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히브리서 5장 11-6장 12절 (7월) - "교회 너희가 하느님의 이른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의 바탕틀에서 이미 스승노릇하고도 남을 터인데고 되레 젖만 같이먹는 갖난 아이 짓을 하고, 다섯 가지 맛을 보고도 어깃장을 부리다니요!"
때: 2020년 8월 5일(수). 성령강림절 뒤 아홉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히브리서 5장 11-6장 12절 (7월) 얼게 - 교회 너희(히브리사람들)가 두 갈래 덫에 빠져있습니다. 하나는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의 틀,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 바탕, 곧 여섯 가지 바탕의 젖이나 같이먹는이들이요, 다른 하나는 다섯 가지를 맛보고도 어기는 이들이 입니다. 이에서 벗어나 먼저 하느님의 이름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는 온전함에로 옮겨져서, 스승노릇, 어른노릇하고, 다음으로 다섯가지 맛본 것을 제대로 함과 사랑에 있어서는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는 이, 다짐들을 대물린이들을 닮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7월 NA5:11-14+6:1-12
1금 5:11-14 (11. 12. 13:14.)
2금 6:1-3 (1,2. 3.)
3금 6:4-8 (456. 7:8.)
4금 6:9-12 (9. 10. 11,12.)
1금 5:11-14 "교회 너희는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의 틀들에 대해 스승되고 어른되어야 할 터인데, 되레(도리어)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여섯 가지 가르침의 젖이나 젖이나 같이먹은 갖난아이가 되었습니다."
2금 6:1-3 "그러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틀인 여섯 가지 바탕에서 벗어나서 온전함(어른다움) 위로 옮겨지도록 하십시다."
3금 6:4-8 "그렇잖고 교회 너희가 다섯 가지를 맛보고도, 자칫 어긋나니 다시 새롭게 틀바꿈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하면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지만, 그렇잖으면 끝에는 그져 불사려집니다."
4금 6:9-12 "그러하오니 이제까지 교회 너희는 함과 서로를 섬기는 사랑을 끝까지 잘하여 다짐들을 대물린이들을 닮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 고요의 한마디 - "교회 너희는 이런 꼴이 아닙니까? 여기에서 벗어나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 교회 너희는 젖이나 같이먹는 갖난아이 짓에서, 어기는 짓에서 벗어나서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틀,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에 대해서는 스승노릇, 어른노릇하고, 함에 있어서는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고, 다짐들의 대물린이들을 닮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먼저 교회 너희는 젖이나 같이먹고만 있는 갖난아이입니까?
교회 너희가 스승노릇, 어른노릇할 때가 되었는데 되레(도리어) 젖만 같이먹는 갖는아이 노릇만 하고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틀,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이라고 할 ①죽은 짓으로부터 틀바꾸는 것(회개), ②하나님께 맡기는 것(맡김,믿음), ③ 물씻김의 가르침(세례,침례, ④ 손얹기(안수), ⑤죽은 자의 일으켜짐(부활), ⑥ 끝없는 따짐(심판) 등에 관한 것들인데 맨날 이것들에 매달리며, 만지작거리고. 떠벌리기만 합니까? 이는 마치 젖을 같이먹고 있는 꼴이 아닙니까?
다음으로 교회 너희는 다섯가지 맛보고도 어기는 이입니까?
다섯 가지 맛, ①한 번 비쳐진 것, ②하늘의 이바지를 맛본 것, ③ 거룩한 검의 일벗이 된 것, ④하나님의 제때말의 아름다음을 맛본 것, ⑤ 다가오는 고때(시기)의 나위(능력)을 맛을 보고도, 어기면 하느님의 아들을 못박고, 부끄럽게 하는 것이 되어 다시는 새롭게 틀바꿈(회개) 할 수가 없습니다. 그처럼 하여 어깃장부리면 끝에는 그저 불사려질 터요, 그렇잖고 함을 제대로 하면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 너희가 이리 하길 바랍니다.
하나는 하느님의 이름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온전함에로 옮겨져서, 스승노릇, 어른노릇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함과 사랑에 있어서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는 이, 다짐들을 대물린이들을 닮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교회 너희는 여섯가지 젖만 먹고 있는 갖난아기 높낮이(수준)에서 스승노릇, 어른노릇으로 되어야 할 터인데, 그러자면 다섯 가지 맛을 보았으니 그것을 잘 키워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으로부터 복을 더불어붙잡고, 다짐들을 대물린이들의 닮은이가 되는 것입니다. - 이것에 비추어 보면 교회 너희가 하는 설교, 가르치는 교회교육의 알맹이는 어떠한가요?
2. 히브리서 5장 11-6장 12절 (7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교회 너희가 하느님의 이른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의 바탕틀에서 이미 스승노릇하고도 남을 터인데고 되레 젖만 같이먹는 갖난 아이 짓을 하고, 다섯 가지 맛을 보고도 어깃장을 부리다니요!"
1금 5:11-14 "교회 너희는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의 틀들에 대해 스승되고 어른되어야 할 터인데, 되레(도리어) 가르침을 받아야 하고, 젖이나 같이먹은 갖난아이가 되었습니다." - 젖만 같이먹는 갖난아이는 스승노릇 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도 다시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의 틀을 가르쳐져 하는 꼴입니다. - 어른은 단단한 것을 먹을 수 있는 꼴로서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의 틀을 가르치고, 올바름의 말씀을 겪고, 생각이 달구어져서 아름다움과 나쁨을 갈래할 줄 압니다. - 여기에서 단단한 먹거리란 온전합니다. 단단한 먹거리이란 아름다움과 나쁨을 갈래하기 위하여 다듬어지고, 달구어진 느낌, 버릇을 거쳐서 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11 멜기세덱(이 낱말음 없음,그)에 관하여는(둘레에,페리)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복수.아코에189)이 둔하므로(노ㅅ도로스3576) 설명하기(뒈세르메뉴토스1421) 어려우니라
12 때(짬.ㅎ크로노스5550)가 오래 되었으므로(거쳐서,디아) 너희가 마땅히(오ㅎ페일3784) 선생(디다스칼로스1320)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른말씀,로기온3051)의 초(처음,아르ㅎ케746)보(틀,바닥틀,스토이ㅎ케이온4747)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디다스코1321)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ㅎ크레이아5530) 단단한(스테레오스4731) 음식(트로ㅎ페5160)은 못 먹고 젖(갈라1051)이나 먹어야(가지다,에ㅎ코2192) 할 자가 되었도다(기노마이1096)
13 이는 젖(갈라1051)을 먹는(같이가지다,메테ㅎ코3348) 자마다 어린 아이니(네페오스3516) 의(올바름,디카이오쉬네1343)의 말씀(로고스3056)을 경험하지 못한(아니겪은,아니익숙한,아페이로스552) 자요
14 단단한(단단한,스테레오스4731) 음식(먹거리,트로ㅎ페5160)은 장성한(온전한,텔레이오스5046)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느낌,아이스데테리145) 사용함(버릇,헥시스1838)으로(거쳐서,디아) 연단을(수동.다듬다,달구다,귐나조1128) 받아 선(아름다운,칼로스2570) 악(나쁜,카코스2556)을 분별하는(갈래하다,따지다,디아크리시스1253) 자들이니라
기림노래 : 교회 너희는 젖먹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밥먹는 어른이어야 합니다.(13-14절) - 553. 새해 하침 환히 밝았네/
2금 6:1-3 "그러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인 여섯 가지를 벗어나서 온전함(어른다움) 위로 옮겨지도록 하십시다." -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 곧 바탕, 여섯 가지 젖이란 ①죽은 일로부터 틀바꿈(회개), ②하나님 위에 맡김(맡김,믿음), ③가르침의 물씻김(교훈의 세레), ④ 손들의 얹음(안수), ⑤죽은 이의 일으켜짐(부활), ⑥끝없는 따짐(영원한 심판)에 관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 여섯가지 틀에서 벗어나서 다시 아니 닦고, 오히려 완전함의 위로(온전한 데로) 옮겨지도록 합시다. 이것을 하느님께서 하게 하시면 우리는 만들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1)도(말씀,로고스3056)의 초보(아르ㅎ케746)를(그리스도의 처음의 말씀) 버리고(놓아버리다,아ㅎ페에미863) ①죽은 행실을(으로부터,아포) 회개함(틀바꿈,메타노이아3341)과 ②하나님께 대한(목적격,위에,에피) 신앙(맡김,피스티스4102)과 (2 또는 말씀)
2 ③2)세례들(밮티스모스909)[가르침(디다ㅎ케1322)의 물씻김(밮티스모스909)]과 ④안수[손들(복수.손,ㅎ케이르5495)의 얹음(얹음,에피ㅅ데시스1396)]와 ⑤죽은 자의 부활(일으켜짐,아나스타시스386)과 ⑥영원한 심판(따짐,크리마2917)에 관한 교훈[이 낱말은 '세례들'에 붙어있음]의 터(바닥,바탕,ㅅ데멜리온2310)를 다시(팔린) 닦지(떨치다,카타발로2598) 말고 완전한 데(온전,완전,텔레이오테스5047)로(목적격,위에,에피) 나아갈지니라(가정법,수동.나르다.옮기다,ㅎ페로5342) (2 헬, 또는 침례)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가정법.넘겨주다,에피트로페2010)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포이에오4160)
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해주시면 온전한데로 옮겨집니다.(2-3절) - 604. 완전한 사랑/
3금 6:4-8 "그렇잖고 교회 너희가 다섯 가지를 맛보고도, 자칫 어긋나니 다시 새롭게 틀바꿈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대로 하면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지만, 그렇잖으면 끝에는 그져 불사려집니다." - 다섯 가지 맛이란 ①한 번 비쳐진 것, ②하늘의 이바지를 맛본 것, ③ 거룩한 검의 일벗이 된 것, ④하나님의 제때말의 아름다움을 맛본 것, ⑤ 다가오는 고때(시기)의 나위을 맛 본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맛보고도 어기장부려, 딴죽걸면 하느님의 아들을 다시 못박는 짓이요, 부끄러움을 까발리는 짓이 되어 다시는 새롭게 틀바꿈(회개)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다섯 가지 맛본 것을 제대로 키우면 하느님께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습니다. 그렇잖고 어깃장부려 딴짓을 하다가는 꾸중받아 끝에는 불살려질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4 ①한 번(하팤스530) 빛을 받고(수동.비치다,ㅎ포티조5461) ②하늘(에푸라니오스2032)의 은사(이바지,도레아1431)를 맛보고(규오마이1099) ③성령에(거룩한 검의) 참여한 바(일벗,메토이ㅎ코스3353) 되고(수동.되다,기노마이1096)
5 ④하나님의 3)선한(아름다운,칼로스2570) 말씀(제때말,ㅎ레마4487)과 ⑤내(오고있는,멜로3195)세(고때,고짬,어느때,어느짬,아이온165)의 능력(복수.나위,뒤나미스1411)을 맛보고도(규오마이1086) (5 또는 말씀의 선하심과) [아름다운 하느님의 제때말씀 그리고 다가오는 고때의 나위를 맛보고]
6 타락한(옆으로엎어지다,떨어지다. 파라핖토3895)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아나카이니조340) 회개(틀바꿈,메티노이아3341)하게(을쪽하여,에이스) 할 수 없나니(아뒤나토스102)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아나스타우로오388)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까발리다,들추어내다,파라데이그마티조3866)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팈토5088) 하나님께(으로부터,아포) 복을(빌기,좋은말하기,덕담하기,율로기아2129) 받고(더불어붙잡다,메탈람바노3335)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엨ㅎ페로1637) 버림을 당하고(쓸모없는,아도키모스) 저주함에(카타라2671) 가까워(가까이에,엥귀스1451) 그 마지막은(끝,텔로스5056) 불사름(카우시스2740) 이(을쪽하여,에이스) 되리라
기림노래 : 옆으로엎어지면 다시 새롭게 하는 틀바꿈은 없습니다.(6절) - 521. 구원하는 인도하는/
4금 6:9-12 "그러하오니 이제까지 교회 너희는 함과 서로를 섬기는 사랑을 끝까지 잘하여 다짐들을 대물린이들을 닮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 우리는 교회 너희가 건져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교회 너희가 한 일 그리고 너희가 하느님의 이름을쪽하여 성도들에게 섬겼고, 섬기고 있는 사랑을 하느님께서 아니 잊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라옵기는 교회 너희의 사람마다 아니 게을러서 맡김과 끈기를 거쳐서 다짐들을 대물림받은이들을 닮은이가 되도록 바람의 온전함을쪽으로 부지런함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둘레에,페리) 이보다 더 좋은(크레잍톤2908) 것 곧 구원에(건짐,소테리아4991) 속한(가지다,에ㅎ코2192)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수동.페이ㅅ도)
10 하나님은 불의하지(아니올바름,아디코스914) 아니하사 너희 행위(일,아르곤2041)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을쪽하여,에이스) 나타낸(엔데이크뉘미1731) 사랑으로(소유격.의) 이미 성도를(여격.) 섬긴(1과.디아코네오1247) 것과 이제도(이 낱말은 없음) 섬기고 있는(현재.디아코네오1247) 것을 잊어버리지(에필란ㅅ다노마이1850) 아니하시느니라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에피ㅅ뒤메오1937)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아우토스) 부지런함을(부지런함,스푸데4710) 나타내어(엔데이크뉘미1731) 끝(텔로스5056)까지(아ㅎ크리891) 소망의(바람,엘피스1680) 풍성함에(온전함,플레로ㅎ포리아4136) 이르러(을쪽으로,프로스)
12 게으르지(노ㅅ도로스3576) 아니하고 믿음(맡김,피스티스4102)과 오래 참음(끈기,마크로ㅅ뒤미아3115)으로 말미암아(거쳐서,디아) 약속들을(복수.다짐,에팡겔리아1860) 기업으로 받는(대물리다,클레로노메오3115) 자들을 본받는 자(닮은이,미메데스3402)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기림노래 : 교회 너희는 끝까지 잘하여 다짐들을 대물린들을 본받는이가 되길 바랍니다.(12절) - 611.주님오라 부르시어/
* 고요의 한마디 - "교회 너희는 이런 꼴이 아닙니까? 여기에서 벗어나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 교회 너희는 젖이나 같이먹는 갖난아이 짓에서, 어기는 짓에서 벗어나서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틀,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에 대해서는 스승노릇, 어른노릇하고, 함에 있어서는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고, 다짐들의 대물린이들을 닮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먼저 교회 너희는 젖이나 같이먹고만 있는 갖난아이입니까?
교회 너희가 스승노릇, 어른노릇할 때가 되었는데 되레(도리어) 젖만 같이먹는 갖는아이 노릇만 하고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른말씀의 처음틀, 그리스도의 말씀의 처음이라고 할 ①죽은 짓으로부터 틀바꾸는 것(회개), ②하나님께 맡기는 것(맡김,믿음), ③ 물씻김의 가르침(세례,침례, ④ 손얹기(안수), ⑤죽은 자의 일으켜짐(부활), ⑥ 끝없는 따짐(심판) 등에 관한 것들인데 맨날 이것들에 매달리며, 만지작거리고. 떠벌리기만 합니까? 이는 마치 젖을 같이먹고 있는 꼴이 아닙니까?
다음으로 교회 너희는 다섯가지 맛보고도 어기는 이입니까?
다섯 가지 맛, ①한 번 비쳐진 것, ②하늘의 이바지를 맛본 것, ③ 거룩한 검의 일벗이 된 것, ④하나님의 제때말의 아름다음을 맛본 것, ⑤ 다가오는 고때(시기)의 나위(능력)을 맛을 보고도, 어기면 하느님의 아들을 못박고, 부끄럽게 하는 것이 되어 다시는 새롭게 틀바꿈(회개) 할 수가 없습니다. 그처럼 하여 어깃장부리면 끝에는 그저 불사려질 터요, 그렇잖고 함을 제대로 하면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 너희가 이리 하길 바랍니다.
하나는 하느님의 이름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온전함에로 옮겨져서, 스승노릇, 어른노릇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함과 사랑에 있어서 하느님으로부터 빌기를 더불어붙잡는 이, 다짐들을 대물린이들을 닮은이가 되길 바랍니다.
교회 너희는 여섯가지 젖만 먹고 있는 갖난아기 높낮이(수준)에서 스승노릇, 어른노릇으로 되어야 할 터인데, 그러자면 다섯 가지 맛을 보았으니 그것을 잘 키워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으로부터 복을 더불어붙잡고, 다짐들을 대물린이들의 닮은이가 되는 것입니다. - 이것에 비추어 보면 교회 너희가 하는 설교, 가르치는 교회교육의 알맹이는 어떠한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