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무엘하 20장 20-21장 14절 (38월) - "임금 다윗은 하느님께서 다스리는 나라로 틀을 짜 갑니다."
때: 2021년 6월 2일(수). 삼위일체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사무엘하 20장 20-21장 14절 (38월) 얼게 - "나라가 하느님께서 다스리는 하느님의 나라로 반듯하게 서려면 다섯 가지를 마무리 짓습니다."
- 첫째, 나라는 일마다 하느님의 얼굴을 찾습니다.
- 둘째, 나라는 사람마다 그 됨됨이에 따라 자리와 구실을 맡깁니다.
- 셋째, 나라는 법대로 잘잘못을 따집니다.
- 넷째, 나라는 나라를 어지럽히고 더럽히는 쓰레기를 치웁니다.
- 다섯째, 나라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해 냄으로써 하느님께서 나라를 다스리시도록 합니다.
38월 20:20-21:14
1금 20:20-22 S
2금 20:23-26 S
3금 21:1ㄱ-1ㄱ S
4금 21:1ㄴ-6ㄱ S
5금 21:6ㄴ-14 P
- 물음? - 임금은 나라를 하느님이 다스리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어찌 해야 합니까?
- 요압은 아낙(계집,아낙네)에게 고을을 건져내는 어떤 꾀를 들여줍니까?
- 요압의 꾀를 들은 아낙은 어떻게 합니까?
- 아낙이 슬기롭게 했다는 것을 무엇을 뜻합니가?
- 한 사람을 죽여, 고을 모두를 살리는 길은 슬기롭다고 할 수 있습니까?
-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고을 모두를 죽이는 길은 슬기롭다고 할 수 있습니까?
- 고을의 백성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어떻게 합니까?
- 요압은 어떻게 마무리 합니까?
- 임금 다윗은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일이 마무리되지 나라의 틀(사람의 자리 앉히기-직제편성과 인재등용)를 어떻게 짭니까?
- 나라의 틀로서 다섯 자리는 어떻게 나눕니까?
-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코헨3548), 그리고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에게 제사장(코헨3548)이 되는데 두 갈래 제사장이 있습니까? (삼하 8:15-18; 삼하 20:23-26; 대상 18:14-17)
- 세 해 동안 가뭄이 드닌 임금 다윗을 어찌 합니까?
- 임금 다윗이 임금 다윗이의 얼굴을 찾으니 여호와께서 임금 다윗에게 무엇을 일깨우십니까?
- 임금 다윗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뒤 기브온 사람에게 어찌 합니까?
- 기브온 사람들은 임금 다윗께 어떻게 해달라고 말씁드립니까?
- 임금 다윗은 기브온 사람들의 말을 듣는 뒤, 기브온 사람들에게 어떻게 해 줍니까?
- 임금 다윗은 사울의 아들 가운데 누 일곱 사람을 어떻게 고릅니까?
-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의 아들 일곱을 어떻게 합니까?
- 아야의 딸 리스바가 여섯달 동안 일곱 주검들에 대해 어찌 합니까? (주검을 새나 들짐승이 먹는 것은 몹쓸짓으로 여깁니다. 왕상 14:11; 16:4; 21:24)
- 임금 다윗은 아야의 딸 리스바가 여섯달 동안 일곱 주검들에 대해 밤 낮으로 지켰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엇을 일깨우게 됩니까? 그래서 어찌 합니까?
- 삼하 21:14(삼하 24:25)에서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에게,레) 기도를 들으시니라(니팔.하느님께내음태우다,빌다,아타르6279) "로 옮겨진 원문은 "하느님께서 그 땅에 의해(에게,레) 내음이태워졌다"로 옮겨질 수 있는데, 이것은 "이제사 땅이 하느님께 깨끗하게 받쳐져서, (세바라는 사람 쓰레기, 그리고 제대로 장사되지 못한 사울, 요나단, 그리고 일곱 주검들이 치워졌으니) 땅은 깨끗하게 되어서 하느님이 다스리는, 하느님이 계시는 땅이 되었다"는 뜻으로 새길 수 있을까요?
1) 1금 20:20-22 S "나라는 나라를 어지럽히는 쓰레기를 치웁니다." - 한 사람을 죽여, 고을 모든 사람을 건져내는 것을 슬기롭다고 합니다.
2) 2금 20:23-26 S "나라는 사람들에게 그 됨됨이에 따라 자리와 구실을 주어 나라의 틀을 짭니다." - 여덟 사람들을 다섯 갈래 우두머리 자리들에 앉힙니다
3) 3금 21:1ㄱ-1ㄱ S "나라가 해야할 짓에 대해 하느님께 여쭙니다." -세 해 동안 가뭄이 드니 하느님께 하시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제사 하느님의 얼굴을 찾습니다."
4) 4금 21:1ㄴ-6ㄱ S "나라가 바로 서려면 법대로 잘잘못을 따지는 것입니다." - 우리가 죽어 흘린 피에 대해 우리를 죽인 이의 피로 갚아 주십시오.
5) 5금 21:6ㄴ-14 P "나라가 법대로 잘잘못을 따질 때, 하느님께서 그 나라를 바로 세워주십니다." - 주검들을 말끔하게 치우니 그 때에서사 하느님께서 땅에게 들으십니다.
2. 사무엘하 20장 20-21장 14절 (38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임금 다윗은 하느님께서 다스리는 나라로 틀을 짜 갑니다."
1) 1금 20:20-22 S "나라를 어지럽히는 쓰레기를 치웁니다."
- 한 사람을 죽여, 고을 모든 사람을 건져내는 것을 슬기롭다고 합니다.
- 삼하 20:1에서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를 '쓰레기(쓸모없음,벨리야알1100) 사내(이쉬376)'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0:20 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나에게(에게,레)]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 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안에,베)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홀로,바드)만(에게.레) 내주면(명령.주다,나탄)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에게로,엘)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에게로,엘)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슬기,호크마2451)를(안에,베)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을,에트) 베어 요압에게(에게로,엘)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에게,레)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에게로,엘) 나아가니라
1기림노래 : 한 사람을 죽여, 고을 모든 사람을 건져내는 것을 슬기롭다고 합니다. - 498.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2) 2금 20:23-26 S "사람들에게 그 됨됨이에 따라 자리와 구실을 주어 나라의 틀을 짭니다."
- 여덟 사람들을 다섯 갈래 우두머리 자리들에 앉힙니다. 다섯자리는 싸움꾼의 우두머리(군대지휘관), 막일꾼의 우두머리(검역관), 되새기는이(사관), 쓰는이(서기관), 바치는이(제사장)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0:23 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싸움,차바6635)의 지휘관이(에게로,엘)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위에,알)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위에,알) 되고
24 1)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막일꾼(마스4522) 위에(알)]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되새기다,외다,자카르2142)이 되고 (1, 왕상 4:6; 5:14 및 몇몇 칠십인역 사본과 사마리아역에는 아도니람)
25 스와는 서기관(쓰는이,쇼페르5608)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제사장,코헨3548)이 되고
26 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에게,레) 대신(제사장,코헨3548)이 되니라
2기림노래 : 사람들을 그의 됨됨이에 따라 자리에 앉힙니다. - 330. 어둔 밤 쉬 되리니
3) 3금 21:1ㄱ-1ㄱ S "해야할 짓에 대해 하느님께 여쭙니다."
-세 해 동안 가뭄이 드니 하느님께 하시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제사 하느님의 얼굴을 찾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ㄱ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얼굴,페네6440)에(을,엩853) 간구하매(찾다,묻다,바카쉬1245)
3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하시는 것을 알고자 하느님의 얼굴을 찾습니다. - 395. 자비하신 예수여
4) 4금 21:1ㄴ-6ㄱ S "법대로 잘잘못을 따집니다."
- 우리가 죽어 흘린 피에 대해 우리를 죽인 이의 피로 갚아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ㄴ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에게로,엘)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에게로,엘) 말미암음이니(위에,알) 그가 기브온 사람(복수.)을(을,엩853)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2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 그들은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에게,레) 열심이(시샘하다,카나7065) 있으므로(안에,베) 그들을 죽이고자(치다,나카5221) 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물으니라
3 다윗이 그들에게 묻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덮다,카파르3722)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몫,나할라5159)을(을,엩853)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잘되라고빌다,바랔1288) 하니
4 기브온 사람이 그에게 대답하되 사울과 그의 집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며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는 문제도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니라 왕이 이르되 너희가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5 그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를 학살하였고 또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영토 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모해한 사람의
6ㄱ 자손 일곱 사람을 우리에게 내주소서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에게,레) 목 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4기림노래 : 우리가 죽어 흘린 피에 대해 우리를 죽인 이의 피로 갚아 주십시오. - 257. 내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5) 5금 21:6ㄴ-14 P "법대로 잘잘못을 따질 때, 하느님께서 그 나라를 바로 세워주십니다."
- 주검들을 말끔하게 치우니 그 때에서사 하느님께서 땅에게 들으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6ㄴ 왕이 이르되 내가 내주리라 하니라
7 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8 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9 그들을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얼굴,파네6440)에(에게,레) 목 매어 달매 그들 일곱 사람이 동시에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첫날 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10 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1 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12 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 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에게,레) 기도를 들으시니라(니팔.하느님께내음태우다,빌다,아타르6279)
5기림노래 : 주검들을 말끔하게 치우니 그 때에서사 하느님께서 땅에게 들으십니다. - 473. 괴로움과 고통을
6) 마무리 - *고요의 한 마디 - "나라가 하느님께서 다스리는 하느님의 나라로 반듯하게 서려면 다섯 가지를 마무리 짓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느님이란 임금께서 다스리는 나라가 되도록 때때로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사사(판관)로 하여금 다스립니다. 헌데 이스라엘은 사사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처럼 사람인 임금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도록 해 달라고 하느님께 보챕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사람인 임금을 세워 주십니다. 그 첫째 임금이 사울입니다. 그런데 임금 사울은 제 구실을 못합니다. 둘째 임금 다윗은 하느님께 벗어난짓(빗나간짓)을 저질러 나라의 임금 노릇을 못할뻔 하다가 다시 나라 임금노릇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임금 다윗은 나라의 틀을 하느님께서 다스리는 나라로 만드는 바탕을 이렇게 새삼 마련하게 됩니다.
- 첫째, 나라는 일마다 하느님의 얼굴을 찾습니다.
- 둘째, 나라는 사람마다 그 됨됨이에 따라 자리와 구실을 맡깁니다.
- 셋째, 나라는 법대로 잘잘못을 따집니다.
- 넷째, 나라는 나라를 어지럽히고 더럽히는 쓰레기를 치웁니다.
- 다섯째, 나라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해 냄으로써 하느님께서 나라를 다스리시도록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땅 위에 하느님께서 임금이신, 하느님인 임금께서 다스리는 나라를 만드시려고 하십니다. 이 틀은 역사적으로 이렇게 흘러왔다고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심부름꾼인 사사(사사제도에서 이스라엘) -> 사람인 임금이 다스리는 나라(왕정제도에서 이스라엘) [사람인 임금이 다스리는 나라를 없애십니다.] ->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가 임금인 나라 (예수께서 펼치는 하느님의 나라) -> 이것을 이어받아 베드로로 일컬어지는 교회의 장로, 감독(또는 목사)이 우두머리가 되어 이끌어 가는 교회(이것이 이 땅 위에 꽉 채워질 때, 또는 꽉 채우시려고 그리스도 예수가 오셔서 마무리 집니다.) -> 이 땅 위에, 또는 하늘에 하느님께서 임금으로서 손수 다스리스는 하느님의 나라
이러한 그림이 하느님께서 그리는 그림으로 여겨지며 그럴싸 합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