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마가복음

41 마가복음 5장 1-21절 (11월) - "개검(안깨끗한 검,더러운 귀신) 안에 있을까, 아니면, 바닷가에다 개검을 내쫓는 예수 위에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룰까?"

예수스 2022. 7. 26. 12:00

41 마가복음 5장 1-21절 (11월) - "개검(안깨끗한 검,더러운 귀신) 안에 있을까, 아니면, 바닷가에다 개검을 내쫓는 예수 위에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룰까?" 

  때: 2021년 6월 25일(금). 성령강림절 뒤 넷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08번 성북로교회

1. 마가복음 5장 1-21절 (11월) 얼게 -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를 내쫓는 고장(거리사)이 있고, 예수 위에 함께 모이는 고장(데가볼리)이 있습니다." 

  11월 NA5:1-21  (11 ια 05:02)  Legion  [f13:  he who had Legion]
    1금 5:1-13  (1. 2,34:5. 67. 8. 9. 10. 11:12. 13.)
    2금 5:14-17  (1415. 16. 17.)
    3금 5:18-20  (18. 19. 20.)
    4금 5:21-21  (21.) 

  - 물음? - 예수께서 저지른 일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예수께서 바다 건너쪽 거라사인 고장으로 가신 것은 어떤 뜻이 있었을까?
    - 개검(안깨끗한 검,더러운 귀신)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꼴로 살고 있습니까? 사는 곳이, 하는 일이며 등등, 
    - 사람과 개검 사이에는 어떻다고 풀이할 수 있습니까? 사람과 개검는 딱붙어있어서 하나처럼 하고 있습니까? 개검은 사람을 어떻게 할 수 있지만 사람은 개검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까? 개검 안에 있는 사람은 개검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습니까?
    - 예수께서 개검에게 그 사람에게부터 나오라고 하시고 돼지떼에게 들어가라고 하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예수께서 하시는 것은 개검을 사람에서 짐슴에게 장소적으로 옮기는 것에 지나지 아니한 것 같은 데 여기에 어떤 뜻이 있습니까? 예수께서 개검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나와서 사람을 제대로 되고, 개검으로 하여금 돼지떼에 들어가게 하여 돼지떼가 물에 빠져죽게 하는 것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 예수께서 개검에게 그 사람에게부터 나오라고 하셨다는 것은 사람과 개검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까?
    - 개검은 예수을 누구라고 여깁니까?
    - 개검은 예수을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어
찌 알고 있을까?
    - 예수께서 개검에게 그 사람에게부터 나오라고 하셨다는 것은 들은 개검은 예수께 뭐라고 여쭙니까?
    - 예수께서 개검에게 그 사람에게부터 나오라고 하셨다는 것은 예수께서 개검을 괴롭히는 것입니까?
    - 예수께서 개검에게 이름을 묻는데 그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
    - 개검이 예수께 그에게 이름을 묻는데 그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
    - 개검이 예수께 그 고장에서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많이 보채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것은 개검이 있는 터가 따로 있다는 것을 뜻하는가? 말하자면 곳(공간,장소) 마다 그 곳에 있는 개검이 다르다는 것인가? 개검 마다 관할구역이 있다는 것인가?
    - 개검이 돼지에게로 보내달라고 하는데 짐승에게도 개검이 들어가는 것인가?
    - 개검이 들어간 돼지떼 2천마리가 바다에 빠져 죽은데 이때 개검도 물에 빠져 죽는 것인가? 애궂게 돼지떼만 죽은 것인가? 개검는 어디로 갔을까? 그 고장에 있다가 들어갈만한 사람을 찾고 있는가?
    - 예수께서 개검이 해 달라고 하는 말을 왜 따라주실까? 예수께서 개검이 해 달라고 하는 말을 들어주심에 따라 예수께서 그 고장에서 내쫓기게 되었으니 개검의 꾀대로 된 것일까?
    - 예수께서 한 사람을 제대로 만드시려고 돼지 2천마리를 죽이시는 것은 한 사람을 그만큼 값지게 여기시는 것인가?  
    - 그 고장 사람들이 예수께 하신 일을 보고, 개검이 말하는 하느님의 아들로 여길 수 없었을까? 그 고장 사람들이 한 사람을 제대로 만드는데 돼지 2천마리가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 할 수 없었을까? 그 고장 사람들이 이런 일을 저지른 예수를 저지른 일을 거쳐서 님(하느님,하늘에 계신)의 일, 님(하느님,하늘에 계신)의 가여워하심으로 볼 수 없었을까? 그래서 그 고장 사람들이 예수께 그 고장에 계시라고 할 수 없었을까? 
    - 그 고장 사람들이 이런 일을 저지른 예수를 어떻게 여겼을까? 그 고장 사람들이 이런 일을 저지른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여겼을까? 또는 이녁의 살림을 거덜낼 이로 여겼을까?
    - 그 고장 사람들이 예수께 떠나라고 보채는 것을 보면 돼지 2천 마리의 값을 예수께서 아니 치루었을 것 같은데 어
찌하여 예수께서 돼지 2천 마리의 값을 아니 치루었을까?
    - 돼지 2천 마리의 값을 예수께서 아니 치루는 것은 하느님의 일로 여기게 하려고 뭉개는 것일까? 이렇게 예수께 돼지 2천 마리의 값을 예수께서 아니 치루는 것은 하느님의 일로 받아드리는 가를 떠보는 것일까?
    - 그 고장 사람들이 예수께 그 고장에서 떠나라고 보채는 것은 어떤 뜻이 있는가? 돼지떼 2천 마리에 들어간 개검이 고장사람들에게 들어가서일까? 예수가 살림 거덜내는 것, 곧 돈 때문일까? 아니면 예수가 앞으로 어떤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두려움일까?
    - 예수께서 물에빠져 죽게 하신 돼지 2천마리의 값을 치루시는가?
    - 예수께서 물에빠져 죽게 하신 돼지 2천마리의 값을 예수께서 아니 치루신다면 돼지 2천마리를 잃어버린 이는 누가, 무엇으로 달래질 수 있는가? 돼지 2천마리를 잃어버린 이는 하느님의 탓으로 돌리는가 아니면 그저 애매할(억울해 할) 뿐인가?
    - 예수께서 물에빠져 죽게 하신 돼지 2천마리의 값을 치루셨다면 그 고장 사람들이 예수께 그 고장에서 떠나라고 보챘을까?
    - 예수께서 물에빠져 죽게 하신 돼지 2천마리의 값을 치루셨서도  그 고장 사람들이 예수께 그 고장에서 떠나라고 보챘을까?
    - 예수께서 제얼차린 사람으로 하여금 무엇을 누구에게 알리라고 합니까?
    - 제얼차린 사람은 어디에서 무엇을 퍼뜨립니까? 이에 대해 사람들은 어찌 합니까?
    - 예수께서 개검을 내쫓는 것은 님(하느님,하늘에 계신 아버지)은 가여워하는 분이시며, 님께서 가여워하심으로 하신 일임을 뜻합니까? 예수께서 하시는 일은 님(하느님,하늘에 계신 아버지)은 어떤 분이시며, 어떤 일을 하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까?
    - 거라사인 고장에서 건너편 바닷가(씨가 뿌려진 밭의 갈래 비유를 이야기 하던 바닷가 - 데가볼리)에 예수를 가온으로 큰 무리가 함께 모이게 된 것을 하느님의 나라로서 큰 교회가 이루어졌다고 말 할만 합니까?

  1) 1금 5:1-13  (1. 2,34:5. 67. 8. 9. 10. 11:12. 13.)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께서 개검(안깨끗한검,더러운귀신)으로 하여금 그 사람에서부터 떠나라고 하십니다."
  2) 2금 5:14-17  (1415. 16. 17.) "사람들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로 하여금 그곳테두리로부터 떠나라고 합니다."
  3) 3금 5:18-20  (18. 19. 20.) "예수께서 제얼차린 사람으로 하여금 님의 만드신 것과 가여워하심을 알리라고 하십니다.
  4) 4금 5:21-21  (21.) "바닷가에 많은 무리가 예수 위에 함께모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룹니다."

2. 마가복음 5장 1-21절 (11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개검(안깨끗한 검,더러운 귀신) 안에 있을까, 아니면, 바닷가에다 개검을 내쫓는 예수 위에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룰까?" 

  1) 1금 5:1-13  (1. 2,34:5. 67. 8. 9. 10. 11:12. 13.)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께서 개검(안깨끗한검,더러운귀신)으로 하여금 그 사람에서부터 떠나라고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ㅎ코라)에 이르러(오다,에르ㅎ코마이2064) 
2 배에서(에서부터,엨,엨스1537) 나오시매(에서부터오다,나오다,엨스에르ㅎ코마이1831) 곧 더러운(안깨끗한,더러운,아카ㅅ다르토스169) 귀신(검,프뉴마4151) 들린(안에,엔)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아래에서마주하다,마주치다,휲안타오5221)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마크로ㅅ덴3813)서(떨어져셔.아포575) 예수를 보고(오이다1492) 달려와(트레ㅎ코5143) 절하며(손에입맞추다,절하다,굽실거리다,무릎꿇고엎드리다,프로스퀴네오5352) 
7 큰 소리로 부르짖어(크라조2896)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휲시스토스5310)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목적격.을)['당신을'이란 낱말이 빠졌음] 맹세하고(다짐시키다,호르키조3726) 나를 괴롭히지(가정법.명령.바사니조928)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이 낱말은 없음]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안깨끗한,더러운,아카ㅅ다르토스169) 귀신(검,프뉴마4151)아 그 사람에게서(에서부터,엨,엨스) 나오라(명령.에서부터나오다,엨스에르ㅎ코마이)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엪에르타오)1905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1)군대(레기온3009)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 헬, 레기온, 로마군대의 여단 규모)
10 자기를 그 지방(고장,ㅎ코라5561)에서(에서부터,엨,엨스1854) 내보내지(아포스텔로649) 마시기를 간(많이,크게,폴뤼스4183)구하더니(파라칼레오3870)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파라칼레오3870)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을쪽하여,에이스) 보내어(펨포) [그것들을쪽하여(을쪽하여,에이스)] 들어가게(에이스에르ㅎ코마이)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위에돌다,넘겨주다,맡기다,에피트레포2010) 더러운(안깨끗한,더러운,아카ㅅ다르토스169) 귀신(복수.검,프뉴마4151)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기림노래 :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께서 개검으로 하여금 떠나라고 하십니다. - 508.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2) 2금 5:14-17  (1415. 16. 17.) "사람들은 하느님의 아들 예수로 하여금 그곳테두리로부터 떠나라고 합니다."
  - 사람들은 한 사람을 제대로만들려고 돼지떼를 죽인 예수를 떠나보내려 합니다. 사람들은 돼지떼를 죽여가면서까지 한 사람을 제대로만드신 예수를 떠나보내려 합니다. 사람들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돼지떼를 죽여서까지 한 사람을 제대로만드는 것 때문에, 2천마리 개검떼보다 힘이 세기 때문에 간다고 하더다로 예수를 붙잡으려고 할 만한데, 사람들은 개검 안에 있으려고(?), 먹고 살려니 돈 때문에(?) 예수가 무서워서(?) 사람을 제대로만드신 예수로 하여금 떠나라고 합니다. 이 고장 사람들은 돼지떼에 들어간 개검(안깨끗한 검, 더러운 귀신)에 지핀 것이 아닐까?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개검지피다,개검이잡고있다,다이모니조마이1139) 자 곧 군대(군단,레게온3003) 귀신[이 낱말음 없음] 지폈던(가지다,에ㅎ코2192)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제얼갖다,제얼들다,제엘차리다,소ㅎ프로네오4993)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개검지피다,개검이잡고있다,다이모니조마이1139)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그들의] 지방(테두리,호리온2725)에서(으로부터,아포) 떠나시기를(떨어져가다,떠나가다,앞에르ㅎ코마이565) 간구하더라(파라칼레오)(아르ㅎ코마이) 

2기림노래 :  한 사람 살리려 돼지떼를 죽인 것 때문에 예수를 떠나보내려 합니다. - 537. 형제여 지체 말라

  3) 3금 5:18-20  (18. 19. 20.) "예수께서 제얼차린 사람으로 하여금 님의 만드신 것과 가여워하심을 알리라고 하십니다.
  - 예수께서 제얼차린 사람으로 하여금 "님께서 그대에게 만드신 것과 가여워하신(불쌍히여기신) 것을 그대의 사람들에게 알리십시오."라고 하십니다. 그대의 사람들이란 데가볼리 사람들입니다. 
  - 이리하여 그 사람을 예수께서 이녁에게 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퍼뜨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놀랍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을쪽하여,에이스) 돌아가(명령.아래로오다,휘파고)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복수.얼마나 크게 많이,호소스) 행하사(만들다.포이에오) 너를 불쌍히 여기신(가여워하다,엘레에오) 것[-한만큼(단수),얼마나 크게 많이(복수),호소스]을 네 가족[가족이란 낱말은 없고, 너희]에게(을쪽으로,프로스) 알리라(명령.아팡겔로) 하시니 
20 그가 가서(떨어져가다,떠나가다,앞에르ㅎ코마이565)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복수.얼마나 크게 많이,호소스) 행하셨는지(만들다.포이에오)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퍼뜨리다,케뤼쏘)(비롯하다,아르ㅎ코마이)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ㅅ다마우조)

3기림노래 : 님께서 그대에게 만드신 것과 가여워하신(불쌍히여기신) 것을 알리십시오. -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4) 4금 5:21-21  (21.) "바닷가에 많은 무리가 예수 위에 함께모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룹니다."
  - 거라사인 고장(갈릴리 호수의 동쪽)에서 건너편 바닷가[씨가 뿌려진 밭의 갈래 비유를 이야기 하던 바닷가 - 데가볼리(갈릴리 호수의 북쪽)]에 예수를 가온으로 큰 무리가 함께 모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가온으로 하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큰 교회가 이루어졌다고 말해 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위에,에피1909) 모이거늘(쉰아고4863)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4기림노래 : 바닷가에 예수를 가온으로 하고 큰 무리가 모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루네 - 134.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5)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바닷가에 큰 무리가 예수 위에 함께 모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큰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 이는 예수께서 개검(안깨끗한검, 더러운귀신)을 거쳐서도 님(하느님,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만드신 것과 가여워하심을 드러내려고 일을 하신 탓입니다."
  -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께서 님(하느님,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일과 가여워하심을 드러내려고, 개검을 내쫓은 일을 하시는데 이를 보고도, 예수를 내쫓는 고장(거리사)이 있고, 이를 듣고는 예수 위에 함께 모이는 고장(데가볼리)이 있습니다. 
  -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개검(안깨끗한 검,더러운 귀신) 안에 있는 한 사람에서부터 개검을 내쫓아, 돼지떼에 들어가게 하여 돼지떼가 물에 빠져죽게 하는 일로 님(하느님,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일과 가여워하심을 드러냅니다. 이런 일을 저지른 예수를 보는 거리사 고장 사람들은 예수를 내쫓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른 예수를 듣는 데가볼리 고장 사람들은 예수 위에 함께 모입니다. 
  - 한 사람에 제얼대로 되는 데에는 돼지 2천 마리가 죽어야 합니다. 그 만큼 사람의 값이 비싸다고 할 것입니다.
  - 그 고장 사람들이 예수께 떠나라고 보채는 것을 보면 돼지 2천 마리의 값을 예수께서 아니 치루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수께 돼지 2천 마리의 값을 예수께서 아니 치루며 뭉게는 것은 하느님의 일로 받아드리는 가를 떠보는 것입니다.
  - 개검(안깨끗한검,더러운귀신)은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알아봅니다. 
  - 예수께서는 개검이 떠나간 사람에게 그에게 저질러진 일은 님(하느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만드신 것이요, 가여워하심이라는 것을 일깨우시며, 그것을 알리라고 하십니다. 
  - 이렇다면 예수를 하느님의 아들로 알아보는 것과, 개검이 떠나가 제얼차리게 되는 일이 님(하느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만드신 것이요, 가여워하심이라는 것을 알아채리는 것이 바닷가에 예수 위에 하느님의 나라로서 큰 교회가 이루어지는 바탕입니다.   - 이렇게 하여 바닷가에 큰 무리가 예수 위에 함께 모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큰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봅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