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요한1서 3장 9-4장 6절 (4월) -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 안에서 서로를 위해 목숨을 놓으면서 사랑합니까?"
때: 2021년 4월 28일(수). 부활절 넷째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요한1서 3장 9-4장 6절 (4월) 얼게 -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 아이들인 교회는 일 곱 빛깔 무지개입니다."
첫째 빛깔, 빗나간짓(죄)를 아니 만들며, 아니 만들 수가 있어서, 맏아우를 사랑합니다. - 빗나간짓이 없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
둘째 빛깔,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합니다. - 하느님의 이이를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해버리는 모두삶
셋째 빛깔, 맏아우 위해 목숨을 내려놓습니다. - 목숨마져 나눔의 모두삶
넷째 빛깔, 참의 가르침을 지키고, 그의 앞에서 그가 기뻐하시는짓을 하여 여쭙는 것을 받으니 마음이 떳떳합니다. - 하느님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귐의 모두삶
다섯째 빛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게 맡기며, 그의 가르침 대로 서로를 사랑하여, 그 안에, 그가 우리 안에 머뭅니다. - 하느님과 가시버시(아내와 바께,부부) 사이의 모두삶
여섯째 빛깔,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떠벌립니다. -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새뜸하는(복음전파) 모두삶
일곱째 빛깔, 하느님을 알고, 참의 검(영)과 속임의 검(영)알아,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 하느님, 참의 검, 속임의 검을 아는 모두삶
4월 NA3:9-4:6
1금 3:9-10 (7:8. 9. 10.)
2금 3:11-12 (11,12.)
3금 3:13-18 (13. 14. 15. 16. 17. 18.)
4금 3:19-22 (19,20. 2122.)
5금 3:23-24 (23. 24.)
6금 4:1-3 (1. 2,3.)
7금 4:4-6 (4. 5. 6. )
- 물음? -
-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 이마다 하느님께에서부터 벗어난-빗나간짓(죄)를 아니 저지른 까닭은 무엇입니까?
- 하느님께에서부터 아니 낳아진 이는 어떤 짓들을 저지릅니까?
- 하느님의 아이들과 헛개비(개검,헛검,헐뜯는놈,마귀)의 아이들로 나뉘어지는 잣대는 무엇입니까?
- 교회에서는, 교인에게, 곧 교회 안에서 맺어진 맏아우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어이하여 누리(세상)은 교회를 미워합니까?
- 어이하여 교회는 교회 안에서 맏아우를 사랑합니까?
- 교회는 교회 안에서 맏아우를 사랑하면 어찌 됩니까?
- 누리(세상)은 교회를 미워하면, 교회 안에서 맏아우를 미워하면 어찌 됩니까?
- 사랑하면 죽음에서부터 옮겨 삶을쪽하여 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아니 사랑하면 죽음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미워하는 것은 사람죽이는 것이고, 사람죽이는 것은 그 사람의 안에 늘삶이 머물지 아니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그(하느님이 살로 된 예수)가 교회를 위하여 목숨을 놓았기에, 교회는 맏아우를 위하여 목숨을 놓는 것이 교회가 갚아야 할 빚이란 무엇을 뜻합니까?
- 쪼달린 맏아우가 있는데 가지고 있는 살림살이로 아니 돕는다면 어떤 까닭이 있습니까?
- 교회에서 맏아우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 교회는 어찌해야 하느님에 의젓하고 떳떳합니까?
- 교회는 무엇이기에 하느님과 사이에서, 하느님의 앞에서 어떻게 몸가짐, 마음가짐을 갖추어 합니까?
- 교회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가르침(계명)의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 교회가 하느님의 두 가지 가르침을 해내면 하느님과 어떤 사이가 됩니까? 그것을 무엇으로, 어찌 알아챕니까?
- 하느님이 그의 안에, 그는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무엇을 뜻합니까? 이를 마치 바께(버시,남편)과 아내(가시)가 한 몸이 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까?
- 교회가 무엇을 새뜸합니까?
-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 검과 안크리스투스(적그리스도)에서부터 낳아진 검을 알아차리게 하는 잣대는 무엇입니까?
- 하느님의 검과 안크리스투스(적그리스도)의 검을 가르는 잣대는 무엇입니까?
- 하느님께서 살(육) 안에서(으로) 오신이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 하느님와 예수 그리스도 사이는 무엇입니까? 하느님께서 살 안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임으로 살 안에 있는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는 무엇입니까?
- 안크리스투스(적그리스도)가 이미 누리(세상)에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교회는 거짓앞선놈과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 이인 교회는 어떠하기에 누리(세상)을 이깁니까?
- 누리(세상)에서부터 낳아진 거짓앞선말하는이(거짓선지자)는 누구의 말을 듣습니까?
- 하나님께에서부터 낳아진 교회는 하나님을 아는 이가 되었기에 무엇을 하며, 무엇을 압니까?
- 하나님께에서부터 낳아졌는이와 하나님께에서부터 아니 낳아졌는이 사이에 무엇이 다릅니까?
- 참의 검과 속임의 검을 무엇으로 갈래 됩니까?
1) 1금 3:9-10 (7:8. 9. 10.)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놈들이라 안에 하느님의 씨가 있어서 빗나간짓-벗어난짓(죄)를 아니 만들며, 아니 만들 수가 있어서, 맏아우를 사랑합니다."
2) 2금 3:11-12 (11,12.)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합니다."
3) 3금 3:13-18 (13. 14. 15. 16. 17. 18.) "맏아우 위해 목숨을 내려놓습니다."
4) 4금 3:19-22 (19,20. 2122.) "참에서부터 낳아진놈이라, 그의 가르침을 지키고, 그의 앞에서 그가 기뻐하시는짓을 하니, 여쭙는 것을 받고, 마음이 떳떳합니다."
5) 5금 3:23-24 (23. 24.)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게 맡깁니다. 그가 주신 가르침대로 서로를 사랑합니다. 그 안에, 그는 우리 안에 머무신 것을 검(영)으로 압니다."
6) 6금 4:1-3 (1. 2,3.)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떠벌립니다."
7) 7금 4:4-6 (4. 5. 6. ) "하느님을 압니다. 참의 검(영)과 속임의 검(영)을 알라차립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2. 요한1서 3장 9-4장 6절 (4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 안에서 서로를 위해 목숨을 놓으면서 사랑합니까?"
- 교회 안에서 교인은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이, 하느님의 아이가 되어, 맏아우의사이가 됩니다. 교회 안에서 맏아우 사이란 피붙이도 아니요(혈연), 동네 사람도 아니요(지연), 동문동창도 아니요(학연), 어우려 만든 동아리도 아니요(친목단체), 벗, 동무도 아니요(친구), 그냥 그저 처음 만난(생면부지) 이인데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이, 하느님의 아이라고 하니. 서로를 맏아우라고 하며,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맡기며, 그의 가르침대로 이 교회 안에서 맺어진 맏아우를 위해 목숨을 놓으면서 서로를 사랑할 수 있으며, 사랑합니까? 교회 안에서 맏아우 끼리 목숨을 놓으면서 서로를 사랑합니까?
. - 그리하여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 아이들의 모둠살이인 교회가 누리(세상) 가운데에서 일 곱 빛깔 무지개를 빚습니까?
(1) 1금 3:9-10 (7:8. 9. 10.)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놈들이라 안에 하느님의 씨가 있어서 빗나간짓-벗어난짓(죄)를 아니 만들며, 아니 만들 수가 있어서, 맏아우를 사랑합니다."
- 교회는 빗나간짓(죄)을 아니 저지른 모두삶(모두살이,공동체)입니다. 교회는 빗나간짓이 없는 모두삶입니다.
- 하느님의 아이들과 헛개비(헛검,헐뜯는놈)의 아이들로 갈래합니다.
- 또는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놈과 하느님께에서부터 아니 낳아진놈으로 갈래합니다.
-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놈은 그의 안에 하느님의 씨가 있어서 빗나간짓-벗어난짓(죄)을 아니 만들며, 아니 만들 수가 있습니다. 올바름을 아니 하는 놈, 맏아우를 아니 사랑하는 놈은 하느님께에서부터 아니 낳아진놈입니다. 하느님께에서부터 아니 낳아진놈은 올바름을 아니 하는 놈, 맏아우를 아니 사랑하는 놈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복수.아이)과 마귀(헛개비,개검,헛검,헐뜯는놈,디아볼로스1228)의 자녀들(복수.아이)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단수.맏아우,아델ㅎ포스)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1기림노래 : 하느님의 씨를 안에 가지고 있는 하느님의 아이라서 맏아우를 사랑합니다. - 225. 실로암 샘물가에 핀
(2) 2금 3:11-12 (11,12.)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합니다."
- 교회는 하느님의 아이들, 맏아우들이기에 처음부터 사랑해버리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 교회는 하느님의 아이를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해버리는 모두삶입니다.
-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라는 말을 처음부터 들어 알고 있어서 하느님의 아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합니다. 피붙이(혈연), 동네사람(지연), 동문동창(학연), 동아리(친목단체), 벗, 동무(친구)는 만남과 사귐이 쌓여가며 끈끈하여 사랑해 갑니다. 그와 달리 교회 안에서 맏아우 사이가 되면 되자마자 사랑해버립니다.
- 맏아우 사인인 가인과 아벨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니 가인같습니다. 맏이인 가인은 나쁜놈에서부터 낳아진놈이라서 그의 아우 아벨을 죽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는 그를 죽였습니까? 왜냐하면 그의 함은 나쁩니다. 그러나 그의 아우의 함을 올바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1 우리는 서로(복수.서로,알렐론240)(목적격.을)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알림,앙겔리아)이라
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1)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1)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1, 헬, 형제) (1, 헬, 형제)
2기림노래 :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합니다. - 622. 거룩한 밤
3) 3금 3:13-18 (13. 14. 15. 16. 17. 18.) "맏아우 위해 목숨을 내려놓습니다."
- 교회는 하느님의 아이, 맏아우이기에 살림살이도 나누고, 이녁의 목숨을 놓아버리면서까지 사랑해버리는 나눔의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교회는 목숨마져 나눔의 모두삶입니다.
- 누리(세상)이 이러하기에 교회를 미워합니다. 그런데 맏아우를 미워하는놈은 사람죽이는 놈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놈은 그의 안에서 늘삶(끝없는삶)을 아니 가지고 있습니다. 맏아우를 아니 사랑하니 죽음 안에 머무릅니다.
그렇지만 교회는 사랑을 압니다. 왜냐하면 그(예수)께서 교회를 위하여 그의 목숨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교회 안에서 맏아우를 위해 목숨을 놓아야하는것을 빚지고있습니다(갚아야합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입이나 말로 아니 사랑하고, 오로지 함(일)과 참으로 사랑합니다. 교회는 가지고 있는 누리(세상)에서 살자면 있어야 하는 살림살이(돈, 생필품 등등)로 쪼달리는 맏아우를 살핍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머뭅니다. 우리는 맏아우들을 사랑함으로써 죽음에서부터 삶을쪽하여 옮겼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3 형제들(복수.)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명령.놀라다,ㅅ다우마조) 말라
14 우리는 형제(복수.)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 그 형제(단수.)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위하여,휘페르) 목숨(프쉬ㅎ케)을(목적격.을) 버리셨으니(놓다,두다,티ㅅ데미5087)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복수.)을 위하여(위하여,휘페르) 목숨(프쉬ㅎ케)을(목적격.을) 버리는(놓다,두다,티ㅅ데미5087) 것이 마땅하니라(빚지다,오ㅎ페일로3784)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단수.삶,살림밑천,살림살이,비오스979)을 가지고 형제(단수.)의 궁핍함(쪼달림,쓸모,ㅎ크레이아)을 보고도(살피다,ㅅ데오레오) 도와 줄 마음(애,애태움,스플랑ㅎ크노)을 닫으면(닫다,클레이오)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 자녀들(복수.아이,텤나온)아 우리가 말(말씀,로고스)과 혀(혀,사투리,글로싸)로만 사랑하지(가정법.) 말고 행함(일,에르고)과 진실함(참,알레ㅅ데이아)으로 하자
3기림노래 : 맏아우를 위해 목숨을 내려놓습니다. - 451. 예수 영광 버리사
4) 4금 3:19-22 (19,20. 2122.) "참에서부터 낳아진놈이라, 그의 가르침을 지키고, 그의 앞에서 그가 기뻐하시는짓을 하니, 여쭙는 것을 받고, 마음이 떳떳합니다."
- 교회는 하느님의 가르침을 지키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짓을 하니, 하느님에 여쭙는 것마다 받으니, 하느님과 사이좋게 사귐의 모둠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느님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귐의 모두삶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9 이로써 우리가 2)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그)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 헬, 참)
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복수.아가페토스27)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4기림노래 : 참에서부터 낳아진놈이라, 그의 가르침을 지키고, 그의 앞에서 그가 기뻐하시는짓을 하니, 여쭙는 것을 받고, 마음이 떳떳합니다.- 402. 나의반석 나의 방패
5) 5금 3:23-24 (23. 24.)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게 맡깁니다. 그가 주신 가르침대로 서로를 사랑합니다. 그 안에, 그는 우리 안에 머무신 것을 검(영)으로 압니다."
- 교회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맡기고, 하느님의 가르침대로 서로 사랑하는, 하느님과 가시버시(아내바께) 사이가 되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바께와 아내, 가시버시(부부)가 한 몸되는 것처럼 교회는 하느님과 한 몸된 사이의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느님과 가시버시(아내와 바께,부부) 사이의 모두삶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23 그의 계명(단수.)은 이것이니 곧 그(소유격.의) 아들(소유격.의) 예수(소유격.의) 그리스도의(소유격.의) 이름을(여격.에게) 믿고(맡기다,피스튜오) 그가 우리에게 주신(디도미) 계명(단수.)대로(ㅅ카도스) 서로(복수.서로,알렐론240)(목적격.을)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복수.)을 지키는(테레오5083) 자는 주(그) 안에 거하고(머물다,메노3306) 주(그)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머물다,메노3306) 우리에게 주신 성령(검,프뉴마4151)으로 말미암아(에서부터,에크157)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5기림노래 :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게 맡기며, 그의 가르침 대로 서로를 사랑합니다. - 468. 큰 사랑의 새 계명을
6) 6금 4:1-3 (1. 2,3.)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떠벌립니다."
- 교회는 하느님께서 살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이 되시는 것을 떠벌리는(새뜸하는,복음전파하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새뜸하는(복음전파) 모두삶입니다.
-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 검(영), 하느님의 검(영) 그리고 과 거짓앞선말쟁이(거짓선지자), 안크리스투스(적그리스도)에서부터 낳아진 검(영) 또는 안크리스투스(적그리스도)의 검(영)으로 갈래합니다.
- 그 잣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떠벌리느냐, 아니 떠벌리느냐 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떠벌리느 검(영)은 하느님께서서부터 낳아진 검(영), 하느님의 검(영)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아니 떠벌리느 검(영)은 하느님께서서부터 아니 낳아진 검(영),안크리스투스(적그리스도)에서부터 낳아진 검(영) 또는 안크리스투스(적그리스도)의 검(영)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1 사랑하는 자들(복수.아가페토스27)아 영(단수.검,프뉴마4151)을(여격.에게) 다 믿지(명령.맡기다,피스튜오) 말고 오직 영들(복수,검,프뉴마4151)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명령,떠보다,따져보다,도키마조) 많은 거짓 선지자(복수.거짓앞선말쟁이,거짓앞선말하는놈,프슈도프로ㅎ페테스5578)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단수.검,프뉴마4151)을 알지니(명령.안다,기노스코)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목적격.을) 육체(살)로(안에,으로,엔) 오신 것을(목적격.을) 시인하는(그대로말하다,호몰로게오3670) 영(단수.검,프뉴마4151)마다 하나님께 속한[에서부터 낳아진 검(영)]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그대로말하다,호몰로게오3670) 아니하는 영(단수.검,프뉴마4151)마다 하나님께 속한[에서부터 낳아진]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안티크리스토스500)의(소유격.의) [에서부터 낳아진] 영[이 낱말은 없음.]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6기림노래 :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떠벌립니다. -137. 하나님의 아들이
7) 7금 4:4-6 (4. 5. 6. ) "하느님을 압니다. 참의 검(영)과 속임의 검(영)을 알아차립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 교회는 하느님, 참의 검, 속임의 검도 알기에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 하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교회는 하느님, 참의 검, 속임의 검을 알아서 듣는 모두삶입니다.
-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놈, 하느님의 아는놈, 우리에게서 듣는놈, 참의 검(영) 그리고, 누리(세상)에서부터 낳아진놈, 누리(세상)에서부터 낳아진 것을 지껄이는놈, 누리(세상)이 들어주는놈, 속임의 검(영)으로 갈래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 자녀들(복수.아이,텤니온5040)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복수.)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복수.)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복수.)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1)진리(참,알레ㅅ데이아225)의 영(단수.검,프뉴마4151)과 미혹(속임,헤멤,플라네4106)의 영(단수.검,프뉴마4151)을 이로써 아느니라 (1, 헬, 참)
7기림노래 : 하느님, 참의 검 그리고 속임의 검을 압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 547. 나같은 죄인까지도
8)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교회라는 모두삶(모둠살이)가 누리(세상)에 있는 다른 모두삶(모둠살이)으로부터 다르게 만들어 가는 일곱 디딤돌이 있습니다.
-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 안에서 맏아우들이 서로를 목숨을 놓으면서 사랑하는 것이 누리(세상) 안에 있는 어떤 모둠살이와 달리 하는 것이요, 누리(세상)가 교회를 미워하는 빌미가 됩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미워하는 누리(세상)을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로 탈바쿰하게 하는 빌미가 됩니다. 이것이 교회의 구실입니다. 그리하자고 교회는 누리(세상)을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로 탈바쿰되도록 새뜸합니다(복음전파).
- 교회 안에서 교인은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이, 하느님의 아이가 되어, 맏아우의 사이가 됩니다. 교회 안에서 맏아우 사이란 피붙이도 아니요(혈연), 동네 사람도 아니요(지연), 동문동창도 아니요(학연), 어우려 만든 동아리도 아니요(친목단체), 벗, 동무도 아니요(친구), 그냥 그저 처음 만난(생면부지) 이인데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이, 하느님의 아이라고 하니. 서로를 맏아우라고 하며,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맡기며, 그의 가르침대로 이 교회 안에서 맺어진 맏아우를 위해 목숨을 놓으면서 서로를 사랑할 수 있으며, 사랑합니까? 교회 안에서 맏아우 끼리 목숨을 놓으면서 서로를 사랑합니까?
. - 그리하여 하느님께에서부터 낳아진 아이들의 모둠살이인 교회가 누리(세상) 가운데에서 일 곱 빛깔 무지개를 빚습니까?
첫째 빛깔, 빗나간짓(죄)를 아니 만들며, 아니 만들 수가 있어서, 맏아우를 사랑합니다. - 빗나간짓이 없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
둘째 빛깔,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합니다. - 하느님의 이이를 처음부터 서로를 사랑해버리는 모두삶
셋째 빛깔, 맏아우 위해 목숨을 내려놓습니다. - 목숨마져 나눔의 모두삶
넷째 빛깔, 참의 가르침을 지키고, 그의 앞에서 그가 기뻐하시는짓을 하여 여쭙는 것을 받으니 마음이 떳떳합니다. - 하느님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사귐의 모두삶
다섯째 빛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게 맡기며, 그의 가르침 대로 서로를 사랑하여, 그 안에, 그가 우리 안에 머뭅니다. - 하느님과 가시버시(아내와 바께,부부) 사이의 모두삶
여섯째 빛깔, 예수 그리스도를 살(육체) 안에서(으로) 오신이라고 떠벌립니다. -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새뜸하는(복음전파) 모두삶
일곱째 빛깔, 하느님을 알고, 참의 검(영)과 속임의 검(영)알아, 하느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 하느님, 참의 검, 속임의 검을 아는 모두삶
- 하느님께서는 이 누리(땅,세상)에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렇게 만드시라고 하십니다. 이런 교회를 그리스도 예수 오실 때 보고 싶으시답니다. 이 교회를 하느님께 받치신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