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요한계시록 2장 1-7절 (3월) - "처음 사랑을 생각해내고, 처음 사랑에로 틀바꾸고, 처음 사랑을 하십시오."
- 처음으로 돌이키십시오. 처음에로 돌아가십시오. 그런 뒤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십시오.
때: 2021년 9월 15일(일) 성령강림절 뒤 열여섯째 주 총회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08번 성북로교회
1. 요한계시록 2장 1-7절 (3월) 얼게 - "에배소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보낸 쪽지에는 처음 사랑없이 한 일로는 교회라고 할 수 없고, 처음 사랑으로 끝까지 하는 것이 살아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3월 NA2:1-7 (1:2,3. 4. 5. 6. 7.)
- 물음? -
-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시킵니까?
-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는 누구입니까?
- 그가 알고 계신 것은 무엇입니까?
- 너의 아래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 교회가 잘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 처음 사랑을 보내버린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이런 교회에 대해 무엇을 하도록 시킵니까?
- 교회가 아니 틀바꾸면 무엇을 하십니까?
- 그 자리에서부터 촛대를 옮긴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 교회는 무엇을 틀바꾸어야 합니까?
- 니골라들(당)은 누구입니까?
- 니골라들(당)의 일들을 미워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이렇게 교회가 해야 할 짓(일)을 해내는 데 틀바꿔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이긴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 하나님의 낙원(죽은이의쉼터,paradise,파라데이소스 3857)은 무엇을 뜻합니까?
- 삶의 나무(생명나누)에서부터의 것(열매)는 어떤 뜻이 있습니까?
- "하느님께서 마련해놓으신 죽은이의쉼터 안에 있는 삶의 나무에서부터 것(열매)을 먹도록 하겠다"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1) 1틈 계 2:1-3 "님,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거쳐서(으로) 9 가지를 해냅니다."
2) 2틈 계 2:4-6 "나쁜 짓을 미워하는 것에만 아니 머물고, 그 처음 사랑에로 돌이키십시오."
3) 3틈 계 2:7-7 "하느님의 나라에 있는 삶의 나무 열매를 먹습니다."
2. 요한계시록 2장 1-7절 (3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처음 사랑을 생각해내고, 처음 사랑에로 틀바꾸고, 처음 사랑을 하십시오."
- 처음으로 돌이키십시오. 처음에로 돌아가십시오.
1) 1틈 계 2:1-3 "님,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거쳐서(으로) 9 가지를 해냅니다."
님(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에베소 안에 있는 교회에게 쪽지쓰라고 합니다.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는 님(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님(주),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고 계신 것은 9가지 입니다. 일, 애씀, 견딤(견디기), 나쁜놈들을 아니 참아내기, 스스로 사도라지만 아닌 이들을 떠보기, 거짓된 그들을 알아채기, 견딤(견디기)을 갖기, 나의 이름을 거쳐서(으로) 참아내기, 아니 지치기. 등 9가지 입니다.
이 9 가지는 카이(X) 틀을 보입니다. 이 틀에 따라 갈래짓으면 크게 둘로 갈래됩니다.
한 쪽은 교회가 할 짓(일)들은 6 가지 인데, 3 씩이 짝을 이룹니다. 곧 일, 애씀, 견딤(견디기) + 견딤(견디기)을 갖기, 나의 이름을 거쳐서(으로) 참아내기, 아니 지치기 입니다.
다른 한 쪽은 3가지고 아니할 짓(일들)에 대한 것으로 나쁜놈들을 아니 참아내기, 스스로 사도라지만 아닌 이들을 떠보기, 거짓된 그들을 알아채기 등 입니다.
이처럼 교회는 해야 할 짓(일)과 아니 해야 할 짓(일)을 갈래하여 해내고 있습니다.
일
애씀
견딤(견디기)
나쁜놈들을 아니 참아내기,
스스로 사도라지만 아닌 이들을 떠보기,
거짓된 그들을 알아채기,
견딤(견디기)을 갖기,
나의 이름을 거쳐서(으로) 참아내기,
아니 지치기
- 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 에베소(안에,엔) 교회의 사자(사내심부름꾼,앙겔로스)에게 편지하라(명령.그라ㅎ포) 오른손에(안에,엔)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쥐다,크라테오) 일곱 금 촛대 사이를(안에,엔)(한가운데,메소스) 거니시는(페리파테오)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복수.에르곤)와 수고(코포스)와 네 인내(휘포모네)를 알고 또 악한(카코스) 자들(복수.)을 용납하지(바스타조) (뒤나마이)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복수.)을 시험하여(페이라조) 그의 거짓된(프슈테스) 것(복수.)을 네가 드러낸(휴리스코) 것과
3 또 네가 참고(휘포모네)(가지다,에ㅎ코) 내 이름을 위하여(거쳐서,디아) 견디고(바스타조) 게으르지(지치다,코피아노2872) 아니한 것을 아노라
2) 2틈 계 2:4-6 "나쁜 짓을 미워하는 것에만 아니 머물고, 그 처음 사랑에로 돌이키십시오."
- 처음 사랑으로부터 어디에서 넘어진 것을 생각하십시오. 처음 사랑에로 틀바꾸십시오. 처음 일인 처음 사랑을 하십시오.
너의 아래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네가 잘못한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떨어지다”라는 말은 신앙의 완전 타락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2장 1절의 ‘흘러 떠내려간다’, 히브리서 4장 11절의 ‘빠져 들어가다’와 같은 말로, 다시 되돌아갈 수 없도록 타락한 상태를 말합니다.
교회가 잘못한 것은 처음 사랑을 보내버린 것입니다. 처음 사랑을 보내버린 것은 사랑 그것은 하느님께서 사람, 빗나간짓을 저지른 사람을 살리려고 이녁이 사람되어 죽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교회는 처음에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사랑이란 교회가 남을 살리려고 이녁을 아니 드러내면서 해야 할 짓(일)을 해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언제부터인가 교회는 이녁을 죽여서 남을 살리겠다는 것을 아니 하게 됩니다. 오히려 교회는 이녁을 드러내려고, 자랑하려고, 뭔가를 보이려고, 교회가 해야 할을 함으로써 뭔가 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교회는 본보기(모범생)처럼 하지만, 다 이녁을 내세우는 짓이 됩니다.
이런 교회에 대해 이렇게 시킵니다. 어디서 넘어진 것은 생각하십시오(되집어보십시오). 처음 사랑에게로 틀바꾸십시오. 처음 일, 곧 처음 사랑을 만드십시오.
아마(설마) 교회가 아니 틀바꾸면 그 자리에서부터 촛대를 옮기십니다. 그 자리에서부터 촛대를 옮긴다는 뜻은 교회가 교회 이녁을 내세우려고 그 동안 해온 짓들로는 교회답지 못한 것이여서, 교회라고 할 수 없고, 교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처음 사랑, 곧 교회는 이녁을 할 일을 하면서 이녁을 아니 드려내려고 하고, 남을 살리기 위해, 이녁을 아니 들러낸(죽여서) 체 하라고 하는 틀바꾸기를 해야 합니다.
니골라들(당)은 하나는 구약 나온 선지자인 발람 같은 이 입니다. 돈 때문에 첫째, 하느님의 말씀을 구부리는 짓, 둘째, 사람을 죽게 하려고, 사람이 하느님께 로부터 꾸중 들어 죽게 하려고, 사람으로 하여금 우상숭배를 부추기는 짓을 하는 선지가 발람입니다. 다른 하나는 신약에 나온 거짓 그리스도, 목자(목사), 거짓 사도, 거짓 선생, 거짓 선지자일 수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영지주의자처럼 검(영)과 살(육)을 갈래하여, 검(영)이 제대로 알아 바로 되면, 살(육)으로 어떤 짓들을 해도 괜찮다고 함으로서 살(몸, 육체)으로 빗나간 짓들, 나쁜 짓들, 못된 짓들을 저지른 것입니다.
니골라들(당)의 일들을 미워한다는 것은 나쁜놈들을 아니 참아내기, 스스로 사도라지만 아닌 이들을 떠보기, 거짓된 그들을 알아채기 등을 해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교회가 해야 할 짓(일)을 해내는 데 틀바꿔라고 하는 것은 첫째, 교회가 이녁을 드러내려고 해야 할 짓(일)을 해내는 것에서 이녁을 감추면서, 아니 드려내면서 해야 할 짓(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둘째, 나쁜놈들을 아니 참아내기, 스스로 사도라지만 아닌 이들을 떠보기, 거짓된 그들을 알아채기 등을 해내지만, 그들을 살리기 위해 교회는 이녁을 죽이면서 그들을 끌어안는 사랑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느님께 빗나간짓(죄)를 저지르고 있는 누리(세상)를 하느님의 나라로 만들어 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4 그러나 너를(카타) 책망할 것이[너의 아래(카타) 것] 있나니(가지다,에ㅎ코) 너의 처음(프로토스) 사랑을 버렸느니라(보내버리다.아ㅎ피에미)
5 그러므로 어디서(포ㅅ덴) 떨어졌는지를(넘어지다,떨어지다,엎뜨려지다,핖토) 생각하고(명령.생각하다,되새기다,므네모뉴오) 회개하여(명령.메타노에오) 처음(프로토스) 행위(에르곤)를 가지라(명령.포이에오)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메타노에오)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에르ㅎ코마이)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에서부터,에크) 옮기리라(일으키다,움직이다.옮기다.키네오)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복수,)의 행위(복수.에르곤)를 미워하는도다(미세오) 나도 이것(복수,)을 미워하노라(미세오)
3) 3틈 계 2:7-7 "하느님의 나라에 있는 삶의 나무 열매를 먹습니다."
'이긴다'는 것은 교회가 교회로서 할 짓(일)과 아니 할 짓(일)들 해내는데 하느님과 사람과 교회에게 이녁을 드러내려고, 잘 보이려고 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긴다'는 것은 교회가 이녁을 추겨세우는 하고잡, 하고픔을 떨구고, 이녁을 낮추는, 아래하는, 죽이는 것입니다. 바꾸어말하면 교회가 이녁을 아니 드러내는 가운데 할 짓, 아니 할 짓을 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낙원(죽은이의쉼터,paradise,파라데이소스 3857)은 첫째, 페르시아인들에게, 넓은 울타리를 두른 보호받는 땅으로 사냥터와 공원이 있고 그늘지고 좋은 물이 흐르는 곳으로 사냥하기 좋은 야생동물들이 있는 곳입니다. 둘째, 동산, 기쁨의 땅입니다. 셋째, 후기 유대인들이 부활 때까지 경건한 영혼들의 거하는 처소라고 생각했던 죽음의 나라입니다.
에덴 뜰(악)에는 삶의 나무(생명나무)와 착함과 나쁨을 아는 나무(선악과)가 있습니다. 삶의 나무(생명나무)는 먹어서 사는 열매나무입니다. 착함과 나쁨을 아는 나무(선악과)는 먹어서 죽은 열매나무입니다. 사람이 착함과 나쁨을 아는 나무(선악과)를 먹음은 착함과 나쁨을 알게 되어 따지는 하느님 노릇, 이른 바 다른 이에 대해 착함과 나쁨을 따지는 짓(定罪)를 함으로써 하느님께 빗나간짓을 저지르니, 꾸중(영금)을 듣습니다. 이것이 죽음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착함과 나쁨을 따지는 짓(定罪)를 아니 하게 되니, 착함과 나쁨을 아는 체하며 따지는 괴롬에서 벗어나게 됨으로써 제대로 사는 것이 됩니다.
"하느님께서 마련해놓으신 죽은이의쉼터 안에 있는 삶의 나무에서부터 것(열매)을 먹도록 하겠다"는 첫째, 앞 날에 그럴 것입니다. 온 누리가 없어진 뒤 하느님의 나라에서 삶의 나무를 먹음으로써 살아 있을 것입니다. 둘째, 오늘 그리 하는 것입니다. 오늘 착함과 나쁨을 따지는 짓(定罪)를 아니 하게 되니, 착함과 나쁨을 아는 채하며 따지는 괴롬에서 벗어나게 됨으로써 제대로 살아 있는 것입니다.
- 처음 사랑으로 교회가 해야 할 짓(일)을 하는 것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녁을 드러내려는 생각을 버리고 - 처음 사랑으로 해야 할 짓(일)을 하고, 다음으로 교회가 이녁의 잣대로 따지면서(괴로움 속에 시달리면서) 한 나쁜놈들을 아니 참아내기, 스스로 사도라지만 아닌 이들을 떠보기, 거짓된 그들을 알아채기, 니골라들을 미워하기를 해냈지만, 처음 사랑으로(이녁을 아래하고, 이녁을 죽여감으로써) 이들을 살펴보고 끌어안아, 하느님의나라로서 교회로 세워가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7 귀 있는 자는 성령(검,프뉴마)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명령.3인칭.) 이기는(이기다,나카오3528)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죽은이의쉼터,paradise,파라데이소스 3857)에(안에,엔) 있는 생명(삶,조에2222)나무(나무,크쉴론3586)의(에서부터,에크1537) 열매(단수.것)를 주어 먹게(먹고마시다,ㅎ파고2068) 하리라(주다,디도미1325)
4)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 삶의 나무 열매를 먹고 사는 길이 있습니다."
첫째,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둘째, 그것을 어느 때이든지, 그저 끝까지 님,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할 것은 하고, 아니 할 것은 아니 한 것입니다.
끝까지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