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야보고서

59 야보고서 2장 14-26절 (4월) - "하느님께 맡기는 이는 삶에서 하느님은 한 분이심을 보여야 하니, 하느님께서 시킨대로 하며, 하느님의 교회를 돌봅니다."

예수스 2022. 8. 1. 11:46

59 야보고서 2장 14-26절 (4월) - "하느님께 맡기는 이는 삶에서 하느님은 한 분이심을 보여야 하니, 하느님께서 시킨대로 하며, 하느님의 교회를 돌봅니다."

  때: 2021년 9월 8일(수). 성령강림절 뒤 열다섯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08번 성북로교회

1, 야보고서 2장 14-26절 (4월) 얼게 - "맡김(믿음)과 함(일)의 사이는 입과 손발 사이요, 마음과 몸의 사이입니다."

  4월 NA2:14-26  373쪽
   1금 2:14-17  (14? 1516? 17.)
   2금 2:18-19  (18. 19.) 
   3금 2:20-26  (20? 21? 22,23. 24. 25? 26.)

  - 물음? -
    - 맡김(믿음)과 함(일)을 마주(대비,대조)합니까? 
    - 함없는 맡김(믿음)은 어떤 모습입니까? 함없는 맡김(믿음),  그것만은 죽은 것입니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에서 헐벗고 굶주린 이가 있을 때, 그에게 잘 가십시오, 덥게 하십시오, 배부르게 하십시오, 말만 하고, 몸에 쓸거리를 아니 주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 "그대는 나에게 함없는 맡김(믿음)을 보이십시오. 나는 그대에게 맡김(믿음)을 함으로 보이리다."라는 어떻게 다릅니까? 
    -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함있는 맡기는(믿기는) 것은 잘하는 것이듯이, 헛개배들(복수.헛개비,다이모니온)도 맡기니(믿으니) 떤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을 어찌 하여 잘하는 것이라고 합니까? 
    - 아니 맡김(함없는 믿음)과 맡김(함있는 믿음)의 사이는 어떻습니까? 마음 속으로 맡김(함 없는 믿음, 마음 속에만 있는 믿음- 아니 맡김)과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 - 맡김)의 사이는 어떻습니까? 
    - 아니 맡김(행함 없는 믿음)은 빈 것입니까? 
    - 우리 아버지 아브라함은 무엇을 어떻게 합니까? 
    -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 기생 라합이 누구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하는 것은 어떻게 여겨집니까? 
    - 검(영혼)과 몸(몸,소마)은 어떤 사이입니까? 
    - 함(일,행함,에르곤)과 맡김(믿음)은 어떤 사이입니까?    
    - 검(영혼) 없는 몸(몸,소마)이 죽은 것 같이 함(일,행함,에르곤)이 없는 맡김(믿음)은 죽은 것입니까?

    - 맡김(믿음)과 일(함)을 마주(대비,대조)합니까? 
    - 함없는 맡김(믿음)은 어떤 모습입니까? 함없는 맡김(믿음),  그것만은 죽은 것입니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에서 헐벗고 굶주린 이가 있을 때, 그에게 잘 가십시오, 덥게 하십시오, 배부르게 하십시오, 말만 하고, 몸에 쓸거리를 아니 주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 "그대는 나에게 함없는 맡김(믿음)을 보이십시오. 나는 그대에게 맡김(믿음)을 함으로 보이리다."라는 어떻게 다릅니까? 
    -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함있는 맡기는(믿기는) 것은 잘하는 것이듯이, 헛개배들(복수.헛개비,다이모니온)도 맡기니(믿으니) 떤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을 어찌 하여 잘하는 것이라고 합니까? 
    - 아니 맡김(함없는 믿음)과 맡김(함있는 믿음)의 사이는 어떻습니까? 마음 속으로 맡김(함 없는 믿음, 마음 속에만 있는 믿음- 아니 맡김)과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 - 맡김)의 사이는 어떻습니까? 
    - 아니 맡김(행함 없는 믿음)은 빈 것입니까? 
    - 우리 아버지 아브라함은 무엇을 어떻게 합니까? 
    -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 기생 라합이 누구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하는 것은 어떻게 여겨집니까? 
    - 검(영혼)과 몸(몸,소마)은 어떤 사이입니까? 
    - 함(일,행함,에르곤)과 맡김(믿음)은 어떤 사이입니까?    
    - 검(영혼) 없는 몸(몸,소마)이 죽은 것 같이 함(일,행함,에르곤)이 없는 맡김(믿음)은 죽은 것입니까?


  1) 1금 NA2:14-17 14? 1516? 17. "하느님께 맡기는 이는 맏아우와 누나이를 돌보아 줌으로써 건져짐입니다."
  2) 2금 NA2:18-19 18. 19. "하느님은 한 분이신 것을 맡긴다는 것은 삶에서(삶으로, 몸으로) 하느님은 한 분이신 것을 보입니다."
  3) 3금 NA2:20-26 20? 21? 22,23. 24. 25? 26. "하느님께 맡기고 시킨대로 해야, 올바르다고 여겨지고, 하느님의 벗이 됩니다."

  - 물음과 맞짝(말대꾸) -

    - 맡김(믿음)과 함(일)을 마주(대비,대조)합니까? -> 맡김(믿음)이 함(일)에 따라 함없는 맡김(믿음)과 함있은 맡김(믿음)으로 갈래 됩니다. 이 갈래는 맡김(믿음)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갈래되는 것으로, 마음에 있는 맡김과 입에 있는 맡김(롬 10:8-10), 또는 마음에 있는 맡김과 몸에 밴(있는) 맡김으로 짝을 맞출 수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맡김과 입에 있는 맡김은 아니 보이는 맡김(믿음)이라면, 입에 있는 맡김, 몸에 밴(있는) 맡김은 보이는 맡김(믿음)입니다.
    - 함없는 맡김(믿음)은 어떤 모습입니까? 함없는 맡김(믿음),  그것만은 죽은 것입니다는 뜻은 무엇입니까? -> 함없는 맡김(믿음)은 남에게,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과 이녁에게 쓸모가 없는 것 때문입니다. 함없는 맡김(믿음)은 남에게,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에 아니 도움되고, 이녁 또한 아니 건져집니다. 함없는 맡김(믿음)은 아무것도 아니 하니 죽은 것입니다. 
   
    -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에서 헐벗고 굶주린 이가 있을 때, 그에게 잘 가십시오, 덥게 하십시오, 배부르게 하십시오, 말만 하고, 몸에 쓸거리를 아니 주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 첫째, 헐벗고 굶주린이가 아니 입고, 아니 먹으면 살아나지 아니 하니,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의 사람이 아니 됩니다.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는 아니 세워집니다. 둘째, 이렇게 하여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 아니 세운 이녁은 하느님의 뜻을 아니 따르는 것이니 하느님께서 아니 건져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녁은 건져지지 아니 합니다. 그래서 이녁은 이녁을 아니 건진다고 말할 것입니다. 
    - "그대는 나에게 함없는 맡김(믿음)을 보이십시오. 나는 그대에게 맡김(믿음)을 함으로 보이리다."라는 어떻게 다릅니까? -> 함없는 맡김(믿음)은 보일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함없는 맡김(믿음)은 마음 속에만 있으니 아니 보입니다. 그와 달리 함있는 맡김(믿음)은 함으로 나타나니 보입니다. 그러니 함있는 맡김(믿음)은 보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함있는 맡기는(믿기는) 것은 잘하는 것이듯이, 헛개배들(복수.헛개비,다이모니온)도 맡기니(믿으니) 떤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을 어찌 하여 잘하는 것이라고 합니까? ->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함있는 맡김(행함 있는 믿음)이니 잘하는 것입니다. 헛개비들도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마음으로 맡기고(믿고, 몸으로 맡기는 것, 떤다는 것은 헛개비들이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맡기기(믿기) 때문에 함있는 맡김(행함 있는 믿음)이기 때문에 떠는 것이니 잘하는 것입니다. 

    - 아니 맡김(함없는 믿음)과 맡김(함있는 믿음)의 사이는 어떻습니까? 마음 속으로 맡김(함 없는 믿음, 마음 속에만 있는 믿음- 아니 맡김)과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 - 맡김)의 사이는 어떻습니까? -> 마음 속으로 맡김(함 없는 믿음, 마음 속에만 있는 믿음- 아니 맡김)이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 - 맡김)으로 될 때 맡김이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마음 속으로 맡김(행함 없는 믿음)은 몸으로 맡김(행함 있는 믿음)으로 맡김(믿음)이 마무리 됩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맡김(믿음)과 몸으로 맡김은 동전의 양면 처럼 함께 어울려서 맡김(믿음)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 속으로 맡김(함 없는 믿음)이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으로 될 때 맡김(믿음)이 온전하게 됩니다. 이것이 함(맡김)으로 믿음(아니 맡김)이 온전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 아니 맡김(행함 없는 믿음)은 빈 것입니까? -> 아니 맡김(행함 없는 믿음)은 아무 함이 없으니, 아무 열매가 없으니 빈것입니다.
    - 우리 아버지 아브라함은 무엇을 어떻게 합니까? ->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칩니다.
    -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는 것은 어떤 뜻이 있습니까? -> 첫째, 아브라함은 올바르다고 여겨집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벗으로 여겨집니다. 
    - 기생 라합이 누구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했습니다.
    -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하는 것은 어떻게 여겨집니까? ->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했기(함이 있기) 때문에 올바르다고 여겨졌습니다. 
    - 검(영혼)과 몸(몸,소마)은 어떤 사이입니까? -> 검(영혼)과 몸(몸,소마)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어울려서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검(영혼)과 몸(몸,소마)이 함께 있어야 사는 것입니다. 검(영혼)이 없는 몸(몸,소마)은 죽어있는 주검일 뿐입니다.
    - 함(일,행함,에르곤)과 맡김(믿음)은 어떤 사이입니까? -> 함(일,행함,에르곤)과 맡김(믿음)으로 나눌 때, '함'이란 몸으로 맡김(행함 있는 믿음)이요, '맡김'(믿음)이란 마음 속에만 있는 맡김(믿음)을 뜻합니다. 마음 속에만 있는 맡김(함 없는 믿음)이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으로 될 때 맡김(믿음)이 마무리 됩니다. 그런데 아니 맡김(함 없는 믿음)은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이 아니니 죽은 것입니다. 아니 맡김(함 없는 믿음)은 몸으로 맡김(함 있는 믿음)으로 나타나야 사는 것입니다.   
    - 검(영혼) 없는 몸(몸,소마)이 죽은 것 같이 함(일,행함,에르곤)이 없는 맡김(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2. 야보고서 2장 14-26절 (4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께 맡기는 이는 삶에서 하느님은 한 분이심을 보여야 하니, 하느님께서 시킨대로 하며, 하느님의 교회를 돌봅니다."

14-26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1) 1금 NA2:14-17 14? 1516? 17. "하느님께 맡기는 이는 맏아우와 누나이를 돌보아 줌으로써 건져짐입니다."
  - "하느님께 맡기는 이는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를 돌봄으로써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를 세우는 것이요, 그래서 이녁을 돌보는 것이 되어 이녁을 건지는 것입니다.

  -  그러면 야고보서 저자가 주장하는 ‘행동하는 믿음’이란 무엇을 뭇하는가? ‘행동’(에르가)이란 말로 저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율법의 행위’(에르가 노무)가 아니라, ‘사랑의 행위’(에르가 아가페스)임이 분명하다. 이미 15-16절의 예가 그것을 입증한다.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바울은 말했다. 그러나 바울은 곧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pistis di agapes energoumene) 에 관해서 언급한다(갈 5:6). 바울의 이 개념은 야고보서의 행동하는 믿음과 동일선상에 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이녁)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카타 헤아우텐) 죽은 것이라 

1기림노래:하느님께 맡기는 이는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를 돌보아 줌으로써 이녁도 건집니다. - 465. 주 믿는 나 남 위해

  2) 2금 NA2:18-19 18. 19. "하느님은 한 분이신 것을 맡긴다는 것은 삶에서(삶으로, 몸으로) 하느님은 한 분이신 것을 보입니다."
  -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맡김으로써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것을 삶으로 보이는 잘 하는 짓입니다. 헛개비도 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맡기기 때문에 하느님 앞에서 떠는 것입니다.
  - 신 6:4-5.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명령.데이크뉘미1166)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기림노래:하나님은 한 분이신 것을 맡김은 삶으로 보입니다. - 318. 순교자의 흘린 피가

  3) 3금 NA2:20-26 20? 21? 22,23. 24. 25? 26. "하느님께 맡기고 시킨대로 해야, 올바르다고 여겨지고, 하느님의 벗이 됩니다."
   - 하느님께 맡김의 본보기는 아브라함과 기생 라합을 들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께 맡겼기 때문에 아들 이삭을 손수 죽여 제단에 바치려고 합니다. 기생 라합을 하느님께 맡겼기 때문에 죽을지라도 사자들을 맞이하고 다른 길로 나가도록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을 하느님께 맡겼기에 그냥 하느님의 뜻을 따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사람을 올바르다고 여겨집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ㄷ)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ㄷ, 사 41:8; 대하 20:7)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3기림노래:하느님께 맡기고 시킨대로 해야, 올바르다고 여겨지고, 하느님의 벗이 됩니다. - 441. 은혜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4)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하느님께 맡기고 사는 삶이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를 이루는 삶입니다."
    - 마음 속에 '하느님이 이녁의 님(주), 님자(주)이십니다. 그래서 이녁은 이녁의 의사결정, 이녁의 모든 것은 하느님께 맡깁니다."을 입으로 말하고, 일마다 손, 발, 몸으로 살 때 하느님께서 하시고 계신다고 여겨 이녁의 의사결정을 멈추고, 하느님께 맡기며 삽니다. 이것이 하느님께 맡긴다(하느님을 믿는다)는 삶입니다.
    -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몸으로 나타날 때, 마음이 몸이 될 때, 마음과 몸이 하나처럼 되는 이들이 모여서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가 세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