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사도행전 8장 26-40절 (12월) - "새뜸하는 일이란 님의 사내심부름꾼, 검, 님의 검께서 시키신 대로 하는 것입니다."
- 새뜸하는 일(복음전파)이란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어디에서, 누구에게, 누구를, 무엇을 새뜸하는 것에 대해 시키신 대로 하는 것(짓,일)입니다.
때: 2021년 4월 25 부활절 넷째 주일 군선교주일/노동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사도행전 8장 26-40절 (12월) 얼게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빌립으로 하여금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에게 예수를 새뜸하게 하시고, 아소도에서부터 가이사랴에까지 여러 고을들을 새뜸하게 하십니다."
12월 NA8:26-40 (26. 27,28. 29. 30? 31. 32. 33. 34? 35. 36? (37없음) 38. 39. 40.)
- 물음? -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은 빌립에게 무엇을 시킵니까?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은 빌립에게 '일어나십오.' '가십시오.'라고 시키고는 그 다음의 일, 곧 무엇을 하기 위해 것이라고 하는 일의 과녁(목적,목표) 없이 뜸금없이 "일어나십시오, 가십시오."라고만 하는 것에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는 것을 무엇을 뜻합니까?
-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가 수레에서 성경을 읽고 있는데 그 성경에서 빌립에서 무엇을 일깨워줍니까?
- 왜 하느님의 뜻이 적혀있는 성경을 읽어야 합니까?
- 검(영-성령으로 옮겨졌음)께서 빌립에게 무엇을 시킵니까?
- 검(영)께서 빌립에게 시킨 것은 앞서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처럼 왜 두 마디 뿐입니까? "다가가십시오. 딱붙으십시오."
- 빌립이 검(영)께서 시키신 대로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에게 다가가 딱붙으면서 무엇을 합니까?
- 빌립이 한 말을 듣던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는 빌립에게 무엇을 여쭙니까?
- 빌립은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에게 무엇을 합니까?
- 님의 검(주의 영)이 빌립을 어떻게 합니까?
-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는 어찌 되었습니까?
- 빌립은 어떻게 해서 뜸금없이 아소도에 나타났습니까?
- 빌립은 아소도에서 가이사랴에 이르는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 빌립은 누구를, 무엇을 새뜸합니까(복음전파합니까)?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언제, 어디에, 누구에게 나타납니까?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에 대해 어찌 하고 있어야 합니까?
1) 8:26-28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께서 빌립에게 시킵니다. "일어나십시오. 걸어가십시오.""
2) 8:29-39ㄱ "검(영)께서 빌립에게 시킵니다. "다가가십시오. 딱붙으십시오.""
3) 8:39ㄴ-40 "빌립이 새뜸하는 일(복음전파)을 끝마치자, 님의 검(주의 영)께서 빌립을 딴 곳으로 붙잡아데려 가십니다."
2. 사도행전 8장 26-40절 (12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새뜸하는 일에 님의 사내심부름꾼, 검, 님의 검께서 시키신 대로 합니다."
- "새뜸하는 일(복음전파)에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시키신 대로 합니다."
1) 8:26-28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께서 빌립에게 시킵니다. "일어나십시오. 걸어가십시오.""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께서 빌립에게 일의 과녁(목표, 목적)에 대해 아무 것도 아니 알려주신 채 "일어나십시오. 걸어가십시오."라고 만 합니다. 왜 이렇게 한 마디의 말만- 거기까지만 말씀하실까? 이는 하느님께서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의 말씀에 대해 이녁이 왜 이렇게 말씀하실까하며 알음알이를 하거나. 이녁의 잣대로 잘잘못을 따지거나, 이녁이 뭔가를 잘 해보겠다고 꾀(잔꾀)를 내거나 하는 등의 짓들을 아니 하게 하셔서 그러실 겁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녁 나름의 어떤 알음알이 없이, 일을 하는데 이녁 나름의 꾀 냄이 없이, 하느님께서 시키신 일을 그냥 그대로만 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하느님의 말씀 앞에 그냥 그대로 그저 할 뿐입니다.
- 에디오피아는 구약에는 '구스'입니다(시 68:31; 렘 38:8). 나일 강북쪽에 위치한 누비아(Nubia) 왕국입니다.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는 예루살렘에까지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아서 유대교로 개정한 이일 것입니다. 그는 수레를 타고 가면서 성경을 소리내어 읽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뜻을 제대로 아니 알지만, 궁금해 하면서, 버릇대로 성경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명령. 서다,아니스테미450)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명령.걷다,포류오마이4198)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 거세(去勢)된놈, 고자(鼓子), 환관(宦官) 내시(內侍),유누ㅎ코스2135)가 예배하러(프로스퀴네오)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휘포스트레ㅎ포)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1기림노래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께서 시키십니다. 일어나십시오. 걸어가십시오. - 97. 정혼한 처녀에게
2) 8:29-39ㄱ "검(영)께서 빌립에게 시킵니다. "다가가십시오. 딱붙으십시오.""
- 검(영- 성령으로 옮겨졌음)께서 빌립에게 시킨 것은 앞서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처럼 두 마디 뿐입니다. "다가가십시오. 딱붙으십시오." 검(영)께서 빌립에게 이처럼 두 마디만 시킨 것은 그 다음에 할 일은 빌립으로 하여금 찾아 하도록 맡기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여기까지만 하시는 것은 일을 할 판만 벌려 놓으시는 것이요, 마당만 벌려놓으시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할 일은 빌립에게 맡깁니다.
이제 빌립은 검(영)이 시킨대로 다가가 딱붙습니다. 그러고 나서 빌립은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가 이사야서를 소리내어 읽고 있으면서 궁금해 하는 것을 꼬투리(빌미,낌새,끄나풀,끈)삼아하고 예수를 새뜸합니다(복음전파합니다).
이때 이사야서는 예수께서 오시기 600여년의 글입니다. 이사야서에 적혀있는 이가 600여년 뒤에서 예수로 나타납니다.
이 이사야서에 적혀있는 이가 예수로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가 빌립에게 이녁이 물에잠겨도(세례받기,침례받기) 되는 것이 아닌가 묻습니다. 이예 빌립을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을 물에잠겼습니다(세례,침례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둘은 물에서 올라왔습니다.
이 모습은 뭔가 새로운 것이 일어난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29 성령(검,프뉴마4151)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명령.가까이오다,프로스에르ㅎ코마이) (명령.붙다,콜라오2853 할파조 )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31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ㄱ)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ㄱ, 사 53:7 이하)
33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사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34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비롯하다,아르ㅎ코마이) [그에게(여격.에게)]예수를(목적격.을)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새뜸하다,유앙겔리조)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2)세례를 받음에(밮티조)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2, 헬, 또는 침례)
37 6)(없음) (6, 어떤 사본에, 37 '빌립이 이르되 네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줄 믿노라'가 있음)
38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2)세례를 베풀고 (2, 헬, 또는 침례)
39ㄱ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2기림노래 : 검(영)께서 시키십니다. 다가가십시오. 딱붙으십시오. - 517. 가난한 자 돌봐주며
3) 8:39ㄴ-40 "빌립이 새뜸하는 일(복음전파)을 끝마치자, 님의 검(주의 영)께서 빌립을 딴 곳으로 붙잡아데려 가십니다."
-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과 검(영)께서는 빌립에게 이리하라 저리하라 시키셨습니다. 그런데 이 참에는 님의 검(주의 영)께서 빌립을 훌쩍 들어 아소도에다 내려놓으십니다. 이는회오리바람이 엘리야를 하늘로 데리고간 같습니다(왕하 2:11) 이는 빌립이 축지법(縮地法) 쓰는 듯합니다.
- 그러니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는 빌립을 아니 보게 되었지만, 기뻐하면서 그의 길을 갑니다.
- 가사에 있던 빌립이 아소도에 나타난 뒤(16마일), 아소도에서 가이사랴를쪽하여(60마일) 이르기까지 여러 고을을 새뜸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39ㄴ 주의 영이 빌립을 7)이끌어간지라(잡다,할파조726) 내시는 기쁘게(ㅎ카이로) 길을 가므로(포류오마이)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7, 헬, 빼앗아간지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복수.고을,폴리스)을(목적격.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3기림노래 : 님의 검(영)께서 붙잡아데려 가십니다. : 191. 내가 매일 기쁘게
(4)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새뜸하려고(복음전파하려고), 때마다 하느님의 뜻이 적혀있는 성경을 읽고, 늘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을 기다립니다.
- 새뜸하는 일(복음전파)이란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어디에서, 누구에게, 누구를, 무엇을 새뜸하는 것에 대해 시키신 대로 하는 것(짓,일)입니다.
새뜸하는(복음전파) 짓(일)이란 그 누군가에게 성경에 적혀있는 예수를 새뜸하는 것(짓,일)이며,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가라고 보내진 고을들을 새뜸하는 것(짓,일)입니다.
이리 새뜸하자니 두 가지를 챙깁니다.
하나는 하느님의 뜻이 적혀있는 성경을 때맞추어 읽습니다. 왜 성경을 읽어야 합니까? 600여년 쓰인 이사야서에 적혀있는 이가 600여년 뒤에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의 뜻이 적혀있는 성경을 읽으면서 적혀져 있는 하느님의 뜻과 일이 어제는(그간,거기에) 어떻게 나타났는지, 이제는(오늘, 여기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할제는(올제,앞으로,어디에) 어떻게 나타날지를 살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적혀있는 성경을 때맞추어 읽으면서 새뜸거리를 찾습니다.
다른 하나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하느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을 기다리는 일을 합니다. 왜 하느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일을 할 사람을 찾아 그에게 일을 시키시려고 하느님을 가름하여 보낸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을 보내시는데,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언제, 어디에 어떻게 나타날 지 모르니, 사람은 늘 깨어 있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고 있노라면 이렇게 됩니다.
마치 빌립과 에디오피아 사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불알깐놈) 사이에 일어나는 것처럼, 새뜸하는(복음전파) 짓(일)이 일어날 터인데, 새뜸하는(복음전파) 짓(일)이란 성경에 적혀있는 예수를 새뜸하는 것(짓,일)이며,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 검(영), 님의 검(주의 영)께서 보낸 사람과 고을들을 새뜸하는 것(짓,일)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느님의 뜻이 적혀있는 성경을 어제는, 이제는, 할제(앞날)는 어떻게 일어나는 지 등을 궁금해 하면서 읽습니까?
이녁은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검(영), 님의영(주의 영)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녁은 님의 사내심부름꾼(주의 사자,천사)께서 시킨대로 일어나, 걸어가는가요?
이녁은 검(영)께서 시킨대로 다가가 딱붙은가요?
이녁은 님의 검(영)께서 붙잡아데려간 대로 그냥 따른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