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열왕기하

열왕기하 6장 8-23절 (60월) - "하나님께서는 나라 사이를 듣고, 들어내고, 보이고, 아니 보이고, 이끌고, 먹이고 마시게하고 돌려보내어, 다시 고요

예수스 2019. 2. 3. 15:57

12 열왕기하 6장 8-23절 (60월) - "하나님께서는 나라 사이를 듣고, 들어내고, 보이고, 아니 보이고, 이끌고, 먹이고 마시게 하고 돌려보내어, 다시 고요하게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라 사이에서 쳐들어오는 이들을 들으시고, 들추어내시고, 보이시고, 아니 보이시고, 이끄시고, 먹이시고 마시게 하시고 임자에게 돌려보내시고, 다시는 아니 쳐들어오게 하십니다."
  -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곱 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때: 2019년 2월 5일(화). 주현절 뒤 넷째 주 설날(집이 하나님께 절하는 날, 매년제)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참고 : 매년제
  http://blog.daum.net/goio1494 - 42 누가복음 3장 23-38절의 생각거리 -  "조상숭배는 하나님께 절하는 것이 아닐까요?"
   http://blog.daum.net/goio - 42 누가복음 3장 10-38절(6월)의 얼게, 새김 그리고 (새번역2001)  - “이제 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조상숭배하게 되었습니다.”)


1. 12  열왕기하 6장 8-23절(60월)의 얼게 - "하나님의 사람은 싸우려는 나라 사이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곱 가지 일을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람이 하는 일은 첫째, 다가오는 일을 알려주어 미리 챙기도록 합니다. 둘째, 숨어서 하는 것을 들어냅니다. 셋째, 그로 볼 것을 보게 합니다. 넷째, 그들로 보지 말 것을 아니 보게 합니다. 다섯째, 그들을 가야할 길로 이끌어줍니다. 여섯째, 그들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여, 임자에게 돌려보냅니다. 일곱째, 나라 사이에 고요가 있게 합니다.

  8-10 첫째, 하나님의 사람은 다가오는 일을 알려주어 미리 챙기도록 합니다.
  11-12 둘째, 하나님의 사람은 숨어서 하는 것을 들추어냅니다.
  13-17 셋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로 볼 것을 보게 합니다.
  18- 넷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들로 보지 말 것을 아니 보게 합니다.
  19-20 다섯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들을 가야할 길로 이끌어줍니다.
  21-23ㄱ 여섯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들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여, 그들의 임자에게 돌려보냅니다.
  23ㄴ - 일곱째, 하나님의 사람은 나라 사이에 다시 고요가 있게 합니다.


  * 고요의 한 마디
  하나님께서는 싸우려는 나라사이에서 그들의 싸우려는 생각을 들으시고, 들추어내시고, 볼 것을 보게 하시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아니 보게 하시고, 갈 길로 이끄시고, 잔치 벌려 그들에게 먹이시고 마시게 하시고 임자에게로 돌려보내시면서, 나라 사이에 다시는 아니 쳐들어오도록 하십니다. 이렇게 하시어 하나님께서는 나라 사이에 싸움이 없는 고요가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싸우려는 나라사이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곱까지 심부름을 해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 나라와 나라 사이에 다리를 놓으면서 고요가 있게 합니다.


2. 12  열왕기하 6장 8-23절(60월) 새김과 개역개정판(1998)- "하나님께서는 나라 사이를 듣고, 들어내고, 보이고, 아니 보이고, 이끌고, 먹이고 마시게 하고 돌려보내어, 다시 고요하게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라 사이에서 쳐들어오는 이들을 들으시고, 들추어내시고, 보이시고, 아니 보이시고, 이끄시고, 먹이시고 마시게 하시고 임자에게 돌려보내시고, 다시는 아니 쳐들어오게 하십니다."
  -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곱 가지 일을 하게 됩니다.


      6:8-12 하나님께서 듣고 계십니다. -
  1) 6:8-10 첫째, 하나님의 사람은 다가오는 일을 알려주어 미리 챙기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6:11-12 하나님께서 숨어서 하는 것을 들추어내십니다. -
  2) 6:11-12 둘째, 하나님의 사람은 숨어서 하는 것을 들어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6:13-17 하나님께서 보이십니다. -
  3) 6:13-17 셋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로 볼 것을 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6:18-  하나님께서 아니 보이십니다. -
  4) 6:18- 넷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들로 보지 말 것을 아니 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6:19-20 하나님께서 이끄십니다. -
  5) 6:19-20 - 다섯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들을 가야할 길로 이끌어줍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6:21-23ㄱ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마시게 하시고 임자에게 돌려보내십니다. -
  6) 6:21-23ㄱ - 여섯째, 하나님의 사람은 그들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여, 그들의 임자에게 돌려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ㄱ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6:23ㄴ 하나님께서 나라 사이에 다시는 아니 쳐들어오게 하십니다. -
  7) 6:23ㄴ - 일곱째, 하나님의 사람은 나라 사이에 다시 고요가 있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ㄴ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8) 마무리 -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여 고요가 있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싸우려는 나라사이에서 그들의 싸우려는 생각을 들으시고, 들추어내시고, 볼 것을 보게 하시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아니 보게 하시고, 갈 길로 이끄시고, 잔치 벌려 그들에게 먹이시고 마시게 하시고 임자에게로 돌려보내시면서, 나라 사이에 다시는 아니 쳐들어오도록 하십니다. 이렇게 하시어 하나님께서는 나라 사이에 싸움이 없는 고요가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싸우려는 나라사이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곱까지 심부름을 해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 나라와 나라 사이에 다리를 놓으면서 고요가 있게 합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9)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이녁은 다가오는 일을 알아 미리 챙깁니까?
    이녁은 들통 난 짓을 합니까?
    이녁은 볼 것을 보고, 보지 말 것은 아니 봅니까?
    이녁은 가야할 길로 갑니까?
    이녁은 미운 이에게 먹이고 마시게 하여, 그의 임자에게 보냅니까?
    이녁은 고요하게 삽니까?


3. 기림노래 - 291장, 329장, 550장
  그들을 갈 길로 이끕니다. : 291.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굶주린 이들을 먹고 마시게 합니다. : 329. 주 날 불러 이르소서/
  그들은 임자에게 돌아갑니다. : 550.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