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열왕기하

열왕기하 8장 7-15절 (62월) - "하나님의 말씀을 이만큼 값지게 여기며, 이리 알려주며, 이렇게 이루어드립니다."

예수스 2019. 10. 13. 19:19

12 열왕기하 8장 7-15절 (62월) - "하나님의 말씀을 이만큼 값지게 여기며, 이리 알려주며, 이렇게 이루어드립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큼 값지게 여기며, 어찌 알려주며, 어떻게 이루어드립니까?


  때: 2019년 10월 13일(일). 성령강림절 뒤 열여덟째 주일 풀빛 성북로교회 주일 1•2부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열왕기하 8장 7-15절 (62월) 얼게 -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세 갈래의 사람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값지게 여기는 이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아니 말할 수 없어서 우는 이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녁이 이루어드리려고 하다가 몹쓸 짓을 버젓이 하게 되는 이가 있습니다.
  - 첫째, 아람 왕 벤하닷은 이녁의 앓음이 낫겠는가에 관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자, 이녁을 낮추고, 하사엘의 손을 거쳐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낙타 마흔 마리에 좋은 몬(物)들을 몽땅 실려 보냅니다.
  - 둘째,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하사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을 아니 알리고 싶지만 아니 알려줄 수가 없어 울면서 말해버리고 맙니다.
  - 셋째, 하사엘은 그의 임자인 임금이 죽을 것이고, 이녁이 아람의 임금이 될 것이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엘리사에게 건네 듣고, 이녁이 이것을 이루려고, 여호와께서 하실 것을 아니 기다리고, 미리 설쳐서, 몹쓸짓인 그의 임자(임금)께 거짓말 하고, 그의 임자(임금)을 숨막아 죽입니다.


62월  8:7-15 

  7-9 "아람 왕 벤하닷은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값지게 여깁니다." - 아람 왕 벤하닷은 이녁의 앓음이 낫겠는가에 관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자, 하사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이녁을 당신의 아들이라고 낮추어 말하게 하고, 하사엘의 손을 거쳐서 좋은 몬들을 몽땅 낙타 마흔 마리에 실려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거쳐서 여호와께 묻도록 합니다.

  10-13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죽음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을 알려주고 싶지 않지만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아람 임금 벤하닷의 심부름으로 많은 몬들을 마흔 마리 낙타에 실고 와서 아람 임금 벤하닷의 앓음에 대해 물어온 하사엘에게 죽음에 관한 두 가지 여호와의 말씀을 알려줍니다. 하나는 임금의 죽음에 관해 것입니다. 하사엘에게 그대는 임금에게 가서 임금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라고 일러줍니다. 다른 하나는 하사엘의 이스라엘 아이들을 죽임에 관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하사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을 아니 알리고 싶지만 아니 알려줄 수가 없어 울면서 말해버리고 맙니다. 하사엘에게 그대는 아람 임금이 될 터인데 그대는 이스라엘의 아이들을 모질게 죽이는 짓을 할 것입니다.

  14-15 "하사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지킨다며 한다고 했습니다만 여호와의 말씀을 이녁이 이루려고 하는 바람에 두 갈래의 몹쓸 짓을 하고 맙니다." - 하사엘은 그의 임자, 임금이 죽을 것이고, 이녁이 아람의 임금이 될 것이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엘리사에게 건네 듣고, 그리 될 것을 아니 기다리고, 이녁이 이것을 이루려고, 미리 설쳐서, 몹쓸짓을 두 가지로 합니다. 하나는 하사엘은 이녁의 임자, 이녁의 임금, 벤하닷에게 엘리사가 임금은 반드시 살아날 것이라 말하더라고 거짓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하사엘은 이녁의 임자, 이녁의  임금, 벤하닷을 숨막아 죽입니다. 이리하여 하사엘은 이녁의 임금을 가름하여 이녁이 임금됩니다. - 하사엘은 한다고 했습니다만, 이녁의 임자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하사엘은 이녁의 임자인 임금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녁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준 엘리사, 그리고 이녁을 아람의 임금으로 만드실 여호와를 거짓말쟁이로 만듭니다. - 하사엘은 한다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한 하사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루어 드리려고, 미리 설쳐, 이녁의 손으로 이녁의 임자, 이녁의 임금을 숨막아 죽임으로써 몹쓸 짓을 저지르고 맙니다. 하사엘은 한다고 했습니다만, 하사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그만 몹쓸 짓이라고 아니 생각하겠지만, 한다는 것이 몹쓸 짓들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말씀을 이만큼 값지게 여기며, 이리 알려주며, 어떻게 이루어드립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큼 값지게 여기며, 어찌 알려주며, 이렇게 이루어드립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 이만큼 값지니 그것을 듣고자, 이녁은 낮추고, 이녁의 좋은 몬들을 몽땅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값지다는 것을 이만큼 나타냅니다.
   둘째, 차마 입으로 아니 말하고 싶으나 하나님의 말씀이니 아니 말 할 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값지니 기어이 알려줍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값지니 몹쓸짓이란 생각없이 서슴없이 저질렀습니다. 헌데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다며, 한다고 했습니다만, 하나님이 하실 것을 아니 기다리며, 이녁이 이루어드린다고 설치는 바람에, 힘껏, 실컷, 버젓이 하는데 그것이 그만 해서는 안 되는 몹쓸 짓들입니다.

 
2. 열왕기하 8장 7-15절 (62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의 말씀을 이만큼 값지게 여기며, 이리 알려주며, 이렇게 이루어드립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큼 값지게 여기며, 어찌 알려주며, 어떻게 이루어드립니까?


7-15엘리사와 아람 왕 벤하닷
  1) 7-9 "아람 왕 벤하닷은 여호와의 말씀을 이렇게 값지게 여깁니다."
  - 아람 왕 벤하닷은 이녁의 앓음이 낫겠는가에 관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자, 하사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이녁을 당신의 아들이라고 낮추어 말하게 하고, 하사엘의 손을 거쳐서 좋은 몬들을 몽땅 낙타 마흔 마리에 실려 보내면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거쳐서 여호와께 묻도록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7 엘리사가 다메섹에 갔을 때에 아람 왕 벤하닷이 병들었더니 왕에게 들리기를(호팧. 나가드)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 이르렀나이다 하니
8 왕이 하사엘에게 이르되 너는 손에 예물을 가지고(명령. 라카흐) 가서(명령. 하랔) 하나님의 사람을 맞이하고(카라) 내가 이 병에서 살아나겠는지(하야)  그를 통하여 여호와께 물으라(비비다, 다라쉬)
9 하사엘이 그를 맞이하러(카라) 갈새(하랔) 다메섹의 모든 좋은 물품으로 예물을 삼아 가지고(라카흐) 낙타 사십 마리에 싣고(맛사) 나아가서 그의 앞에 서서(아마드) 이르되 당신의 아들 아람 왕 벤하닷이 나를 당신에게 보내(솨라흐)  이르되 나의 이 병이 낫겠나이까(하야) 하더이다 하니


  2) 10-13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죽음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을 알려주고 싶지 않지만 아니 할 수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아람 임금 벤하닷의 심부름으로 많은 몬들을 마흔 마리 낙타에 실고 와서 아람 임금 벤하닷의 앓음에 대해 물어온 하사엘에게 죽음에 관한 두 가지 여호와의 말씀을 알려줍니다. 하나는 임금의 죽음에 관해 것입니다. 하사엘에게 그대는 임금에게 가서 임금은 반드시 죽을 것이라고 하라고 일러줍니다. 다른 하나는 하사엘의 이스라엘 아이들을 죽임에 관한 것으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는 하사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을 아니 알리고 싶지만 아니 알려줄 수가 없어 울면서 말해버리고 맙니다. 하사엘에게 그대는 아람 임금이 될 터인데 그대는 이스라엘의 아이들을 모질게 죽이는 짓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0 엘리사가 이르되 너는 가서(명령. 하랔) 그에게 말하기를 왕(당신)이 반드시 나으리라(하야) 하라(명령.아마르)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고(무트)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히필.라아) 하고
11 하나님의 사람이 그가 부끄러워하기까지(보쉬) 그의 얼굴을 쏘아보다가(아마드)(심.숨) 우니(바카)
12 하사엘이 이르되 내 주(임자, 아도나이)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바카) 하는지라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야다) 네가 그들의 성에 불을 지르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하니
13 하사엘이 이르되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기에 이런 큰일을 행하오리이까 하더라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히필. 라아) 하더라


  3) 14-15 "하사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지킨다며 한다고 했습니다만 여호와의 말씀을 이녁이 이루려고 하는 바람에 두 갈래의 몹쓸 짓을 하고 맙니다."
  - 하사엘은 그의 임자, 임금이 죽을 것이고, 이녁이 아람의 임금이 될 것이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엘리사에게 건네 듣고, 그리 될 것을 아니 기다리고, 이녁이 이것을 이루려고, 미리 설쳐서, 몹쓸짓을 두 가지로 합니다. 하나는 하사엘은 이녁의 임자, 이녁의 임금, 벤하닷에게 엘리사가 임금은 반드시 살아날 것이라 말하더라고 거짓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하사엘은 이녁의 임자, 이녁의  임금, 벤하닷을 숨막아 죽입니다. 이리하여 하사엘은 이녁의 임금을 가름하여 이녁이 임금됩니다.
  - 하사엘은 한다고 했습니다만, 이녁의 임자에게 거짓말을 합니다. 하사엘은 이녁의 임자인 임금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이녁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준 엘리사, 그리고 이녁을 아람의 임금으로 만드실 여호와를 거짓말쟁이로 만듭니다.
  - 하사엘은 한다고 했습니다만 이렇게 한 하사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이루어지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루어 드리려고, 미리 설쳐, 이녁의 손으로 이녁의 임자, 이녁의 임금을 숨막아 죽임으로써 몹쓸 짓을 저지르고 맙니다. 하사엘은 한다고 했습니다만, 하사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그만 몹쓸 짓이라고 아니 생각하겠지만, 한다는 것이 몹쓸 짓들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4 그가 엘리사를 떠나가서(하랔) 그의 주인(임자, 아도나이)에게 나아가니(보) 왕(그)이 그에게 묻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하니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왕(당신)이 반드시 살아나시리이다(하야) 하더이다 하더라
15 그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물에 적시어 왕(그)의 얼굴에 덮으매(파라스) 왕(그)이 죽은지라(무트) 그가 대신하여(타하트)  왕이 되니라(말랔)


   4)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말씀을 이만큼 값지게 여기며, 이리 알려주며, 이렇게 이루어드립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큼 값지게 여기며, 어찌 알려주며, 어떻게 이루어드립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 이만큼 값지니 그것을 듣고자, 이녁은 낮추고, 이녁의 좋은 몬들을 몽땅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값지다는 것을 이만큼 나타냅니다.
   둘째, 차마 입으로 아니 말하고 싶으나 하나님의 말씀이니 아니 말 할 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값지니 기어이 알려줍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값지니 몹쓸짓이란 생각없이 서슴없이 저질렀습니다. 헌데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다며, 한다고 했습니다만, 하나님이 하실 것을 아니 기다리며, 이녁이 이루어드린다고 설치는 바람에, 힘껏, 실컷, 버젓이 하는데 그것이 그만 해서는 안 되는 몹쓸 짓들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값지게 여깁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이녁을 아들이라 하고, 좋은 몬들 몽땅 드립니까?
    이녁은 차마 입으로 아니 말하고 싶으나 하나님의 말씀이니 아니 말 할 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합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며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그만 해서는 안 되는 몹쓸 짓입니까?
    이녁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이녁이 해드리겠다고 미리 설치고 있습니까?


3. 기림노래 - 549장. 344장. 42장.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집니다.: 549. 내 주여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 뿐입니다.: 말씀대로 : 344. 믿음으로 가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값진 몬을 드립니다.: 42. 거룩한 주님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