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요한복음 10장 22-42절 (10월 14-16금) - "유대인들 사이에 예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둘로 갈립니다."
-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아니다"로 예수를 돌치려는 이들이 있고, "예수에 관한 말이 참이다"로 예수께 맡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때: 2019년 5월 17일(금). 부활절 넷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요한복음 10장 22-42절(10월 14-16금) 얼게 -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틀로 보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께서 이녁은 누구이며, 이녁이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밑 그림을 열마디로 그리십니다.
14금 NA10:22-30 (22,23. 24. 25:26. 27,28. 29. 30.)
15금 NA10:31-39 (31. 32? 33. 34? 35,36? 37:38. 39.)
16금 NA10:40-42 (40. 41. 42.)
14금 NA10:22-30 (22,23. 24. 25:26. 27,28. 29. 30.) - 유대인들 그리고 예수 - "예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 때는 겨울 수전절, 곳은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유대인들이 예수에게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를 밝히라고 따지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섯 마디로 맞짝합니다. 첫째, 내가 너희에게 말해도 나에게 아니 맡기지만, 내가 나의 아버지 이름 안에서(으로, 엔) 하는 일(에르곤)이 '나를' 뒷받침합니다(마르뒤레오). 둘째, 당신들은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나의 양들이 아닙니다. 나의 양들은 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나의 양들을 알고, 나의 양들은 나를 따릅니다. 셋째, 나는 나의 양들에게 끝없는 삶을 주었기에 끝까지 아니 없어집니다. 넷째, 나의 손에서 나의 양들을 빼았을 이가 없습니다. 다섯째, 나는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와 나는 하나입니다. -> 예수께서 하신 일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한 일이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이녁의 일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이름으로 한, 아버지의 일입니다. 예수 이녁의 일이 곧 아버지의 일입니다. 이로써 이녁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일하여 아버지의 일을 하니, 이녁의 하는 일은 "나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를 뒷받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인 나는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와 나와 하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나는 이녁은 예수와 같이 온몬 보다 크신 아버지와 하나되는 길을 알 것같습니다. 이 길은 나가(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일하는 것, 아버지의 일이 나의 일로서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이와같이 아버지와 나와 하나가 하나님의 나라의 꼴입니다.
15금 NA10:31-39 (31. 32? 33. 34? 35,36? 37:38. 39.) - 유대인들 그리고 예수 - "예수는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보내신 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것(신성모독. 블라스ㅎ페미아)이기 때문에 예수를 돌치려고 하고(리ㅅ다조), 이에 대해 예수께서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것(신성모독)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에게 다섯 가지로 맞짝합니다. 첫째, 율법에,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하나님들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둘째, 아버지께서 거룩하게(하기아조) 하시어 누리에(를 쪽하여.에이스) 보내진(아포스텔로) 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셋째. 그래서 나는 아버지에서부터 나온, 아버지의 일, 좋은 일을 합니다. 넷째, (그럴 수 있는 것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나의 안에 있습니다. 다섯째,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한 일을 보고, 네게 아니 맡겨도, 내가 한 일에 맡기십시오. 그리하여 "예수인 내가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을 뜻하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알게 될 것입니다. ->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이녁의 누구임을 밝히는 것처럼 나 이녁을 이처럼 말할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이렇게 말하라고 하십니다. "율법에, 하나님의 말씀에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아버지에서부터 나온 아버지의 일, 좋은 일을 합니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나의 아버지는 나의 안에 계십니다." "너희는 나의 한 일에 맡기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이 말들은 자꾸 되뇌어도 질리지 아니한 말입니다. -> 이와같이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나의 안에 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꼴입니다.
16금 NA10:40-42 (40. 41. 42.) - 예수 그리고 많은 사람들 - "에수를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다" - 요단 강 저쪽 요한이 처음으로 물씻긴 곳에 있는 많은 이들이 요한이 낌새(자국, 표적)을 아니 하였어도, 예수에 대해 한 말은 참이라고 여겨, 예수를 쪽하여(에이스) 맡깁니다(믿다. 피스튜오). -> 예수가 참이니, 그에 대한 말은 참이고, 참인 예수, 참인 예수에 대한 참 말은 많은 사람들으로 하여금 예수께 맡기게 합니다. 이리하여 나 이녁이 예수께 맡기는 것은 나 이녁이 마침내 참으로 가는 것이고, 나 이녁이 참이 됩니다. -> 이와 같이 예수가 참이니, 예수에 대한 말이 참이고, 이 참 때문에 예수께 맡김으로써 맡기는 이녁 또한 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꼴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밑 그림으로서 예수께서 열마디를 하십니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틀로 보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께서 열 마디의 말씀으로 "예수인 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허지만 유대인들은 예수의 말들을 듣고는 예수를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로 여기지 아니할 뿐아니라 오히러 예수가 하나님께거스리는 짓을 한다며 예수를 돌치려고 하고, 예수를 붙잡으려고만 합니다.
어떤 틀에 갇히면 어떤 말고 들리지 않습니다. 예수에 대해 보는 틀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여기는 유대인들에게 나의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나의 양들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는 것에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렇게 여기는 틀을 주신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요단 강 건너편에 예수께서 계시니 거기까지 멀다 하니 아니하고 온 많은 이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고 보는 틀을 주시고, 예수께 보내셔서, 예수께 맡기게 하신 이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이들입니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는 틀로 예수의 열마디는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밑 그림이 됩니다. 이렇습니다.
(1) 내가 너희에게 말해도 나에게 아니 맡기지만, 내가 나의 아버지 이름 안에서(으로, 엔) 하는 일(에르곤)이 '나를' 뒷받침합니다(마르뒤레오).
(2) 너희는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나의 양들이 아닙니다. 나의 양들은 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나의 양들을 알고, 나의 양들은 나를 따릅니다.
(3) 나는 나의 양들에게 끝없는 삶을 주었기에 끝까지 아니 없어집니다.
(4) 나의 손에서 나의 양들을 빼았을 이가 없습니다.
(5) 나는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와 나는 하나입니다.
(6) 율법에,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하나님들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7) 아버지께서 거룩하게(하기아조) 하시어 누리에(를 쪽하여.에이스) 보내진(아포스텔로) 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8) 그래서 나는 아버지에서부터 나온, 아버지의 일, 좋은 일을 합니다.
(9) (그럴 수 있는 것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나의 안에 있습니다.
(1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한 일을 보고, 네게 아니 맡겨도, 내가 한 일에 맡기십시오. 그리하여 "예수인 내가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을 뜻하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알게 될 것입니다.
2. 요한복음 10장 22-42절(10월 14-16금) 새김 그리고 새번역(2001) - "유대인들 사이에 예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둘로 갈립니다." -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아니다"로 예수를 돌치려는 이들이 있고, "예수에 관한 말이 참이다"로 예수께 맡기는 이들이 있습니다."
1) 14금 NA10:22-30 - 유대인들 그리고 예수 - "예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 때는 겨울 수전절, 곳은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유대인들이 예수에게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를 밝히라고 따지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섯 마디로 맞짝합니다. 첫째, 내가 너희에게 말해도 나에게 아니 맡기지만, 내가 나의 아버지 이름 안에서(으로, 엔) 하는 일(에르곤)이 '나를' 뒷받침합니다(마르뒤레오). 둘째, 당신들은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나의 양들이 아닙니다. 나의 양들은 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나의 양들을 알고, 나의 양들은 나를 따릅니다. 셋째, 나는 나의 양들에게 끝없는 삶을 주었기에 끝까지 아니 없어집니다. 넷째, 나의 손에서 나의 양들을 빼았을 이가 없습니다. 다섯째, 나는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와 나는 하나입니다. -> 예수께서 하신 일은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한 일이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신 이녁의 일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이름으로 한, 아버지의 일입니다. 예수 이녁의 일이 곧 아버지의 일입니다. 이로써 이녁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일하여 아버지의 일을 하니, 이녁의 하는 일은 "나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를 뒷받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인 나는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와 나와 하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제 나는 이녁은 예수와 같이 온몬 보다 크신 아버지와 하나되는 길을 알 것같습니다. 이 길은 나가(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일하는 것, 아버지의 일이 나의 일로서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이와같이 아버지와 나와 하나가 하나님의 나라의 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22 예루살렘은 성전 봉헌절이 되었는데,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께서는 성전 경내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다.
24 그 때에 유대 사람들은 예수를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의 마음을 졸이게 하시렵니까? 당신이 2)그리스도이면 그렇다고 분명하게 말하여 주십시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가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그 일들이 곧 나를 증언해 준다.
26 그런데 너희가 믿지 않는 것은,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3)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4)만유보다도 더 크시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2) 15금 NA10:31-39 - 유대인들 그리고 예수 - "예수는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보내신 이요, 하나님의 아들이다."- 유대인들은 '예수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것(신성모독. 블라스ㅎ페미아)이기 때문에 예수를 돌치려고 하고(리ㅅ다조), 이에 대해 예수께서 하나님을 욕되게하는 것(신성모독)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에게 다섯 가지로 맞짝합니다. 첫째, 율법에,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하나님들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둘째, 아버지께서 거룩하게(하기아조) 하시어 누리에(를 쪽하여.에이스) 보내진(아포스텔로) 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셋째. 그래서 나는 아버지에서부터 나온, 아버지의 일, 좋은 일을 합니다. 넷째, (그럴 수 있는 것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나의 안에 있습니다. 다섯째,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한 일을 보고, 네게 아니 맡겨도, 내가 한 일에 맡기십시오. 그리하여 "예수인 내가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을 뜻하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알게 될 것입니다. ->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이녁의 누구임을 밝히는 것처럼 나 이녁을 이처럼 말할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이렇게 말하라고 하십니다. "율법에, 하나님의 말씀에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아버지에서부터 나온 아버지의 일, 좋은 일을 합니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나의 아버지는 나의 안에 계십니다." "너희는 나의 한 일에 맡기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이 말들은 자꾸 되뇌어도 질리지 아니한 말입니다.
-> 이와같이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나의 안에 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31 이 때에 유대 사람들이 다시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의 권능을 힘입어서, 선한 일을 많이 하여 너희에게 보여 주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고 하느냐?"
33 유대 사람들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돌로 치려고 하는 것은, 선한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였소."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5)너희의 율법에, 6)'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하였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아라.
38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면, 나를 믿지는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서 피하셨다.
3) 16금 NA10:40-42 - 예수 그리고 많은 사람들 - "에수를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다" - 요단 강 저쪽 요한이 처음으로 물씻긴 곳에 있는 많은 이들이 요한이 낌새(자국, 표적)을 아니 하였어도, 예수에 대해 한 말은 참이라고 여겨, 예수를 쪽하여(에이스) 맡깁니다(믿다. 피스튜오). -> 예수가 참이니, 그에 대한 말은 참이고, 참인 예수, 참인 예수에 대한 참 말은 많은 사람들으로 하여금 예수께 맡기게 합니다. 이리하여 나 이녁이 예수께 맡기는 것은 나 이녁이 마침내 참으로 가는 것이고, 나 이녁이 참이 됩니다.
-> 이와 같이 예수가 참이니, 예수에 대한 말이 참이고, 이 참 때문에 예수께 맡김으로써 맡기는 이녁 또한 참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40 예수께서 다시 요단 강 건너 쪽, 요한이 처음에 7)세례를 주던 곳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르셨다.
41 많은 사람이 그에게로 왔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8)표징을 하나도 행하지 않았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두고 한 말은 모두 참되다."
42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밑 그림으로서 예수께서 열마디를 하십니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틀로 보는 유대인들에게 예수께서 열 마디의 말씀으로 "예수인 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허지만 유대인들은 예수의 말들을 듣고는 예수를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로 여기지 아니할 뿐아니라 오히러 예수가 하나님께거스리는 짓을 한다며 예수를 돌치려고 하고, 예수를 붙잡으려고만 합니다.
어떤 틀에 갇히면 어떤 말고 들리지 않습니다. 예수에 대해 보는 틀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여기는 유대인들에게 나의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나의 양들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는 것에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렇게 여기는 틀을 주신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요단 강 건너편에 예수께서 계시니 거기까지 멀다 하니 아니하고 온 많은 이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고 보는 틀을 주시고, 예수께 보내셔서, 예수께 맡기게 하신 이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이들입니다.
"예수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이다."라는 틀로 예수의 열마디는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밑 그림이 됩니다. 이렇습니다.
(1) 내가 너희에게 말해도 나에게 아니 맡기지만, 내가 나의 아버지 이름 안에서(으로, 엔) 하는 일(에르곤)이 '나를' 뒷받침합니다(마르뒤레오).
(2) 너희는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나의 양들이 아닙니다. 나의 양들은 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나는 나의 양들을 알고, 나의 양들은 나를 따릅니다.
(3) 나는 나의 양들에게 끝없는 삶을 주었기에 끝까지 아니 없어집니다.
(4) 나의 손에서 나의 양들을 빼았을 이가 없습니다.
(5) 나는 아버지와 하나입니다. 온몬보다 크신 아버지와 나는 하나입니다.
(6) 율법에,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하나님들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7) 아버지께서 거룩하게(하기아조) 하시어 누리에(를 쪽하여.에이스) 보내진(아포스텔로) 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8) 그래서 나는 아버지에서부터 나온, 아버지의 일, 좋은 일을 합니다.
(9) (그럴 수 있는 것은)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나의 안에 있습니다.
(10)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한 일을 보고, 네게 아니 맡겨도, 내가 한 일에 맡기십시오. 그리하여 "예수인 내가 그리스도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것을 뜻하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알게 될 것입니다.
3. 기림노래 - 484장. 230장. 55장.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나의 안에 있습니다.: 48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예수에 관한 말은 참입니다. 예수께 맡깁니다.: 230. 우리의 참되신 구주시니/
나는 나의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일을 합니다.: 55. 주 이름으로 모였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