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마가복음 8장 15-21절 (22월) - "누룩으로부터 살피고 보라고 하니, 고작 떡을 아니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다니요"
- 누룩으로부터 살피고 보라고 하니 고작 떡을 생각하고 있으니, 아니 알아채고 아니 깨닫고, 굳어진 염통을 가진다고 물어집니다.
때: 2021년 10월 22일 (일) 성령강림절 뒤 스물첫째 주 직장선교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15-15 "저들의 염통(마음)으로부터 속셈을 살피고 보십시오."
하느님깨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5 예수(그)께서 경고하여(디아스텔로) 이르시되(레고)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쥐메)과 헤롯의 누룩을(으로부터,아포) 주의하라(명령.오라오) (명령.블레포)하시니
1기림노래 : 염통(마음)으로부터 속셈을 살피고 보십시오. - 186. 영화로신 주 성령
2) 16-17 "굳어진 염통을 가지니, 떡을 아니 가진 것만 수군거리며, 아직도 속셈을 아니 알아채며, 아니 깨닫습니까?"
하느님깨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6 제자들이 서로(서로,알로스)(을쪽으로,프로스) 수군거리기를(헤아리다.셈하다,디알로기조마이) 3)이는 우리에게 떡이 (가지다,에ㅎ코)없음이로다 하거늘 (3, 또는 우리에게 떡이 없도다)
17 예수(그)께서 아시고(기노스코)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가지다,에ㅎ코)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헤아리다.셈하다,디알로기조마이) 아직도(우포) 알지(노에오) 못하며 깨닫지(쉰에이미) 못하느냐 너희 마음(염통,카르디아)이(목적격.) 둔하냐(수동.굳다,프로오) (가지다,에ㅎ코)
2기림노래 : 굳어진 염통(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 424. 아버지여 나의 맘을
3) 18-21 "아니 보며, 아니 들으며, 아니 외우며, 아직도 아니 깨닫습니까?"
하느님깨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 이르시되 아직도(우포) 깨닫지(쉰에이미) 못하느냐 하시니라
3기림노래 : 아직도 아니 깨닫습니까? - 206. 주 예수 귀한 말씀은
-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부드러운 염통(마음)을 가져 볼만한 것을 보고, 들을만 한 것을 듣고, 외울만 한 것을 외우고, 속셈을 깨닫는 것입니다."
- 보는 눈, 듣는 귀, 외우는 머리가 있지만, 아니 보이는 것이 있고, 아니 듣는 것이 있고, 아니 외우는 것이 있습니다. "척하면 삼천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 되지 아니 합니다. 이는 굳어진 염통(마음)을 가지니 그리 됩니다. 제자들이 그런 꼴입니다.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으로부터 살피고 보라고 해도, 제자들은 '누룩으로부터 고작 떡을 아니 가지고 있는 것만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제자들이 예수께서 '누룩'을 들먹이실 때 떡을 아니 가지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면, 떡을 아니 가지고 있을 때 이녁 예수는 그것을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께서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열둘을 거두었습니다.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 일곱를 거두었습니다. 떡을 아니 가지고 있을 때 예수께서 떡을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은 이제는 떡을 아니 가지고 있는 것을 새삼 생각할 만한 것입니까? 예수께서 누룩이라고 말하는 것은 떡을 아니 가진 것을 알아채고 깨달으라고 한 것이겠습니까?
- 그렇다면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누룩, 바리새인들의 누룩 그리고 헤롯의 누룩으로부터 살피고 보라고 한 것은 떡이 있는가 없는가에 관해 떡에 대해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리새인들의 염통, 헤롯의 염통으로부터 속셈 - 예수를 죽이려는 속셈입니다. 아직도 아니 깨닫습니까?
- 누룩으로부터 살피고 보라고 하니 누룩은 무엇이며 누룩으로부터 무엇을 알아채고, 깨달아야 합니까?
-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에서, 누룩은 염통이요, 염통으로부터는 속셈입니다. 바리새인들, 헤롯의 속셈은 예수를 죽이려는 것입니다. -> 마가복음 3: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에서 예수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깨달아야 합니다. 알아차리고 깨달아 할 것은 예수는 저들에 의해 잡혀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 앞으로 세 가지를 생각할만 합니다,
- 첫째, 굳어진 염통(마음)이 아니 부드러운 염통, 열린 염통(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야 보는 눈으로 볼 것을 보고, 듣는 귀로 들을 것을 듣고, 외우는 머리로 외울 것을 외울 수 있습니다.
- 둘째, 먹을 것은 걱정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예수께 맡기면 됩니다. 먹을 것이 아니 가지고 있는 것을 예수께서 먹을 것을 있게 하셔서 먹을 수 있게 하시니 먹을 것은 걱정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먹을 것이 아니 가지고 있다고 하며 걱정하고 있다는 것은 걱정거리도 아닌데 아직도 걱정을 하고 있는 꼴이며, 아직 예수께 맡기지 아니 하는 모습입니다.
- 셋째, 굳어진 염통(마음)이 아니 부드러운 염통, 열린 염통(마음)을 가지고서, 다른 이의 염통(마음)으로부터 속셈을 알아차리고 깨달아야 하고, 이녁 예수의 속셈, 더욱 나아가 하느님의 속셈을 알아차리고, 깨닫는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