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마태복음

마태복음 2장 16-23절 (2월) - "요셉은 바께(남편,지아비)와 애비(아버지)로서 구실을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모든 따짐을 버리고 아무 말 없이 할

예수스 2020. 1. 5. 18:32

40 마태복음 2장 16-23절 (2월) - "요셉은 바께(남편,지아비)와 애비(아버지)로서 구실을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모든 따짐을 버리고 아무 말 없이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 놓으신 말씀을 이루어 드리려고 합니다."
 

  때: 2020년 1월 3일(금). 성탄절 뒤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마태복음 2장 16-23절 (2월) 얼게 -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거쳐서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가시는 것에 따라, 요셉은 바께(남편,지아비)와 애비(아버지)로서 구실을하나님의 사내심부름꾼이 꿈에 나타나 시킨 대로 하고, 꿈에서 일러주는 대로하고, 뿐만 아니라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해진 일을 이루어지려고 합니다."


2월 2:16-23
  1금 2:16-18 (16. 17:18.) 어제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일어납니다."
    2금 2:19-21 (1920. 21.)  이제 - "님의 사내심부름이 꿈에 나타나 시킨 대로 합니다."
      3금 2:22-23 (22,23.)      올제(할제) -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해진 일을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1금 2:16-18 (16. 17:18.) -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일어납니다." - 임금 헤롯은 점성술사들에 의해 속여졌다는 것을 알고 꼴나게 되어, 베들레헴과 그 고장 안에 있는 모든 두 살 아래 사내아이들을 없앱니다. 이 일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거쳐서 말해진 것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15절에 "라마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과 크게 울부짖음이다. 라헬이 그의 아이들을 울면서, 그들이 아니 있으니 달래지려고 아니 합니다."

  2금 2:19-21 (1920. 21.)  "님의 사내심부름이 꿈에 나타나 시킨 대로 합니다. - 요셉은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꿈에 나타나 시킨 대로 합니다" - 임금 헤롯이 죽고 나니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애굽에 있는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서, 사내아들의 목숨을 찾는 이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일어나지십시오! 사내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십시오!! 이스라엘의 땅을쪽하여 가십시오!!! 이에 요셉은 일어나져서, 사내아들과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의 땅을쪽하여 들어갔습니다.

  3금 2:22-23 (22,23.)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해진 일을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요셉은 임금 헤롯을 이어 아켈라오가 임금노릇한다는 것을 듣고 무서워하였습니다. 이에 요셉은 꿈에 일러주어지자 갈릴리 고장을쪽하여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요셉은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나사렛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이루려고, 나사렛 고을을쪽하여 가서 삽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요셉은 바께(남편,지아비)와 애비(아버지)로서 구실을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모든 따짐을 버리고 아무 말 없이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 놓으신 말씀을 이루어 드리려고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5절의 일은 기원전 586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유다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는 때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 예언이 600년 쯤 뒤에 임금 헤롯에 의해 베들레헴과 그 고장 안에서 두살 아래 사내아이들에게 일어난 일에 예언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다면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예언은 언젠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되풀이 되어 일어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이렇다면 두 가지 생각거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말해 놓으신 일은 언제가 이루어질 것이므로, 그것을 이루어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겪을 때 그리 된 것이 일찍이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것인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다시 일어난다고 하여, 미리 어떤 일이라고 꼭 집어 말 할 수는 없지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겪을 때 그리 된 것이 일찍이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것인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성경에서 짝을 찾아보려고 외우고 읽었을까?

  그래서 요셉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먼저 요셉은 모든 따짐을 버리고 아무 말 없이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합니다. 나의 아들도 아니고, 그런 아들을 낳은 그의 어머니에 대해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아들처럼, 아내처럼 데리고 가라니 요셉은 그대로 합니다. 이처럼 요셉은 이녁의 사내아이도 아닌 아이을 배고 낳은 아내에 대해 지아비(바께,남편)으로서, 그리고 이녁의 사내아이도 아닌 사내아이의 아버지 구실을 합니다. 요셉은 이녁의 아들도 아닌 하나님의 아들, 그리고 이녁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을 낳은 아내를 데리고 이스라엘의 땅으로 가라고 하시는 말씀 앞에서 꼼짝없이 그리 합니다. 요셉은 막상 이스라엘의 땅으로 가려는데 어디로 갈까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때 꿈에서 갈릴리로 가라고 하니 그냥 그곳으로 갑니다. 갈릴리 고장은 애급에서 가깝고, 고향 땅인 남쪽 유대 베들레헴에서 먼 북쪽 땅 끝자락입니다.
  이때 요셉은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드리려고 갈릴리 고장 안에서 아예 나사렛 고을로 들어가 삽니다. 이는 요셉은 이녁의 아들은 아니지만, 이 하나님의 아들이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해진 ‘메시야’이길 바라면서 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생각깊은, 멋들어진 일입니까? -> 유대인에게 계집은 이녁이 메시야를 낳게 될까를 생각하면서 이녁을 가꾸었을까? 유대인에게 사내는 이녁이 메시야가 될까 생각하면서 이녁을 가꾸었을까?
  이처럼 지아비로서 애비로서의 구실을 요셉은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해 놓으신 말씀을 이루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요셉을 하나님께서 올바르다고 하실까요?(마태복음 1장 19절)


2. 마태복음 2장 16-23절 (2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요셉은 바께(남편,지아비)와 애비(아버지)로서 구실을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모든 따짐을 버리고 아무 말 없이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 놓으신 말씀을 이루어 드리려고 합니다."


  1금 2:16-18 (16. 17:18.) -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일어납니다." - 임금 헤롯은 점성술사들에 의해 속여졌다는 것을 알고 꼴나게 되어, 베들레헴과 그 고장 안에 있는 모든 두 살 아래 사내아이들을 없앱니다. 이 일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거쳐서 말해진 것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15절에 "라마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과 크게 울부짖음이다. 라헬이 그의 아이들을 울면서, 그들이 아니 있으니 달래지려고 아니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18 임금 헤롯이 두살 아래 사내 아이들을 죽이다
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복수.점성술사.슬기로운이,마고스)에게 속은(수동.놀리다,엠파이조) 줄 알고 심히 노하여(수동.꼴나다,ㅅ뒤모오)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고장,호리온) 안에 있는 사내아이(복수.사내아이,파이스)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물어보다,아크리보오) 그 때(때,ㅎ크로노스)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들어올리다,아나이레오)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거쳐서,디아) 말씀하신 바
18 ㄷ)라마에서 슬퍼하며(울음.클라우ㅅ드모스) 크게(폴뤼스) 통곡하는(울부짖음,오뒤르모스) 소리가 들리니(수동.듣다,아쿠오) 라헬이 그 자식(복수.아이,텤나)을 위하여(목적격.을) 애곡하는(울다,클라이오)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수동.오라고부르다,달래다,파라칼레오)를 거절하였도다(하려고하다,ㅅ델로) 함이 이루어졌느니라(수동.채우다,플레로오) (렘 31:15)


  2금 2:19-21 (1920. 21.)  "님의 사내심부름이 꿈에 나타나 시킨 대로 합니다. - 요셉은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꿈에 나타나 시킨 대로 합니다" - 임금 헤롯이 죽고 나니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애굽에 있는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서, 사내아들의 목숨을 찾는 이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니 일어나지십시오! 사내아이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십시오!! 이스라엘의 땅을쪽하여 가십시오!!! 이에 요셉은 일어나져서, 사내아들과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의 땅을쪽하여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23 애굽에서 이스라엘 땅으로
19-21 님의 사내 심부름꾼이 요셉에게 꿈에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고 하다
2:19 헤롯이 죽은(마감하다,텔류타오) 후에 주(님)의 사자(사내심부름꾼,엥겔로스)가 애굽에서(안에서,엔) 요셉에게 현몽(꿈,오나르)(아래에로,카타)하여(나타나다,ㅎ파이노) 이르되
20 일어나(분사명령.수동.일어나다,에게이로) 아기(사내아이,파이노)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명령.데리다, 데려가다,파랄람바노) 이스라엘 땅으로(을쪽하여,에이스) 가라(명령.가다.포류오마이) 아기(사내아들,파이노)의 목숨(목숨,프쉬ㅎ케)을 찾던(찾다,제테오) 자들(복수.)이 죽었느니라(죽다,ㅅ드네스코)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수동.일어나다,에게이로)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데려가다,파랄람바노) 이스라엘 땅으로(을쪽하여,에이스) 들어가니라(들어가다,에이스에르ㅎ코마이)


  3금 2:22-23 (22,23.)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해진 일을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요셉은 임금 헤롯을 이어 아켈라오가 임금노릇한다는 것을 듣고 무서워하였습니다. 이에 요셉은 꿈에 일러주어지자 갈릴리 고장을쪽하여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요셉은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나사렛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이루려고, 나사렛 고을을쪽하여 가서 삽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23 요셉이 꿈에 따라 갈리리 땅으로 가서 나사렛 동네에 살게 되어 예수는 나사렛 사람으로 불렸다.
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와마주보고,안티) 유대의 임금 됨을(임금노릇하다,바실류오) 듣고(듣다,아쿠오) 거기로 가기를(떠나다,앞에르ㅎ코마이) 무서워하더니(두렵다,ㅎ포베오) 꿈(꿈,오나르)에(아래에로,카타) 지시하심을 받아(수동.일러주다,일깨우다,알려주다, 알리다, ㅎ크레마티조) 갈릴리 지방(고장,메로스)으로(을쪽하여,에이스) 떠나가(떠나다,앞에르ㅎ코마이)
23 나사렛이란(수동.말하다,레고) 동네(고을,폴리스)에(을쪽하여,에이스) 가서(오다,가다,에르ㅎ코마이) 사니(살다.카토이케오) 이는 선지자(복수.)로(거쳐서,디아) 하신 말씀에(말하다,ㅎ레오) ㄹ)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수동,부르다,칼레오) 하심을 이루려(가정법,수동.채우다,플레로오) 함이러라 (사 11:1) 


  * 고요의 한 마디 -  "요셉은 바께(남편,지아비)와 애비(아버지)로서 구실을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모든 따짐을 버리고 아무 말 없이 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 놓으신 말씀을 이루어 드리려고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15절의 일은 기원전 586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이 무너지고, 유다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되는 때에 관한 예언입니다. 그 예언이 600년 쯤 뒤에 임금 헤롯에 의해 베들레헴과 그 고장 안에서 두살 아래 사내아이들에게 일어난 일에 예언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다면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예언은 언젠가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되풀이 되어 일어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이렇다면 두 가지 생각거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말해 놓으신 일은 언제가 이루어질 것이므로, 그것을 이루어 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겪을 때 그리 된 것이 일찍이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것인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다시 일어난다고 하여, 미리 어떤 일이라고 꼭 집어 말 할 수는 없지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겪을 때 그리 된 것이 일찍이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것인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 유대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적힌 성경에서 짝을 찾아보려고 외우고 읽었을까?

  그래서 요셉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먼저 요셉은 모든 따짐을 버리고 아무 말 없이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합니다. 나의 아들도 아니고, 그런 아들을 낳은 그의 어머니에 대해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아들처럼, 아내처럼 데리고 가라니 요셉은 그대로 합니다. 이처럼 요셉은 이녁의 사내아이도 아닌 아이을 배고 낳은 아내에 대해 지아비(바께,남편)으로서, 그리고 이녁의 사내아이도 아닌 사내아이의 아버지 구실을 합니다. 요셉은 이녁의 아들도 아닌 하나님의 아들, 그리고 이녁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을 낳은 아내를 데리고 이스라엘의 땅으로 가라고 하시는 말씀 앞에서 꼼짝없이 그리 합니다. 요셉은 막상 이스라엘의 땅으로 가려는데 어디로 갈까 두려워하고 있는데, 그때 꿈에서 갈릴리로 가라고 하니 그냥 그곳으로 갑니다. 갈릴리 고장은 애급에서 가깝고, 고향 땅인 남쪽 유대 베들레헴에서 먼 북쪽 땅 끝자락입니다.
  이때 요셉은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드리려고 갈릴리 고장 안에서 아예 나사렛 고을로 들어가 삽니다. 이는 요셉은 이녁의 아들은 아니지만, 이 하나님의 아들이 선지자들을 거쳐서 말해진 ‘메시야’이길 바라면서 한 것입니다. 이 얼마나 생각깊은, 멋들어진 일입니까? -> 유대인에게 계집은 이녁이 메시야를 낳게 될까를 생각하면서 이녁을 가꾸었을까? 유대인에게 사내는 이녁이 메시야가 될까 생각하면서 이녁을 가꾸었을까?
  이처럼 지아비로서 애비로서의 구실을 요셉은 하나님께서 시킨 대로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해 놓으신 말씀을 이루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요셉을 하나님께서 올바르다고 하실까요?(마태복음 1장 19절)


3.  기림노래 - 262장. 236장, 157장. -
  사내아이들이 죽어진다고 한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이 이루어집니다.: 262. 날 구원하신 예수님
  님의 사내심부름이 꿈에 나타나 시킨대로 합니다.: 236. 우리 모든 수고 끝나/
  선지자를 거쳐서 말해진 일을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157. 겟세마네 동산에서 최후 기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