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마가복음

41 마가복음 8장 27-9장 1절 (24월) - "예수는 하느님께로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이시니 예수를 따르는 이가 되어 하느님 나라를 봅니다."

예수스 2022. 9. 1. 22:54

41 마가복음 8장 27-9장 1절 (24월) - "예수는 하느님께로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이시니 예수를 따르는 이가 되어 하느님 나라를 봅니다." 

  때: 2021년 11월 5일 (금) 성령강림절 뒤 스물셋째 주일 종교개혁기념주일 세계교회일치와연대주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1금 막 8:27-30  (27? 28. 29. 30.)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27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4)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4, 헬, 또는 침례)
29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1기림노래 :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 96. 예수님은 누구신가

  2) 2금 막 8:31-33  (31:32. 33.) "사람의 아들이 버려지고, 죽여지고, 사흘 뒤에 일으키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기림노래 : 사람의 아들이 버려지고, 죽여지고, 사흘 뒤에 일으키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 167. 즐겁도다 이 날

  3) 3금 막 8:34-38  (34. 35. 36? 37? 38.) "그대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그대 스스로의 임자됨을 버리고, 종이 되어 오로지 나, 나의 말씀, 새뜸을 위해 목숨받쳐 사는 것입니다."
  - 나를 따라오려거든, 스스로를 물리치고, 스스로의 십자가를 지고, 나와 새뜸(복음)을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잃고, 나와 나의 말을 아니 부끄러워 합니다.
  - 예수를 따르는 이는 예수의 일을 이녁의 일로 하고, 예수가 예수됨을 이녁의 됨으로 하여, "예수가 나다."라고 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533. aparneomai )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새뜸)
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복수.)을 부끄러워하면(1870. epaischunomai)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1870. epaischunomai)  

3기림노래 : 나를 따라오려거든 나의 종이 되어 나를 닮아 내는 것입니다. - 586. 어느 민족 누구게나

  4) 4금 막 9:1-1 (1.) "하느님의 나라가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4기림노래 : 하느님의 나라가 오는 것을 볼 것입니다. - 238. 해 지는 저편

  -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기름부어진 이인 ㅎ크리스투스는 죽어야 다시 일으킨다는 보기입니다." 
  - ㅎ크리스투스을 닮고자, 따르고자 하는 이는 이녁(자신)을 스스로 임자(주인)이 아니라는 것, 이른바 이녁(자신)을 죽이고, ㅎ크리스투스를 님(님자,주인)로 여겨, 맡기니, 하느님께서 다스리는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