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사도행전

사도행전 9장 1-31절 (13월) - "교회는 사울을 거쳐서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예수스 2019. 5. 5. 16:02

44 사도행전 9장 1-31절 (13월) - "교회는 사울을 거쳐서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때: 2019년 5월 5일(일). 부활절 셋째 주일 흰빛  어린이주일/신학교주일 어린이날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사도행전 9장 1-31절(13월) 얼게 - "님께서 님을 뒤쫓는 사울을 바르게 고치시어, 님을 좇는 그릇으로 빚으시고, 그로 하여금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라는 것을 퍼뜨리고, 밝히게 하시며, 사도들, 제자들과 맏아우되게 하시어 교회를 이루게 하시니, 마침내 곳곳에 고요하며, 제대로 세워지며, 님의 삼감이 있고, 거룩한 검의 기쁨이 있고, 늘어가는 교회가 이루어집니다."
  - 어떤 사람들이 모여 교회를 이루고, 이런 교회는 어떤 꼴(모습)입니까? - 교회를 이루는 이들과 교회의 됨됨이는 이렇습니다.


13월 NA9:1-31

  1금 9:1-9 (12. 34? 5:6. 7. 8. 9.)
  2금 9:10-19ㄱ (10. 1112. 13:14. 15:16. 17. 1819ㄱ.)
  3금 9:19ㄴ-22 (19ㄴ20. 21? 22.)
  4금 9:23-25 (23:24:25.)
  5금 9:26-30 (26. 27. 28,29. 30.)
  6금 9:31-31 (31.)


  1금 9:1-9  예수와 사울 -     (1) 9:1-9  님께서 그의 제자들을 족치는 사울을 족치시다. - 님의 제자들에게 거친말과 죽이고자하여 잡아 족치려고 사울은 다메석으로 가는 길에서 빛가운데에서 땅에 엎어졌는데 "나는 예수이다"라는 이로부터 나를 어찌" 너는 나를 뒤쫓느냐(디오코)?"는 말을 듣는 뒤  사흘 동안 아니 보고 아니 먹고 아니 마시게 되었습니다.
  -> 예수는 누구에게 나타나십니까? 예수의 제자들을 족치는 것,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이를 족치는 것은 예수를 족치는 것입니다. 예수를 족치는 이는 그에 걸맞는 꾸중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는 이녁을 족치는 이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래서 예수는 그를 족치십시다.

  2금 9:10-19ㄱ 예수, 아나니아 그리고 사울 님께서 아나니아를 거쳐 사울을 다시보게 하시다. - 다메섹에 있는 제자 아나니아에게 뜬그림(환상) 가운데에서 님께서 곧은(유ㅅ뒤스) 곳이라 불리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빌고(프로스유ㅎ코마이) 있는, 다소 사람 사울을 찾으라(제테오). 그는 나의 이름을 겨레들(이방인, 에ㅅ드노스), 임금들(바실류스), 이스라엘의 아이들 앞에서 알리려고(바스타조) 골라진(에클로게) 나에게 그릇(스큐오스)이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그가 나의 이름을 위해 얼마나 많이 겪어야한다는(고난겪다. 파스ㅎ코) 것을 가리킬(휘포데이크뉘미) 것이다.이 말을 듣는 아나니아는 사울 위에 손들을 얹고(에피티데미), 네가 다시보고(아나블레포) 거룩한 검(의 것)이 채워지도록(플레ㅅ도) 님께서 나를 네게 보냈다고 이르다. 그러니 사울의 눈들에서 비늘들(레피스) 같은 것들이 떨어지고(아포핖토), 다시보았다(아나블레포) 그리고 그는 물씻겨졌다(밮티조).
  -> 님께서는 이녁에게 하는 나쁘게 하는 이로 하여금 나쁘게 하는 것을 겪에(파스ㅎ코) 하심으로써, 이녁에게 좋게 갚은 그릇으로 고치십니다. 님께서는 사람을 고쳐서, 올바른 그릇으로 빚어 쓰십니다.

  3금 9:19ㄴ-22  사울 - 사울은 예수(예수가 누구인가)를 퍼뜨리고, 밝히다. - [예수의 제자들에게 원수같은 사울, 그 사울이 예수를 족치다가 예수로부터 족쳐져서 눈멀었다가 다시보게된 이 사울은 예수의 제자들과 같이 있게 되었으니, 어제의 적이 예수로 말미암아 오늘의 동지가 되었으니 이것이 예수가 바라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됨이다.] 그리된 사울이 곧(유 ㅅ데오스) 회당들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퍼뜨립니다(케뤼쏘) 그리고 사울은 다마스커스에서 "그가 기름받은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를 밝혔다(꿰맞추었다. 쉼비바조).
  -> 교회는, 교회가 된 이는 무엇을 말하고 밝혀야 합니까? 그것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입니다.

  4금 9:23-25 사울 그리고 제자들 - 사울은 살려고 달아나다 - 사울은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하자, 밤에 제자들이 도와주어 광주리에 담겨 성벽에서 달아나다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죽게 되어 살려고 숨어서 달아나는 일도 있습니다.

  5금 9:26-30 사울, 바나바, 그리고 사도들 - 예루살렘에서 사울과 사도들이 맺어지다. - 예루살렘으로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이끌어서(아고), 그가 길에서 어떻게 님을 보았는지, 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것, 그리고 그가 다마스커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안에서, 때문에) 씩씩하게 이야기했는지(파레시아조마이) 등을 차근하게 이야기하다(디에게오마이). 이로써 사울이 그들(사도들, 제자들)과 "맏아우(형제) 사이가 되어 교회를 이룸으로써" 함께 있으면서, 예루살렘을 들고나면서, 예수의 이름으로(안에서, 때문에) 씩씩하게 이야기했다(파레시아조마이) 그리고 그는 헬라파 유대인들과 입씨름하는(쉬제테오) 바람에 맏아들(형제)이 가이샤라에 데리고 가서(칼아고) 다소로 내보냈다(엨스아포스텔로). 
  ->  무엇이 낯선 사람, 잡아 죽이려는 사람과 맏아우(형제)로 만듭니까? 그것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제의 적, 원수를 오늘의 맏아우 벗을 만듭니다. 이들 사이에서 교회가 만들어집니다. 누가 이 교회를 이룹니까? 그들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라는 것을 말하고, 밝히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모여 교회를 이룹니다. 교회는 이런 이들로 세워집니다.

  6금 9:31-31 교회 - 곳곳에 교회가 든든해지다. - 곳곳에 교회가 든든해지다. - 그리하여 교회(엨클레시아)가 온 유대, 갈릴리 사마리아 에서 고요(에이레네)를 가진다. 교회는 자리를 잡아가면서(세우다. 오이코도메오), 님의 삼감(두려움, ㅎ포보스) 그리고 거룩한 검의 기쁨(위로, 파라클레시스)으로 나아가면서(포류오마이) 늘려졌다(폴레ㅅ뒤노).
  ->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되어 갑니까? 교회는 이렇게 되어 갑니다. 교회의 다섯가지 됨됨이는 이렇습니다. 첫째, 교회는 고요(평화, 평온, 에이레네)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교회는 제대로 서있습니다(오이코도메오). 셋째, 교회은 님을 삼가고 있습니다[ 님의 삼감(두려움, ㅎ포보스)에게 나아갑니다]. 넷째, 교회은 거룩한 검을 기뻐합니다[거룩한 검의 기쁨(위로. 파라클레시스)에게 나아갑니다], 다섯째, 교회는 늘려집니다(폴레ㅅ뒤노).


  * 고요의 한 마디 - 교회를 이렇게 세워집니다.

  님이신 예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기름부어진 이인 예수는 그의 교회를 이렇게 세우십니다.
  예수께서는 어제는 족치고 족쳐지는 사이이었을 지라도 오늘은  "예수는 님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를 말하고, 밝히는 이들이 되면 서로 맏아우(형제) 사이가 되어, 교회를 이루게 하십니다. 이 교회는 첫째, 고요(평화, 평온, 에이레네) 합니다. 둘째, 교회는 제대로 서있습니다(오이코도메오). 셋째, 교회은 님을 삼갑니다(ㅎ포보스). 넷째, 교회은 거룩한 검을 기뻐합니다[파라클레시스). 다섯째, 교회는 늘려집니다(폴레ㅅ뒤노).
  사람들이 그간 예수를 족친 짓들(예수의 가르침대로 살지 아니한 짓)로 이 땅을 어렵게 만든 만큼, 예수께서 그런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이다. 예수는 님이다"라고 말하게 하고, 그들이 그간 저질러논 짓들에 대한 꾸중으로서 이 땅에서 어려움을 겪음으로써, 이 땅 위에 이 교회를 든든히 서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 이 땅 위에 다시 오실 때 그런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든든하게 세운 교회를 보고 싶어 하십니다.


2. 사도행전 9장 1-31절(13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교회는 사울을 거쳐서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1) 9:1-9  님께서 그의 제자들을 족치는 사울을 족치시다. - 님의 제자들에게 거친말과 죽이고자하여 잡아 족치려고 사울은 다메석으로 가는 길에서 빛가운데에서 땅에 엎어졌는데 "나는 예수이다"라는 이로부터 나를 어찌" 너는 나를 뒤쫓느냐(디오코)?"는 말을 듣는 뒤  사흘 동안 아니 보고 아니 먹고 아니 마시게 되었습니다.  
  -> 예수는 누구에게 나타나십니까? 예수의 제자들을 족치는 것,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이를 족치는 것은 예수를 족치는 것입니다. 예수를 족치는 이는 그에 걸맞는 꾸중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는 이녁을 족치는 이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래서 예수는 그를 족치십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2) 9:10-19ㄱ 님께서 아나니아를 거쳐 사울을 다시보게 하시다. - 다메섹에 있는 제자 아나니아에게 뜬그림(환상) 가운데에서 님께서 곧은(유ㅅ뒤스) 곳이라 불리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빌고(프로스유ㅎ코마이) 있는, 다소 사람 사울을 찾으라(제테오). 그는 나의 이름을 겨레들(이방인, 에ㅅ드노스), 임금들(바실류스), 이스라엘의 아이들 앞에서 알리려고(바스타조) 골라진(에클로게) 나에게 그릇(스큐오스)이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그가 나의 이름을 위해 얼마나 많이 겪어야한다는(고난겪다. 파스ㅎ코) 것을 가리킬(휘포데이크뉘미) 것이다.이 말을 듣는 아나니아는 사울 위에 손들을 얹고(에피티데미), 네가 다시보고(아나블레포) 거룩한 검(의 것)이 채워지도록(플레ㅅ도) 님께서 나를 네게 보냈다고 이르다. 그러니 사울의 눈들에서 비늘들(레피스) 같은 것들이 떨어지고(아포핖토), 다시보았다(아나블레포) 그리고 그는 물씻겨졌다(밮티조).
  -> 님께서는 이녁에게 하는 나쁘게 하는 이로 하여금 나쁘게 하는 것을 겪에(파스ㅎ코) 하심으로써, 이녁에게 좋게 갚은 그릇으로 고치십니다. 님께서는 사람을 고쳐서, 올바른 그릇으로 빚어 쓰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1)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어떤 사본에, 환상 중에 보았느니라)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2)세례를 받고 (헬, 또는 침례)
19ㄱ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3) 9:19ㄴ-22 사울은 예수(예수가 누구인가)를 퍼뜨리고, 밝히다. - [예수의 제자들에게 원수같은 사울, 그 사울이 예수를 족치다가 예수로부터 족쳐져서 눈멀었다가 다시보게된 이 사울은 예수의 제자들과 같이 있게 되었으니, 어제의 적이 예수로 말미암아 오늘의 동지가 되었으니 이것이 예수가 바라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됨이다.] 그리된 사울이 곧(유 ㅅ데오스) 회당들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퍼뜨립니다(케뤼쏘) 그리고 사울은 다마스커스에서 "그가 기름받은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를 밝혔다(꿰맞추었다. 쉼비바조).
  -> 교회는, 교회가 된 이는 무엇을 말하고 밝혀야 합니까? 그것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19ㄴ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4) 9:23-25 사울은 살려고 달아나다 - 사울은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하자, 밤에 제자들이 도와주어 광주리에 담겨 성벽에서 달아나다
  ->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죽게 되어 살려고 숨어서 달아나는 일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5) 9:26-30 예루살렘에서 사울과 사도들이 맺어지다. - 예루살렘으로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이끌어서(아고), 그가 길에서 어떻게 님을 보았는지, 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것, 그리고 그가 다마스커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안에서, 때문에) 씩씩하게 이야기했는지(파레시아조마이) 등을 차근하게 이야기하다(디에게오마이). 이로써 사울이 그들(사도들, 제자들)과 "맏아우(형제) 사이가 되어 교회를 이룸으로써" 함께 있으면서, 예루살렘을 들고나면서, 예수의 이름으로(안에서, 때문에) 씩씩하게 이야기했다(파레시아조마이) 그리고 그는 헬라파 유대인들과 입씨름하는(쉬제테오) 바람에 맏아들(형제)이 가이샤라에 데리고 가서(칼아고) 다소로 내보냈다(엨스아포스텔로). 
  ->  무엇이 낯선 사람, 잡아 죽이려는 사람과 맏아우(형제)로 만듭니까? 그것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제의 적, 원수를 오늘의 맏아우 벗을 만듭니다. 이들 사이에서 교회가 만들어집니다. 누가 이 교회를 이룹니까? 그들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메시아)이다"라는 것을 말하고, 밝히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모여 교회를 이룹니다. 교회는 이런 이들로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6) 9:31-31 곳곳에 교회가 든든해지다. - 그리하여 교회(엨클레시아)가 온 유대, 갈릴리 사마리아 에서 고요(에이레네)를 가진다. 교회는 자리를 잡아가면서(세우다. 오이코도메오), 님의 삼감(두려움, ㅎ포보스) 그리고 거룩한 검의 기쁨(위로, 파라클레시스)으로 나아가면서(포류오마이) 늘려졌다(폴레ㅅ뒤노).
  ->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되어 갑니까? 교회는 이렇게 되어 갑니다. 교회의 다섯가지 됨됨이는 이렇습니다. 첫째, 교회는 고요(평화, 평온, 에이레네)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교회는 제대로 서있습니다(오이코도메오). 셋째, 교회은 님을 삼가고 있습니다[ 님의 삼감(두려움, ㅎ포보스)에게 나아갑니다]. 넷째, 교회은 거룩한 검을 기뻐합니다[거룩한 검의 기쁨(위로. 파라클레시스)에게 나아갑니다], 다섯째, 교회는 늘려집니다(폴레ㅅ뒤노).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3)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또는 후원으로)


    (7)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교회를 이렇게 세워집니다.

  님이신 예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기름부어진 이인 예수는 그의 교회를 이렇게 세우십니다.
  예수께서는 어제는 족치고 족쳐지는 사이이었을 지라도 오늘은  "예수는 님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를 말하고, 밝히는 이들이 되면 서로 맏아우(형제) 사이가 되어, 교회를 이루게 하십니다. 이 교회는 첫째, 고요(평화, 평온, 에이레네) 합니다. 둘째, 교회는 제대로 서있습니다(오이코도메오). 셋째, 교회은 님을 삼갑니다(ㅎ포보스). 넷째, 교회은 거룩한 검을 기뻐합니다[파라클레시스). 다섯째, 교회는 늘려집니다(폴레ㅅ뒤노).
  사람들이 그간 예수를 족친 짓들(예수의 가르침대로 살지 아니한 짓)로 이 땅을 어렵게 만든 만큼, 예수께서 그런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이다. 예수는 님이다"라고 말하게 하고, 그들이 그간 저질러논 짓들에 대한 꾸중으로서 이 땅에서 어려움을 겪음으로써, 이 땅 위에 이 교회를 든든히 서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 이 땅 위에 다시 오실 때 그런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든든하게 세운 교회를 보고 싶어 하십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8)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나는 네가 족친 예수다"라고는 말을 들었습니까?
이녁은 "예수를 족치만큼, 예수를 위해 겪어야 할 그릇"임을 압니까?
이녁은 님을 삼가며, 거룩한 검을 기뻐합니까?
이녁은 교회가 고요히, 든든히 세워지고 늘도록 합니까?
이녁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이다"라고 말하며, 밝히며,  퍼뜨립니까?


3. 기림노래 - 137장. 234장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 137.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입니다, : 234. 구주 예수 그리스도/
   교회가 든든히 섭니다. :  599. 우리의 기도 들어주시 옵소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