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시편 39장 1-13절 - "사람, 사람들은 돈을 좇으나, 나는 님, 여호와를 좇아 웃음 짓게 하리라. "
-(나를 괴롭히는 사람, 나에게 꾸중하시는 하나님께 아무 대구 없이 투절대지 아니 하고, 속에서는 불나지먄 입다물고 있씁니다.)
때: 2019년 3월 25일(월). 사순절 셋째 주
곳: 움직이는 교회
1. 시편 39장 1-13절 얼게 - "벗어난짓(죄)으로 꾸중을 받으면 덧없는 삶이 되길래, 덧없는 나그네인 나는 님만을 좇으면서, 사람과 여호와께는 벗어난짓을 입으로 아니하고, 오로지 님, 여호와께 보채오니, 나의 모든 벗어난짓들에서 건져주시고, 나에 대한 님의 꾸중을 거두시고, 나의 빎과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참고 :
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1995
St.1 The psalmist's silence (vv. 1-3b)
St.2 The psalmist speaks out (vv. 3c-5) - first refrain and selah.
St.3 The psalmist's meditation (vv. 6-8)
St.4 The psalmist's renewed speech (vv. 9-11) - second refrain
and selah
St.5 The psalmist's prayer (vv. 12-13)
WBC
1-3 시편기자의 마음 상태
4-6 인간존재의 무상함
7-13 시편기자의 기도
고요의 얼게(가톨릭성경의 절에 맞춤)
39: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
39:2-6 내가 여호와께 시킵니다.
2-4 나는 벗어난짓(죄) 아니하려고 나쁜 이에게 입다물고 있습니다. 그러노라니 나의 속에는 불입니다.
5-6 이런 내가 덧없이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지 여호와께서는 알려주시라.
39:7-12 내가 나는 님(주, 아도나이)께 시킵니다.
7-8 사람, 사람들은 그림자와 돈을 좇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님을 좇고 있습니다.
9-10 내가 벗어난짓(죄) 아니하려고 님께도 입다물고 있습니다. 하오니 [먼저] 님께서는 [님의 꾸중을 받게 하는] 나의 모든 벗어난짓(죄)에서부터 건져주시라.
11-12 [다음으로] 님께서는 나의 삶, 사람의 삶을 덧없게 하는 님의 꾸중을 나에게서 거두시라.
39:13-14 내가 여호와께 시킵니다.
13-14 여호와를 따르는 나그네인 나의 삶이 덧없어지지 아니 하도록 여호와께서는 나의 빎,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라.
2. 시편 59장 1-14절 새김과 가톨릭성경(2005)- "사람, 사람들은 돈을 좇으나, 나는 님, 여호와를 좇아 웃음 짓게 하리라. "
39: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
39:2-6 내가 여호와께 시킵니다.
2-4 나는 벗어난짓(죄) 아니하려고 나쁜 이에게 입다물고 있습니다. 그러노라니 나의 속에는 불입니다.
5-6 이런 내가 덧없이 언제까지 살아야 하는지 여호와께서는 알려주시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38) [지휘자에게. 여두툰. 시편. 다윗]
2 나는 말하였네. “내 혀로 죄짓지 않도록/ 나는 내 길을 지키리라./악인이 내 앞에 있는 동안/내 입에 재갈을 물리리라.”
3 나는 행복에서 멀리 떨어진 채/벙어리 되어 말없이 잠자코 있었네./그러나 내 아픔이 솟구쳐 오르고
4 내 마음이 속에서 달아오르며/탄식으로 울화가 치밀어/내 혀로 말하였네.
5 “주님(여호와), 제 끝을 알려 주소서./제가 살 날이 얼마인지 알려 주소서./그러면 저 자신이 얼마나 덧없는지 알게 되리이다.
6 보소서, 당신께서는 제가 살 날들을 몇 뼘 길이로 정하시어/제 수명 당신 앞에서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사람은 모두 한낱 입김으로 서 있을 뿐. 셀라
39:7-12 내가 나는 님(주, 아도나이)께 시킵니다.
7-8 사람, 사람들은 그림자와 돈을 좇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님을 좇고 있습니다.
9-10 내가 벗어난짓(죄) 아니하려고 님께도 입다물고 있습니다. 하오니 [먼저] 님께서는 [님의 꾸중을 받게 하는] 나의 모든 벗어난짓(죄)에서부터 건져주시라.
11-12 [다음으로] 님께서는 나의 삶, 사람의 삶을 덧없게 하는 님의 꾸중을 나에게서 거두시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 인간은 한낱 그림자로 지나가는데/부질없이 소란만 피우며 쌓아 둡니다./누가 그것들을 거두어 갈지 알지도 못한 채.
8 그러나 이제 주님(님, 아도나이), 제가 무엇을 바라겠습니까?/저의 희망은 오직 당신께 있습니다.
9 저의 모든 죄악에서 저를 구하여 주소서./미련한 자의 놀림감으로 저를 내주지 마소서.
10 당신께서 하신 일이기에/저는 벙어리 되어 제 입을 열지 않습니다.
11 당신의 재앙을 제게서 거두소서./당신 손이 내리치시니 저는 시들어 갑니다.
12 당신께서는 죗값으로 인간을 벌하시어/좀벌레처럼 그의 보배를 사그라뜨리시니
사람은 모두 한낱 입김일 따름입니다. 셀라
39:13-14 내가 여호와께 시킵니다.
13-14 여호와를 따르는 나그네인 나의 삶이 덧없어지지 아니 하도록 여호와께서는 나의 빎,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3 제 기도를 들으소서, 주님(여호와)./제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소서./제 울음에 잠자코 계시지 마소서./저는 당신 집에 사는 이방인,/제 조상들처럼 거류민일 따름입니다.
14 제게서 눈을 돌리소서. 제가 떠나가 없어지기 전에/생기를 되찾으리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