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마태복음 11장 2-12장 8절 (20월) - "나 예수를 거쳐서 아버지와 아는 사이가 되십시오. 그러노라면 하늘의 나라를 붙잡게 되고, 쉼을 얻게 됩니다."
때: 2019년 12월 20일(금). 대림절 셋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마태복음 11장 2-12장 8절 (20월) 얼게 - "나 예수는 아버지와 나만이 아는 사이처럼 그 누군가가 아버지와 서로 아는 사이가 되도록 이렇게 합니다."
20월 11:2-30+12:1-8
1금 NA11:2-6 (23? 4:5:6.)
2금 NA11:7-10 (7? 8. 9. 10.
3금 NA11:11-16 (11. 12. 13:14. 15.)
4금 NA11:16-19 (1617. 18. 19.)
5금 NA11:20-24 (20:21. 22. 23. 24.)
6금 NA11:25-27 (25:26. 27.)
7금 NA11:28-30 (28. 29:30.)
8금 NA12:1-8 (1.2.3,4?5?6.7.8.)
1금 NA11:2-6 (23? 4:5:6.) 세례 요한에게 이녁에 대해 -
2금 NA11:7-10 (7? 8. 9. 10.) 무리에게 세례 요한에 대해 -
3금 NA11:11-15 (11. 12. 13:14. 15.) 무리에게 하늘의 나라에 대해 -
4금 NA11:16-19 (1617. 18. 19.) 무리에게 이녁에 대해 -
5금 NA11:20-24 (20:21. 22. 23. 24.) 고을들에게 심판날에 대해 -
6금 NA11:25-27 (25:26. 27.) 나의 아버지께 이녁의 할 일에 대해 -
7금 NA11:28-30 (28. 29:30.) 짐지워져서 지친이들에게 쉼에 대해 -
8금 NA12:1-8 (1.2.3,4?5?6.7.8.)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에 대해 -
1금 NA11:2-6 (23? 4:5:6.) 세례 요한에게 이녁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당신이 기다리는 그리스도입니다." - 나 예수로 말미암아 봉사, 소경, 눈먼이들이 보며, 앉은뱅이, 절둑발이들이 걷고, 문둥이들이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들이 듣고. 죽은 이들이 살아나고, 가난뱅이들이 새뜸(좋은소리알리다)됩니다. 나를 그리스도로 알아보는 이는 복스럽습니다.
2금 NA11:7-10 (7? 8. 9. 10.) 무리에게 세례 요한에 대해 - "외진곳에 있는 세례 요한은 선지자보다 더 나은이입니다. 나의 심부름꾼이요, 나의 길을 마련할 사람입니다."
3금 NA11:11-15 (11. 12. 13:14. 15.) 무리에게 하늘의 나라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세례 요한이 가까왔다고 한 하늘의 나라로서 들이닥치니, 힘센이들은 하늘의 나라를 붙잡습니다." - 세례 요한은 아낙(계집)이 낳은 이들 가운데 큰 이입니다. 온다는 엘리야입니다. 선지자입니다. 세례 요한이 하늘의 나라가 가까왔다고 합니다.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세례 요한이 가까왔다고 한 하늘의 나라로서 이제 들이닥칩니다. 그런데 힘센이는 하늘의 나라를 붙잡습니다.
4금 NA11:16-19 (1617. 18. 19.) 무리에게 이녁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세금걷는이들과 벗어난놈들의 벗입니다. 먹보입니다. 술꾼입니다. 그래서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 "나 예수를 너희는 거들떠보지 아니했지만, 그래도 나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 세금걷는이들(세리)과 벗어난놈들(죄인)의 벗이 되어, 그들과 먹고 마시는 먹보요, 술꾼이 됨으로써 슬기로운 사람으로서 옳게여겨집니다."
5금 NA11:20-24 (20:21. 22. 23. 24.) 고을들에게 심판날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그대들이 틀바꾸게 하려고 많은 힘들을 쏟았습니다." - 예수께서 틀바꾸게(회개) 하려고 많은 힘들을 쏟은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고을들이 아니 틀바꾸니 이렇게 꾸중하십니다. 심판날에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고을들은 두로와 시돈보다. 소돔 땅보다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고 꾸중하십니다.
6금 NA11:25-27 (25:26. 27.) 나의 아버지께 이녁의 할 일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나를 거쳐서 하늘의 땅의 님, 임자이신 아버지를 알아차리게 합니다." - 나 예수는 아버지만이 이 아들을 알아차리십니다. 나 예수는 하늘의 땅의 님, 임자이신 아버지만이 나를 알아차리는 아들입니다. 나 예수는 이 누리, 이 땅, 어떤 누구가 나를 알아주는 것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만이 알아주는 사람으로서 사는 사람입니다. 나 예수는 삼족으로 얽힌 혈연, 지연, 학연, 동아리, 일터 등등에서 오지랍 넓게 펼쳐지는 사람사이의 그물에서 나를 알아주는 것에서 나의 됨됨이, 삶의 재미와 보람을 찾지 아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만이 알아차리는 아들인 나는 하늘과 땅의 님, 임자이신 나의 아버지에 의해 모든 것을 넘겨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아버지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나는 아버지와 이런 나, 아버지와 나와의 사이에 관해 다른 이에게 드러냅니다. 그리하여 그는 나의 아버지를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나는 다른 이로 하여금 나를 거쳐서 나의 아버지를 알아차리게 합니다. 이리 하노라면 나와 나의 아버지 사이처럼, 그도 나의 아버지와 사이가 됩니다. 이것이 나의 아버지의 뜻입니다.
7금 NA11:28-30 (28. 29:30.) 짐지워져서 지친이들에게 쉼에 대해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염통(마음)에게 무던하고, 낮은 사람입니다." - 나 예수는 아버지와 나만이 서로 아는 사이여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그러니 나 예수는 염통(마음)에게(에 대해, 으로, 이) 무던하고, 낮은 사람입니다. 나는 나와 남에 대해 어떤 굴레를 아니 씌우고(아니 정죄하고), 어떤 짐을 아니 짐지웁니다(아니 시킵니다). 그래서 나의 멍에(잣대)는 쉽고, 나의 짐을 가볍습니다. 그러니 그대는 나에게 와서 나의 멍에를 같이 메고, 나에게 배우십시오, 그러노라면 그대는 나 예수처럼 아버지와 서로 아는 사이가 되고 쉴 줄 알아 쉬게 됩니다.
8금 NA12:1-8 (1.2.3,4?5?6.7.8.)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안식일을 만든 임자(님)입니다." - 내가 그간 엿새 동안 힘써 일했으니 하루쯤은 쉬라고 하여 어진 마음에서 안식일을 잡아둔 것입니다. 이 안식일에는 일하면 아니 된다고 하여 규정 때문에 굶은 사람을 그냥 굶게 해서야 쓰겠습니다. 사람을 살리자고 만든 안식일의 규정이니 잘 지켜야 하는데, 그 안식일의 규정을 들이댐에 있어서 어질게 할 때는 어질게 할 것이고, 모질게도 사람을 괴롭히거나 골탕먹이지 아니 해야 합니다. 그러니 굶주려 배가 고픈 이들이 이삭을 잘라먹음으로써 안식일의 규정을 어겼다고 삿대질을 하는 것도 안식일의 규정을 잘 지키려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굶어서 배가 고픈 이가 이삭을 비벼 배를 채움으로써 안식일의 규정을 어기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너그럽게 보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안식일을 지킴에 있어서 안식일 규정에 시달리지 말고,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가 하는 대로 따라 하십시오. 그러면 안식일에 제대로 쉴 수 있습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그대는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를 거쳐서 아버지와 아는 사이가 되십시오. 그러노라면 하늘의 나라를 붙잡게 되고, 쉼을 얻게 됩니다."
세례 요한은 이런 사람입니다.
세례 요한은 외진 곳에 있지만 선지자보다 더 나은 이입니다. 나의 심부름꾼입니다. 나의 길을 마련할 사람입니다.(2금 NA11:7-10 (7? 8. 9. 10.) 아낙(계집)이 낳은 이들 가운데 큰 입니다. 온다는 엘리야입니다.(3금 3금 NA11:11-15 (11. 12. 13:14. 15.)
이 세례 요한은 나 예수를 알리며, 가까왔다고 하는 하늘의 나라로 알립니다.(3금 NA11:11-15 (11. 12. 13:14. 15.)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아버지와 나만이 아는 사이입니다. 이런 사이가 되기까지 나 예수는 이렇게 합니다.
첫째, 나 예수는 봉사, 소경, 눈먼이들이 보며, 앉은뱅이들이 걷고, 문둥이들이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들이 듣고. 죽은 이들이 살아나고, 가난뱅이들이 새뜸(좋은소리알리다)되게 합니다.(1금 NA11:2-6)
둘째, 나는 예수는 세례 요한- 아낙(계집)이 낳은 이들 가운데 큰 이, 온다는 엘리야, 선지자-이 가까왔다고 하는 하늘의 나라입니다. 이 하늘의 나라를 힘센이들은 붙잡습니다.(3금 NA11:11-15)
셋째. 나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 세금걷는이들(세리)과 벗어난놈들(죄인)의 벗입니다. 그들과 먹고 마시는 먹보입니다. 술꾼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예수는 슬기로운 사람으로서 옳게여겨집니다.(4금 NA11:16-19)
넷째, 나 예수는 틀바꾸게 하려고 많은 힘들을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고을들에 쏟았습니다.(5금 NA11:20-24)
다섯. 나 예수는 짐지워져서 지치이들에게 쉬게 합니다. 나 예수는 이녁에 대해서나, 남에게 대해서나 무던하고 낮춥니다. 이것이 나는 나와 남에 대해 어떤 굴레를 아니 씌우고 어떤 짐을 아니 짐지웁니다. 이럼으로써 나와 남에게 쉬게 합니다.(7금 NA11:28-30)
여섯째, 나 예수는 안식일을 만든 임자로서 나를 따라 하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길입니다.(8금 NA12:1-8)
일곱째, 나 예수는 아버지와 나 만이 서로 알아차리는 사이를 다른 이에게 드러내어 그가 아버지만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아버지와 사이가 서로 알아차리는 사이가 되도록 합니다. 그가 이녁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으려고 헤매며 삶던 삶에서 이제 아버지만이 알아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가 이와 같은 그가 되어 가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6금 NA11:25-27 (25:26. 27.)
이렇게 됨으로써, 그 누군가는 나 예수를 거쳐서 하늘의 나라를 붙잡는 것이요. 쉼을 얻는 것이요,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2. 마태복음 11장 2-12장 8절 (20월) - "나 예수를 거쳐서 아버지와 아는 사이가 되십시오. 그러노라면 하늘의 나라를 붙잡게 되고, 쉼을 얻게 됩니다."
1) 1금 NA11:2-6 (23? 4:5:6.) 세례 요한에게 이녁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당신이 기다리는 그리스도입니다." - 나 예수로 말미암아 봉사, 소경, 눈먼이들이 보며, 앉은뱅이, 절둑발이들이 걷고, 문둥이들이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들이 듣고. 죽은 이들이 살아나고, 가난뱅이들이 새뜸(좋은소리알리다)됩니다. 나를 그리스도로 알아보는 이는 복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2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오다,에르ㅎ코마이)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다른,헤테로스) 이를 기다리오리이까(기다리다,프로스토카오)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5 맹인(복수.)이 보며 못 걷는 사람(복수.)이 걸으며 나병환자(복수.)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복수.)가 들으며 죽은 자(복수.)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복수.)에게 복음이 전파된다(수동.새뜸하다,유앙겔리조) 하라
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안에서,으로,때문에,엔) 실족하지(수동.걸려넘어지다,비틀거리다,스칸달리조)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복스러운,복있는,복받은,마카리오스) 하시니라
2) 2금 NA11:7-10 (7? 8. 9. 10.) 무리에게 세례 요한에 대해 - "외진곳에 있는 세례 요한은 선지자보다 더 나은이입니다. 나의 심부름꾼이요, 나의 길을 마련할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7 그들이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기 위함이었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선지다,프로ㅎ페테스)보다 더 나은(더큰,더나은,더많은,페리쏘테로스) 자니라
10 기록된 바 ㄱ)보라 내가 내 사자(하나님사내심부름꾼,앙겔로스)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네 앞에 준비하리라(마련하다,챙기다,카타스큐아조)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말 3:1)
3) 3금 NA11:11-15 (11. 12. 13:14. 15.) 무리에게 하늘의 나라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세례 요한이 가까왔다고 한 하늘의 나라로서 들이닥치니, 힘센이들은 하늘의 나라를 붙잡습니다." - 세례 요한은 아낙(계집)이 낳은 이들 가운데 큰 이입니다. 온다는 엘리야입니다. 선지자입니다. 세례 요한이 하늘의 나라가 가까왔다고 합니다.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세례 요한이 가까왔다고 한 하늘의 나라로서 이제 들이닥칩니다. 그런데 힘센이는 하늘의 나라를 붙잡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아낙,아낙네,계집,귀네)(복수.)가 낳은(태어난,겐네토스) 자 중에 1)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하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헬, 또는 침례)
12 1)세례 요한의 때(날,헤메아)부터(으로부터,아포) 지금(이제,아르티)까지(까지,동안,헤오스) 천국(하늘의 나라)은 침노를 당하나니(재촉하다,다그치다,비아조) 침노하는 자(힘센이,비아스테스)(복수.)는 빼앗느니라(붙잡다,하르파조) (헬, 또는 침례)[세레 요한의 때부터 이제까지 하늘의 나라는 재촉합니다(다그칩니다)-> 하늘의 나라가 들이닥칩니다). 힘센이들은 그것을 붙잡습니다.]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예언하다,프로ㅎ페튜오) 것은 요한까지니(까지,동안,헤오스)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오다,에르ㅎ코마이)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4) 4금 NA11:16-19 (1617. 18. 19.) 무리에게 이녁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세금걷는이들과 벗어난놈들의 벗입니다. 먹보입니다. 술꾼입니다. 그래서 슬기로운 사람입니다." - "나 예수를 너희는 거들떠보지 아니했지만, 그래도 나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 세금걷는이들(세리)과 벗어난놈들(죄인)의 벗이 되어, 그들과 먹고 마시는 먹보요, 술꾼이 됨으로써 슬기로운 사람으로서 옳게여겨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오다,에르ㅎ코마이)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먹보,ㅎ파고스)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술꾼,술고래,오이노포테스)이요 세리(세무직원,텔로네스)(복수.)와 죄인(벗어난놈,하마르톨로스)(복수.)의 친구(벗,ㅎ필로스)로다 하니 지혜(슬기,ㅎ소피아)는 그 2)행한 일(일,에르곤)로 인하여(으로부터,아포) 옳다(수동,올바르다,디카이오오) 함을 얻느니라 (어떤 사본에, 자녀들로)
5) 5금 NA11:20-24 (20:21. 22. 23. 24.) 고을들에게 심판날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그대들이 틀바꾸게 하려고 많은 힘들을 쏟았습니다." - 예수께서 틀바꾸게(회개) 하려고 많은 힘들을 쏟은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고을들이 아니 틀바꾸니 이렇게 꾸중하십니다. 심판날에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고을들은 두로와 시돈보다. 소돔 땅보다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고 꾸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 성이 오늘까지 있었으리라
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6) 6금 NA11:25-27 (25:26. 27.) 나의 아버지께 이녁의 할 일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나를 거쳐서 하늘의 땅의 님, 임자이신 아버지를 알아차리게 합니다." - 나 예수는 아버지만이 이 아들을 알아차리십니다. 나 예수는 하늘의 땅의 님, 임자이신 아버지만이 나를 알아차리는 아들입니다. 나 예수는 이 누리, 이 땅, 어떤 누구가 나를 알아주는 것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만이 알아주는 사람으로서 사는 사람입니다. 나 예수는 삼족으로 얽힌 혈연, 지연, 학연, 동아리, 일터 등등에서 오지랍 넓게 펼쳐지는 사람사이의 그물에서 나를 알아주는 것에서 나의 됨됨이, 삶의 재미와 보람을 찾지 아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만이 알아차리는 아들인 나는 하늘과 땅의 님, 임자이신 나의 아버지에 의해 모든 것을 넘겨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아버지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나는 아버지와 이런 나, 아버지와 나와의 사이에 관해 다른 이에게 드러냅니다. 그리하여 그는 나의 아버지를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나는 다른 이로 하여금 나를 거쳐서 나의 아버지를 알아차리게 합니다. 이리 하노라면 나와 나의 아버지 사이처럼, 그도 나의 아버지와 사이가 됩니다. 이것이 나의 아버지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하늘)지(땅)의 주재이신(님,임자,퀴리오스)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슬기로운,소흐포스) 슬기 있는(똑똑한,쉰에토스) 자들(복수.)에게는 숨기시고(감추다,숨기다,크맆토) 어린 아이들(못배운이,네피오스)(복수.)에게는 나타내심을(벗기다.드러내다,아포칼륖토) 감사하나이다(털어놓다,엨스오몰로게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수동.넘겨주다,파라디도미)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알아차리다,에피그노스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벗기다.드러내다,아포칼륖토)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7금 NA11:28-30 (28. 29:30.) 짐지워져서 지친이들에게 쉼에 대해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염통(마음)에게 무던하고, 낮은 사람입니다." - 나 예수는 아버지와 나만이 서로 아는 사이여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그러니 나 예수는 염통(마음)에게(에 대해, 으로, 이) 무던하고, 낮은 사람입니다. 나는 나와 남에 대해 어떤 굴레를 아니 씌우고(아니 정죄하고), 어떤 짐을 아니 짐지웁니다(아니 시킵니다). 그래서 나의 멍에(잣대)는 쉽고, 나의 짐을 가볍습니다. 그러니 그대는 나에게 와서 나의 멍에를 같이 메고, 나에게 배우십시오, 그러노라면 그대는 나 예수처럼 아버지와 서로 아는 사이가 되고 쉴 줄 알아 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28 수고하고(지치다,코피아노) 무거운 짐 진(수동,지다,ㅎ포르티조)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명령.오다,듀테) 내가 너희를 쉬게(쉬다,아나파우오) 하리라
29 나는 마음(염통,카르디아)이(여격.에게) 온유하고(무더한,프라오스) 겸손하니(낮은,타페이노스) 나의 멍에(멍에,쥐고스)를(위에,에피) 메고(명령.들어올리다,아이로) 내게(으로부터,아포) 배우라(명령.배우다,만ㅅ다노) 그리하면 너희 마음(목숨,프쉬ㅎ케)이(여격.에게) 쉼(쉼,아나파우시스)을 얻으리니(찾다,휴리스코)
30 이는 내 멍에(멍에,쥐고스)는 쉽고(쉬운,ㅎ크레스토스) 내 짐(ㅎ포르티온)은 가벼움이라(가벼운,엘라ㅎ프로스) 하시니라
8) 8금 NA12:1-8 (1.2.3,4?5?6.7.8.) 바리새인들에게 안식일에 대해 -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안식일을 만든 임자(님)입니다." - 내가 그간 엿새 동안 힘써 일했으니 하루쯤은 쉬라고 하여 어진 마음에서 안식일을 잡아둔 것입니다. 이 안식일에는 일하면 아니 된다고 하여 규정 때문에 굶은 사람을 그냥 굶게 해서야 쓰겠습니다. 사람을 살리자고 만든 안식일의 규정이니 잘 지켜야 하는데, 그 안식일의 규정을 들이댐에 있어서 어질게 할 때는 어질게 할 것이고, 모질게도 사람을 괴롭히거나 골탕먹이지 아니 해야 합니다. 그러니 굶주려 배가 고픈 이들이 이삭을 잘라먹음으로써 안식일의 규정을 어겼다고 삿대질을 하는 것도 안식일의 규정을 잘 지키려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굶어서 배가 고픈 이가 이삭을 비벼 배를 채움으로써 안식일의 규정을 어기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너그럽게 보아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안식일을 지킴에 있어서 안식일 규정에 시달리지 말고,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가 하는 대로 따라 하십시오. 그러면 안식일에 제대로 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이르시되 ㄱ)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삼상 21:6)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ㄴ)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민 28;9,10)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ㄷ)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호 6:6)
8 인자(사람의 아들)는 안식일의 주인(님,임자,퀴리오스)이니라 하시니라
* 고요의 한 마디 - "그대는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를 거쳐서 아버지와 아는 사이가 되십시오. 그러노라면 하늘의 나라를 붙잡게 되고, 쉼을 얻게 됩니다."
세례 요한은 이런 사람입니다.
세례 요한은 외진 곳에 있지만 선지자보다 더 나은 이입니다. 나의 심부름꾼입니다. 나의 길을 마련할 사람입니다.(2금 NA11:7-10 (7? 8. 9. 10.) 아낙(계집)이 낳은 이들 가운데 큰 입니다. 온다는 엘리야입니다.(3금 3금 NA11:11-15 (11. 12. 13:14. 15.)
이 세례 요한은 나 예수를 알리며, 가까왔다고 하는 하늘의 나라로 알립니다.(3금 NA11:11-15 (11. 12. 13:14. 15.)
아버지만이 아시는 아들인 나 예수는 아버지와 나만이 아는 사이입니다. 이런 사이가 되기까지 나 예수는 이렇게 합니다.
첫째, 나 예수는 봉사, 소경, 눈먼이들이 보며, 앉은뱅이들이 걷고, 문둥이들이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들이 듣고. 죽은 이들이 살아나고, 가난뱅이들이 새뜸(좋은소리알리다)되게 합니다.(1금 NA11:2-6)
둘째, 나는 예수는 세례 요한- 아낙(계집)이 낳은 이들 가운데 큰 이, 온다는 엘리야, 선지자-이 가까왔다고 하는 하늘의 나라입니다. 이 하늘의 나라를 힘센이들은 붙잡습니다.(3금 NA11:11-15)
셋째. 나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 세금걷는이들(세리)과 벗어난놈들(죄인)의 벗입니다. 그들과 먹고 마시는 먹보입니다. 술꾼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예수는 슬기로운 사람으로서 옳게여겨집니다.(4금 NA11:16-19)
넷째, 나 예수는 틀바꾸게 하려고 많은 힘들을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 고을들에 쏟았습니다.(5금 NA11:20-24)
다섯. 나 예수는 짐지워져서 지치이들에게 쉬게 합니다. 나 예수는 이녁에 대해서나, 남에게 대해서나 무던하고 낮춥니다. 이것이 나는 나와 남에 대해 어떤 굴레를 아니 씌우고 어떤 짐을 아니 짐지웁니다. 이럼으로써 나와 남에게 쉬게 합니다.(7금 NA11:28-30)
여섯째, 나 예수는 안식일을 만든 임자로서 나를 따라 하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길입니다.(8금 NA12:1-8)
일곱째, 나 예수는 아버지와 나 만이 서로 알아차리는 사이를 다른 이에게 드러내어 그가 아버지만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고, 아버지와 사이가 서로 알아차리는 사이가 되도록 합니다. 그가 이녁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으려고 헤매며 삶던 삶에서 이제 아버지만이 알아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이가 이와 같은 그가 되어 가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6금 NA11:25-27 (25:26. 27.)
이렇게 됨으로써, 그 누군가는 나 예수를 거쳐서 하늘의 나라를 붙잡는 것이요. 쉼을 얻는 것이요,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3. 기림노래 - 306장. 449장. 546장. -
하늘의 나라는 들이닥칩니다. 힘센이는 붙잡습니다.: 306. 죽을 죄를 살려주신/
하나님께 맡김으로 무던하고 낮추는 나 예수를 배우면 쉬게 됩니다.: 449. 예수 따라가며/
안식일의 임자인 나 예수가 하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길입니다.:546.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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