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요한일서 1장 1-2장 6절 (1월) - "빛 안에 걷고, 빗나간짓들 털어 놓고, 시킴들과 말씀을 지키며, 가신대로 가면, 사귐을 가지고, 기쁨이 차고, 그의 안에 머뭅니다"
때: 2021년 10월 20일 (수) 성령강림절 뒤 스물첫째 주 직장선교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1금 1:1-4 (1-2-3. 4.) -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이 있으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네 가지 됨됨이 - 처음부터 있어왔던 것, 삶의 말씀, 삶. 아버지와 함께 있어왔던 끝없는 삶
- 처음부터 있어왔던 것인 삶(조에)의 말씀에 관해 우리는 들었고(아쿠오) 보았고(호라오), 살폈고(ㅅ데아오마이) 손으로 만졌습니다.(프셀라ㅎ파오)
- 그리고 나타나진(ㅎ파네로오), 아버지와 함께 있어왔던 끝없는 삶을 우리가 보았고, 너희에게 우리는 뒤받치고, 알리고,(앞알겔로) 그리고 씁니다.(그라ㅎ포).
여기에 두 가지 까닭이 있다.
첫째, 아버지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가 가지는 사귐을 너희가 우리와 함께 가지게 하는 것이다.
둘째, (그래서) 우리의 기쁨이 채워지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 태초부터(으로부터,아포) 있는 생명(삶,살림,산다는것,산몬,조에)의 1)말씀(로고스)에 관하여는(둘레에,페리) 우리가 들은(듣다,아쿠오) 바요 눈(복수.눈,옾ㅅ달모스)으로 본(호라오) 바요 자세히 보고(ㅅ데아오마이) 우리의 손(복수.ㅎ케이르)으로 만진(느끼다,손대다,다루다,더듬다,프셀라ㅎ파오) 바라 (1, 헬, 로고스)
2 이 생명이 나타내신(수동,밝히다,보이다,드러내다,나타내다,ㅎ파네로오) 바 된지라 이 영원한(끝없는,아이오니오스)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호라로) 증언하여(마르튀레오) 너희에게 전하노니(앞앙겔로) 이는 아버지와 함께(을쪽으로,프로스)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수동.ㅎ파네로오)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기림노래 :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이 있으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 420. 너 성결키 위해
2) 2금 1:5-10 (5. 6:7. 8. 9.10.) "빛이신 하느님 안에서 걸으면 하느님과 서로 사귑을 가지고, 빗나간짓들을 털어놓으면, 하느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깨끗하게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들려주신 것
- 1 하나님의 됨됨이와 하시는 일;
1-1 첫째, 하나님의 됨됨이,- 하나님은 빛, 그의 안에는 어둠이 없고, 빛 가운데 계신다.
1-2 둘째, 하나님이 하시는 일.- 만일 우리가 잘못들을(하마르티아) 그대로말할다면(호몰로게오), 하나님은 미쁘시고(피스토스), 올바르시어(디카이오스) 우리의 잘못을 보내버리시고(아ㅎ피에미), 모든 못된짓을(아디키아) 깨끗이 하신다(카ㅅ다리조).
- 2. 우리의 아니 할 일과 할 일;
2-1 첫째 아니 할일
- (1) 만일 우리가 그와 함께 사귐을(코이노이나) 가진다면서, 어둠(스코토스) 안에 걸으면(페리파테오) 우리는 속이고(프슈도) 참을(알레ㅅ데이아) 하지(포이에오) 아니하는 것이다.
- (2) 만일 우리가 잘못을 아니 가진다고 말한다면, 스스로 속이고 참이 우리 안에 아니 있다.
2-2 둘째 우리가 할 일
- (1) 만일 그가 빛 안에 계신것 처럼 우리가 빛 안에서 걸으면(페리파테오) 우리 서로의 사귐을 가지고, 그의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잘못들로부터 깨끗이한다.
- (2) 만일 우리가 우리의 잘못들을 그대로말하면(호몰로게오) 그는 우리에게 잘못들을 보내버리시고, 모든 못된짓들로부터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2)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2, 헬, 참)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단수.빗나간짓,하마르티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단수.빗나간짓,하마르티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2)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2, 헬, 참)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복수.빗나간짓,하마르티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복수.빗나간짓,하마르티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빗나가다.하마르타노)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기림노래 : 빛 안에서 걸으면 사귑을 가지고, 빗나간짓들을 털어놓으면, 예수의 피가 깨끗하게 합니다. - 326. 내 죄를 회개하고
3) 3금 2:1-2 (1:2 ) -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 올바른 예수 그리스도가 계셔서 우리는 아니 빗나갑니다."
- 우리와 하느님 사이 계신 올바른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쪽으로 우리를 역성든이시요, 빗나간짓 둘레에 달랠거리입니다.
- 우리가 아니 빗나가도록 한는 것은 무슨 뜻인가? - 우리가 아니 빗나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우리의 빗가난짓들 때문에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해서 우리가 아니 빗나간다는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저지른 빗나간짓들에 대해 우리가 손수 되갚으려고 하는 것이 빗나간짓이니, 그런 짓을 아니 저지르고, 예수 그리도스께서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한다는 다른 사람의 우리에게 저지른 빗나간짓들에 대해 아버지께 말로 역성들어주고, 우리의 몸으로 다른 사람의 몸값을 치루라는 것인가? -> 남의 탓을 내탓으로 여기십시오.
-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저지른 빗나간짓들에 대해 아버지께 말로 역성들어주시고, 그리고 우리가 저지른 빗나간짓의 값, 우리의 몸으로 갚아야 할 우리의 몸값을 당신의 몸으로 손수 치루시는 주십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은 우리의 것에 만이 아니라 온 누리의 것에도 하시는 것입니다.
- 아니 빗나가도록 한다 - 아니 빗나가는 것은 예수처럼 남의 탓이 아니라 나의 탓을로 돌리는 것인가?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 나의 자녀들아(복수.새끼,아새끼,꼬마,꼬마둥이,작은아이,텍니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그라ㅎ포)은 너희로(주격.) 죄를 범하지(빗나가다,하마르타노284)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빗나가다,하마르타노284) 아버지 앞에서(쪽으로,프로스) 우리에게(주격.) 1)대언자(역성든이,파라클레토스3875)가(목적격.) 있으니(가지다,에ㅎ코) 곧 의로우신(디카이오스1342) 예수 그리스도시라(목적격.) (1, 또는 보혜사)
2 그는 우리 죄(복수.빗나간짓,하마르티아286)를 위한(둘레에,페리4012) 화목제물(달램,달랠거리,힐라스모스2434propitiation)이니 우리만(모노스3441) 위할(둘레에,페리4012) 뿐 아니요 온(홀로스3650) 세상(코스모스2889)의 죄(이 낱말은 없음)를 위하심이라(둘레에,페리4012)엔톨레
3기림노래 : 아버지와 우리 사이에 올바른 예수 그리스도가 계셔서 우리는 아니 빗나갑니다. - 92. 위에 계신 나의 친구
4) 4금 2:3-6 (3. 4:5. 6.) "그의 시킴들을 지키면 이녁 안에 참이 있어 그를 알고, 그의 말씀을 지키면 이녁 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이루어지고, 그가 가신대로 가면 그의 안에 머뭅니다."
- 그의 시킴들을 지키는 이는 이녁 안에 참이 있어서, 그를 아는 것이요, 그의 말씀을 지키는 이는 이녁 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요, 그 안에 머무는 이는 그가 두루다니는(하는) 대로 두루다니는(하는) 것입니다.
- 시킴을 지키다 보면 시킴의 뜻을 알게 되고, 그래서 그를 알게 됩니다.
- 말씀을 지키다 보면 이녁 안에서, 이녁이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의 사랑이 되어집니다. 이녁 안에 하느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녁이 하느님의 안에 있는 것입니다.
- 이녁이 그의 안에 있다는 것은 그가 다스리는 나라, 하느님의 나라에 있다는 뜻인가?
- 이녁이 하느님 안에,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다는 것은 그가 두루 다시는 대로 이녁은 따라 두루 다니는 것입니다. 그가 하시는 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 이녁이 그의 안에, 그의 나라 안에 있다는 것은 살아서 하느님의 나라인 집과 교회에서 사는 것이고, 죽어서 하느님의 나라게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 우리가 그의 계명(복수.엔톨레1785)을 지키면(테레오5083- 아마 2234와 유사)에서 유래;'지키다'(손실이나 해로부터, 정확히는 시선을 계속 둠으로써; 정확히 도피를'방지'하는 것인 5442와 다르며, 요새나 진의 방어선을 의미하는 2892와는 다른), 즉'주의하다'(예언; 비유적으로, 명령을 하다), 함축적으로 억류하다 (보호상; 2234와 닮다, 5442와 다르다, 2892와 다르다)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기노스코1037) 줄로 알(기노스코1037) 것이요
4 그를 아노라(기노스코1037) 하고 그의 계명(복수.엔톨레1785)을 지키지(테레오5083)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거짓말쟁이,프슈스테스5583)요 2)진리(알레데이아225)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2, 헬, 참)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테레오5083)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알레ㅅ도스230) 그(누구든지의 이) 속에서(안에,엔1722) 온전하게 되었나니(수동.텔레이오오5048)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안에,엔1722)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안에,엔1722) 산다고(머물다,메노3306) 하는(말하다,레고3004) 자는 그가 행하시는(둘레걷다,두루다니다,삥돌다,페리파테오4043) 대로(카ㅅ도스2531) 자기도 행할지니라(둘레걷다,두루다니다,삥돌다,페리파테오4043)(오ㅎ페일로3764)
4기림노래 : 시킴들을 지키면 그를 알고, 말씀을 지키면 하느님의 사랑이 이루어지고, 가신 대로 가면 그의 안에 머뭅니다. - 236. 우리 모든 수고 끝나
5)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서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 되는 길을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