둘째,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면 산에게 옮기라하면 옮기고, 어떤 것도 아니 못합니다.
셋째,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면 죽어져도 사흘에 일으켜집니다.
- 물음 ? -
- 맡김(믿음)이란 무엇입니까?
- 개검을 쫓아내지 못한 까닭이 딸린믿음이라고 할 때 딸린믿음이란 어떤 맡
김입니다.
- 개검을 꾸짖으니 나가고, 산을 옮기고, 못 할 것이 없고, 죽어져도 사흘에 일
으켜지게 하는 맡김은 어떤 맡김(믿음)입니까?
- 누가, 누구에게 무엇에 대해 어떤 맡김(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35월 NA17:14-23 The one who was moonstruck
1금 NA17:14-18 (1415.16.17.18.)
2금 NA17:19-21 (19?20.(21없음))
3금 NA17:22-23 (22,23.)
(1) 1금 NA17:14-18 "예수께서는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가진 맡김으로 귀신을 꾸짖으니, 개검이 제발로 나가고, 아이는 고쳐집니다."
(2) 2금 NA17:19-21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믿음)을 갖습니까?"
(3) 3금 NA17:22-23 "사람의 아들이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니, 사람들이 사람의 아들을 죽여도, 사람의 아들은 사흘에 살아납니다."
* 고요의 한마디 - "죽어져야 사흘에 일으켜진다니. 죽어지는 것을 하느님께 맡김을 가지고 기꺼이 죽겠습니까?"
맡김(믿음)이란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맡기는 것은 하느님께서 하
시도록 맡기는 것이며,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맡기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맡긴다
는 것은 맡기고 있는데 죽어져도 그냥 하느님께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겨자
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런 맡김은 "농사꾼이 죽어도 씨앗(씨,종자種子)은
베고 죽는다." "농사꾼은 굶어 죽으면서도 씨앗(씨,종자種子)은 먹지 않고 남긴다."는 말에 빗댈 수
있습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개검을 꾸짖으면 제발로 나갈 터이니 이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느님께 맡기며 꾸짖는 것입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산이 옮겨질
일이라면 산이 옮겨질 때까지 하느님께 맡기며 산으로 옮기라고 하고, 산을 옮기
는 것입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어떤 일이라도 하느님께 맡기며 그 일을 하는 것입
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하느님께서 죽어지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시니, 죽어진
는 일에 대해, 하느님께 맡기며 죽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인 예수는 이런 맡김(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런 맡김(믿음)을 가지도록 이르십니다. 이같이 하느님께 맡겨야(믿어야) 죽어지지만 일으켜진다는 것입니다..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하느님께 맡김(믿음)을 가집니까? 어떤 일이든 하느님께 맡기십니까(믿습니까)?
2. 마태복음 17장 14-23절 (35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죽어져야 사흘에 일으켜진다니. 죽어지는 것을 하느님께 맡김을 가지고 기꺼이 죽겠습니까?" - 하느님께서 너는 사람들에 의해 죽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하느님께 맡기며 죽겠습니까?
(1) 1금 NA17:14-18 "예수께서는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가진 맡김으로 귀신을 꾸짖으니, 개검이 제발로 나가고, 아이는 고쳐집니다."
(2) 2금 NA17:19-21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믿음)을 갖습니까?"
(3) 3금 NA17:22-23 "사람의 아들이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니, 이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이 죽여도, 사람의 아들은 사흘에 살아납니다."
(1) 1금 NA17:14-18 (1415.16.17.18.) "예수께서는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가지신 맡김으로 귀신을 꾸짖시니 개검이 제발로 나가고 아이는 고쳐집니다." - 어떤 이가 지랄(간질癎疾,전간癲癎,정신병)에 걸린 아들을 제자들에게 데려와 고쳐달라고 했는데 못 고치니,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며, 나의 아들을 가여워해 주십사 보챕니다. 이에 예수께서 그 아이를 데려오게 하신 뒤, 개검을 꾸짖으시니 개검이 제발로 나오고, 아이는 고쳐집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예수께서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4-21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시다(막 9:14-29; 눅 9:37-43 상)
14-21 귀신을 쫓아내는 데는 알찬 믿음이 있어야 하고, 기도와 금식에 있다고 하시
다.
14-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14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꿇고엎드리다,
고귀페테오) 이르되
15-20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명령.가여워하다,엘레에오) 그가 (간질(미친,셀
레니아조마이)로 심히(나쁜,카코스) 고생하여(겪다,파스ㅎ코) 자주(폴라키스) 불에
도 넘어지며(엎드리다,핖토)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간질간ː질 (癎疾) 【명사】?한의학? 발작적으로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눈알이 뒤집히고 졸도하여 게거품을 묾》. 지랄병. 전간(癲
癎). 간기]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프로스ㅎ페로) 능히 고치지(섬기다,고치다
,ㅅ데라퓨오)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아니맡긴,아니믿는,아피스토스) 패역
한(비틀다,찡그리다,디아스트레ㅎ포)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
나 너희에게 참으리요(견디다,참다,받아들이다.아네ㅎ코마이) 그를 이리로 데려오
라(ㅎ페로) 하시니라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꾸짖다,나무라다,매기다,에피티마오) 귀신(다이모니
아)이 나가고(엨스에르ㅎ코마이)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수동.섬기다,고치다,
ㅅ데라퓨오)
기림노래 :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고, 개검을 꾸짖으니, 개검이 나가고 아이는 고쳐집니다.(18절) - 474. 의원되신 예수님의
(2) 2금 NA17:19-21 (19?20.(21없음)) -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믿음)을 갖습니까?" - 예수의 제자들이 이녁들은 개검을 못 쫓아내는 것에 대해 예수께 여쭈니 개검을 못(아니) 쫓아내는 것은 딸린맡김(믿음) 탓이라고 이르십니다. 딸린맡김(믿음)이란 하다가 아니 되면 그만 멈추는 맡김(믿음) 입니다. - 그러시면서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믿음)을 갖길 바라십니다. - 예수께서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믿음)을 갖는 것에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맡김(믿음)이란 죽으면서도 겨자의 싸앗(씨,종자)는 아니 먹고 남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고 있듯이 맡김(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찬맡김(믿음), 꽉찬맡김(믿음)이라고 한다면, 알찬맡김(믿음), 꽉찬맡김(믿음)은 그 일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맡기는 것입니다.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고 있듯이 맡김(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개검을 쫓아내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산을 옮기며,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를 빗대는 속담이 있습니다. "농사꾼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농사꾼은 굶어 죽으면서도 씨는 먹지 않고 남겼습니다. 이와같이 만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굶어 죽을 일이 일어나도,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아니 먹고, 가지고 있듯이 맡김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산을 시켜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며,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일이 마무리 될 때까지 맡김, 알찬맡김, 꽉찬맡김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19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소유격.의) 믿음이 작은(거의없는맡김,적은맡김,작은맡김는,조금
맡김는,좀맡김,딸린맡김,올리고피스토스3640)(목적격.을) 까닭이니라(목적격.거쳐
서,디아)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에안1439) 너희에게(주격.이)
믿음(맡김,4102)이(목적격.을) 겨자씨(시나피4615)(소유격.의) 한 알(낟알,씨,콬코
스2848)(목적격.을) 만큼만(처럼,만큼,같이,대로,호스5613) 있어도(가지다,에ㅎ코)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호스5613'를 종속접속사로 새겨서 -"만일 너희가 겨자의 싸앗(씨,종자)를(목적격.
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맡김을 가진다면"일까? 또는 '호스5613'를 부사처럼 새겨
서 "만일 너희가 겨자의 싸앗(씨,종자)만큼 작은/적은 맡김을 가진다면"일까'-겨자의 싸앗(씨,종자)만큼 작
은/적은 맡김을 갖는 것인가? 또는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는 것처럼 맡김을 갖는 것인가
?][(누가복음 17:5-6 5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
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21 비어있음
21 2)(없음) (어떤 사본에, 21절 '기도와 금식이 아니면 이런 유가 나가지 아니하느
니라'가 있음)
기림노래: 개검을 꾸짖고, 산을 옮기는 맡김이란 그리 될 때까지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갖는
것같이 맡김을 가지는 것입니다.(20절) - 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3) 3금 NA17:22-23 (22,23.) - "사람의 아들이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니, 이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이 죽여도, 사람의 아들은 사흘에 살아납니다." - 사람의 아들이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니,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들에 넘겨지니, 사람들이 사람의 아들을 죽이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에 살아납니다.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들에 넘겨지니,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을 죽이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에 일으켜집니다."라고 일러줍니다. 이를 듣는 제자들은 매우 괴로워졌습니다. -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해주는 것은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짐이 가져올 것을 알려주며, 사람의 아들인 예수 이녁이 가지는 맡김이 어떤 것인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곧 사람의 아들이 죽어져야 사흘에 일으켜진다는 것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이 죽어지는 일에 대해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께 맡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죽어져야 사흘에 일으켜지는 것은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 곧 알찬맡김을 가지고 있는 까닭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이런 맡김, 알찬맡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녁이 죽어져야 사흘에 일으켜진다는 것을 하느님께 맡기며 죽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이런 알찬맡김, 하느님께 대한 맡김을 가지고 죽어지니 사흘에 일으켜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22-23 죽음과 부활을 다시 이르시다(막 9:30-32; 눅 9:43 하-45)
17:22-23 예수께서 그 사람의 그 아들이 죽고 삼일에 일으켜질 것을 말씀하시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22 갈릴리에 모일(함께구르다,함께모으다,쉬스트레ㅎ포4962)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막-하려고한다,멜로3195) 사람들의 손(5495)에
(을쪽하여,에이스1519) 넘겨져(수동.넘겨주다,파라디도미3960)
23 죽임을 당하고(죽이다,아포크테이노615) [사람들이(주격.) 그를 죽이다]제삼일
에 살아나리라(수동.깨우다,일으키다,에게이로1453)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매우,
크게스ㅎ포드라4970) 근심하더라(수동.괴롭히다,짜증나게하다,뤼페오3076)
기림노래 :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들에 넘겨지니,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을 죽이
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에 일으켜집니다.(22-23절) - 167. 즐겁도다 이 날
* 고요의 한마디 - "죽어져야 사흘에 일으켜진다니. 죽어지는 것을 하느님께 맡김을 가지고 기꺼이 죽겠습니까?"
맡김(믿음)이란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맡기는 것은 하느님께서 하
시도록 맡기는 것이며,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맡기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맡긴다
는 것은 맡기고 있는데 죽어져도 그냥 하느님께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겨자
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맡김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런 맡김은 "농사꾼이 죽어도 씨앗(씨,종자種子)은
베고 죽는다." "농사꾼은 굶어 죽으면서도 씨앗(씨,종자種子)은 먹지 않고 남긴다.'는 말에 빗댈 수
있습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개검을 꾸짖으면 제발로 나갈 터이니 이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느님께 맡기며 꾸짖는 것입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산이 옮겨질
일이라면 산이 옮겨질 때까지 하느님께 맡기며 산으로 옮기라고 하고, 산을 옮기
는 것입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어떤 일이라도 하느님께 맡기며 그 일을 하는 것입
니다. 이런 맡김(믿음)이란 하느님께서 죽어지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시니, 죽어진
는 일에 대해, 하느님께 맡기며 죽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인 예수는 이런 맡김(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런 맡김(믿음)을 가지도록 이르십니다. 이같이 하느님께 맡겨야(믿어야) 죽어지지만 일으켜진다는 것입니다..
겨자의 싸앗(씨,종자)를 가지듯이 하느님께 맡김(믿음)을 가집니까? 어떤 일이든 하느님께 맡기십니까(믿습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