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누가복음 23장 39-49절 (81월) - "예수와 함께 매달려 있으면서 예수께 맡기는 이가 있고, 예수를 매달려 숨지게 하고 나서 이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리는 이가 있습니다."
- 매달려 숨진 예수는 올바르다는 것, 올바른 이라는 것은 깨닫는 일이 값집니다.
때: 2019년 11월 29일(금). 왕이신 그리스도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누가복음 23장 39-49절 (81월) 얼게 - "매달려 숨진 예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다섯으로 갈래됩니다." - 첫째, 예수를 비아냥거리는 이가 있습니다.(39) 둘째, 예수께 맡기는 이가 있습니다.(40-42) 셋째, 예수를 올바르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 기리는 이가 있습니다.(47) 넷째, 예수가 숨지는 것에 가슴을 치며 돌아가는 이가 있습니다.(48) 다섯째, 예수가 숨지는 것을 멍하니 서서 보는 이가 있습니다.(49)
81월 23:39-49
1금 NA23:39-43 (39. 40? 41. 42. 43.)
2금 NA23:44-46 (4445. 46.)
3금 NA23:47-48 (47. 48.)
4금 NA23:49-49 (49.)
1금 NA23:39-43 (39. 40? 41. 42. 43.) 매달려 숨져가는 세 사람, 예수, 나쁜놈 두 사람들 - "예수를 비아냥거리는 이가 있고, 예수에게 당신이 당신의 나라에 들어갈 때 이녁을 되새겨달라는 이가 있습니다." - 매달려있는 나쁜 놈 한 사람은 예수를 비아냥거리으면서 그리스도라면 너와 우리를 건지라고 시킵니다. 매달려있는 나쁜 놈의 다른 한 사람은 예수를 헐뜯는 사람에게 '너는 같이 판결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아니 두려워합니다. 너와 나는 한 짓에 받을삯은 마땅한데, 그가 한 짓은 아니 올른 것이 없습니다.'라고 꾸짖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에게 당신이 당신의 나라에 들어갈 때 나를 되새기라고 시킵니다. 예수는 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 안에 있을 것이고 말합니다
2금 NA23:44-46 (4445. 46.) - 예수 - "예수는 아버지의 손들에 그의 검(영)을 둔다고 하면서 숨졌습니다." - 때는 낮 세시 부터 여섯시까지 온 땅 위가 어둡고, 해가 없어지고,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찢어졌습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질러 '아버지! 나의 검(영)을 당신의 손들을 쪽하여 곁에둡니다'라고 말하면서 숨졌습니다.
3금 NA23:47-48 (47. 48.) 백부장 그리고 무리들 - "예수가 죽는 것을 보면서 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립니다. 무리들은 이녁 가슴들을 치면서 돌아갑니다." - 예수를 매달아 숨지게 한 백부장은 이리 된 것을 보면서, 예수 이 사람은 참으로 올바르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기립니다. 자랑합니다. 빛냅니다. 백부장은 이녁이 예수를 매달아 숨지게 하고 나서, 이 사람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 이 사람이 올바른 이라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립니다. 자랑합니다. 빛냅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가 매달려 죽어가는 볼거리를 보려고 함께 모인 무리는 이를 보고, 가슴을 치면서 돌아갑니다. -> 예수 이 사람이 올바르다는 것, 예수 이 사람이 올바른 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기리고, 자랑하고, 빛내게 합니다. 한 사람을 올바르게 하는 것, 한 사람을 올바른 사람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랑거리입니다.
4금 NA23:49-49 (49.) 예수를 아는 이들 그리고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계집들 - "예수에게 알려진 이들 그리고 갈릴리로부터 예수에게 함께한 계집들이 멀찍이 보면서 서있었습니다." - 이들, 예수에게 알려졌던 이들, 갈릴리로부터 예수께 함께 했던 계집들은 어찌 할 수 없으니, 멍하니 서서 어찌 되어가는가를 보고만 있습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예수와 함께 매달려 있으면서 예수께 맡기는 이가 있고, 예수를 매달려 숨지게 하고 나서 이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리는 이가 있습니다." - 매달려 숨진 예수는 올바르다는 것, 올바른 이라는 것은 깨닫는 일이 값집니다.
그가 올바르다는 것, 그가 올바른 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올바르다는 것, 그가 올바른 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기리게 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을 빛냅니다.
한 사람이 올바르게 살다가 숨지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니 한 사람이 올바르게 살다가 숨진 것은 하나님께 기림거리요, 자랑거리요, 빛내는 감이 됩니다. 숨지도록 매달려 있는 예수가 그런 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 예수가 올바른 이라고 아는 것이 값진 일립니다.
이렇게 보면 예수에 대해 할 만한 일은 예수께서 매달려 숨기지 앞서 예수께 그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맡기거나, 예수께서 매달려 숨진 뒤에는 예수가 올바르는 이라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와 함께 매달려 죽은 이(나쁜 놈)는 예수를 거쳐서 그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예수를 매달려 숨지게 한 이(로마 백부장)는 예수를 거쳐서 하나님을 기리며, 자랑하며, 빛냅니다.
2. 누가복음 23장 39-49절 (81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예수와 함께 매달려 있으면서 예수께 맡기는 이가 있고, 예수를 매달려 숨지게 하고 나서 이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리는 이가 있습니다." - 매달려 숨진 예수는 올바르다는 것, 올바른 이라는 것은 깨닫는 일이 값집니다.
1금 NA23:39-43 (39. 40? 41. 42. 43.) 매달려 숨져가는 세 사람, 예수, 나쁜놈 두 사람들 - "예수를 비아냥거리는 이가 있고, 예수에게 당신이 당신의 나라에 들어갈 때 이녁을 되새겨달라는 이가 있습니다." - 매달려있는 나쁜 놈 한 사람은 예수를 비아냥거리으면서 그리스도라면 너와 우리를 건지라고 시킵니다. 매달려있는 나쁜 놈의 다른 한 사람은 예수를 헐뜯는 사람에게 '너는 같이 판결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아니 두려워합니다. 너와 나는 한 짓에 받을삯은 마땅한데, 그가 한 짓은 아니 올른 것이 없습니다.'라고 꾸짖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에게 당신이 당신의 나라에 들어갈 때 나를 되새기라고 시킵니다. 예수는 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 안에 있을 것이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39 달린(수동.크레만뉘미) 행악자(카쿠르고스) 중 하나는 비방하여(비아냥거리다,빈정거리다.헐뜯다,블라스ㅎ페메오)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명령.소조)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분사.에피티마오) 이르되(분사.수동.아포크리노마이)(ㅎ페미) 네가 동일한 정죄(크리마)를 받고서도(안에서,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ㅎ포베오)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프랏소) 일에 상당한 보응(앜시오스)을 받는(아폴람바노)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디카이오스) 이 사람이 행한(프랏소) 것은 옳지 않은(아토포스)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레고)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을 쪽하여,에이스) 임하실(동.가.2과.능.3단.에르ㅎ코마이)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명령.므나오마이)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에포) 내가 진실로(아멘) 네게 이르노니(레고) 오늘 네가 나와 함께(메트) 낙원(파라데이소스)에(안에서,엔) 있으리라(동.직.미.중디.2단.에이미) 하시니라
2금 NA23:44-46 (4445. 46.) - 예수 - "예수는 아버지의 손들에 그의 검(영)을 둔다고 하면서 숨졌습니다." - 때는 낮 세시 부터 여섯시까지 온 땅 위가 어둡고, 해가 없어지고, 성소의 휘장이 한 가운데가 찢어졌습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질러 '아버지! 나의 검(영)을 당신의 손들을 쪽하여 곁에둡니다'라고 말하면서 숨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에클레이포)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45 성소(나오스)의 휘장(카타페타스마)이 한가운데가(메소스) 찢어지더라(수동.스ㅎ키조)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ㅎ포네오) 이르시되(에포) 아버지 내 영혼(프뉴마)을 아버지(당신) 손에 부탁하나이다(파라티ㅅ데미) 하고 이 말씀을 하신(에포) 후 숨지시니라(엨프네오)
3금 NA23:47-48 (47. 48.) 백부장 그리고 무리들 - "예수가 죽는 것을 보면서 한 사람은 하나님을 기립니다. 무리들은 이녁 가슴들을 치면서 돌아갑니다." - 예수를 매달아 숨지게 한 백부장은 이리 된 것을 보면서, 예수 이 사람은 참으로 올바르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기립니다. 자랑합니다. 빛냅니다. 백부장은 이녁이 예수를 매달아 숨지게 하고 나서, 이 사람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 이 사람이 올바른 이라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립니다. 자랑합니다. 빛냅니다. 그런가 하면 예수가 매달려 죽어가는 볼거리를 보려고 함께 모인 무리는 이를 보고, 가슴을 치면서 돌아갑니다. -> 예수 이 사람이 올바르다는 것, 예수 이 사람이 올바른 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기리고, 자랑하고, 빛내게 합니다. 한 사람을 올바르게 하는 것, 한 사람을 올바른 사람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랑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47 백부장(헤카톤타르ㅎ코스)이 그 된(기노마이) 일을 보고(오이다) 하나님께(대격.을) 영광을 돌려(기리다,자랑하다,빛내다,돜사조) 이르되(레고) 이 사람은 정녕(온토스) 의인이었도다(디카이오스) 하고
48 이를 구경하러(보기.ㅅ데오리아) 모인(쉼파라기노마이) 무리(복수.옼흘로스)도 그 된 일을 보고(ㅅ데오레오) 다 가슴(스테ㅅ도스)을 치며(팊토) 돌아가고(휘포스트레ㅎ포)
4금 NA23:49-49 (49.) 예수를 아는 이들 그리고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계집들 - "예수에게 알려진 이들 그리고 갈릴리로부터 예수에게 함께한 계집들이 멀찍이 보면서 서있었습니다." - 이들, 예수에게 알려졌던 이들, 갈릴리로부터 예수께 함께 했던 계집들은 어찌 할 수 없으니, 멍하니 서서 어찌 되어가는가를 보고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49 예수(그)를(에게,여격) 아는(알려진,그노스토스) 자들과 갈릴리로부터(으로부터,아포) 따라온(함께하다,쉰아콜루ㅅ데오) 여자들도 다 멀리(마크로ㅅ덴) 서서(히스테미) 이 일을 보니라(호라오)
* 고요의 한 마디 - "예수와 함께 매달려 있으면서 예수께 맡기는 이가 있고, 예수를 매달려 숨지게 하고 나서 이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리는 이가 있습니다."
- 매달려 숨진 예수는 올바르다는 것, 올바른 이라는 것은 깨닫는 일이 값집니다.
그가 올바르다는 것, 그가 올바른 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올바르다는 것, 그가 올바른 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기리게 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을 빛냅니다.
한 사람이 올바르게 살다가 숨지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니 한 사람이 올바르게 살다가 숨진 것은 하나님께 기림거리요, 자랑거리요, 빛내는 감이 됩니다. 숨지도록 매달려 있는 예수가 그런 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올바르다는 것, 예수가 올바른 이라고 아는 것이 값진 일립니다.
이렇게 보면 예수에 대해 할 만한 일은 예수께서 매달려 숨기지 앞서 예수께 그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맡기거나, 예수께서 매달려 숨진 뒤에는 예수가 올바르는 이라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와 함께 매달려 죽은 이(나쁜 놈)는 예수를 거쳐서 그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예수를 매달려 숨지게 한 이(로마 백부장)는 예수를 거쳐서 하나님을 기리며, 자랑하며, 빛냅니다.
3. 기림노래 : 62장. 609장. 111장. -
예수님, 당신의 나라을 쪽하여 가실 때에 나를 되새기십시오.: 62. 고요히 머리 숙여/
아버지, 나의 검(영)을 당신의 손들을 쪽하여 곁에둡니다.: 609. 이 세상 살때에/
예수 이 사람은 올바르기에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 111. 귀중한 보배합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