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창세기

창세기 48장 1-22절 (37월) - "하느님께서 다짐하셔서 그리 하시기에 어제, 이제, 그리고 앞으로 오는 할제에도 하느님께 맡기고 삽니다.“

예수스 2020. 7. 31. 19:54

01 창세기 48장 1-22절 (37월) - "하느님께서 다짐하셔서 그리 하시기에 어제, 이제, 그리고 앞으로 오는 할제에도 하느님께 맡기고 삽니다.“ 


  때: 2020년 7월 26일(일). 성령강림절 뒤 여덟째 주일 풀빛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창세기 48장 1-22절 (37월) 얼게 -  "이스라엘 야곱은 죽음을 앞두고, 아들 요셉에게 하느님께서 이녁에게 어제(과거)까지 다짐하신 일, 이제(현재)까지 그 다짐을 지키시는 일, 그리고 할제(올제,미래)까지 다짐하실 일을 일러줍니다."

    (1) 1-7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어제까지 이렇게 다짐하셨습니다." -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2) 8-20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이제까지 이렇게 다짐을 지켜오셨습니다." - 나의 할아버지, 나의 아버지께서 섬기던 하느님, 나의 하느님이 이제까지 나를 기르셨습니다.  
    (3) 21-22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그의 아이들에게 할제까지 하느님이 하실 다짐을 일러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시면서, 너희 땅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서는 어제, 이제, 할제까지 다짐하시고, 하느님께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이녁, 아들, 아들의 아들에게로 되물림 됩니다.  

    첫째,(1-7)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어제까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고 다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대물림하는 테두리는 위로는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 나. 아들, 아들의 아들까지라고 말합니다. 이는 5대가 됩니다. 
   둘째,(8-20)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이제까지 하신 일은 이렇게 다짐을 지켜오셨는데 첫째, 나의 할아버지, 나의 아버지께서 섬기던 하느님, 나의 하느님이 이제까지 나를 기르셨습니다. 리고 여호와의 사자께서 나를 모든 환난에세 건지겼습니다. 둘째,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하신 하느님께서 요셉의 아들들까지 하느님을 대물림하는 테두리이며, 이 누리에서 번식되게 하실 것을 빌어줍니다.
    셋째,(21-22)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그의 아이들에게 할제까지 하느님이 하실 다짐을 일러주는데 하느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시면서, 너희 땅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그런 다음 아버지 야곱은 아들 요셉과 맺은 다짐에 대한 이녁의 몫을 줌으로써 다짐을 튼튼하게 합니다. 

  이로써 아버지 야곱과 아들 요셉 사이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위아래의 수직적 관계이지만, 한편 옆으로 수평적 관계임을 보여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어제, 이제, 할제까지 다짐하시고, 하느님께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이녁, 아들, 아들의 아들에게로 되물림 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다짐하셔서 그리 하시기에 어제, 이제, 그리고 앞으로 오는 할제에도 하느님께 맡기고 삽니다.“ 


2. 창세기 48장 1-22절 (37월) - "하느님께서 다짐하셔서 그리 하시기에 어제, 이제, 그리고 앞으로 오는 할제에도 하느님께 맡기고 삽니다.“ 


    (1) 1-7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 아버지 야곱에 아들 요셉에게  두 가지 말을 남깁니다. 첫째, 4절에서 이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가나안 땅 루스(베델)에서 나타나서 해주신 말씀을 되뇌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녁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많은 백성이 날 것이고, 이 땅을 너의 아이에게 주어 오래오래 몬의 몫(소유)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둘째, 5-6절에서 이릅니다.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합니다. 그렇지만 에브라임과 므낫세이 낳은 아이는 요셉의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집에서 대물림의 테두리(한계)를 말해줍니다. 위로는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 나. 아들, 아들의 아들까지라고 말합니다. 이는 5대가 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8:1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네 아버지가 병들었다 하므로 그가 곧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과 함께 이르니 
2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말하되 네 아들 요셉이 네게 왔다 하매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아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6 이들 후의 네 소생은 네 것이 될 것이며 그들의 유산은 그들의 형의 이름으로 함께 받으리라 
7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 (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 


기림노래  :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4절) - 248. 언약의 주 하나님


     (2) 8-20 "나의 할아버지, 나의 아버지께서 섬기던 하느님, 나의 하느님이 이제까지 나를 기르셨습니다." - 이스라엘 야곱은 그의 아들 요셉, 요셉의 아들들에게 두 가지를 빌어줍니다. 합니다. 첫째, 하느님을 대물림 합니다. 이 때 하느님을 이렇게 말합니다. 하느님은 나의 할아버지(아브라함), 나의 아버지(이삭)께서 섬기던 하느님, 나의 하느님께서 이제까지 나를 기르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사자께서 나를 모든 환난에세 건지겼습니다. 둘째, 야곱 이녁에게 이렇게 하신 하느님께서 요셉과 요셉의 아들들에게 하실 일을 일러줍니다. 이 아들들이 나의 이름, 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이름 그리고 나의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불릴 것이며, 이 누리에서 번식되게 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8: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9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12 요셉이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러나게 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3 오른손으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왼손을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오른손을 향하게 하여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17 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기림노래  : 나의 할아버지, 나의 아버지께서 섬기던 하느님, 나의 하느님이 이제까지 나를 기르셨습니다.(15절) -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3) 21-22 "하느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시면서, 너희 땅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 이스라엘, 야곱은 아들 요셉에게 죽기 앞서서 앞으로 할 일, 될 일을 일러줍니다. 될 일이란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고, 너희를 이끌어 너희의 할아버지의 땅으로 돌아가게 살 것입니다. 할 일이란 요셉에게 세겜 땅을 줍니다. 이는 아들 요셉과 맺은 다짐에 대한 야곱의 몫이 되기도 하고, 아들 요셉이 야곱의 집안을 돌보아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버지 야곱과 아들 요셉은 위 아래라는 수직적 사이이지만, 앞날에 할 일을 놓고 다짐을 맺는 점에서 옆으로 수평적 사이이기에 동등한 자격으로 맺는 것이요, 다짐을 맺었기에 그에 걸맞는 몫을 주고 받아야 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사이는 의무적 사이도 되지만 계약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8: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1)세겜 땅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1 또는 한 몫을)  


기림노래 : "하느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시면서, 너희 땅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21절) -  53. 성전을 떠나가기 전/


   (4)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서는 어제, 이제, 할제까지 다짐하시고, 하느님께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이녁, 아들, 아들의 아들에게로 되물림 됩니다. 

    첫째,(1-7)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어제까지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고 다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대물림하는 테두리는 위로는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 나. 아들, 아들의 아들까지라고 말합니다. 이는 5대가 됩니다. 
   둘째,(8-20)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이제까지 하신 일은 이렇게 다짐을 지켜오셨는데 첫째, 나의 할아버지, 나의 아버지께서 섬기던 하느님, 나의 하느님이 이제까지 나를 기르셨습니다. 리고 여호와의 사자께서 나를 모든 환난에세 건지겼습니다. 둘째,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하신 하느님께서 요셉의 아들들까지 하느님을 대물림하는 테두리이며, 이 누리에서 번식되게 하실 것을 빌어줍니다.
    셋째,(21-22)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야곱에게 그의 아이들에게 할제까지 하느님이 하실 다짐을 일러주는데 하느님께서는 너희와 함께 계시면서, 너희 땅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 그런 다음 아버지 야곱은 아들 요셉과 맺은 다짐에 대한 이녁의 몫을 줌으로써 다짐을 튼튼하게 합니다. 

  이로써 아버지 야곱과 아들 요셉 사이는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위아래의 수직적 관계이지만, 한편 옆으로 수평적 관계임을 보여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어제, 이제, 할제까지 다짐하시고, 하느님께서는 할아버지, 아버지, 이녁, 아들, 아들의 아들에게로 되물림 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다짐하셔서 그리 하시기에 어제, 이제, 그리고 앞으로 오는 할제에도 하느님께 맡기고 삽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느님께서 하신 다짐을 외우고 있습니까?
      이녁은 하느님을 대물림합니까?
      이녁은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하느님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는 것에 맡기십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