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창세기 1장 1-2장 3절 (1-7월) - "하느님께서 '하느님께서 참이시다'는 것을 드러나도록 처음 첫 이레를 이렇게 보내십니다.".
때: 2021년 1월 10일(일). 주님의 수세 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성북로교회
- 새김(또는 옮김)에 두 가지를 생각합니다.
첫째, 히브리어 동사의 '미완료'를 명령어로 새기지 아니 합니다. 왜냐하면 명령어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참(진리, truth)의 말뜻은 대응설, 상응성(correspondence)에 따라 “말하는 것이 그대로 딱 드러맞는다”고 봅니다. 이에 비추어서 하느님의 말씀은 참이요, 하느님께서 지으시고, 만드신것들은 참이요, 하느님께서 만드시겠다는 일은 참이요, 그리고 하느님께서 만드신 하느님의 닮은꼴인 사람은 하느님의 참이요, 그리하여 '하느님이 참이다'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2장 3절 (1-7월)에서 '하느님은 참이다'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1. 창세기 1장 1-2장 3절 (1-7월) 얼게 - "하느님께서 처음 첫 엿새를 걸려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 하느님께서 지으시고 만드신 것, 하느님께서 만드시겠다는 일, 그리고 하느님께서 만드신 사람이 하느님의 참이니, 이들로써 마침내 하느님께서 참이시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나시더니 처음 첫 이레 날 쉬셨습니다." - 하느님께서 '하느님께서 참이시다'는 것을 드러나도록 처음 첫 이레를 이렇게 보내십니다.
1) 1월 1:1-5 P 처음 첫 하루 낮(날) : "하느님께서 빛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데, 빛이 있어지니 '하느님의 말씀이 참이다'라는 것임이 드러납니다."
2) 2월 1:6-8 P 첫 이튿 날(낮) : "하느님께서 하늘틈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아예 하늘틈(궁창)을 만드시어 하늘틈이 있게 되니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3) 3월 1:9-13 P 첫 사흘 날(낮) : "하느님께서 뭍과 바다들이 있어지고, 땅이 푸나무들을 낼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뭍과 바다들이 있어지고, 땅에 푸나무들이 있어지니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4) 4월 1:14-19 P 첫 나흘 낮(날) : "하느님께서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빛샘들(광명체,발광체)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빛샘들(광명체,발광체)가 있어지는데, 아예 하느님께서 손수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빛샘들(광명체,발광체)을 만드셔서 있게 하시니,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5) 5월 1:20-23 P 첫 닷새 날(낮) : "하느님께서 물들이 우굴거리는 산 목숨을 우글거리게 할 것이고, 땅 위에, 하늘의 하늘틈에 새가 나를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아예 하느님께서 손수 큰짐승들을, 물에서 우굴거리는 산목숨 모두를, 날개있는 새 모두를 만드셔서 있게 하시니,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6) 6월 1:24-31 P 첫 엿새 날(낮) : "하느님께서 땅이 짐승을 낼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짐승을 만드시고, 하느님의 닮은꼴대로 사람을 만드시겠다고 하시더니. 사람을 그의 꼴대로 사람, 숫컷과 암컷을 만드시고, 저들을 빌어주시어 자리와 구실(다섯 가지) 그리고 먹거리를 일러주시니, 하느님의 말씀,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 그리고 하느님께서 만드시겠다(하시겠다)는 일을 만드심으로써(하심으로써) 하느님께서 참이심이 드러납니다."
7) 7월 2:1-3 P 첫 이렛 날(낮) - "하느님께서 그동안 지으시고, 만드신 일을 마치시고, 쉬시면서 그 날을 빌어 거룩하게 하십니다."
2. 창세기 1장 1-2장 3절 (1-7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께서 '하느님께서 참이시다'는 것을 드러나도록 처음 첫 이레를 이렇게 보내십니다."
1) 1월 1:1-5 P 첫째 낮(날) - 처음 첫 하루 낮(날) : "하느님께서 빛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데, 빛이 있어지니 '하느님의 말씀이 참이다'라는 것임이 드러납니다."
- 처음에 하느님이 하늘들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그때) 땅은 어지럽고 텅비었습니다. 어둠이 깊게 깔려있습니다. 물들 위에 하느님의 검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늘과 땅이 될 일을 이르십니다.) 저녁이 있으리라. 아침이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첫 날(낮)이 입니다. 이 첫 날(낮)에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빛이 있을 것입니다. 그랬더니 빛이 있읍니다. 이로써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 참임이 들러났습니다. 그리 된 것(또는 그 빛)을 보셨습니다. 그리 된 것(또는 그 빛)은 좋습니다. 그래서 빛과 어둠으로 나누십니다. 빛에게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에게 밤이라 부르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동칼완남3단.만들다,바라1254)
2 땅이 1)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검,루아흐7307)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1, 또는 형체가 없는)
3 하나님이 ①이르시되(접봐동칼미남3단.) 빛이 ⑴있으라(동칼미남3단.) 하시니 빛이 ⑵있었고(접봐동칼미남3단.)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2) 2월 1:6-8 P 둘째 낮(날) - 첫 이튿 날(낮) : "하느님께서 하늘틈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아예 하늘틈(궁창)을 만드시어 하늘틈이 있게 되니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 저녁이 있으리라. 아침이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둘째 낮(날)이 입니다. 이 둘째 낮(날)에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물들 가운데에 하늘틈(궁창,라키아)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늘틈(궁창)이 물들의 사이를 나눌 것입니다. 그런데 이 참에는 이리 되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서 손수 하늘틈(궁창)을 만드시니, 이 하늘틈(궁창)이 물들을 위아래로 나누시니, 하느님께서 하늘틈을 하늘(솨마임)이라 부르십니다. 이와 같이 하여 하느님께서는 하늘뜸(궁창)에 대해 하신 말씀이 참임을 드러내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 하나님이 ②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짓다,아사6213)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⑶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3) 3월 1:9-13 P 셋째 낮(날) - 첫 사흘 날(낮) : " 하느님께서 뭍과 바다들이 있어지고, 땅이 푸나무들을 낼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뭍과 바다들이 있어지고, 땅에 푸나무들이 있어지니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 저녁이 있으리라. 아침이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셋째 낮(날)이 입니다. 이 셋째 낮(낮)에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하늘 아래의 물들이 한 곳에 모아지고, 뭍이 들어날 것입니다. 이 일이 있읍니다. 물들이 모여지고, 뭍이 들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이 뭍을 땅이라, 모인 물들을 바다들이라 부르십니다.
이로써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 참임이 들러났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리 된 것(또는 땅이라 불리운 뭍과 바다들이라 불리운 물들)을 보셨습니다. 이리 된 것(또는 땅이라 불리운 뭍과 물들이라 불리운 물들)은 좋습니다. 이리 된 뒤 땅은 풀, 씨맺는 풋성귀, 열매맺는 나무를 낼 것입니다. 그랬는데 땅은 풀, 씨맺는 풋성귀, 열매맺는 나무 곧 푸나무들을 냅니다. 하느님께서 이리 된 것(또는 땅이 낸 풀, 씨맺는 풋성귀, 열매맺는 나무)을 보셨습니다. 이리 된 것(또는 땅이 낸 풀, 씨맺는 풋성귀, 열매맺는 나무)은 좋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 하나님이 ③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⑷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④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풀이돋다,다솨1876) 하시니 그대로 ⑸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나가다,야차3318)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4) 4월 1:14-19 P 넷째 낮(날) - 첫 나흘 낮(날) : "하느님께서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빛샘들(광명체,발광체)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빛샘들(광명체,발광체)가 있어지는데, 아예 하느님께서 손수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빛샘들(광명체,발광체)을 만드셔서 있게 하시니,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 저녁이 있으리라. 아침이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넷째 낮(날)이 입니다. 이 넷째 낮(낮)에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땅 위에 비추려고 또한 낮과 밤 사이를 갈래하려고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빛샘들(광명체,발광체)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해들, 날들, 철들, 낌새들(징조)이 있을 것입니다. 이리 되었습니다. 이리 됨으로써 하느님께서 이렇게 하신 말씀이 참말이 됩니다. 더욱 하느님께서 이렇게 하신 말씀이 참말이려고 하느님께서 손수 하늘의 하늘틈(궁창)에 낮의 다스림을 위해, 큰 빛샘을, 밤의 다스림을 위해 작은 빛샘 그리고 별들을 만드십니다. 그리고 이들이 낮과 밤을 다스리도록, 낮과 밤 사이를 나누도록, 땅 위에 비추도록 하늘의 하늘틈에 두십니다. 이렇게 하여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이 참말이 됩니다. 이리 된 것(또는 두 개의 발샘, 별들)을 하느님께서 보셨습니다. 이리 된 것(또는 두 개의 발샘, 별들)이 좋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4 하나님이 ⑤이르시되 하늘(복수.)의 궁창(단수.하늘틈,라키아)7549에 2)광명체(복수.빛샘,마오르3974)들이 ⑹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나누다,바달914) 그것들로 징조(복수.낌새,오토226)와 계절(복수.철,모에드4150)과 날(복수.날,욤3117)과 해(복수.해,솨나8141)를 이루게 하라 (2, 히, 또는 발광체)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⑻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⑼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짓다,아사6213)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다스림,멤솨라흐4475)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다스림,멤솨라흐4475)하게 하시며 또 별들(복수.별,코카브3556)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주다,두다,나탄5414) 땅을 비추게(비추다,오르215)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다스리다,마솰4910)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나누다,914)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1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따라 되어진 것들로 하느님을 노래합니다. - 477. 하나님이 창조하신
5) 5월 1:20-23 P 다섯째 날 - 첫 닷새 날(낮) : "하느님께서 물들이 우굴거리는 산 목숨을 우글거리게 할 것이고, 땅 위에, 하늘의 하늘틈에 새가 나를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아예 하느님께서 손수 큰짐승들을, 물에서 우굴거리는 산목숨 모두를, 날개있는 새 모두를 만드셔서 있게 하시니,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이 참임이 드러납니다."
- 저녁이 있으리라. 아침이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다섯째 낮(날)이 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물들이 우굴거리는 산 목숨을 우글거리게 할 것이고, 땅 위에, 하늘의 하늘틈에 새가 나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고는 아예 하느님께서 손수 큰짐승들을, 물에서 우굴거리는 산목숨 모두를, 날개있는 새 모두를 만드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을 드러냅니다. 이리 된 것(또는 손수 큰짐승들을, 물에서 우굴거리는 산목숨 모두를, 날개있는 새 모두)을 하느님께서 보셨습니다. 이리 된 것(또는 손수 큰짐승들을, 물에서 우굴거리는 산목숨 모두를, 날개있는 새 모두)이 좋습니다.
그리하시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빌어주십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세 가지 시키십니다. 첫째, 열매맺으십시오. 둘째, 많아지십시오. 셋째, 바다에 있는 물들을 채우십시오. 그리고는 새는 땅 안에 많아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0 하나님이 ⑥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산,살아있은,하야2416; 목숨,네페쉬5315; 복수.우굴거리는,쉐레츠8318)]을 번성하게(우굴거리다,솨라츠8317)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새,오프5775)가 날으라(날다,우프5774)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타닌8577)과 물(복수.)에서 번성하여(우굴거리다,솨라츠8317) 움직이는(기어가다,라마스7430) 모든 생(산,살아있는,하야2416)물(목숨,네페쉬5315)을 그 종류대로, 날개(날개,카나프3671) 있는 모든 새(새,오프5775)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만들다,바라1254)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을,에트) 복을 주시며(빌다,바랔1288) ⑦이르시되 생육하고(명령①.열매맺다,파라6509) 번성하여(명령②.많다,라바7235)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명령③.채우다,마레4390)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많다,라바7235)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따라 지으시고 만드신 짐승으로 하느님을 기립니다. - 476. 꽃이피고 새가우는
6) 6월 1:24-31 P 첫 엿새 날(낮) : "하느님께서 땅이 짐승을 낼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짐승을 만드시고, 하느님의 닮은꼴대로 사람을 만드시겠다고 하시더니. 사람을 그의 꼴대로 사람, 숫컷과 암컷을 만드시고, 저들을 빌어주시어 자리와 구실(다섯 가지) 그리고 먹거리를 일러주시니, 하느님의 말씀,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 그리고 하느님께서 만드시겠다(하시겠다)는 일을 만드심으로써(하심으로써) 하느님께서 참이심이 드러납니다."
- 저녁이 있으리라. 아침이 있으리라. 이렇게 하여 다섯째 낮(날)이 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땅은 살아있는 목숨 곧, 집짐승, 기는짐승, 땅의 짐승을 낼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니, 아예 하느님께서 손수 땅의 짐승, 집짐승, 땅 위에 기는 짐승 모두를 만드십니다. 이로써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을 드러내십니다. 이리 된 것(또는 땅의 짐승, 집짐승, 땅 위에 기는 짐승 모두)을 하느님께서 보셨습니다. 이리 된 것(또는 땅의 짐승, 집짐승, 땅 위에 기는 짐승 모두)이 좋습니다.
그리하신 뒤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 땅의 짐승을 짓밟게 하시려고 사람을 만드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하시겠다로 하신 말씀대로 하느님께서 이녁의 닮은꼴 안에서, 하느님의 닮은꼴 안에서 만드십니다. 이렇게 하여 하느님께서 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이 참이게 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사람을 이녁의 닮은꼴을 만드심으로써 사람은 하느님의 닮은꼴이니, 하느님께서 만드신 사람은 하느님을 닮은 것이기에 사람은 하느님의 참이 됩니다. 이래서 사람이 하느님의 참이시기에 사람을 보면, 하느님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수컷과 암컷을 만드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수컷과 암컷을 빌어주십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이들이 할 구실로 다섯가지를 시키시고 먹거리를 일러주십니다. 구실 다섯가지는 첫째, 열매맺으십시오. 둘째, 많아지십시오. 셋째, 땅 위에 채우십시오. 넷째, 땅을 차지하십시오. 다섯째, 바다의 물고기, 하늘의 새, 땅의 짐승들을 짓밟으십시오. 그대들의 먹거리는 땅 위에 있는 씨맺는 나물(냄새,풋성귀)와 열매맺는 나무입니다. 하느님의 말씀대로 이리 되었습니다.
이러신 뒤 하느님께서 손수 짓는 것 모두를 보셨습니다. 이것은 매우 좋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을 드러냅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이 참임을 드러냅니다. 더욱 하느님께서는 만드시겠다고 하신 사람이라는 하느님의 참을 만드십니다. 이 하느님의 참을 거쳐서 하느님께서 하느님 손수 이녁을 드러내십니다. 이리하여 하느님의 말씀은 참이요,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은 참이요, 하느님께서 만드시겠다는 일이 참이요, 그렇게 하여 만드신 사람이 참이 됩니다.하느님과 사람 사이는 참의 사이로서 하느님의 참인 사람을 만드심으로 하느님을 사람을 거쳐서 이녁을 드러내십니다. 이리 된 것(하느님께서 하신 말씀,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 하느님께서 만드시겠다고 하시여 만드신 일, 그래서 만들어진 사람이 참이라는 것을 드러나고, 그럼으로써 마침내 하느님이 참이심이 드러납니다.)을 하느님께서 보셨습니다. 그러니 이리 된 것이 매우 좋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4 하나님이 ⑧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나가다,야차3318) 하시니 그대로 ⑽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짓다,아사6213)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⑨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체렘6754)을 따라 우리의 모양(데무트1823)대로 우리가 사람(아담)을 만들고(짓다,아사6213)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3)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짓밟다,라다7287) 하자 하시고 (3, 시리아어 역본에는 온 땅의 짐승과)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체렘6754) 곧 하나님의 형상(체렘6754)대로 사람(단수.아담)을(을,에트) 창조하시되(만들다,바라1254) 남자(단수.수컷2145)와 여자(단수.암컷5347)를 창조하시고(만들다,바라1254) [개여개정판에는 "그가 그들을(복수.) 만드셨다.(만들다,바라1254)"이 글이 빠져있음.]
28 하나님이 그들에게(을,에트) 복을 주시며(빌다,바랔1288) 하나님이 그들에게 ⑩이르시되 생육하고(명령①.열매맺다,파라6509) 번성하여(명령②.많다,라바7235) 땅에 충만하라(명령③.채우다,마레4390), 땅을 정복하라(명령④.밟다,차지하다,카바쉬3533),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명령⑤.짓밟다,라다7287)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⑪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⑾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⑿되니라
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매우,메오드3966)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3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따라 지으시고 만드신 짐승과 사람으로 하느님을 높입니다. - 78. 저 높고 푸른 하늘과
7) 7월 2:1-3 P 일곱 째 낮 - 이레 날(낮) - "이렛날에 하느님께서 그동안 지으시고 만드신 일을 마치시고, 쉬시면서 그날을 빌어 거룩하게 하십니다."
- 하느님께서 지으시고 만드신 일이 하느님의 말씀이 참이시고, 하느님의 지으시고, 만드신 것이 하느님의 말씀이 참이 됨을 뒷받치고, 더욱 하느님의 참인 사람을 만드심으로되시니 하느님께서 더 하실 일이 없으시니 쉬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 천지와 만물[그들(복수.하느님,엘로힘을 뜻함.)의 싸움꾼(단수.싸움꾼,차바6635)의 모두(단수.콜)]이 다 이루어지니라(푸알.끝마치다,카라3615)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짓다,아사6213) 일(구실,멜라카4399)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끝마치다,카라3615) 그가 하시던(짓다,아사6213) 모든 일(구실,멜라카4399)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쉬다,솨바트)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빌다,바랔1288) 거룩하게 하셨으니(거룩하다,카다쉬6942)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만들다,바라1254) 만드시던(짓다,아사6213)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쉬다,솨바트7673)
4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일을 마치시고 쉬는 것처럼 쉽니다. - 43. 즐겁게 안식할 날
8)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 그리고 모두를 지으시고 만드시어 하느님이 참이심을 드러내시고, 쉬십니다."
하느님께서 '하느님은 참이다'라는 것을 드러내시려고 하늘과 땅 그리고 모두를 지으시고 만드시면서 엿새를 보내시고, 이렛 날을 비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쉬십니다. 하느님께서 "하느님은 참이다'라는 것을 드러내시려고 세 갈래로 뒷받치십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참이라는 것은 그 하느님의 말씀대로 일이 일어납니다. 이로써 하느님의 말씀이 참이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둘째, 하느님의 말씀 따라 하나님께서 짓고 만드신 것들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참임을 드러내려고, 아예 하느님께서 하신 하느님의 말씀 대로 지으시고, 만드십니다. 이로써 하느님께서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 참이요, 하느님의 말씀 대로 하느님께서 지으시고, 만드신 일이 참임을 드러납니다.
셋째, 하느님의 딺은 꼴로 하느님께서 만드신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녁의 닮음 꼴 안에서, 하느님의 닮은 꼴대로 사람을 만드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는 하느님께서 이녁의 닮음 꼴 안에서, 하느님의 닮은 꼴대로 사람을 만드십니다. 이로써 하느님께서 만들겠다고 말씀하신 하느님의 말씀, 만드시겠다는 하느님의 일이 일어났으니 하느님의 일이 참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께서 만드신 사람이 하느님의 참으로 만드심으로써 참이 됩니다.
이와같이 하여 하느님께서 '하느님이 참이다'라는 것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니 이리된 것을 보셨습니다. 이리 된 것은 좋았으며, 아주 좋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참이시니 아니 좋을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엿새동안 이리 하시며, 다 마치시고, 이렛 날에는 이렛날을 빌어주시고, 거룩하고 하시고, 그 날에 쉬셨습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9)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느님께서 말씀은 참이라고 여깁니까?
이녁은 이녁의 말이 참이 되도록 합니다.
이녁은 하느님께서 보시고 좋다고 하는 것을 좋게 봅니까?
이녁은 살아있는 짐승, 사람을 빌어줍니까?
이녁은 한 날을 빌고, 거룩하게 하고 쉽니까?
5드림노래 : 하느님께 하느님을 닮아 참말인 하느님의 말씀을 합니다. - 68.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