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사도행전 14절 8-18절 (22월) - "하느님이 누구이신가를 알아, 알게 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와서, 돌아오게 하고,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와서, 들어오게합니까?"
- "하느님이 누구이신가를 이녁이 알아서, 남으로 알게 하고, 하느님께로 이녁이 돌아와서, 남으로 하여금 돌아오게 하고, 하느님의 나라에 이녁이 들어와서, 남으로 하여금 들어오게합니까? 그리하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루고, 세우고, 틀짭니까?"
때: 2021년 5월 9 부활절 여섯째 주일 어버이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사도행전 14절 8-18절 (22월) 얼게 - 제자되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려면 거쳐야 할 괴로움이기에,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하느님께서 누구신가를 알고, 헛된 것으로부터 하느님께 돌아오고,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게 하려고 할 바 7 가지를 해 내고 있습니다.
22월 NA14:8-28 211
1금 NA14:8-18 (8. 9,10. 11,12. 13. 1415:16:17. 18.)
2금 NA14:19-28 (19. 20. 2122. 23. 242526. 27. 28.)
- 물음? -
-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아 있는 절름발이(절뚝발이)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앉아 있는 절름발이(절뚝발이)에게 무어라고 외칩니까?
- 루스드라에서 앉아 있는 절름발이(절뚝발이)는 바울의 큰소리로 외침에따라 어찌 됩니까?
- 무엇이 앉은뱅이 된 절름발이(절뚝발이)가 일어나 걸을 수 있게 하는 것입니까?
- 바울과 앉은뱅이 된 절름발이(절뚝발이) 사이에 일어난 일을 본 루스드라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어찌 여기고 무엇으로 부릅니까?
- 고을 앞에 있는 디아스(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은 바울과 바바나바에게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 이에 대해 바울과 바나바는 어찌 합니까?
- 무리 가운데에서 바울은 무엇을 말합니까?
- 바울은 하느님을 어떻게 말합니까? 하느님은 누구, 무엇이십니까?
- 바울이 하는 새뜸한다는 것은 무엇을 하는 것입니까?
- 이렇게 한 바울에게 유대인들에 의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 거의 죽었다고 다시 일어난 바울은 어디에서 어디를 거쳐 어디에 이르기까지 무슨 일을 합니까?
- 바울이 하는 일을 한 마디로 하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하느님께 돌아오고,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게 하려고 교회를 세우는 일이 할 수 있습니까?
-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온다는 것은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를 세우는 일입니까?
-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온다는 것은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를 세우는 일이기에 거쳐야 할 괴로움입니까?
1) 1금 NA14:8-18 (8. 9,10. 11,12. 13. 1415:16:17. 18.) - 사람을 하느님으로 아니 섬기고, 오로지 아니 보이시되 온 몬(물物)을 지으시고, 살리시며, 살아계신 하느님께로 돌아오십시오,"
2) 2금 NA14:19-28 (19. 20. 2122. 23. 242526. 27. 28.) - "하느님의 나라에 들자면 거쳐야할 괴로움들이 될, 이녁의 할 바 7 가지를 해냅니다."
2. 1. 사도행전 14절 8-18절 (22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이 누구이신가를 알아, 알게 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와서, 돌아오게 하고,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와서, 들어오게합니까?"
- "하느님이 누구이신가를 이녁이 알아서, 남으로 알게 하고, 하느님께로 이녁이 돌아와서, 남으로 하여금 돌아오게 하고, 하느님의 나라에 이녁이 들어와서, 남으로 하여금 들어오게합니까? 그리하여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루고, 세우고, 틀짭니까?"
1) 1금 NA14:8-18 (8. 9,10. 11,12. 13. 1415:16:17. 18.) - 사람을 하느님으로 아니 섬기고, 오로지 아니 보이시되 온 몬(물物)을 지으시고, 살리시며, 살아계신 하느님께로 돌아오십시오,"
- 루스드라에서 일입니다. 바울이 나면서부터 발을 쓰지 못하여 앉아있는 절름발이(절뚝발이)를 보았습니다. 이 절름발이(절뚝발이)는 나면서부터 못걸어 걸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보니 그에게 건져질만한 맡김이 있음을 보았습니가. 바울에 그에게 큰 소리를 "너의 발로 바로 일어서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어서서 걸었습니다. 이를 본 무리가 루가오니말로 소리질렀습니다. 사람닮은 하느님께서 우리 가운데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바나바를 디오스(제우스,쥬스)라고 부르고 바울을 헤르메스라고 불렀습니다. 고을 앞에 있는 (헤르메스2060)라 하더라 디오스(제우스,쥬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꽃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바치고자 합니다. 이를 들은 두 사도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렀습니다.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합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새뜸합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헛된(헛된,쓸데없는,쓸모없는,마타이오스) 것들로부터 하늘, 땅, 바다 그리고 그 가운데 온몬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위로 돌아오라고 새뜸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지나간 때에는 모든 겨레를 이녁의 길들에 내버려두셔습니다. 그러면서 하느님께서 스스로를 아니뒷받치는 것은 아니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열매를 주시는 착한 일을 하시고, 먹거리와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뿌듯하게 하셨습니다. 하오니 이제 하느님께 돌아오십시오. 이렇게 말하여 겨우(어렵게,겨우,간신히,몰리스) 무리를 말려 이녁들들에게 아니 받치게 했습니다.
첫째, 이 사람이 놀랄일을 했다고, 사람닮은 하느님으로 여겨, 이 사람에게 하느님께 바치는 짓은 헛된 짓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만들 것, 헛된 것, 하느님이 아닌 것을 하느님으로 여겨 하느님께 하듯 바치는 짓은 우상숭배, 곧 헛된 짓입니다.
둘째, 사람이든, 사람이 만든 하느님이든 하느님이 아닌 것을 하느님으로 여겨 바치는 짓은 헛된 짓이니 이들 헛된 것들으로부터 하느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셋째, 하느님은 하늘, 땅, 바다 그리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몬, 온 몬들을 지으시고, 살아계십 분입니다. 하느님께서 이제까지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열매를 주시는 착한 일을 하시고, 먹거리와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뿌듯하게 하셨습니다. 그 하느님은 그동안 이렇게 나타나 보이셨습니다.
넷째, 다만 그 동안 이 하느님께서는 모든 겨레를 이녁의 길들 - 하느님이 아닌 것, 헛된 것들에 바치는 짓을 그냥 내버려두셔습니다. 모든 겨레들이 하느님이 아닌 것, 헛된 것들에 바치는 짓, 우상숭배 하는 짓을 그냥 놔두셨습니다.
다섯째, 그러나 이제 우리가 여러분을 새뜸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동안 여러분의 길에 따라 걸어간 헛된 것에 바치는, 이른바 우상숭배으로부터 하느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여러분이 이리 하라고 이제 우리가 여러분을 새뜸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8 루스드라에 발을(여격.에게) 쓰지 못하는(못할만한,못하는,아니할만한,아니할,아뒤나토스102) 한 사람[절뚝발이,절름발이,ㅎ콜로스]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에서부터,엨스)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수동.건지다,소조4982) 만한 믿음(맡김,피스티스4102)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위에,에피1909) 바로(오르ㅅ도스3717) 일어서라(명령.아니스테미450)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복수.하느님,데오스2316)이 사람의 형상(수동.같게하다,같게만들다,닮다,호모이오오3666)으로 우리 가운데(쪽으로,프로스4314) 내려오셨다(내려오다,카타바이노2597)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제우스,디오스,쥬스2203)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헤르메스2060)라 하더라
13 시(고을,플리스)외(앞에,프로)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목적격.을) 복음을 전하는(새뜸하다,유앙겔리조) 것은 이런 헛된(헛된,쓸데없는,쓸모없는,마타이오스) 일을 버리고(으로부터,아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위에,에피) 돌아오게(에피스트레ㅎ포) 함이라
16 하나님(그)이 지나간 세대에는(안에,으로,엔) 모든 민족으로(목적격.을) 자기들의 길들을(여격.에게) 가게 방임하셨으나(놔두다,내버려두다,그만두다,에아오)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아마르튀로스) 아니하신(아니뒷받치는,아마르튀로스)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어렵게,겨우,간신히,몰리스) 무리를 말려(그치게하다,억누르다,그만두다,카타파우오) 자기들에게 제사를(바치다,ㅅ뒤오) 못하게 하니라
1기림노래 : 사람인 우리에게로가 아니고, 아니 보이시되, 온몬을 지으시고, 살리시며, 살아계신 하느님께로 돌아오십시오, - 615. 그 큰일을 행하신
2) 2금 NA14:19-28 (19. 20. 2122. 23. 242526. 27. 28.) - "하느님의 나라에 들자면 거쳐야할 괴로움들이 될, 이녁의 할 바 7 가지를 해냅니다."
- 바울과 바나바는 루스드라,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 비시디아, 밤빌리아, 버가, 안디옥에로 이르릅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일곱 가지 일을 합니다. 일곱가지란 ① 고을을 새뜸하는 일, ② 제자만드는 일, ③ 제자다둑거리는 일, ④ 교회에 윗사람(목회자,장로) 뽑는 일, ⑤ 말씀을 알리는 일, ⑥ 교회에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 알리는 일 ⑦ 교회에 제자들과 함께 있는 일 등입니다.
① 고을을 새뜸하는 일 - 루스드라에서 더베에서 더베 고을을 새뜸합니다.
② 제자만드는 일 - 더베 고을에서 많은 사람을 제자만듭니다.
③ 제자다둑거리는 일 - 안디옥에서 제자들을 세 가지로 다둑거립니다. 첫째,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합니다. 둘째, 맡김(믿음)에 머물르도록 부추깁니다. 셋째,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을쪽하여 들어오면 많은 괴로움들을 거쳐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④ 교회에 윗사람(목회자,장로) 뽑는 일 - 교회 마다 늙은이들(장로들)을 뽑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굶게하면서 빏니다. 그리고 그들이 맡기는(믿는) 님께 그들을 내맡깁
⑤ 말씀을 알리는 일 - 버가에서 말씀을 알립니다.
⑥ 교회에 알리는 일 - 안디옥에서 교회들를 함께모아 그 동안 하느님께 그들과 함께 하신 모든 일들, 더욱 겨레들에게 맡김의 문을 여신 일을 알립니다.
⑦ 교회에 제자들과 함께 있는 일 - 안다옥에서 제자들과 함께 아니 짧은 짬동안 있으니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①복음을 그 성에서(목적격.을) 전하여(새뜸하다,유앙겔리조) ②많은 사람을(목적격.을) 제자로 삼고(제자만들다,마ㅅ데튜스)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③(1)제자들의 마음을(목적격.을) 굳게 하여(에피스테리조) (2)이 믿음(맡김,피스티스)에(여격.에게) 머물러(남다,머무르다,엠메노) 있으라 권하고(부추기다,파라칼레오) (3)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을쪽하여,에이스) 들어가려면(들어오다,에이스에르ㅎ코마이) 많은 환난(괴로움,ㅅ들맆시스)을 겪어야(거쳐서,디아) 할 것이라(해야한다,데이) 하고
23 ④각 교회에서(아래로,카타) [그들에게(여격.에게)]장로들(복수.프로스뷔테루스)을 택하여(투표로뽑다,ㅎ케이로토네오) 금식(굶기,네스테이아)[와같이(메타)] 기도(프로스유ㅎ코마이) 하며 그들이 믿는(맡기다,피스튜오) [을쪽하여,에이스] 주(님)께(여격.에게) 그들을 위탁하고(곁에두다,파라티ㅅ데미)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⑤말씀(로고스)을 버가에서(안에,으로,엔) 전하고(소리내다,랄레오)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거져기쁨,ㅎ카리스)에(여격.에게) 부탁하던(넘겨주다,파라디도미) 곳이라
27 ⑥그들이 이르러 교회를(목적격.을) 모아(함께모으다,순아고) 하나님이 [그들과]함께(와함께,메트) 행하신(만들다,포이에오) 모든 일과 이방인들(복수.겨레,에ㅅ드노스)에게 믿음(맡김,피스티스)의 문(문,오래,ㅅ뒤라)을 여신(열다,아노이고) 것을 보고하고(알리다,아낭겔로)
28 ⑦제자들과 함께(함께있다,쉰) 오래[아니(웈) 작은(올리고스) 짬(ㅎ크로노스)] 있으니라(묶다,디아트리오)
2기림노래 : 하느님의 나라에 들자면 거쳐야할 괴로움들이 될, 이녁의 할 바 7 가지를 해냅니다. - 347. 허락하신 새 땅에
3)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께서 누구이신가를 알고, 하느님께 돌아오고,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게 하려니, 괴로운 일이긴 하지만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합니다."
- 하느님께 돌아온 제자가 되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께서 누구이신가를 알고, 헛된 것으로부터 하느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일은 그들로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에 들어오게 하는 일이요, 이녁 또한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에 들어오는 일입니다.
여기에 두 가지를 따져보아야 합니다.
하나는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설마 사람인 이녁을 하느님으로 떠받들려고 하는 말할 것도 없고, 하느님 아닌 헛된 것에게 바치는 짓에서 벗어나, 하느님께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을 알고, 사람을 하느님으로 여기는 것에서 비롯하여 사람이 하느님이라고 만는 것, 곧 헛된 것으로부터 아니 보이시나, 하늘, 땅, 바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온 몬(物)을 만드시겨, 살아계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으로 하느님의 제자되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괴로움을 거쳐야 하는 하느님의 나라,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에 들어오게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 땅위에 만들어진 것은 교회라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입니다.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는 것은 이 땅에서 사람들을 하느님의 제자들로 만들어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에 들어오게 하여 교회를 이루는 일이요, 이렇게 된 교회의 틀을 짜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를 만드는 일은 거쳐야 할 괴로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곧 곳곳을 새뜸하고, 그곳 사람들에게 새뜸하여, 사람들을 제자만들고, 이들이 모여 교회를 이루게 하고, 교회 안에 윗사람들(목회자,장로)를 세워고, 말씀을 알리고, 하느님의 하신일을 알리고, 교회 안에서 머무는 일을 함으로서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를 만듭니다.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두삶(모둠살이,공동체)를 만드는 일,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는 일은 마땅히 괴로움을 거치게 됩니다.
바울은 바나바와 같이 돌아다니면서 새뜸하는 바람에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니, 다시 새뜸하는 일을 되풀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바울은 바나바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느님이 누구이신가늘 알게 하고, 헛된 것으로부터 하느님께 돌아오게하고, 하느님의 제자만들어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게 하려는 일,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는 일 - 일곱 가지의 괴로움을 이렇게 겪어 냅니다.
① 고을을 새뜸하는 일 - 루스드라에서 더베에서 더베 고을을 새뜸합니다.
② 제자만드는 일 - 더베 고을에서 많은 사람을 제자만듭니다.
③ 제자다둑거리는 일 - 안디옥에서 제자들을 세 가지로 다둑거립니다. 첫째,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합니다. 둘째, 맡김(믿음)에 머물르도록 부추깁니다. 셋째,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을쪽하여 들어오면 많은 괴로움들을 거쳐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④ 교회에 윗사람(목회자,장로) 뽑는 일 - 교회 마다 늙은이들(장로들)을 뽑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굶게하면서 빏니다. 그리고 그들이 맡기는(믿는) 님께 그들을 내맡깁
⑤ 말씀을 알리는 일 - 버가에서 말씀을 알립니다.
⑥ 교회에 알리는 일 - 안디옥에서 교회들를 함께모아 그 동안 하느님께 그들과 함께 하신 모든 일들, 더욱 겨레들에게 맡김의 문을 여신 일을 알립니다.
⑦ 교회에 제자들과 함께 있는 일 - 안다옥에서 제자들과 함께 아니 짧은 짬동안 있으니라.
바울과 바나바는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는 일, 이 땅에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루고 세우고, 틀짜는 일이 얼마나 값지기에, 거쳐야 할 괴로움을 기꺼이 겪어냅니까?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4)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이녁이 헛된 것(우상)이 되고자, 이녁을 자랑하며, 이녁을 떠받들도록 내버려둡니까?
이녁은 하느님께서 누구신가를 알리며, 헛된 것(우상)으로부터 하느님께로 돌아오도록 합니까?
이녁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오는 일,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을 세웁니까?
이녁은 하느님의 나라(교회)에 들어오게 하려고 합니까?
이녁은 새뜸하며, 제자만들며, 제자다둑거리며, 교회에 일꾼세우며, 하느님의 일을 알리며, 교회 안에 머뭅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