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마태복음 17장 24-27절 (36월) -"이녁은 나라에 낼 세금을 제대로 냅니까? 이녁은 버려진 몬(물物)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때: 2020년 8월 22일(토). 성령강림절 뒤 열둘째 주
곳: 움직이는 교회
1. 마태복음 17장 24-27절 (36월) 얼게 - "예수께서 사람과 몬(물)을 제자리로 되돌립니다." -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이들의 물음에 대해 베드로의 맞짝을 들으시고, 예수께서 예수 이녁은 베드로와 같이 유대인이기에 성전세를 내는 것처럼, 예수 이녁과 베드로는 로마제국의 식민지배를 받은 백성임을 알아차리고, 식민지백성으로서 내야 할 국세(인두세)을 냄으로써 예수와 베드로는 사회적 자리의 구실을 해냅니다. 아울러 예수는 베드로에게 바다 속에 버려져서 쓸 수 없게 된 돈을 찾아내어, 세금으로 냄으로써, 돈이 쓸모있는 제구실하도록 합니다.
- 물음 ? -
- 사람과 몬(물,物)을 제자리로 되돌립니까?
- 이녁은 사회적 자리를 알고, 그것에서 벗어나면 벗어난 것을 압니까?
- 이녁은 벗어난 것을 알아차리면 어떻게 합니까?
- 이녁은 이제라도 사회적 자리에 걸맞는 제구실을 제대로 하려고 합니까?
- 이녁은 버려진 몬(물,物)이 있음을 알게 되면, 그것을 찾아내어 씀으로써 그 몬(물物)이 쓸모있는 제구실하도록 합니까?
36월 NA17:24-27 (24? 25? 26. 27.) The inquiry about the didrachma
24- "세금거두는이들(세리들)이 베드로와 예수에게 사회적 자리에 관해 떠봅니다."
25-26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예수 이녁과 베드로의 사회적 자리에 관해 떠보십니다."- 27- "예수께서 사람과 몬으로 하여금 제구실을 하도록 하십니다."
* 고요의 한마디 - "사람과 몬(물,物)을 제자리로 되돌립니까?" - 이녁은 나라에 낼 세금을 제대로 냅니까? 이녁은 버려진 몬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이로써 이녁은 사회적 자리에 걸맞는 제구실을 제대로 하며, 버려진 몬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사람이나 몬(물,物)은 그 나름의 자리가 있고 거기에 걸맞는 구실이 있습니다.
사람이 그의 사회적 자리에서 벗어나, 제 구실을 못하면 그만큼 남을, 다른 사람, 그가 담겨 있는 모둠살이를 괴롭히고 어렵게 하는 짓이 됩니다. 그러니 사람은 그의 사회적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몬(물物)은 그 나름의 자리에서 쓸모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에 가면 그곳에서는 쓰레기가 됩니다. 그러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쓸모있는 쓸감이 됩니다. 또는 그 쓸모가 그 자리에서 쓸모없어지면 쓰레기가 됩니다. 그 자리에서 쓸모가 없어 버려지는 쓰레기가 다른 곳에서는 쓸감이 됩니다.
사람이나 몬(물,物)이 그 나름의 자리와 구실을 벗어나면, 사람이나 몬(물,物)이 그 나름의 자리와 구실을 제대로 하게 하는 것이 할 일입니다. 이 일은 이녁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예수께서 해내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더불어 로마제국의 식민지백성으로서 내야할 세금을 내고, 바다 속에 버려진 돈을 찾아내어 쓸모있게 하심으로써 하고 계십니다. 이러니 예수는 참으로 훌륭하고 멋집니다.
2. 마태복음 17장 24-27절 (36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이녁은 나라에 낼 세금을 제대로 냅니까? 이녁은 버려진 몬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 사람과 몬(물,物)을 제자리로 되돌립니까? 이녁은 나라에 낼 세금을 제대로 냅니까? 이녁은 버려진 몬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이로써 이녁은 사회적 자리에 걸맞는 제구실을 제대로 하며, 버려진 몬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1) 24- "세금거두는이들(세리들)이 베드로와 예수에게 사회적 자리에 관해 떠봅니다." - 가버나움에 이르니 두 드라크마 - 성전세 반세겔를 거두는 이들(세리들)받이 베드로에게 "너의 스승은 두 드라크마(반 세겔. 성전세)을 아니 내느냐?"라고 넌지시 떠보듯 묻습니다. - 세금거두는이들(세리들)이 베드로에게 "스승인 예수는 유대인인데도 성전세를 아니 냅니까?" - 세금거두는이들(세리들)이 베드로에게 "스승인 예수는 관한 물음에는 베드로의 스승인 예수는 유대인이며, 한편 로마제국의 식민지 백성이라는 사회적 자리에 관한 일깨움이 있습니다. 이 물음에는 세 가지 물음이 담겨있습니다. 첫째, 유대인으로서 내야할 성전세와 로마제국의 식민지백성으로서 내야할 국세(인두세) 둘 다 아니 내고 있는지요?, 둘째, 성전세는 내고, 국세(인두세)는 아니 내는지요?, 셋째, 유대인이면서, 로마제국의 식민지백성이라는 것을 아는지요? 또는 아니 아는지요?, 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24 가버나움에 이르니(을쪽하여,에이스) 3)반 세겔(반세겔,두 드라크마,다드라ㅎ크몬1323) 받는(붙잡다,람바노2983) 자들(복수.)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디다스칼로스1320)은 반 세겔(반세겔,두 드라크마,다드라ㅎ크몬1323)을 내지(마치다,마무리하다,마감하다,텔레오5055) 아니하느냐 (3 반 세겔은 성전세로 바치는 금액)
2) 25-26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예수 이녁과 베드로의 사회적 자리에 관해 떠보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세금에 관해 물음을 거쳐서 예수와 베드로의 사회적 자리를 일깨웁니다. 예수께서는 세금거두어들이 베드로에게 묻는 것을 듣고는, 예수 이녁과 베드로의 사회적 자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아차리시고, 이것에 대해 베드로도 알아차리고 있는가에 대해 베드로를 떠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나라의 임금들이 관세와 국세를 이녁의 아들에게인지, 딴사람에게 인지"를 묻습니다. 그랬더니 베드로는 딴 사람에게라고 맞짝합니다. 이에 예수께서 아들들에게는 아니라고 맞짱구치십니다. 이를 거쳐서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예수 이녁과 베드로는 세금을 아니 내도 될 로마제국의 아들인가 아니면 세금을 내야 될 로마제국의 식민지백성인가를 인가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넌지시 예수 이녁과 베드로는 로마제국의 아들들이 아니고. 로마제국의 식민지백성임을 일깨우는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25 이르되 내신다(예,꼭그래요,나이3483) 하고 집에(을쪽하여,에이스1519) 들어가니(에르ㅎ코마이1525)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앞서다,앞지르다,프로ㅎ프ㅅ다노4399)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생각하다,도케오) 세상(땅,게1093) 임금들(바실류스935)이 누구에게(으로부터,아포575) 관세(복수,끝,통관세,간접세,텔로스5056)와 국세(인두세,켄소스2778)를 받느냐(람바노2983) 자기 아들(휘오스5207)에게냐(으로부터,아포575) 타인(딴사람의,알로트리오스245)에게냐(으로부터,아포575)
26 베드로가 이르되 타인(딴사람의,알로트리오스)에게니이다(으로부터,아포)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휘오스5207)은 세를 면하리라(거리낌없는,거침없는,벗어난,엘류ㅅ데로스1858)
3) 27- "예수께서 사람과 몬으로 하여금 제구실을 하도록 하십니다." - 예수께서는 예수 이녁과 베드로가 국세(인두세)를 아니 낸 것으로 말미아암아 세금거두어들이는 이들을 아니 괴롭히려고 국세(인두세)를 내십니다. 예수께서는 세금거두어들이는 이들이 예수와 베드로가 성전세나 국세(인두세)를 내야하는 두 가지 사회적 구실을 제대로 아니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덫)에 걸리지 아니 하도록 국세(인두세)를 냅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바다 속에 버려진 돈을 찾아내어 냄어 세금에 씀으로써, 돈을 제구실, 곧 쓸 수 있는 돈이 되게 하십니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사람(이녁과 베드로)과 몬(物)(돈)을 제자리 제구실을 하도록 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목적격.) 실족하지(넘어지다.비틀거리다.스칸달리조4624)
]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목적격.을쪽하여,에이스1519) 가서(포류오마이4198) 낚시(낚시,갈고리,앙키스트론44)를 던져(명령.던지다,발로906) 먼저(첫째로,프로토스4413) 오르는(오르다,아나바이노) 고기(물고기,잌흐ㅅ두스2486)를 가져(명령,집어올리다,아이로142) 입을 열면(열다,아노이고455) 돈 한 세겔(은전,스타테르4715)을 얻을(찾아내다,휴리스코2417) 것이니 가져다가(붙잡다.람바노2983) 나와 너를 위하여(소유격.의 가름으로,와 맞서서,와 마주하여,안티473) 주라(명령,주다,디도미1325) 하시니라
* 고요의 한마디 - "사람과 몬(물,物)을 제자리로 되돌립니까?" - 이녁은 나라에 낼 세금을 제대로 냅니까? 이녁은 버려진 몬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이로써 이녁은 사회적 자리에 걸맞는 제구실을 제대로 하며, 버려진 몬을 찾아내어 제대로 씁니까?
사람이나 몬(물,物)은 그 나름의 자리가 있고 거기에 걸맞는 구실이 있습니다.
사람이 그의 사회적 자리에서 벗어나, 제 구실을 못하면 그만큼 남을, 다른 사람, 그가 담겨 있는 모둠살이를 괴롭히고 어렵게 하는 짓이 됩니다. 그러니 사람은 그의 사회적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몬(물物)은 그 나름의 자리에서 쓸모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벗어나서 다른 곳에 가면 그곳에서는 쓰레기가 됩니다. 그러다가 제자리로 돌아오면 쓸모있는 쓸감이 됩니다. 또는 그 쓸모가 그 자리에서 쓸모없어지면 쓰레기가 됩니다. 그 자리에서 쓸모가 없어 버려지는 쓰레기가 다른 곳에서는 쓸감이 됩니다.
사람이나 몬(물,物)이 그 나름의 자리와 구실을 벗어나면, 사람이나 몬(물,物)이 그 나름의 자리와 구실을 제대로 하게 하는 것이 할 일입니다. 이 일은 이녁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예수께서 해내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더불어 로마제국의 식민지백성으로서 내야할 세금을 내고, 바다 속에 버려진 돈을 찾아내어 쓸모있게 하심으로써 하고 계십니다. 이러니 예수는 참으로 훌륭하고 멋집니다.
기림노래 : 528장. 352장. 310장. -
내야 할 돈, 해야 할 일을 아니 합니까?(24절) - 528.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주어진 자리와 구실을 제대로 합니까?(25-26절) - 352. 십자가 군병들아
버려져 못쓰게 된 것을 두고두고 쓸모있게 하십니다.(27절):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