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누가복음

누가복음 1장 1-80절 (0월) - "하느님을 얼마나 잘 알았기에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는 하느님을 제대로 기릴 수 있사오리까?"

예수스 2020. 12. 17. 09:19

42 누가복음 1장 1-80절 (0월) - "하느님을 얼마나 잘 알았기에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는 하느님을 제대로 기릴 수 있사오리까?"


  때: 2020년 12월 16일(수). 대림절 셋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누가복음 1장 1-80절 (0월) 얼게 - "하느님을 잘도 알고 있던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는 하느님의 거룩한검으로 하느님의 일을 할 사람의 아들이 태어나고, 하느님의 아들이 아기보에 배어지는 것을 겪으면서 하느님을 제대로 기립니다."


0월 NA1:1-80
  1금 1:1-4 (1,2,3,4.)
  2금 1:5-7 (5. 6. 7.)
  3금 1:8-20 (8,9,10. 11. 12. 13. 14. 15,16. 17. 18. 19:20.)
  4금 1:21-25 (21. 22. 23. 2425.)
  5금 1:26-38 (2627. 28. 29. 30. 31. 32,33. 34? 35. 36:37. 38.)
  6금 1:39-45 (39,40. 41,42. 43? 44. 45.) 
  7금 1:46-56 (46,47,48,49,50. 51:52,53. 54,55. 56.)
  8금 1:57-66 (57. 58. 59. 60. 61. 62. 63. 64. 65,66.)
  9금 1:67-79 (67:68,69,70,71,72,737475. 76,77,78,79.) 
  10금 1:80-80 (80.)

  - 물음 ? -
    - 물음 1 - 누가복음이라는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물음 2 - 바께(남편)과 아내 둘 다 어떻게 살고 있는가?     - 물음 3 - 누구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맡기며, 하느님의 일
꾼을 낳게 하는가?    - 물음 4 - 제사장 사가랴는 어찌하여 벙어리가 되었을까?     - 물음 5 - 누구에게 하느님의 아들을 낳게 하는가?    - 물음 6 -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 그리고 마리아 사이에 오고가는 말은 어떤 말인가? 누가의 말인가? 누가 시키는가?    - 물음 7 - 마리아는 그 어린 나이에 하느님을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인가?     - 물음 8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에게 어떤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는가?     - 물음 9 - 사가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어떤 하느님의 말씀을 말하는가요? 
    - 물음 10 - 사가랴의 아들, 요한은 어찌 커 가는가?     


  1) 1금 1:1-4 (1,2,3,4.) 우리 그리고 데오빌로 각하 - "우리 가운데에서 일어난 하느님의 일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쪽지로 보냅니다."
  2) 2금 1:5-7 (5. 6. 7.)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 - "바께(남편)인 사가랴, 아내인 엘리사벳, 둘 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이들로서 님(주)의 가르침을 했습니다."
  3) 3금 1:8-20 (8,9,10. 11. 12. 13. 14. 15,16. 17. 18. 19:20.)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하느님사내심부름꾼(천사) - "이스라엘 아이들로 하여금 님(주)이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할 아들을 제사장 사가랴에게 주십니다" 
  4) 4금 1:21-25 (21. 22. 23. 2425.) 제사장 사가랴가 성전에서 집으로 - "제사장 사가랴는 성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에 아니 맡기는 탓에 그만 벙어리가 된 채, 제사장의 구실을 맞치고 집으로 갑니다."
  5) 5금 1:26-38 (2627. 28. 29. 30. 31. 32,33. 34? 35. 36:37. 38.) 하느님사내심부름꾼 그리고 마리아 - "하느님의 사내심부름꾼인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아들을 이렇게 배고 낳을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6) 6금 1:39-45 (39,40. 41,42. 43? 44. 45.)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 그리고 마리아 -"엘리사벳과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맞이합니다." 
  7) 7금 1:46-56 (46,47,48,49,50. 51:52,53. 54,55. 56.) 마리아 그리고 하느님 -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아이를 밴 마리아가 하느님을 세 갈래로 기립니다."
  8) 8금 1:57-66 (57. 58. 59. 60. 61. 62. 63. 64. 65,66.)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아들 요한 - "엘리사벳이 하느님께서 다짐한 아들 요한을 낳으니, 님(주)의 손이 요한과 함께 하십니다." 
  9) 9금 1:67-79 (67:68,69,70,71,72,737475. 76,77,78,79.)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들 - "사가랴가 거룩한검으로 채워져서 님, 그리고 님의 앞서는 아들에 관해 하느님을 기립니다." 
  10) 10금 1:80-80 (80.) "이 아이가 몸이 자라고, 검(영)이 튼튼해지며, 외딴곳에서 있읍니다."


  - * 고요의 한마디 -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는 하느님의 거룩한 검으로 하느님을 잘 알았기에 아주 멋지게 하느님을 제대로 기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을 제대로 알고 있는이, 하느님의 뜻을 하면서 이녁을 가다듬고 있는 이를 찾아가십니다. 이렇게 볼 때 하느님께서 사라갸,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에게 찾아오시어, 하느님의 말씀을 건네주고, 아들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물음에 따라 이렇게 따라갑니다.
  - 물음 ? -
    - 물음 1 - 누가복음이라는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1) 1금 1:1-4 (1,2,3,4.) 우리 그리고 데오빌로 각하 - "우리 가운데에서 일어난 하느님의 일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쪽지로 보냅니다."
    - 물음 2 - 바께(남편)과 아내 둘 다 어떻게 살고 있는가? -> 2) 2금 1:5-7 (5. 6. 7.)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 - "바께(남편)인 사가랴, 아내인 엘리사벳, 둘 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이들로서 님(주)의 가르침을 했습니다."
    - 물음 3 - 누구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맡기며, 하느님의 일
꾼을 낳게 하는가? -> 하느님께서 스스로 이녁을 가다듬은 이를 찾아 그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맡기며, 하느님의 일꾼을 아들로 주십니다. 그 이가 제사장 사가랴입니다.  3) 3금 1:8-20 (8,9,10. 11. 12. 13. 14. 15,16. 17. 18. 19:20.)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하느님사내심부름꾼(천사) - "이스라엘 아이들로 하여금 님(주)이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할 아들을 제사장 사가랴에게 주십니다" - 하느님께서 제사장 사가랴에게 한 아들을 주십니다. 이 아들의 자리와 구실은 이러합니다. 이 아들의 자리는 엘리사의 검(영)과 나위(능력) 안에서, 님의 앞서서 옵니다. 이 아들의 구실은 거룩한 검(영)이 가득차서 이스라엘의 아이들을 님(주)이신,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이 아들은 하느님께서 세운 백성들을 님(주)께 마련해 드리려고, 아버지들의 염통들을 아이들에게로(위에) 되돌릴 것입니다. 또한 아니고분한 이들을 올바른이들의 깊이에로(안에) 되돌릴 것입니다.
    - 물음 4 - 제사장 사가랴는 어찌하여 벙어리가 되었을까? -> 제사장 사가랴는 하느님 앞에서 올바른이요, 님의 가르침과 시킴을 티없이 해냈음으로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맡겼으며, 하나님의 일꾼을 아들로 주셨는데, 그만 그 사이에 하느님의 말씀에 아니 맡기게 되니 벙어리가 되어버립니다. 이처럼 하느님 앞에서는 한 짬도 한 눈도 팔 수 없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4) 4금 1:21-25 (21. 22. 23. 2425.) 제사장 사가랴가 성전에서 집으로 - "제사장 사가랴는 성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에 아니 맡기는 탓에 그만 벙어리가 된 채, 제사장의 구실을 맞치고 집으로 갑니다."
    - 물음 5 - 누구에게 하느님의 아들을 낳게 하는가? -> 이 계집은 이제 갓 짝짓게 될 아가씨인 마리아입니다. 마리아가 그동안 이렇게 어른되기까지 얼마나 바르게 자라서, 제대로 하느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되었기에 하느님의사내심부름꾼이 찾아와 하느님의 아들을 낳게 될 것에 대해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줍니다.   5) 5금 1:26-38 (2627. 28. 29. 30. 31. 32,33. 34? 35. 36:37. 38.) 하느님사내심부름꾼 그리고 마리아 - "하느님의 사내심부름꾼인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아들을 이렇게 배고 낳을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 마리아가 한 아들을배고 낳게 되는 가닥은 이러합니다. 첫째, 먼저 님께서 함께 하시니 기꺼움받은 워마리아는 하느님에 의해(곁에서) 거져기쁨(은혜)을 알아챌 것입니다. 둘째, 거룩한검(성령)이 마리아의 위에 덮치고, 가장놓은이의 나위(능력)가 마리아에게 깃들 것입니다. 셋째, 마리아는 배속에 아이를 밸 것이고,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예수스라고 부를 것입니다. 넷째, 마리아가 낳을 이 아들은 큰 이요, 가장 높으신이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다섯째, 이 아들에게 하느님께서 그의 아버지이신 다윗의 자리를 주십니다. 여섯째, 이 아들은 야곱의 집 위에서 끝없이 임금노릇할 것이며, 이 아들의 나라는 끝없을 것입니다. 일곱째, 이 거룩한 아이는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입니다. 
    - 물음 6 -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 그리고 마리아 사이에 오고가는 말은 어떤 말인가? 누가의 말인가? 누가 시키는가? -> 사람사이에 오고가는 말은 사람이 하는 말이지만, 하느님께서 말을 하도록 하셔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바로 엘리사벳 그리고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리아에게 합니다.  6) 6금 1:39-45 (39,40. 41,42. 43? 44. 45.)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 그리고 마리아 -"엘리사벳과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맞이합니다." -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만났을 때 거룩한 검으로 채워져서 외칩니다. 첫째, 마리아 너는 (잘되라고)빌어졌습니다(잘되라고빌다,율로게오). 마리아 너의 아기보 속에 있는 씨(열매)는 (잘되라고)빌어졌습니다(잘되라고빌다). 둘째, 맡기는 마리아 그녀는 복스럽다. 왜냐하면 님(주)으로부터 말해진 것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마리아께 님(주)의 어머니께서 나에게 오신다라고 말합니다. 
    - 물음 7 - 마리아는 그 어린 나이에 하느님을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인가? -> 15 안팎에 지나지 아니할 어린 나이인 마리아가 이처럼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은 놀라만한 일일 것입니다.
  7) 7금 1:46-56 (46,47,48,49,50. 51:52,53. 54,55. 56.) 마리아 그리고 하느님 -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아이를 밴 마리아가 하느님을 세 갈래로 기립니다." - (46-50) 첫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이녁(나)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하나님은 힘이 있으시고, 그의 이름은 거룩하시고, 가여워함(긍휼)이 있으신 이십니다.  ② 하나님께서 나의 낮음을 살피시고, 낮은 나를 모두가 복스럽다고 밓하게 하십니다. ③ 마리아의 목숨(프쉬ㅎ케)은 님을 크게하고, 마리아의 검(영)은 나의 건진이이신 하느님 위에서 즐거워합니다. - (51-53) 둘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무리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생각의 손질 - 염통(마음)의 생각이(속부터) 건방진이를 흩으십니다. ② 자리의 손질 - 윗사람을 내리치시고, 아랫사람을 높이십니다. ③ 먹고사는 일의 손질 - 주리는 이는 배불리시고, 있는이는 빈털털리로 보내십니다.  - (54-55) 셋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겨레(이스라엘)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하나님께서 가여워함(긍휼)으로 그의 어린이(아이,종,)인 이스라엘을 도우십니다. - (56) 그런 다음  마리아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 마리아는 석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 물음 8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에게 어떤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는가?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은 이름이 요한입니다. 이 요한이란 이름은 놀랍게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따로 따로 불었는데 같은 이름을 말하게 되어 지어집니다. 이리 된 것은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아들,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에 주신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주신 이름을 가진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8) 8금 1:57-66 (57. 58. 59. 60. 61. 62. 63. 64. 65,66.)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아들 요한 - "엘리사벳이 하느님께서 다짐한 아들 요한을 낳으니, 님(주)의 손이 요한과 함께 하십니다."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은 이름이 요한입니다. 이 요한이란 이름은 놀랍게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따로 따로 불었는데 같은 이름을 말하게 되어 지어집니다. 이리 된 것은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아들,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에 주신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주신 이름을 가진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 물음 9 - 사가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어떤 하느님의 말씀을 말하는가요? ->
  9) 9금 1:67-79 (67:68,69,70,71,72,737475. 76,77,78,79.)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들 - "사가랴가 거룩한검으로 채워져서 님, 그리고 님의 앞서는 아들에 관해 하느님을 기립니다." 
  - 사가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먼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건짐의 뿔(아들)을, 다음으로 하느님께서 이녁에게 아들을그리고  주신 하느님을 기립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건짐의 뿔(아들)을 주신 까닭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아버지이신 아브라함에게 다짐한 다짐으로서 싫어하고 미워하는 이들 모두의 손에게 무르시고(속량), 건지시려고 건짐의 뿔인 아들을 주십니다. 다른 하나는 이렇게 이스라엘이 시에게 싫어하는 이들의 손에서 끌어내시어 하느님앞 에서 거룩함과 올바름으로 두려움 없이 섬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사가랴에게 하느님
께서 주신 아들 요한을 주신 까닭은 셋으로 하나는 가장높은이의 선지라조서 님(주) 앞서서 님의 길을 마련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님의 백성에게 벗겨진짓(빗겨난짓,죄)을 보내버리는 건지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에게 해가 비치고, 고요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 물음 10 - 사가랴의 아들, 요한은 어찌 커 가는가? ->    10) 10금 1:80-80 (80.) "이 아이가 몸이 자라고, 검(영)이 튼튼해지며, 외딴곳에서 있읍니다."
 

2. 누가복음 1장 1-80절 (0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을 얼마나 잘 알았기에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는 하느님을 제대로 기릴 수 있사오리까?"


  1) 1금 1:1-4 (1,2,3,4.) 우리 그리고 데오빌로 각하 - "우리 가운데에서 일어난 하느님의 일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쪽지로 보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 우리 중에 이루어진(수동.프레로ㅎ포레오4135) 사실(프라그마4229)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이녁눈으로 본 이,아우토프테스,아우톱테스845)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휘페레테스5257)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이야기,디에게시스1335)을 저술하려고(마감하다,아나타쏘마이392)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가장힘센,크라티스토스2903)에게 차례대로(카ㅅ뎈세스,아크리보스2517) 써(새기다,그리다,쓰다,그라ㅎ포1125)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장힘센,크라티스토스2517)가 알고 있는(수동.귀기울리다,카테ㅎ케오2727) 바를 더 확실하게(알아내다,에피기노스코1921) 하려 함이로라


1기림노래 : 알게 하려고 하느님의 일을 글로 씁니다.(3-4절) -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2) 2금 1:5-7 (5. 6. 7.)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 - "바께(남편)인 사가랴, 아내인 엘리사벳, 둘 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이들로서 님(주)의 가르침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히에류스2409)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귀네1135)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엔톨레1785)과 규례(디카이오마1345)대로 흠이 없이(아멤프토스273)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애배지못함,스테이라4723)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나이먹다,프로바이노4260)


2기림노래: 바께(남편)와 아내, 둘 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이들로서 님(주)의 가르침을 했습니다.(6절) - 512. 천성길을 버리고


  3) 3금 1:8-20 (8,9,10. 11. 12. 13. 14. 15,16. 17. 18. 19:20.)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하느님사내심부름꾼(천사) - "이스라엘 아이들로 하여금 님(주)이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할 아들을 제사장 사가랴에게 주십니다" - 하느님께서 스스로 이녁을 가다듬은 이를 찾아 그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맡기며, 하느님의 일꾼을 아들로 주십니다. 그 이가 제사장 사가랴입니다. 하느님께서 제사장 사가랴에게 한 아들을 주십니다. 이 아들의 자리와 구실은 이러합니다. 이 아들의 자리는 엘리사의 검(영)과 나위(능력) 안에서, 님의 앞서서 옵니다. 이 아들의 구실은 거룩한 검(영)이 가득차서 이스라엘의 아이들을 님(주)이신,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이 아들은 하느님께서 세운 백성들을 님(주)께 마련해 드리려고, 아버지들의 염통들을 아이들에게로(위에) 되돌릴 것입니다. 또한 아니고분한 이들을 올바른이들의 깊이에로(안에) 되돌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나오스3485)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 주(님)의 사자가(하느님의사내심부름꾼,앙겔로스32)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사내가아이를낳다,겐나오1080)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메가스3173) 자가 되며 포도주나(오이노스3631) 독한 술을(시케라4608) 마시지(피노4095)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플레ㅅ도4130)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에피스트레ㅎ포1994),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아페이ㅅ데스545)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에피스트레ㅎ포1994)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3기림노래: 하느님의 아이, 사람을 하느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16-17절) - 550.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4) 4금 1:21-25 (21. 22. 23. 2425.) 제사장 사가랴가 성전에서 집으로 - "제사장 사가랴는 성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에 아니 맡기는 탓에 그만 벙어리가 된 채, 제사장의 구실을 맞치고 집으로 갑니다." - 제사장 사가랴는 하느님 앞에서 올바른이요, 님의 가르침과 시킴을 티없이 해냈음으로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맡겼으며, 하나님의 일꾼을 아들로 주셨는데, 그만 그 사이에 하느님의말씀에 아니 맡기게 되니 벙어리가 되어버립니다. 이처럼 하느님 앞에서는 한 짬도 한 눈도 팔 수 없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4기림노래 : 제사장 사가랴가 성전에서 집으로 돌아갑니다.(21-23절) - 53. 성전을 떠나가기 전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4 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오네이도스3681)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5) 5금 1:26-38 (2627. 28. 29. 30. 31. 32,33. 34? 35. 36:37. 38.) 하느님사내심부름꾼 그리고 마리아 - "하느님의 사내심부름꾼인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아들을 이렇게 배고 낳을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 이 계집은 이제 갓 짝짓게 될 아가씨인 마리아입니다. 마리아가 그동안 이렇게 어른되기까지 얼마나 바르게 자라서, 제대로 하느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되었기에 하느님의사내심부름꾼이 찾아와 하느님의 아들을 낳게 될 것에 대해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줍니다.  - 마리아가 한 아들을배고 낳게 되는 가닥은 이러합니다. 첫째, 먼저 님께서 함께 하시니 기꺼움받은 워마리아는 하느님에 의해(곁에서) 거져기쁨(은혜)을 알아챌 것입니다. 둘째, 거룩한검(성령)이 마리아의 위에 덮치고, 가장놓은이의 나위(능력)가 마리아에게 깃들 것입니다. 셋째, 마리아는 배속에 아이를 밸 것이고,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예수스라고 부를 것입니다. 넷째, 마리아가 낳을 이 아들은 큰 이요, 가장 높으신이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다섯째, 이 아들에게 하느님께서 그의 아버지이신 다윗의 자리를 주십니다. 여섯째, 이 아들은 야곱의 집 위에서 끝없이 임금노릇할 것이며, 이 아들의 나라는 끝없을 것입니다. 일곱째, 이 거룩한 아이는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5기림노래 : 님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아들을 낳게 되는 일이 나에게 이루어집니다.(38절) - 97. 정혼한 처녀에게


  6) 6금 1:39-45 (39,40. 41,42. 43? 44. 45.)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 그리고 마리아 -"엘리사벳과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맞이합니다."  - 사람사이에 오고가는 말은 사람이 하는 말이지만, 하느님께서 말을 하도록 하셔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바로 엘리사벳 그리고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리아에게 합니다.  -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만났을 때 거룩한 검으로 채워져서 외칩니다. 첫째, 마리아 너는 (잘되라고)빌어졌습니다(잘되라고빌다,율로게오). 마리아 너의 아기보 속에 있는 씨(열매)는 (잘되라고)빌어졌습니다(잘되라고빌다). 둘째, 맡기는 마리아 그녀는 복스럽다. 왜냐하면 님(주)으로부터 말해진 것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마리아께 님(주)의 어머니께서 나에게 오신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인사하다,아스파조마이782)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코일리아2836)중에서 뛰노는지라(스키르타오4640)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플레ㅅ도4130)을 받아 
42 큰 소리로(크라우제3173) 불러(아나ㅎ포네오400) 이르되 여자(귀네1135) 중에(엔) 네가 복이 있으며(잘되라고빌다,율로게오2127)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잘되라고빌다,율로게오2127)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코일리아2836)중에서 기쁨(즐거움,아갈리아시스)으로 뛰놀았도다(스키르타오) 
45 주께서 하신(곁에,파라3844) 말씀이(수동.말하다,랄레오2980)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텔레이오시스) 믿은(맡기다,피스튜오41000) 그 여자에게(주격.가,이) 복이 있도다(마카리오스3107)


6기림노래 : 님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맡긴이에게 복이 있습니다.(45절) -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7) 7금 1:46-56 (46,47,48,49,50. 51:52,53. 54,55. 56.) 마리아 그리고 하느님 -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아이를 밴 마리아가 하느님을 세 갈래로 기립니다." -15 안팎에 지나지 아니할 어린 나이인 마리아가 이처럼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은 놀라만한 일일 것입니다. (46-50) 첫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이녁(나)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하나님은 힘이 있으시고, 그의 이름은 거룩하시고, 가여워함(긍휼)이 있으신 이십니다.  ② 하나님께서 나의 낮음을 살피시고, 낮은 나를 모두가 복스럽다고 밓하게 하십니다. ③ 마리아의 목숨(프쉬ㅎ케)은 님을 크게하고, 마리아의 검(영)은 나의 건진이이신 하느님 위에서 즐거워합니다. - (51-53) 둘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무리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생각의 손질 - 염통(마음)의 생각이(속부터) 건방진이를 흩으십니다. ② 자리의 손질 - 윗사람을 내리치시고, 아랫사람을 높이십니다. ③ 먹고사는 일의 손질 - 주리는 이는 배불리시고, 있는이는 빈털털리로 보내십니다.  - (54-55) 셋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겨레(이스라엘)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하나님께서 가여워함(긍휼)으로 그의 어린이(아이,종,)인 이스라엘을 도우십니다. - (56) 그런 다음  마리아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 마리아는 석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목숨,프쉬ㅎ케5590)이 주(님,퀴리오스)를 찬양하며(크게하다,메갈뤼노3170) 
47 내 마음(검,프뉴마4151)이 하나님 내 구주(건진이,소테르4990)를 기뻐하였음은(즐거움,아갈리아오21)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낮음,타페이노시스5014)을 돌보셨음이라(에피블레포1914). 보라 이제 후로는 만(모든,파스3956)세(세대,게네아1074)에 나를 복이 있다(복스럽다하다,축하하다,기리다,마카리조3106)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나위,뒤나토스1415) 이가 큰 일(메갈라3173)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하기오스40) 
50 긍휼하심(엘레오스1656)이 두려워하는(ㅎ포베오5399)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크라토스2904)을 보이사 마음(염통,칼디아2588)의 생각(디아노이아1271)이 교만한(휘페르에ㅎ파노스,휘페렙하노스5244) 자들을 흩으셨고(디아스코르피조1287) 
52 권세 있는 자를(윗사람,뒤나스테스1413) 그 위(자리,ㅅ드로노스2362)에서 내리치셨으며(카ㅅ다이레오2507) 비천한(아랫사람,낮은,타페이노스5011) 자를 높이셨고(휲소오5312) 
53 주리는(페이나오3983) 자를 좋은(아가ㅅ도스18) 것으로 배불리셨으며(엠핌플레미1705) 부자는(있는이,플루테오4147) 빈 손(비운,케노스2756)으로 보내셨도다(엨사포스텔로1821) 
54 그 종(아이,어린이,파이스3816) 이스라엘을 도우사(안틸람바노482)[그의 종 이스라엘의 도와주는 것을 했다?] 긍휼히 여기시고(가여워하다,엘레오스1656) 기억하시되(생각해내다,되새기다,므나오마이3415) [가여워함의 생각나기=가여하는 것이 생각이 나서]
55 우리 조상에게(을쪽으로,프로스4314)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씨,열매,스페르마4690)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휘포스트레ㅎ포5290)


7기림노래 : 나의 목숨은 님을 크게하며, 나의 검은 나의 건진이이신 하느님을 기뻐합니다.(46절) - 68.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8) 8금 1:57-66 (57. 58. 59. 60. 61. 62. 63. 64. 65,66.)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아들 요한 - "엘리사벳이 하느님께서 다짐한 아들 요한을 낳으니, 님(주)의 손이 요한과 함께 하십니다."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은 이름이 요한입니다. 이 요한이란 이름은 놀랍게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따로 따로 불었는데 같은 이름을 말하게 되어 지어집니다. 이리 된 것은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아들,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에 주신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주신 이름을 가진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낳다,팈토5088) 기한이 차서(채우다,플레ㅅ도4130) 아들을 낳으니(아버지에게서 그래서 어머니에게서 낳다,겐나오1080)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가여워함,엘레오스1656)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함께기뻐하다,슁ㅎ카이로4796)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8기림노래: 엘리사벳이 하느님께서 다짐한 아들 요한을 낳으니, 님(주)의 손이 요한과 함께 하십니다.(57,66절) - 248. 언약의 주 하나님


  9) 9금 1:67-79 (67:68,69,70,71,72,737475. 76,77,78,79.)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들 - "사가랴가 거룩한검으로 채워져서 님, 그리고 님의 앞서는 아들에 관해 하느님을 기립니다." -   - 사가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먼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건짐의 뿔(아들)을, 다음으로 하느님께서 이녁에게 아들을그리고  주신 하느님을 기립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건짐의 뿔(아들)을 주신 까닭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아버지이신 아브라함에게 다짐한 다짐으로서 싫어하고 미워하는 이들 모두의 손에게 무르시고(속량), 건지시려고 건짐의 뿔인 아들을 주십니다. 다른 하나는 이렇게 이스라엘이 시에게 싫어하는 이들의 손에서 끌어내시어 하느님앞 에서 거룩함과 올바름으로 두려움 없이 섬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사가랴에게 하느님
께서 주신 아들 요한을 주신 까닭은 셋으로 하나는 가장높은이의 선지라조서 님(주) 앞서서 님의 길을 마련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님의 백성에게 벗겨진짓(빗겨난짓,죄)을 보내버리는 건지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에게 해가 비치고, 고요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거룩한검)의 충만함을 받아(수동.채우다,플레ㅅ도4130) 예언하여(프로페튜오4395)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기림받을만한,율로게토스2128) 주(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무름,되삼,되찾음,뤼트로시스3085)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건짐,소테리아4991) 뿔을(케라스2768)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에게이로1453)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건짐,소테리아4991)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미움받은,싫은,엨흐ㅅ드로스2190)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수동.끌어내다,ㅎ뤼오마이4506)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앞에,에노피온1799)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가장높은,휲시스토스5310) 이의 선지자라(프로ㅎ페테스4396)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앞에,에노피온1799) 앞서 가서(앞서다,프로포류오마이4313), 그 길을(호도스3598) 준비하여(마련하다,헤토이마조2090) 
77 주의 백성에게(라오스2992) 그 죄(빗겨난짓,벗어난짓,하말티아266) 사함으로(내보냄,아ㅎ페시스859) 말미암는 구원을(소테리아4991) 알게(앎,그노시스1108)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고요,에레오스1515)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9기림노래 : 사가랴가 거룩한검으로 채워져서 님, 그리고 님의 앞서는 아들에 관해 하느님을 기립니다.(67-68절) - 577. 낳으시고 길러주신


  10) 10금 1:80-80 (80.) "이 아이가 몸이 자라고, 검(영)이 튼튼해지며, 외딴곳에서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80 아이(어린이,종,파이디온3813)가 자라며(아웈사노837) 심령(검,프뉴마4151)이 강하여지며(수동.튼튼하다,크라타이오오2901) 이스라엘에게(을쪽으로,프로스4314) 나타나는(나타남,아나데잌시스323) 날까지(까지,헤오스2193) 빈(외딴곳,외진곳,빈들,에레모스2048) 들에 있으니라


10기림노래 : 이 아이가 몸이 자라고, 검(영)이 튼튼해지며, 외딴곳에서 있읍니다.(80절) - 226. 성령으로 세례받아


  - * 고요의 한마디 -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는 하느님의 거룩한 검으로 하느님을 잘 알았기에 아주 멋지게 하느님을 제대로 기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을 제대로 알고 있는이, 하느님의 뜻을 하면서 이녁을 가다듬고 있는 이를 찾아가십니다. 이렇게 볼 때 하느님께서 사라갸,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그 어린 나이에 마리아에게 찾아오시어, 하느님의 말씀을 건네주고, 아들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물음에 따라 이렇게 따라갑니다.
  - 물음 ? -
    - 물음 1 - 누가복음이라는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1) 1금 1:1-4 (1,2,3,4.) 우리 그리고 데오빌로 각하 - "우리 가운데에서 일어난 하느님의 일을 데오빌로 각하에게 쪽지로 보냅니다."
    - 물음 2 - 바께(남편)과 아내 둘 다 어떻게 살고 있는가? -> 2) 2금 1:5-7 (5. 6. 7.)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 - "바께(남편)인 사가랴, 아내인 엘리사벳, 둘 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이들로서 님(주)의 가르침을 했습니다."
    - 물음 3 - 누구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맡기며, 하느님의 일
꾼을 낳게 하는가? -> 하느님께서 스스로 이녁을 가다듬은 이를 찾아 그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맡기며, 하느님의 일꾼을 아들로 주십니다. 그 이가 제사장 사가랴입니다.  3) 3금 1:8-20 (8,9,10. 11. 12. 13. 14. 15,16. 17. 18. 19:20.) 제사장 사가랴 그리고 하느님사내심부름꾼(천사) - "이스라엘 아이들로 하여금 님(주)이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할 아들을 제사장 사가랴에게 주십니다" - 하느님께서 제사장 사가랴에게 한 아들을 주십니다. 이 아들의 자리와 구실은 이러합니다. 이 아들의 자리는 엘리사의 검(영)과 나위(능력) 안에서, 님의 앞서서 옵니다. 이 아들의 구실은 거룩한 검(영)이 가득차서 이스라엘의 아이들을 님(주)이신,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이 아들은 하느님께서 세운 백성들을 님(주)께 마련해 드리려고, 아버지들의 염통들을 아이들에게로(위에) 되돌릴 것입니다. 또한 아니고분한 이들을 올바른이들의 깊이에로(안에) 되돌릴 것입니다.
    - 물음 4 - 제사장 사가랴는 어찌하여 벙어리가 되었을까? -> 제사장 사가랴는 하느님 앞에서 올바른이요, 님의 가르침과 시킴을 티없이 해냈음으로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맡겼으며, 하나님의 일꾼을 아들로 주셨는데, 그만 그 사이에 하느님의 말씀에 아니 맡기게 되니 벙어리가 되어버립니다. 이처럼 하느님 앞에서는 한 짬도 한 눈도 팔 수 없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4) 4금 1:21-25 (21. 22. 23. 2425.) 제사장 사가랴가 성전에서 집으로 - "제사장 사가랴는 성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에 아니 맡기는 탓에 그만 벙어리가 된 채, 제사장의 구실을 맞치고 집으로 갑니다."
    - 물음 5 - 누구에게 하느님의 아들을 낳게 하는가? -> 이 계집은 이제 갓 짝짓게 될 아가씨인 마리아입니다. 마리아가 그동안 이렇게 어른되기까지 얼마나 바르게 자라서, 제대로 하느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리아가 이렇게 되었기에 하느님의사내심부름꾼이 찾아와 하느님의 아들을 낳게 될 것에 대해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줍니다.   5) 5금 1:26-38 (2627. 28. 29. 30. 31. 32,33. 34? 35. 36:37. 38.) 하느님사내심부름꾼 그리고 마리아 - "하느님의 사내심부름꾼인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아들을 이렇게 배고 낳을 것이라고 말해 줍니다." - 마리아가 한 아들을배고 낳게 되는 가닥은 이러합니다. 첫째, 먼저 님께서 함께 하시니 기꺼움받은 워마리아는 하느님에 의해(곁에서) 거져기쁨(은혜)을 알아챌 것입니다. 둘째, 거룩한검(성령)이 마리아의 위에 덮치고, 가장놓은이의 나위(능력)가 마리아에게 깃들 것입니다. 셋째, 마리아는 배속에 아이를 밸 것이고,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예수스라고 부를 것입니다. 넷째, 마리아가 낳을 이 아들은 큰 이요, 가장 높으신이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다섯째, 이 아들에게 하느님께서 그의 아버지이신 다윗의 자리를 주십니다. 여섯째, 이 아들은 야곱의 집 위에서 끝없이 임금노릇할 것이며, 이 아들의 나라는 끝없을 것입니다. 일곱째, 이 거룩한 아이는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입니다. 
    - 물음 6 -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 그리고 마리아 사이에 오고가는 말은 어떤 말인가? 누가의 말인가? 누가 시키는가? -> 사람사이에 오고가는 말은 사람이 하는 말이지만, 하느님께서 말을 하도록 하셔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바로 엘리사벳 그리고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리아에게 합니다.  6) 6금 1:39-45 (39,40. 41,42. 43? 44. 45.) 엘리사벳,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 그리고 마리아 -"엘리사벳과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마리아에게 이렇게 맞이합니다." - 엘리사벳이 마리아를 만났을 때 거룩한 검으로 채워져서 외칩니다. 첫째, 마리아 너는 (잘되라고)빌어졌습니다(잘되라고빌다,율로게오). 마리아 너의 아기보 속에 있는 씨(열매)는 (잘되라고)빌어졌습니다(잘되라고빌다). 둘째, 맡기는 마리아 그녀는 복스럽다. 왜냐하면 님(주)으로부터 말해진 것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엘리사벳의 뱃속에 있는 아이가 마리아께 님(주)의 어머니께서 나에게 오신다라고 말합니다. 
    - 물음 7 - 마리아는 그 어린 나이에 하느님을 어떻게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인가? -> 15 안팎에 지나지 아니할 어린 나이인 마리아가 이처럼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것은 놀라만한 일일 것입니다.
  7) 7금 1:46-56 (46,47,48,49,50. 51:52,53. 54,55. 56.) 마리아 그리고 하느님 - "하느님의 말씀에 따라 아이를 밴 마리아가 하느님을 세 갈래로 기립니다." - (46-50) 첫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이녁(나)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하나님은 힘이 있으시고, 그의 이름은 거룩하시고, 가여워함(긍휼)이 있으신 이십니다.  ② 하나님께서 나의 낮음을 살피시고, 낮은 나를 모두가 복스럽다고 밓하게 하십니다. ③ 마리아의 목숨(프쉬ㅎ케)은 님을 크게하고, 마리아의 검(영)은 나의 건진이이신 하느님 위에서 즐거워합니다. - (51-53) 둘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무리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생각의 손질 - 염통(마음)의 생각이(속부터) 건방진이를 흩으십니다. ② 자리의 손질 - 윗사람을 내리치시고, 아랫사람을 높이십니다. ③ 먹고사는 일의 손질 - 주리는 이는 배불리시고, 있는이는 빈털털리로 보내십니다.  - (54-55) 셋째 갈래는 하나님께서 겨레(이스라엘)에게 하신 일을 기립니다. ① 하나님께서 가여워함(긍휼)으로 그의 어린이(아이,종,)인 이스라엘을 도우십니다. - (56) 그런 다음  마리아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 마리아는 석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 물음 8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에게 어떤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는가?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은 이름이 요한입니다. 이 요한이란 이름은 놀랍게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따로 따로 불었는데 같은 이름을 말하게 되어 지어집니다. 이리 된 것은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아들,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에 주신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주신 이름을 가진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8) 8금 1:57-66 (57. 58. 59. 60. 61. 62. 63. 64. 65,66.) 사가랴, 엘리사벳 그리고 아들 요한 - "엘리사벳이 하느님께서 다짐한 아들 요한을 낳으니, 님(주)의 손이 요한과 함께 하십니다." - 사가랴과 엘리사벳이 낳은 아들은 이름이 요한입니다. 이 요한이란 이름은 놀랍게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따로 따로 불었는데 같은 이름을 말하게 되어 지어집니다. 이리 된 것은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아들, 바께(남편)와 아내가 이처럼 손발이 맞는 사이에 주신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주신 이름을 가진 아이이기에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 물음 9 - 사가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어떤 하느님의 말씀을 말하는가요? ->
  9) 9금 1:67-79 (67:68,69,70,71,72,737475. 76,77,78,79.) 사가랴 그리고 그의 아들 - "사가랴가 거룩한검으로 채워져서 님, 그리고 님의 앞서는 아들에 관해 하느님을 기립니다." 
  - 사가랴는 거룩한검이 채워져서 먼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건짐의 뿔(아들)을, 다음으로 하느님께서 이녁에게 아들을그리고  주신 하느님을 기립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건짐의 뿔(아들)을 주신 까닭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아버지이신 아브라함에게 다짐한 다짐으로서 싫어하고 미워하는 이들 모두의 손에게 무르시고(속량), 건지시려고 건짐의 뿔인 아들을 주십니다. 다른 하나는 이렇게 이스라엘이 시에게 싫어하는 이들의 손에서 끌어내시어 하느님앞 에서 거룩함과 올바름으로 두려움 없이 섬기게 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사가랴에게 하느님
께서 주신 아들 요한을 주신 까닭은 셋으로 하나는 가장높은이의 선지라조서 님(주) 앞서서 님의 길을 마련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님의 백성에게 벗겨진짓(빗겨난짓,죄)을 보내버리는 건지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덧붙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에게 해가 비치고, 고요의 길로 이끄는 것입니다.
    - 물음 10 - 사가랴의 아들, 요한은 어찌 커 가는가? ->    10) 10금 1:80-80 (80.) "이 아이가 몸이 자라고, 검(영)이 튼튼해지며, 외딴곳에서 있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