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마태복음 17장 1-13절 (34월) - "제자들 너희는 땅에서 살아 있을 때는 예수의 말을 듣고, 죽었을 때는 하늘에서 얼굴을 해처럼 빛나고, 옷은 해처럼 희게 되어 모세, 엘리야 그리고 예수의 이야기판에 끼여들겠습니까?"
때: 2020년 8월 14일(금). 성령강림절 뒤 열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2. 마태복음 17장 1-13절 (34월) 얼게 -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나는데 하늘과 땅에서 살아나느냐에 따라 두 갈래로 틀달라짐(변형)이 일어납니다. - 첫번째 틀달라짐이란 , 죽은 사람이 땅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다른 사람이라는 틀(꼴)이 됩니다. 이리하여 하늘로 올려졌던 엘리야가 땅에서 다시 살아나야 하길래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나타납니다. 두번째 틀달라짐이란 죽은 사람이 하늘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같이 희어지는 틀(꼴)이 됩니다. 이리하여 예수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하늘에 살아야 하길래, 이미 죽은 사람으로서 다시 살아나 하늘에 사는 모세 그리고 엘리야와 더불어 이야기하게 됩니다. 이 두 갈래의 틀달라짐(변형) 가운데에서 제자들 너희가 할 일이 있습니다. 첫번째 틀달라짐을 일으킨 엘리야가 세례 요한이 되어 모든 것을 되돌리니, 이어서 두번째 틀달라짐을 일으킬 예수, 하는 짓마다 이쁜 짓을 하는 나의 귀여운 아들, 예수의 말을 제자들 너희는 들으십시오.
34월 NA17:1-13 The transfiguration of Jesus
1금 17:1-8 (1. 2. 3. 4. 5. 6. 7. 8.)
2금 17:9-13 (9. 10? 11:12. 13.)
1금 17:1-8 (1. 2. 3. 4. 5. 6. 7. 8.) 첫번째 틀달라짐(변형) - "죽을 예수는 하늘에서 살아나 얼굴이 해 같이 빛나게 틀달라져서 살아있는 죽은 모세 그리고 엘리야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눕니다."
2금 17:9-13 (9. 10? 11:12. 13.) 두번째 틀달라짐(변형)- "엘리아가 땅에서 살아나 사람인 세례 요한이 되어 모든 일을 되돌립니다'
- 물음?
첫째, 사람이 죽지만 모두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되는가? 또는 사람이 죽지만 어떤 사람만이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되는가?
둘째, 사람이 죽은 뒤에 어디에서 살아나느냐에 따라 어떤 틀/꼴을 가질까?
셋째, 죽은 엘리야가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나타날 수 있는까? 이것은 엘리야한 번뿐일까?
넷째, 하늘로 올려졌던 엘리야가 무엇하려고 땅에서 (다시 살아나)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나타납니까?
다섯째, 예수는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같이 희어져서 죽은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이것은 예수 한 번뿐일가?
여섯째, 예수가 어찌 하길래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의 귀여운 아들이요, 그의 안에서, 그로, 그 때문에 기쁘니(기뻐하니) 너희를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합니까?
일곱째, 제자들 너희는 이런 뜬그림을 보고. 일을 겪고 어찌 합니까?
* 고요의 한마디 - 죽음 뒤에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그러니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은 없습니다. 예수의 제자들 너희는 예수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첫째, 사람이 죽지만 모두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되는 것 또는 사람이 죽지만 어떤 사람만이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되는 것, 곧 사람이 죽지만 다시 살아나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사람이 죽은 뒤에 다시 살아날 때에는 두 갈래 틀(꼴)이 됩니다. 하나는 땅에서 살아나면 다른 사람이란 틀(꼴)이 됩니다. 다른 하나는 하늘에서 살아나면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같이 희어지는 틀(꼴)이 됩니다.
셋째, 죽은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졌던 엘리야가 땅에서 살아나니 세례(침례) 요한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엘리야 한 번뿐일지 아니면 누구간에도 일어날 일이지 궁금합니다.이것은 전생, 현생, 내생의 궁금거리입니다.'
넷째, 죽은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졌던 엘리야가 땅에서 (다시 살아나)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나타나 모든 것을 되돌립니다. 엘리야는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모든 것을 다시세웁니다. 이로써 엘리야는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예수가 일 할 터인 예수의 앞에다 멍석을 깔아놓은 것입니다.
다섯째, 예수가 죽어 하늘에서 살아나니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같이 희어져서 죽은 모세 그리고 엘리야가 살아 있어 그들과 더불어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예수 한 번뿐만 아니라 예수의 제자가 되어, 죽음에서 일으켜지면 이리 됩니다. 이러자고 예수께 맡기는(믿는) 것입니다.]
여섯째, 예수는 엘리야가 세례 요한 되어 모든 것을 되돌리는 멍석을 까라놓으니 , 거기에서 하는 짓이 이쁩니다. 예수가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 나가 사랑하는 아들, 나의 사랑받는 아들, 나의 귀여운 아들이라고 하면서 예수가 하는 짓마다 이쁘니 그것이 기뻐서, 구름 속에서 소리가 제자들 너희에게 예수의 것(말)을 들으라 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제자들 너희는 이런 뜬그림과 일을 보았으니 본 뜬그림에 대해서는 예수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입을 다물고, 오로지 예수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엘리야가 세례 요한이 되어 모든 것을 되돌리니, 이어서 하는 짓마다 이쁜 짓을 하는 나의 귀여운 아들, 예수의 말을 제자들 너희는 들으십시오. 그리하여 제자들 너희는 땅에서 살아 있을 때는 예수의 말을 듣고, 죽었을 때는 하늘에서 얼굴을 해처럼 빛나고, 옷은 해처럼 희게 되어 모세, 엘리야 그리고 예수의 이야기판에 끼여드십시요.
2. 마태복음 17장 1-13절 (34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제자들 너희는 땅에서 살아 있을 때는 예수의 말을 듣고, 죽었을 때는 하늘에서 얼굴을 해처럼 빛나고, 옷은 해처럼 희게 되어 모세, 엘리야 그리고 예수의 이야기판에 끼여들겠습니까?"
1) 2금 17:9-13 (9. 10? 11:12. 13.) 두번째 틀달라짐(변형)- "엘리아가 땅에서 살아나 사람인 세례 요한이 되어 모든 일을 되돌립니다'- 엘리아가 예수 보다 먼저 와서 사람인 세례 요한이 되어 모든 일을 다시세웁니다. 모든 일을 되돌립니다. 이는 엘리아가 예수보다 먼저 와서 예수가 일할 멍석을 깔아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엘리야가 요한으로 온 것을 모르니 요한를 맘대로 다루고, 그처럼 예수 또한 톡톡히 겪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신적 수동.에게이ㅎ로1453) 전에는 본 것(뜬그림,환상,호라마3705)(신약성서 총 11회에서 10회가 사도행전, 사도행전에서는 '환상')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말라기 3장 1절과 4장 4-6절)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다시세우다,되돌리다,아포카ㅅ디스테미600)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격다,파스ㅎ코3958)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1)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헬, 또는 침례)(마태복음 1장 17절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기림노래 : 엘리야가 이미 와도, 다음으로 예수가 와도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12절) - 26. 구세주를 아는 이들
2) 1금 17:1-8 (1. 2. 3. 4. 5. 6. 7. 8.) 첫번째 틀달라짐(변형) - "죽을 예수는 하늘에서 살아나 얼굴이 해 같이 빛나게 틀달라져서 살아있는 모세 그리고 엘리야와 더불어 이야기를 나눕니다." - 죽은 모세 그리고 죽은 엘리아와 죽을 예수가 얼굴이 해 같이 빛나게 틀달라져서 하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뜬그림(환상)을 본 베드로는 이 세 사람을 위해 초막 셋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구름 속에서 소리가 예수에 관해 "그는 나의 귀여운 아들 사랑스러운 아들, 사랑받는 아들,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예수는 하는 짓마다 이쁜 짓을 하니 그 바람에 나는 기쁩니다. 그런 예수이니 제자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십시요."라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1 엿새 후에(출애굽기 24장 16절) 예수(제2의 모세)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출애 굽기 24장 모세와 아론, 나답, 아비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출애굽기의 시내산 - 다볼산? 헐몬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수동.틀이달라지다,꼴이달라지다,메타모ㅎ르ㅎ포오3339)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출 34: 29)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율법의 대표자)와 엘리야(예언의 대표자)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예수는 이생과 내생을 오갈 수 있는 존재)(연속성과 단절성)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스ㅎ케네,4633)(출애굽기- 시내산 근처에 있었던 회막, 이 회막에서 모세는 늘 하나님과 만났다)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ㄱ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귀여운,사랑받는,아가페토스27)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좋게생각하다,기뻐하다,유도케오2106)(안에서,로,엔1722) 자니(마태복음에서 한번은 세례 때 하나님이, 베드로의 고백, 세번째 하나님이 손수 예수의 정체성을 확인)
5ㄴ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명령.듣다,아쿠오191)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마태복음 14장 27절)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기림노래 : 예수는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5절 ㄱ) - 137. 하나님의 아들이
기림노래 : 나는 그 안에서, 그로, 그 때문에 기쁩니다.(5절ㄴ) - 615. 그 큰일을 행하신
기림노래 : 너희는 그의 것을 들으십시오,(5절ㄷ) -518. 기쁜소리 들리니
* 고요의 한마디 - 죽음 뒤에는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그러니 죽음을 두려워 할 것은 없습니다. 예수의 제자들 너희는 예수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첫째, 사람이 죽지만 모두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되는 것 또는 사람이 죽지만 어떤 사람만이 다시 살아나는 사람이 되는 것, 곧 사람이 죽지만 다시 살아나는 것은 하느님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사람이 죽은 뒤에 다시 살아날 때에는 두 갈래 틀(꼴)이 됩니다. 하나는 땅에서 살아나면 다른 사람이란 틀(꼴)이 됩니다. 다른 하나는 하늘에서 살아나면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같이 희어지는 틀(꼴)이 됩니다.
셋째, 죽은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졌던 엘리야가 땅에서 살아나니 세례(침례) 요한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엘리야 한 번뿐일지 아니면 누구간에도 일어날 일이지 궁금합니다. 이로써 사람의 어제 삶(前生), 이제 삶(現生), 할제(올제) 삶(來生)에 대해 성경은 뭐어라고 하는지가 궁금거리입니다.]
넷째, 죽은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졌던 엘리야가 땅에서 (다시 살아나)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나타나 모든 것을 되돌립니다. 엘리야는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모든 것을 다시세웁니다. 이로써 엘리야는 세례(침례) 요한이 되어, 예수가 일 할 터인 예수의 앞에다 멍석을 깔아놓은 것입니다.
다섯째, 예수가 죽어 하늘에서 살아나니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같이 희어져서 죽은 모세 그리고 엘리야가 살아 있어 그들과 더불어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예수 한 번뿐만 아니라 예수의 제자가 되어, 죽음에서 일으켜지면 이리 됩니다. 이러자고 예수께 맡기는(믿는) 것입니다.]
여섯째, 예수는 엘리야가 세례 요한 되어 모든 것을 되돌리는 멍석을 까라놓으니 , 거기에서 하는 짓이 이쁩니다. 예수가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 나가 사랑하는 아들, 나의 사랑받는 아들, 나의 귀여운 아들이라고 하면서 예수가 하는 짓마다 이쁘니 그것이 기뻐서, 구름 속에서 소리가 제자들 너희에게 예수의 것(말)을 들으라 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제자들 너희는 이런 뜬그림과 일을 보았으니 본 뜬그림에 대해서는 예수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입을 다물고, 오로지 예수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엘리야가 세례 요한이 되어 모든 것을 되돌리니, 이어서 하는 짓마다 이쁜 짓을 하는 나의 귀여운 아들, 예수의 말을 제자들 너희는 들으십시오. 그리하여 제자들 너희는 땅에서 살아 있을 때는 예수의 말을 듣고, 죽었을 때는 하늘에서 얼굴을 해처럼 빛나고, 옷은 해처럼 희게 되어 모세, 엘리야 그리고 예수의 이야기판에 끼여드십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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