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창세기 12장 10-13장 18절 (19월) - "바께(남편)에게 아래하여(순종,복종), 바께(남편)가 시집가라고 하는 말씀에 따라 아니 군말하고 시집가는 아내가 있습니까?"
때: 2021년 2월 28일(일). 사순절 둘째 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성북로교회
1. 창세기 12장 10-13장 18절 (19월) 얼게 - "아내된 사래가 바께(남편) 아브람의 말을 따라 남의 아내가 되는 것에도 아니 군말합니다." - 이런 아브람의 아내 사래에게 여호와께서 다섯 가지 복을 주십니다. 첫째, 사래 이녁이 아브람의 아내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녁을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둘째, 사래 이녁의 오라비라고 속인 아브람이 이녁의 바께(남편)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브람, 이녁이 바께(남편)을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셋째, 사래 이녁이 오라비가 아닌 바께로서 아브함과 함께 이루어진 하나의 집이 드디어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집, 이녁의 집을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넷째, 사래 이녁이 아브람의 아내가 됨에 따라 아들을 낳게 되어 온전한 어머니, 자랑스러운 어머니가 됩니다. 그리하여 사래 이녁이 낳을 아이를 거쳐서 아이들이 땅의 티끌 같게 됩니다. 다섯째, 사래 이녁이 살 땅으로 가나안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녁이 살 땅은 피붙이인 조카 롯이 떠나고 남겨진 가나안 땅입니다.
19월 12:10-20+13:1-18 P
- 물음 ? -
- 아브람은 어찌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는가?
- 아브람이 그의 아내인 사래를 아내라고 하면 살고, 누이라고 하면 산다는 꾀가 이녁 목숨을 살릴 수 있을까?(12-13절)
-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하는 바람에 사래가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그는 끄떡없는가? (15절)
- 아브람이 아내를 누이라고 하는 바람에 아내가 바로에게 시집가게 되어 신랑이 주는 지참금으로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받고 기뻐했을까?(16절)
- 16절과 17절 사이, 이른바 아브람이 그의 누이 사래를 시시집보내고 난 하룻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 아브람은 밤새 울부짖었을까?
- 아내(가시,지어미)된 사래가 바께(버시.지아비,남편) 아브람의 말을 따라 바로에게 시집가는 것을 본 여호와께서 견딜 수가 없어 어떤 짓을 하셨을까?(17절)
- 바로가 아브람에게 사래를 아브람의 아내로 보내주는 짓은 어떤 뜻이 있는가? 아브람과 사래가 공개적으로 가시버시(부부) 사이를 드러내게 하는 것이 아닐까?
- 아브람은 바로가 보내준 '그의 모든 소유'(20절)- "가축과 은과 금"(13:2)을 볼 때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았을까? 아마(설마) 아브람은 이 돈몬(재물)은 아내를 시집보내고 받은 돈, 아내를 팔아 번 돈이라고 생각하면서 늘 부끄러워하지 아니 하였을까?
- 아브람은 어찌하여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에 와서 무엇을 하는가? 아브람은 어찌하여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에 와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니까?(13:4)
-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먼저 하라고 할 수 있게 된 것은 어인 까닭인가?
-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먼저 하라고 한 것은 무엇인가?(13:9)
- 아브람과 조카 롯이 사는 땅을 고르는 써먹는 잣대는 무엇인가?
- 아브람이 조카 롯이 어찌하여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던 소돔사람이 사는 소돔에 살게 되었는가?(13:12-13)
- 아브람과 조카 롯이 서로 나뉘게 되는 것에는 무슨 뜻이 있는가?(13:11)
- 아브람과 조카 롯이 서로 나뉘게 된 뒤, 드디어 출가외인이 된 뒤에 아브람에게 여호와께서 무엇을 다짐하십니까?(13:14-17)
- 아브람은 어디에 살게 됩니까?(13:18)
- 아브람은 여호와께 무엇을 해 바칩니까?(13:18)
- * 고요의 한 마디 - "이렇게까지 바께(남편)에게 아래하는(순종,복종하는) 아내가 어디 있습니까?"
- "바께(남편)에게 아래하여(순종,복종), 바께(남편)가 시집가라고 하는 말씀에 따라 아니 군말하고 시집가는 아내가 있습니까?"
- "아버지께서 아래하여(순종,복종) 아버지께서 죽으라고 하는 말씀따라 아니 군말하고 죽은 아들이 있습니까?"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가 하는 짓은 그리스도가 된 예수처럼 한 짓입니다.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가 바께 아브람에게 아래하여(순종,복종) 아예 아니 군말하고, 시집갑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아버지의 죽으라는 말씀따라 죽어짐으로써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께 아예 아니 군말하고 아래한(순종,복종) 것과 같습니다.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는 그리스도가 된 예수처럼 되었습니다. 이 사래의 짓은 여호와의 낯을 세운 짓입니다. 여호와의 낯을 세운 사래에게 여호와께서 다섯 가지 복을 마련해주십니다.
그러한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는 그리하여 그리스도가 된 예수의 할머니 되었습니다.
누리에서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을 그 나름으로 세워가기도 하고,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누리가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 세우고 무너뜨리는 짓은 하느님의 뜻을 거슬리고 있습니다. 누리가 그렇게 하기에,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로서 집과 교회에서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을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뜻에 따라,하느님께서 가르치는 길에 따라 세우시라고 하십니다. 이 아브람의 아내로서 사래의 됨됨이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을 가진 집에서 아래자리에 있는 아내가 윗자리에 있는 바께에게 어찌 하는 것이 하느님보시기에 좋은 가를 보여 주는 보기입니다. 아내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고 훌륭한 일을 해낸 열매가 어떤 것인가를 봅니다.
2. 창세기 12장 10-13장 18절 (19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바께(남편)에게 아래하여(순종,복종), 바께(남편)가 시집가라고 하는 말씀에 따라 아니 군말하고 시집가는 아내가 있습니까?"
- 이렇게까지 바께(남편)에게 아래하는(순종,복종하는) 아내가 어디 있습니까? 이 이는 아브람의 아내된 사래입니다. (베드로전서 3:6 -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아내된 사래가 바께(남편) 아브람의 말을 따라 남의 아내가 되는 것에도 아니 군말합니다. 이럴 수가 있습니까? 그것을 아브람이 아내 사래는 해냅니다. 아브람이 이녁의 아내인 사래를 남에게 속여 팔아도, 아내 사래는 바께(남편) 아브람의 말에 아래하여(순종,복종) 아예 아니 군말하고, 시집갑니다. 이를 아브람이 봅니다. 여호와께서 이를 보십니다.
이렇게 한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본 여호와께서 어찌 하시겠습니까?
- [이렇겠지 생각해 봅니다. - 바로에게 이녁의 아내인 사래를 이녁의 누이로서 시집보내고, 그 지참금을 톡톡히 받게 된 아브람은 어찌 하고 있었겠습니까? 아마(설마) 아브람은 많은 돈, 그렇지만 없어진 아내를 생각하면서 이녁이 한 짓에 견딜 수 없어서 밤을 지새우며 여호와께 울부짖었을 겁니다. 이렇게 한 아브람을 본 여호와께서 어찌 하시겠습니까?]
-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누이 노릇을 한 사래를 아브람의 아내로서 건져내십니다. 이라하여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가 이리하니 다섯 가지를 이루어내는 아내(가시,계집,아낙,아낙네)가 됩니다, 첫째, 사래 이녁이 아브람의 아내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녁을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둘째, 사래 이녁의 오라비라고 속인 아브람이 이녁의 바께(남편)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브람, 이녁이 바께(남편)을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셋째, 사래 이녁이 오라비가 아닌 바께로서 아브함과 함께 이루어진 하나의 집이 드디어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집, 이녁의 집을 다시 살리는 것입니다. 넷째, 사래 이녁이 아브람의 아내가 됨에 따라 아들을 낳게 되어 온전한 어머니, 자랑스러운 어머니가 됩니다.(갈 4:26; 31) 그리하여 사래 이녁이 낳을 아이를 거쳐서 아이들이 땅의 티끌 같게 됩니다. 다섯째, 사래 이녁이 살 땅으로 가나안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녁이 살 땅은 피붙이인 조카 롯이 떠나고 남겨진 가나안 땅입니다.
이렇게까지 바께(남편)에게 아래하는(순종,복종하는) 아내를 어디서 또 보겠습니까?
아내 사래가 제구실을 해낸 바람에. 그리고 아브람(아마도 크게 뉘우침 바람에) 바께(버시,지아비,남편)와 사래 아내(가시,지어미,여편네)가 어울려 제대로 된 집을 이루게 됨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살 터와 대물림할 아이에 관해 말씀해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아브람과 그의 씨에게 아브람이 둘러보이는 곳을 줄 것이요, 아브람이 발로 밟는 땅을 아브람에게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아브람의 씨는 땅의 티끌같게 두신다고 하십니다.
아브람은 헤브론 안에 마므네 상수리 수풀 안에 살았습니다, 아브람은 거기에 여호와께 짐승잡아바치느돌받침, 곧 제단을 짓습니다. 이리하여 아브람이 집에 임자로서, 어른으로서 구실을 합니다. 아브람이 이렇게 되는 데에는 그의 아내 사래의 아내로서 구실을 톡톡해 제대로 해냄으로써 여호와를 움직이고,아브람을 움직이게 한 탓입니다. 아내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고 훌륭한 일을 해낸 열매가 어떤 것인가를 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0 그 땅에(안에,베)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안에,베) 기근이 심하였음이라(무겁다,카베드)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쪽으로,엘413)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을,에트853)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을,에트853) 죽이고 그대는(을,에트853)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명령.말하다.아마르559) 그러면 내가 그대로(에게,레) 말미암아(때문에,마안4616)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에게,레) 말미암아(때문에,아부르5668)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을,에트853)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그녀]를(을,에트853) 보고 바로 앞에서(쪽으로,엘413)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수동.붙잡다,라카흐3947)
16 이에 바로가 그[그녀]로(에게,레) 말미암아(때문에,아부르5668) 아브람을(에게,레)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말씀,다바르1697)로(위에,알5921) 바로(을,에트853)와 그 집에(을,에트853)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에게,레)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에게,레)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그녀]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그녀]를 [나의]누이라 하여 내가[에게,레] 그[그녀]를(을,에트853) 데려다가(붙잡다,라카흐3947) 아내를[에게,레]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명령.붙잡다,라카흐3947)가라(명령.가다,하라크1980)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위에,알5921) 명하매 그들이 그와(을,에트853) 함께 그의 아내와(을,에트853) 그의 모든 소유를(을,에트853) 보내었더라
13: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함께,임5973)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안에,베) 은과(안에,베) 금이(안에,베) 풍부하였더라(무겁다,카베드3513)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에서부터,민4480) 길(복수.뽑음,마싸4550)을(에게,레) 떠나 벧엘에(까지,아드5704) 이르며 벧엘과(사이,벤996) 아이 사이(사이,벤996) 곧 전에(안에,베)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첫째,리숀7223)으로(안에,베) 제단(짐승잡아바치는돌바침,미즈베아흐4196)을 쌓은(만들다,아사6213) 곳이라(쪽으로,엘416)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안에,베) 불렀더라(외치다,카라7121)
5 아브람의(을,에트854)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안에,베)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쪽으로,엘413) 이르되 우리는 한 1)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1, 히, 형제들)
9 네 앞(복수,얼굴,파네/파님6440)에(에게,레)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에서부터,민4480)(위에,알5921) 떠나가라(명령.니팔.깨뜨리다,파라드6504)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을,에트854) 들어 요단 지역을(을,에트854)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에게,레)(복수,얼굴,파네/파님6440)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을,에트854) 택하고 동으로(에서부터,민4480) 옮기니 그들이 서로(에서부터,민4480)(위에,알5921) 떠난지라(니팔.깨뜨리다,파라드6504)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안에,베)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복수.)에(안에,베)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까지,아드5704)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에게,레)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니팔.깨뜨리다,파라드6504) 후에(뒤에,나중에,아하르310)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쪽하여,엘413)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명령.들다,나사5375) 너 있는 곳에서(에서부터,민4480)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명령.라아7200)
15 보이는 땅(땅,아레츠/에레쯔776)을(을,에트853) 내가 너와(에게,레) 네 자손(단수.씨,제라2233)에게(에게,레)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단수.씨,제라2233)이(을,에트853) 땅(땅,아레츠/에레쯔776)의 티끌(티끌,먼지,아파르6083)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을,에트853)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단수.씨,제라2233)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명령.일어나다,쿰6965) 그 땅을(안에,베) 종(에게,레)과 횡으로(에게,레) 두루 다녀 보라(명령.걷다,하라크1980) 내가 그것을 네게(에게,레)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안에,베)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에게,레) 제단(짐승잡아바치는돌받침,미즈베아흐4196)을 쌓았더라(짓다,바나1129)
1기림노래 : 죽기까지 따르니 하느님께서 건져주십니다.: 448. 주님가신 길을 따라
- 마무리 - "이렇게까지 바께(남편)에게 아래하는(순종,복종하는) 아내가 어디 있습니까?"
- "바께(남편)에게 아래하여(순종,복종), 바께(남편)가 시집가라고 하는 말씀에 따라 아니 군말하고 시집가는 아내가 있습니까?"
- "아버지께서 아래하여(순종,복종) 아버지께서 죽으라고 하는 말씀따라 아니 군말하고 죽은 아들이 있습니까?"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가 하는 짓은 그리스도가 된 예수처럼 한 짓입니다.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가 바께 아브람에게 아래하여(순종,복종) 아예 아니 군말하고, 시집갑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아버지의 죽으라는 말씀따라 죽어짐으로써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느님께 아예 아니 군말하고 아래한(순종,복종) 것과 같습니다.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는 그리스도가 된 예수처럼 되었습니다. 이 사래의 짓은 여호와의 낯을 세운 짓입니다. 여호와의 낯을 세운 사래에게 여호와께서 다섯 가지 복을 마련해주십니다.
그러한 아브람의 아내인 사래는 그리하여 그리스도가 된 예수의 할머니 되었습니다.
누리에서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을 그 나름으로 세워가기도 하고,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누리가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 세우고 무너뜨리는 짓은 하느님의 뜻을 거슬리고 있습니다. 누리가 그렇게 하기에,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로서 집과 교회에서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을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뜻에 따라,하느님께서 가르치는 길에 따라 세우시라고 하십니다. 이 아브람의 아내로서 사래의 됨됨이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틀을 가진 집에서 아래자리에 있는 아내가 윗자리에 있는 바께에게 어찌 하는 것이 하느님보시기에 좋은 가를 보여 주는 보기입니다. 아내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고 훌륭한 일을 해낸 열매가 어떤 것인가를 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집에서 바께(바시,지아비,남편)로서 이녁의 목숨을 살려고 아내를 시집보냅니까?
이녁은 집에서 아내(가시,지어미)로서 바께가 살겠다고
이녁을 팔아버리는 것에 아래할 수 있습니까?
이녁은 이녁이 살려고 남을 죽입니까?
이녁은 남을 살리려고 이녁이 죽습니까?
이녁은 하느님께서 어찌하면 죽이시고, 어찌하면 살려주신 것을 겪었습니까?
드림노래 : 든 돈의 열의 한 몫(십일조)를 드립니다. - 49.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