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마가복음

마가복음 2장 3-12절 (5월) - "아픈 몸, 고달픈 마음, 나와 남이 저지른 빗나간짓(벗어난짓,죄)들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는가요?"

예수스 2021. 2. 20. 10:04

41 마가복음 2장 3-12절 (5월) - "아픈 몸, 고달픈 마음, 나와 남이 저지른 빗나간짓(벗어난짓,죄)들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는가요?"


  때: 2021년 2월 19일(금). 산상변모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성북로교회


1. 마가복음 2장 3-12절 (5월) 얼게 - 중풍병자와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중풍병자의 아픈 몸, 고달픈 마음, 빗나간짓(벗어난짓)들이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고, 중풍병자의 몸과 마음이 온전하게 되어지니, 이들 본 사람들은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5월 NA2:3-12  (3. 4. 5. 6:7? 8? 9? 10:11. 12.)  The paralytic

  - 물음 ?-
    - 예수께 맡기려고 중풍병자가 누워있는 잠자리를 메고 온 네 사람들이 지붕을 뚫고 들어미는 것에서 예수께서 그들의 무엇을 보았습니까?
    - 그들의 맡김으로 어떤 일이 일어난 짓을 보았습니까?
    - 예수께서 그들의 맡김으로 일어난 짓을 보고 한 말씀에 대해 서기관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 서기관들이 가진 생각에 대해 예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 예수께서 서기관들에게 두 갈래 물음을 던지는데 예수의 속셈은 무엇입니까?
    - 예수께서 어찌하여 이녁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객관화 합니까?
    -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서 가지는 자리심(권세)이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서 가지는 자리심을 무엇으로 뒷받침합니까?
    -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로서 가지는 자리심이란 누구나, 무엇을 할 수 있고, 누구나 무엇을 하라는 뜻을 가습니까?
    - 예수와 중풍병자 사이에 일어난 일을 본 그들은 무엇을 합니까?
     
     
  1) 3-5 "예수께서 그들이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서만 되어진 일이 되어진 것을 보십니다."  
  2) 6-11 "예수께서 이녁이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서만 되어지는 일을 해내십니다." 
  3) 12-12 "그들과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서만 되어지는 일로 그들이 하느님을 자랑하십니다."  


  - * 고요의 한마디 - "아픈 몸, 고달픈 마음,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죄)들로 얼마나 시달립니까? 여기에서 건져지는 새뜸(복음,기쁜소리), 바른 길이 있습니다."

  -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기니, 아픈 몸, 고달픈 마음,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죄)들이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는 짓을 봅니다. 그처럼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 아픈 몸, 고달픈 마음,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죄)들이 보내버려지는 짓이 일어납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일어난 짓으로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런 것을 거쳐서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하느님이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사람의 아들인 누구라도, 아픈 몸을, 고달픈 마음을, 누구의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들이라도 하느님께 맡기면, 하느님에 의해 빗겨난짓(벗어난짓)들이 보내버려집니다. 그리하여 이리하여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일어난 짓으로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런 것을 거쳐서 사람의 아들인 누구라도 하느님의 닮은 이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김에 따라, 사람의 아들인 누구라도 하느님께 맡김에 따라, 하느님에 의해 그는 일어나, 그간 뭉게고 있던 잠자리를 집어들고, 그가 살아야 할 자리로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이것을 건져짐(구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2. 마가복음 2장 3-12절 (5월) - "아픈 몸, 고달픈 마음, 나와 남이 저지른 빗나간짓(벗어난짓,죄)들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는가요?"


  1) 3-5 "예수께서 그들이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서만 되어진 일이 되어진 것을 보십니다."  
  - 예수께서 그들의 맡김(믿음)을 보시고, 그들이 맡기는 바람에 그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진다는 것을 알아차리십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맡김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에 의해 그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지는 것을 예수께서 보십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하느님께 맡김(믿음)에 따라, 하느님에 의해 그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리시는 것을 보십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의 맡김(믿음)을 보시고, 그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진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께 맡김(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에 의해서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진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가 하느님께 제대로 맡기면 그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집니다. 그의 빗겨난짓들이 보내버려지려면 그의 빗겨난짓들을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그)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그)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맡김,피스티스)을 보시고(보다,오이다)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아이,텤논) 자야 네 죄(복수.벗겨난짓,빗나간짓,죄,하마르티아) 사함을 받았느니라(수동.보내버리다,아ㅎ피에미) 하시니 


1기림노래 : 하느님께 제대로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 빗나간짓들이 보내버려집니다.(5절) - 406. 곤한 내영혼 편히 쉴 곳과


  2) 6-11 "예수께서 이녁이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서만 되어지는 일을 해내십니다." 
   - 하느님만이 하실 일을 보아내는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하느님만이 하실 일을 이루어내셔서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김으로 하느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 서기관들이 예수가 하시는 말씀을 듣고 건방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을 빼놓고는 빗겨난짓(벗어난짓)들을 보내버릴 이가 없는데, 예수께서 하느님만이 하신 일인 빗겨난짓(벗어난짓)들이 보내버려진다는 것을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기관들은 예수가 건방지다고(젠체하다고) 속으로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속생각들을 예수께서 그의 검(영)으로 눈치 채시고, 그들에게 두 가지 짓에 관해 어느 것이 쉬운가를 묻습니다. 첫째, 중풍병자가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 그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진다 것을 보았기에, 중풍병자에게 당신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진다고 말하는 것이 쉬운가요? 둘째, 중풍병자가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 그의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이 보내버려진다 것을 보았기에,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중풍병자가 할 일을 알려주는 것이 쉬운가? 곧 중풍병자가 할 일인 "당신 일어나십시오. 당신의 잠자리를 집으십시오. 당신 걸으십시오"라고 말하는 것이 쉬운가요? 이 둘 마디 말은 예수께서 생각하시기에 둘 다 쉬운 것이라고 여기신 듯합니다.
  - 그런 다음 예수께서 '사람의 아들'이라고 객관화된 낱말을 쓰시면서,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이 땅 위에서 하느님만이 하시는 짓인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을 보내버리는 자리심(권세)을 가지고 있음을 보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시고 나서 중풍병자가 할 일, 곧 중풍병자가 하느님에 의해 온전하게 되어질 것임으로 이를 위해 중풍병자가 할 일을 일러주십니다. 곧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일어나십시오. 당신의 잠자리를 집으십시오. 집을쪽하여 가십시오."라고 말씀하십니다. 
  - 여기에 두 가지 생각거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의 아들을 예수라고 할 때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그들의 맡김을 보시고, 그들의 맡김으로써 하느님에 의해 중풍병자의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을 보내버려지는 것을 보았고, 그렇게 하시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려고 중풍병자가 할 일을 일어주어서 중풍병자가 온전하게 되어지도록 하심으로써,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이 땅 위에서 하느님만이 하시는 짓인 빗나간짓들(벗겨난짓)을 보내버리는 자리심(권세)을 가지고 있음을 보이심으로, 사람의 아들인 예수 이녁이 하느님이심을 드러내십니다. 
  다른 하나는 사람의 아들을 사람인 누구나라고 할 때,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사람의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을 보내버리는 짓을 하게 되는 자리심(권세)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두 가지 가르침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 누구나 이녁의 빗나간짓(벗겨난짓)들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이녁의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이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진다는 것입니다.
  둘째, 누구나 다른 이의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을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다른 이의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이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이면 누구든지나 (이녁의 것이나, 다른 이의 것이나 )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을 하느님께 맡김이 사람의 아들이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을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게 하는 자리심(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갖는 자리심(권세)이란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이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도록,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빗나간짓(벗겨난짓)들을 하느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보이신 자리심(권세)요, 이 예수를 따라서 사람의 아들인 누구라도 할 자리심(권세) 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염통,카르디아)에 생각하기를(셈하다,생각하다,디알로기조마이) 
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건방지다,젠체하다,깥보다,얕잡다,헐뜯다,블라스ㅎ페메오987) 오직 하나님 한 분(하나,헤이스) 외에는(을빼놓고,에이 메) 누가 능히(할수있다,뒤나미스) 죄(복수.벗겨난짓,빗나간짓,죄,하마르티아)를 사하겠느냐(보내버리다,아ㅎ피에미) 
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1)중심(검,프뉴마)에(여격.에게,으로) 아시고(알아채다,에피그노스코)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염통,카르디아)에(안에서,으로,엔) 생각하느냐(셈하다,생각하다,디알로기조마이)  (1, 또는 심령으로)
9 중풍병자에게 네 죄(복수.벗겨난짓,빗나간짓,죄,하마르티아) 사함을 받았느니라(수동.보내버리다,아ㅎ피에미) 하는 말과 일어나(명령.깨우다,일어나다,에게이로) 네 상을 가지고(명령.집다,쥐다,나르다,아이로) 걸어가라(명령.걷다,거닐다,헤메다,페리파테오)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쉬운,유코포스) 
10 그러나 인자가 땅(땅,게)에서(위에,에피) 죄(복수.벗겨난짓,빗나간짓,죄,하마르티아)를 사하는(보내버리다,아ㅎ피에미) 권세(자리심,엨수시아)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알다,오이다)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명령.깨우다,일어나다,에게이로) 네 상을 가지고(명령.집다,쥐다,나르다,아이로) 집으로(을쪽하여,에이스) 가라(명령,내려가다,물러가다,휘파고5217) 하시니 


2기림노래 :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만이 하실 빗겨난짓들을 보내버려 주십니다.(10절) - 137. 하나님의 아들이


  3) 12-12 "그들과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서만 되어지는 일로 그들이 하느님을 자랑하십니다."  

   - 예수께서 이렇게 하신 일을 보고 그들은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아들인 예수, 그들이 제대로 하는 짓입니다. 
  - 그들이 예수께서 하신 짓인 중풍병자가 일으켜져서 곧장 잠자리를 집어, 모든 사람들 앞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아들인 예수가 한 이 짓은 하느님에 의해 되어진 것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인 중풍병자가 예수의 말씀따라 하는 것 또한 하느님에 의해 되어진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 어떤 짓이 일어난 것을 보고, 하느님께서 그리 하신 것으로 여기고, 그리 하신 하느님을 자랑하는 것이 제대로 한 짓입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을 호인(胡人)이 받습니다. 누구나 무슨 일이든 주어진 일을 힘껏하고, 그 일로 말미암아 하느님을 자랑하게 하는 것이 일을 하는 보람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2 그가 일어나(수동.깨우다,일어나다,에게이로) 곧 상을 가지고 (집다,쥐다,나르다,아이로) 모든 사람 앞에서(앞에,엠프로스ㅅ덴) 나가거늘(나가다,엨스에르ㅎ코마이) 그들이 다 놀라(놀라다,엨시스테미,엨시스타노) 하나님께(목적격.을) 영광을 돌리며(자랑하다,돜사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보다,오이다) 못하였다 하더라


3기림노래 : 그들은 다 놀라며 하느님을 자랑합니다.(12절) - 18. 성도들아 찬양하자


  - * 고요의 한마디 - "아픈 몸, 고달픈 마음,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죄)들로 얼마나 시달립니까? 여기에서 건져지는 새뜸(복음,기쁜소리), 바른 길이 있습니다."

  -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기니, 아픈 몸, 고달픈 마음,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죄)들이 하느님에 의해 보내버려지는 짓을 봅니다. 그처럼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에 의해 아픈 몸, 고달픈 마음,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죄)들이 보내버려지는 짓이 일어납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일어난 짓으로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런 것을 거쳐서 사람의 아들인 예수께서 하느님이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사람의 아들인 누구라도, 아픈 몸을, 고달픈 마음을, 누구의 쌓이고 쌓인 빗겨난짓(벗어난짓)들이라도 하느님께 맡기면, 하느님에 의해 빗겨난짓(벗어난짓)들이 보내버려집니다. 그리하여 이리하여 하느님께 맡김으로써 일어난 짓으로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이런 것을 거쳐서 사람의 아들인 누구라도 하느님의 닮은 이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하느님께 맡김에 따라, 사람의 아들인 누구라도 하느님께 맡김에 따라, 하느님에 의해 그는 일어나, 그간 뭉게고 있던 잠자리를 집어들고, 그가 살아야 할 자리로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이것을 건져짐(구원)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