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요한복음

요한복음 21장 15-19절 (18월 8금) - "그대는 예수를 님으로 여깁니까? 하나님으로 여깁니까? 벗으로 여깁니까? 나의 희생양들, 나의 양들, 나의 양들

예수스 2019. 5. 4. 01:39

43 요한복음 21장 15-19절 (18월 8금) - "그대는 예수를 님으로 여깁니까? 하나님으로 여깁니까? 벗으로 여깁니까? 나의 희생양들, 나의 양들, 나의 양들인 교회를 기르고, 돌보는데, 나처럼 죽기까지 나를 따르십시오."


  때: 2019년 5월 3일(금). 부활절 둘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요한복음 19장 38-21장 25절(18월) 얼게 - "죽어진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며, 나의 님, 나의 하나님으로 불러지게 되기까지 열 토막으로 나뉘어 예수가 일으켜진 일, 그런 예수가 그의 제자들에게 일러준 일들, 이러한 예수의 일들이 적혀진 까닭이 있다.


18월 19:38-42+20:1-31+21:1-25끝 
  1금 NA19:38-42 (38. 39. 40. 41:42.)
  2금 NA20:1-10 (1. 2. 3. 4,5. 6,7. 8:9. 10.)
  3금 NA20:11-18 (1112. 13. 14. 15. 16. 17. 18.)
    4금 NA20:19-23 (19. 20. 21. 22:23.)
    5금 NA20:24-29 (24. 25. 26. 27. 28. 29.)
6금 NA20:30-31 (30:31.)
    7금 NA21:1-14 (1. 2. 3. 4. 5. 6. 7,8. 9. 10. 11. 12. 13. 14.)
      8금 NA21:15-19 (15. 16. 17. 18. 19.)
      9금 NA21:20-23 (20? 21? 22. 23?)
10금 NA21:24-25 (24. 25.)


  1금 NA19:38-42 (38. 39. 40. 41:42.) - 요셉, 빌라도, 그리고 니고데모 - 예수의 몸(주검, 시체)를 다룬 이들 - 유대인의 예비일(파라스큐에)에(금요일), 아리마대 사람, 예수의 제자(마ㅅ데테스)인 요셉은 예수의 몸(주검, 시체, 소마)을 나르고자(아이로) 빌라도에게 바라니(에로타오) 빌라도가 넘겨주니(에피트레포), 가져다가(아이로), 니고데모와 함께 새(카이노스) 무덤(므네메이온) 안에 두었다(티ㅅ데미).

    2금 NA20:1-10 (1. 2. 3. 4,5. 6,7. 8:9. 10.) 막달라의 마리아, 시몬 베드로 그리고 예수가 벗삼은 제자 - 예수의 몸이 무덤 안에 아니 있었다는 것에 대해 뒷받침하는 세 사람들 - 안식일들의 첫날 새벽에, 막달라의 마리아(우리라고 말하닌 몇사람들과 함께 갔는가?), 시몬 베드로, 그리고 예수가 벗삼은(사랑하다, ㅎ필레오, 휠레오) 다른 제자(마ㅅ데태스)(요한복음을 쓴 이, 사도 요한)는 예수의 몸(예수)이 무덤(므네메이온) 안에 아니 있다는 것을 보았다.

    3금 NA20:11-18 (1112. 13. 14. 15. 16. 17. 18.) 예수, 막달라의 마리아, 그리고, 두 사내심부름꾼들 - 예수가 죽음에서부터 일으켜진 것을 처음으로 보고 한 말을 듣고, 알리는 사람 - 막달라의 마리아는 무덤 안에서 (하나님의) 흰 옷입는 두 사내심부름꾼들을 보고, 무덤 밖에서 예수를 보았다. 예수는 그녀에게 "나는 아직 아니 올라갔으니(아나바이노), 나를 아니 만지라(함토마이)"고 하면서, 예수의 맏아우들(형제들, 아델프호스)에게 가서 "나는 올라간다(아나바이노) 나의 아버지, 너희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너희의 하나님께로'라고 말하라고 시켰다. 그녀는 제자들에게 나는 님(주)를 보았고(호라오), 이것들을 말했다.

      4금 NA20:19-23 (19. 20. 21. 22:23.)  예수와 그의 제자들 - 예수의 제자로서 그를 가름하여 할 일들 - 예수가 죽음에서 일으켜진 예수와 그를 보고, 그가 하는 말을 듣는 이들 -    안식일들의 첫날 저녁에, 죽음에서 일으켜진 예수는 살아있는 몸인데도 시공간을 거침없이 넘나들어 문이 닫힌 집 안으로 와서(에르ㅎ코마이), 제자들 가운데 서서(히스테미), 세 가지를 일러주신다.  - 첫째, (20:19-20) 예수는 제자들에게 일으켜짐, 몸의 일으켜짐을 알려준다. - 예수는 문들이 닫혀있는데고 들어와서그들에게 "고요(에이레네)가 너희에게" 라고 인사하고, 그의 손과 옆구리를 보였다(데이크뉘미). 이는 일으켜짐(부활), 일으켜짐의 몸(부활)의 몸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일으켜짐의 몸(부활)의 몸이란  죽었던 때의 몸 그대로 일으켜지되 문들이 닫혀있는데 들어올 수 있는 몸이라는 것이다. - 둘째 , (20:21) 예수는 제자들을 이녁을 가름하여 보낸다. - 너희는 나아버지가 나를 보낸(아포스텔로) 것처럼 나는 너희를 보낸다(펨포). 이는 예수가 이 땅에 하는 일을 이제 제자들이 이어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 일이란 두 가지로 하나는 앞에서 말한 일으켜짐의 뒷받는 일이요,  다른 하나는 다음의 일, 곧 거룩한 검을 붙잡아 벗어난짓들을 없애주는 것이다. - 셋째, (20:22-23) 예수는 제자들로 하여금 거룩한 검을 붙잡아 벗어난짓들을 떠나보내란다. - 예수는 숨쉬었다(엪 ㅎ퓌사오, 엠프휘사오))창(2:7; 겔 37:9) 그리고 "너희는 거룩한 검(성령)을 붙잡으라(람바노). 만일 너희가 누구의 벗어난짓들(죄, 하말티아)을 떠나보내면(용서하다. 아ㅎ피에미) 그것들이 그들에게 떠나보내진다(용서된다). 만일, 너희가 누구의 것들을 붙들면(크라테오) 그들의 것들은 (그들에게) 붙들여있다(크라테오)"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두 가지를 가르치고 있다. 하나는 벗어난 짓(하말르티아)은 떠나보내면 없어지고, 붙들면 그대로 있는 것이다. 벗어난 짓(하말르티아)은 떠나보내질 수 있는 것이니, 그것은 떠나보내져야 한다. 다른 하나는 거룩한 검(성령)이 하는 일에 관한 것으로 거룩한 검(성령)은 이 벗어난 짓을 다룬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거룩한 검을 붙잡아서, 그로써 누구의 벗어난 짓들을 떠나보내라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이녁을 가름하여 너희가 할 일이다.

      5금 NA20:24-29 (24. 25. 26. 27. 28. 29.) - 예수와 도마 - 여드레 뒤에(예수가 일으켜진 날로부터 한 주 뒤 일요일), 열 둘 중 하나인,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가 다른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예수가 한 가운데 와서, 도마에게  "너의 손가락으로 나의 손들, 나의 옆구리 속으로 내밀어라, 그리고 안맡기는(아피스토스) 이가 아니 되고, 오직 맡기는(피스토스) 이가 되라"고 한다. 이에 도마는 '나의 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예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너는 나를 보았다고 맡겼느냐(피스튜오)? 아니 보면서(오이다) 그래서 맡기는 이들이 복있다(마카리오이)[아니 보고도 맡기는 이들이 복있다]."

6금 NA20:30-31 (30:31.) - 이것들이 두루마리 안에 적혀진 까닭 - 예수가 그의 제자들 앞에서 많은 것들 그리고 오직 다른 낌새들(표적, 세메이온)을 했는데,  그것들이 두루마리 안에 아니 적혀있다. (그러나) 이것들이(이것들이라도, 이것들만이라도) 적혀있는 것은 두 가지 까닭이 있다. 하나는 너희가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을 맡기는(믿다. 피스튜오) 것이다. 다른 하나는, 너희가 맡겨서(믿다. 피스튜오) 그의 이름 안에 있는(그의 이름으로, 그의 이름 안에 안에서, 그의 이름 때문에, 엔)  삶(생명, 조에)을 갖는(에ㅎ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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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금 NA21:1-14 (1. 2. 3. 4. 5. 6. 7,8. 9. 10. 11. 12. 13. 14.) 예수 그리고 제자들 일곱[(시몬) 베드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 (갈릴리 가나의) 나다니엘, 세배대의 두 아들(야보고, 요한) 다른 제자 둘, 모두 일곱] - 디베라의 바다 위에서(에피) 예수는 죽은이들에서부터 일으켜져서(에게이로) 일곱 제자들에게 세번째로 드러내졌는데(ㅎ파네로오), 두 가지를 하신다. - 첫째, 예수는 제자들에게 물고기를 153마리나 잡게 하신다. 아침에(프로이아), 예수는 밤(뉰스)에 고기를 아무것도 아니(우데이스) 잡은(피아조) 바람에 먹거리(프로스ㅎ파기온)가 없다고 하는 제자들에게 배 오른 쪽에 그물(딬튀온)을 내리게(발로) 하니, 153마리나 되는 물고기들(잌흐 ㅅ두스)이 잡혀 배가 가득차게 되었다. 이것으로 베드로 예수라는 님을 알아보고,  벗은(귐노스) 겉옷(에펜뒤테스)을 두르고(디아존뉘미), 바다 위에 내렸다(발로). - 둘째, 예수는 제자들에게 아침을 먹인다. 예수는 숯불 위에 올려놓은 작은 물고기들(옾사리온)과 떡(아르토스)을 제자들에게 아침먹으라고(아리스타오) 하면서, 떡과 작은 물고기를 붙잡아(람바노) 준다(디도미).

        8금 NA21:15-19 (15. 16. 17. 18. 19.) 예수 그리고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 - 아침들고(아리스타오), 예수는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에서 베드로가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을 것을 일러주면서, "나를 따르라(아콜루ㅅ데오)"라고 시키면서, 세 가지 물음을 거쳐서 일깨운다. - 먼저 예수는 베드로에게 베드로의 앞의 삶이란  젊어서는 스스로 바라는 데로 다니다가, 늙어서는 바라지 아니한 곳으로 데려가게 되는 것(어떻게 죽는 것)까지 "너는 나를 따르라(아콜루ㅅ데오)."라고 한다.  - 다음으로 나를 따르기 위해서 할 일에 대해 세 가지 물음과 시킴 - 첫째, 예수는 베드로에게 "네가 이들보다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느냐(사랑하다. 아가파오)"고  물으니 베드로는 "님은 제가 님을 벗삼는(사랑하다. ㅎ퓔레오, 휲필레오) 것을 아십니다"라고 맞짝하니,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의 희생양(아르니온)을 기르라(보스코).[너는 이들보다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나를 님, 임자으로 여긴다면) 나를 위해 죽을 이들을 기르십시오(나의 희생양을 기르십시오.)]"라고 시키다. - 둘째, 예수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느냐(사랑하다. 아가파오)"고  물으니 베드로는 "님은 제가 님을 벗삼는(사랑하다. ㅎ퓔레오, 휲필레오) 것을 아십니다"라고 맞짝하니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의 양들(프로바톤)을 돌보라(포이마이노).[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나를 님, 임자으로 여긴다면) 나의 양들인,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돌보아 주십시오)]". - 셋째,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벗삼느냐(사랑하다. ㅎ퓔레오, 휠레오)"고  물으니 베드로는 "님은 제가 님을 벗삼는(사랑하다. ㅎ퓔레오, 휠레오) 것을 아십니다"라고 맞짝하니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의 양들(프로바톤)을 기르라(보스코),[너는 나를 벗으로 여긴다면, 나의 양들인,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길러주십시오]"라고 시킨다.

        9금 NA21:20-23 (20? 21? 22. 23?) - 예수 그리고 베드로 - 베드로가  예수가 사랑하는 그 제자에 관해 예수에게 묻고 그에 대한 예수의 맞짝.  - 베드로는 예수에게 예수가 사랑하는 제자에 대한 앞의 삶을 묻자 그것은 너에게 무엇이냐 되묻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한다.

10금 NA21:24-25 (24. 25.) 이글에 대해 우리는 두 가지를 말한다. 첫째, 우리는 이일들 적은 제자가 이 사람인데 그의 뒷받침이 참임을 안다. 둘째, 예수가 하는 일을 적어놓은 두루마리는 담고 있을 누리를 생각할 수 없다.


   * 고요의 한마디 -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나의 님, 나의 하나님 된 예수는 죽어서 일으켜지고, 이렇게 하라고 말해진 것이 열토막으로 나뉘어 적혀있는데 제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이라는 일러준다."

  첫째,(19:38-42)  예수의 몸을 추수리는 이들은 예수의 피붙이 가족이 아니라, 예수의 제자들, 곧 예수의 교회가 그 일을 한다. 이것은 예수가 세우려는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에 대한 하나의 보기이다.

  둘째, (20:1-10) 예수의 몸이 무덤 안에 없다는 것, 그럼으로써 예수가 일으켜졌다는 것을 뒷받칠 밑바탕(증거)을 말하고, 이럼으로써 예수가 일으켜졌다는 것을 뒷받침(증언)을 위해 두 사람을 넘어섰다는 것을 알려준다. 예수가 일으켜졌다는 것은 또렷한 것(사실)이다.

  셋째, (20:11-18) 예수의 몸이 일으켜져서 가야할 곳은 너희와 나, 곧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임을 일러준다.

  넷째, (20:19-23) 예수가 그의 제자들에게 예수 이녁을 가름하여 보내는 것은  두가지 할일 있는 것을 일러주신다. 하나는  일으켜짐, 몸의 일으켜짐, 일으켜짐의 몸이란 살아있을 때의 몸이되 시공간을 거리낌없이 넘나드는 것임을 알게 하면서 할 일은 예수의 몸의 일으켜짐, 예수의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라는(증언) 것이다. 다른 하나는 거룩한 검을 붙잡아서 누구의 벗어난짓(죄)들을 없애라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일이 아니가! 이는 남이 저지를 벗어난 짓들(잘못, 죄) - 이녁에게 저지른 것이든 이녁과 관계없이 저지를 것이든 - 들먹이면서 탓하지 말고 없는 것으로 여겨라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남을 볼 때 벗어난짓을 저지른 사람으로 보지 말고 올바른 이(의로운 이)로 보라는 것이 아닌가? 이는 남의 잘잘못을 따져 벗어난 짓이 보이더라도 그것을 탓하지 말라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는 앞으로 아예 이녁은 남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는 짓(정죄, 비판)을 아니 하라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아예 벗어난 짓(죄), 그것(자체)에서 벗어나라는 것(자유로움)이 아닌가! 거룩한 검을 붙잡는다는 것은 이처럼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의 제자는 예수의 일으켜짐을 뒷받침하고, 거룩한 검을 붙잡아서 예수가 하신 벗어난짓들을 없애는 일을 한다.

  다섯째, (20:24-29) 예수를 보며 따르는 제자인 도마 너보다, 예수인 이녁이 아버지 하나님에게 올라간 뒤, 나 예수를 아니 보면서 맡기는 너의 뒷사람들이 더욱 복스럽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다시 올 예수를 기다리는 너의 뒷사람들이 더욱 복스럽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복스러운 것, 복있다는 것은 예수를 님으로 하나님으로 맡기는 것이고, 그것도 아니 보면서도 맡기는 것이라는 것이요, 그래서 다시 오실 예수를 기다리는 것이 더욱 복스러운 것이다.

  여섯째, (20:30-31) 예수의 일을 적혀진 까닭은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을 맡겨서(믿어서) 그의 이름 안에 있는(그의 이름으로, 그의 이름 안에 안에서, 그의 이름 때문에, 엔)  삶(생명, 조에)을 갖는(에ㅎ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을 맡기면서, 그의 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제대로)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에게 맡기면서, 그의 이름을 들먹이면서(그의 이름으로, 때문에, 안에서) 사는 것이다.

  일곱째, (21:1-14) 예수는 물고기를 아무 것도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하고, 아침으로 떡과 물고리를 먹임으로써 몸이 일으켜진다는 것은 살아있는 몸으로 일으켜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수가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이 땅에는 살아있는 몸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인 하나님의 나라, 교회가 마무리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여덟째, (21:15-19) 예수는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에게 나는 위해 죽을 수 있느냐고 묻는데, (네가 그렇게는 아니 한다고 하는 뜻에서 말하는 것같은데), 너는 나를 벗삼으려고 한다고 하니, (그렇게라도 해서) 나를 위해 죽을 희생양들을 기르고, 나의 양들을 돌보고, 나의 양들을 기르라고 시킨다. 예수는 이녁을 벗으로 여기는 베드로에게, 예수를 위한 예수의 희생양들, 예수의 양들, 예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기르고, 돌보라고 이르다. 예수는 베드로에게 나를 벗으로 여긴다고 하니, 나를 위해 희생양들,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기르고 돌보라고 시킨다.

  아홉째, (21:20-23) 예수의 제자인 그대, 교회는 그저 남의 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녁은 그저 예수를 따르는 것일 뿐이다.

  열째, (21:24-25( 예수가 한 일을 적어놓은 두루마리를 이 누리가 담을 수 없다는 것은 누리가 그리 되어 간 것은 예수가 하는 일아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마무리 한다.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로 제대로 사는 것을 알려주는데, 제대로 사는 것이란 예수를 나의 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다면, 제자들에게 시킨 일들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 하나님)에게 맡기면서, 그의 이름을 들먹이면서(그의 이름으로, 때문에, 안에서) 하는 것이다.
 

2. 요한복음 21장 15-19절(18월 9금) 새김 그리고 새번역(2001) - "그대는 예수를  님으로 여깁니까? 하나님으로 여깁니까? 벗으로 여깁니까? 나의 희생양들, 나의 양들, 나의 양들인 교회를 기르고, 돌보는데, 나처럼 죽기까지 나를 따르십시오."

  아침들고(아리스타오), 예수는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에서 베드로가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을 것을 일러주면서, "나를 따르라(아콜루ㅅ데오)"라고 시키면서, 세 가지 물음을 거쳐서 일깨운다.


  1) 21:18-19  먼저 예수는 베드로에게 베드로의 앞의 삶이란  젊어서는 스스로 바라는 데로 다니다가, 늙어서는 바라지 아니한 곳으로 데려가게 되는 것(어떻게 죽는 것)까지 "너는 나를 따르라(아콜루ㅅ데오)."라고 한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8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네가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릴 것이고,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
19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암시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2) 21:15  첫째, 예수는 베드로에게 "네가 이들보다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느냐(사랑하다. 아가파오)"고  물으니 베드로는 "님은 제가 님을 벗삼는(사랑하다. ㅎ퓔레오, 휲필레오) 것을 아십니다"라고 맞짝하니,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의 희생양(아르니온)을 기르라(보스코).[너는 이들보다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나를 님, 임자으로 여긴다면) 나를 위해 죽을 이들을 기르십시오(나의 희생양을 기르십시오.)]"라고 시키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5 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양 떼를 먹여라."


  3) 21:16 둘째, 예수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느냐(사랑하다. 아가파오)"고  물으니 베드로는 "님은 제가 님을 벗삼는(사랑하다. ㅎ퓔레오, 휲필레오) 것을 아십니다"라고 맞짝하니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의 양들(프로바톤)을 돌보라(포이마이노).[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나를 님, 임자으로 여긴다면) 나의 양들인,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돌보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6 예수께서 두 번째로 그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쳐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 21:17 셋째,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벗삼느냐(사랑하다. ㅎ퓔레오, 휠레오)"고  물으니 베드로는 "님은 제가 님을 벗삼는(사랑하다. ㅎ퓔레오, 휠레오) 것을 아십니다"라고 맞짝하니 예수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의 양들(프로바톤)을 기르라(보스코),[너는 나를 벗으로 여긴다면, 나의 양들인,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길러주십시오]"라고 시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7 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에 베드로는, [예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이나 물으시므로, 불안해서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먹여라.


   * 고요의 한 마디 - "나는 네가 나의 희생양들, 나의 양들 나의 교회를 기르고 돌보기 바란다.

    예수는 요한의 아들, 시몬 베드로에게 나는 위해 죽을 수 있느냐고 묻는데, (네가 그렇게는 아니 한다고 하는 뜻에서 말하는 것같은데), 너는 나를 벗삼으려고 한다고 하니, (그렇게라도 해서) 나를 위해 죽을 희생양들을 기르고, 나의 양들을 돌보고, 나의 양들을 기르라고 시킨다. 예수는 이녁을 벗으로 여기는 베드로에게, 예수를 위한 예수의 희생양들, 예수의 양들, 예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기르고, 돌보라고 이르다. 예수는 베드로에게 나를 벗으로 여긴다고 하니, 나를 위해 희생양들,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기르고 돌보라고 시킨다.

   그리하여 예수인 내가 다시 이 땅에 올 때 그것을 보고싶다.

 
3, 기림노래 - 316장. 596장. 599장
  다른 이들보다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나를 님, 임자로 여긴다면) 나를 위해 죽을 이들을 기르십시오(나의 희생양을 기르십시오.): 316. 주여 나의 생명/
  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나를 님, 임자로 여긴다면)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돌보아주십시오. : 596. 영광은 주님 홀로/
  나를 벗으로 여긴다면 나의 양들의 모임인 교회를 길러주십시오, : 599. 우리의 기도 들어주시옵소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