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사무엘상 4장 1-17절 (7월) -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깨뜨리려고 합니까?"
-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은 싸움에 지고. 여호와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여호와의 궤를 깨뜨리려는 블레셋은 싸움에서 이깁니다.
때: 2021년 3월 19일(금). 사순절 넷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성북로교회
1. 사무엘상 4장 1-17절 (7월) 얼게 - "사무엘을 거쳐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데도 여호와께 아니 여쭙고,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으면 이길거라고 싸움터로 붙잡았다가, 싸움에는 지고, 하느님의 궤는 붙잡혀지고, 하느님의 괘와 함께 있던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습니다."
7월 4:1-17 P
- 물음? -
-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깨뜨리려고 합니까?
- 여호와의 언약궤(4:3,4,5), 하느님의 언약궤(4:4), 여호와의 궤(4:6), 하느님의 궤(4:11,13,17-4:18,19,21,22)은 무엇을 뜻합니까?, 설마(아마) 여호와의 언약궤(4:3,4,5)란 여호와의 말씀이 담긴 궤짝입까? 하느님의 언약궤(4:4)란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궤짝입니까? 여호와의 궤(4:6)란 여호와의 말씀이 아니 담긴,텅비어 있는 여호와의 꿰짝입니까? 하느님의 궤(4:11,13,17-4:18,19,21,22)란 하느님의 말씀이 아니 담긴, 텅비어 있는 여호와의 꿰짝입니까?
- 4:1ㄱ-1ㄱ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의 말씀으로 되었습니다."는 어떤 뜻입니까?
- 이스라엘 늙은이들(장로들)이 블레셋에 지고나서 실로에 있는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를 싸움터로 가져오면 어찌하여 싸움에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까?
- 여호와의 언약궤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으면 이스라엘을 건져준다고 하는 생각은 마땅합니까?
- 여호와의 언약궤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으면 이스라엘을 건져준다고 하는 생각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우상으로 여기는 것이 아닙니까?
- 여호와의 언약궤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으면 이스라엘을 건져준다고 하는 생각은 힘도 못쓰는 우상에 기대며, 스스로 목숨을 걸면서 싸우려는 생각을 아니하는 것이 아닙니까?
- 그런데 실로 있는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싸움터로 가져와도 되는 것입니까?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싸움터로 가져오려면 여호와께 여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싸움터로 가져오려면 이것을 지키는 제사장, 사사인 엘리에게 여쭙고 가져왔을까?
- 어찌하여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싸움터로 가져온 여호와의 언약궤와 함께 있습니까?
- 여호와의 언약궤가 싸움터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얼마나 좋아했길래 큰 소리로 외치니 땅이 울리게 됩니까?
-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가 아닌 여호와의 궤가 히브리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닫고 어떻게 합니까?
- 블레셋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이기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블레셋 사람이 싸움에서 히브리 사람을 이긴 뒤 열매는 무엇입니까?
-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를 싸움터로 가져다 놓았는데 싸움에 지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이스라엘은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를 싸움터로 가져다 놓았는데, 이스라엘이 빼앗긴 것은 하느님의 궤라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엘리의 마음은 이스라엘의 늙은이들(장로들)이 가져간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왜 떨고 있습니까?
- 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달려나와 엘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1) 4:1ㄱ-1ㄱ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의 말씀으로 되었습니다."
2) 4:1ㄴ-11 "여호와께 아니 여쭙고,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으면 이길거라고 싸움터로 붙잡았다가, 싸움에는 지고, 하느님의 궤는 붙잡혀지고, 하느님의 언약괘와 함께 있던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습니다."
- * 고요의 한 마디 -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은 싸움에 지고, 여호와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여호와의 궤를 깨뜨리려는 블레셋은 싸움에서 이깁니다.
이는 어인 까닭입니까?
첫째,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은 싸움에서 지는 데에는 두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를 이녁의 가운데로 갔다 놓았는데 싸움에 져서 많은 사람들이 주고, 하느님의 꿰를 빼앗기고, 하느님의 꿰를 지키고 있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습니다. 여기에 두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①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하느님의 말씀 궤짝 안에 담김 하느님의 말씀을 읽거나, 하느님께 여쭈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거나 하여 하느님의 말씀따라 하면 될 터인데, 말씀이 빠져버려 텅빈 하느님의 궤짝이 싸워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빈 하느님의 궤짝을 숭배하는 것이므로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입니다.
②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으면 이스라엘을 건져준다고 하는 생각은 힘도 못쓰는 우상(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빈 하느님의 궤짝)에 기대면서, 스스로 목숨을 걸면서 싸우려는 생각(승부욕)을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간직하면 하느님께서 지켜주시라고 여기기만 하고(성경이란 우상숭배에 빠지면),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아니 읽고, 하느님께 여쭈어 하느님의 말씀을 아니 들어서, 어떠한 하느님의 말씀 없이 살면(스스로는 아니한 채, 이녁이 할 것을 가름하여 기댐으로써 우상이 되어버린 하느님, 하느님의 말씀에게 떠넘기기만 하는 우상숭배에 빠지면), 삶이 고달프기만 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 마져 빼앗깁니다.
둘째, 블레셋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이기는 데에는 두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① 블레셋 사람은 여호와가 어떤 하느님이심을 알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합니다.
② 블레셋 사람은 여호와에게 이기기 위해, 히브리 사람의 종이 아니 되려고 목숨걸고 싸우기 때문입니다.
- 아무리 무시무시한 여호와일지라도, 목숨걸고 싸우니, 싸움에 이기고,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를 '여호와의 말씀이 빠진 텅빈 여호와의 궤짝', 힘쓰지 못한 궤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를 힘못쓰는 하느님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하느님의 말씀대로 아니 살고, 하느님께 여쭈어 들은 하느님의 말씀대로 아니 살면, 하느님의 말씀이 쓸모없게 하고, 하느님이 힘 못쓰는 하느님, 힘 못쓰는 우상으로 되게 하는 것이니,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질 만한 임자가 되지 못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질 만한 임자가 되지 못하는 것을 하느님을 자랑하기 커녕, 욕보게 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질 임자는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읽어, 알아차린 하느님의 말씀을, 때때로 하느님께 여쭈어 듣게 된 하느님의 말씀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고 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이가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가질 임자입니다. 이렇게 해 냄으로써 하느님을 힘못쓰는 우상이 아니라, 참으로 하느님이 되게 합니다. 하느님이 하느님되게 하는 것, 하느님이 살아계신 하느님으로 되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따라 살아내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졌으니,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아, 하느님의 말씀이 힘이 있고, 하느님이 살아계신 것을 드러냅니다.
2. 사무엘상 4장 1-17절 (7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깨뜨리려고 합니까?""
1) 4:1ㄱ-1ㄱ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의 말씀으로 되었습니다."
- 사무엘의 말씀이 이스라엘 모두에게 있습니다. 이스라엘 모두는 사무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는 이녁을 여호와의 말씀 안에서 사무엘에게 나타내셨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에게는 사무엘의 말씀이 여호와의 말씀을 그대로 베낀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의 말씀을 거쳐서 이스라엘 모두에게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됨에 따라 이스라엘에게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싶거들랑 사무엘에게 여쭈면 되는 틀이 마련되었습니다.
- "여호와 - 사무엘- 이스라엘 모두"라는 이음새, 고리가 만들어집니다. "여호와 - 사무엘 - 이스라엘 모두"라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의 틀이 세워집니다.
1-11언약궤를 빼앗기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1ㄱ 사무엘의 말이 온(모두,콜) 이스라엘에(에게,레) 전파되니라(있다,이다,하야)
1기림노래 : 사무엘의 말씀이 하느님의 말씀을 닮았습니다, -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2) 4:1ㄴ-11 "여호와께 아니 여쭙고, 여호와의 언약궤가 있으면 이길거라고 싸움터로 붙잡았다가, 싸움에는 지고, 하느님의 궤는 붙잡혀지고, 하느님의 언약괘와 함께 있던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습니다."
- 여호와의 언약궤(3, 4, 5절)란 여호와의 말씀이 담긴 궤짝입니다. 하느님의 언약궤(4절)란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궤짝입니다. - 여호와의 궤(6절)란 여호와의 말씀이 아니 담긴,텅비어 있는 여호와의 꿰짝입니다. 하느님의 궤(11,13,17절)란 하느님의 말씀이 아니 담긴, 텅비어 있는 여호와의 꿰짝입니다.
하느님의 궤(18,19,21,22절)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1ㄴ 이스라엘은 나가서(나가다,야차)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잡다,붙잡다,라카흐)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함께,임) 거기에 있었더라
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니팔,잡다,붙잡다,라카흐)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죽다,무트)
12-17엘리가 죽다
12-17
12 당일에 어떤 베냐민 사람이 진영에서 달려나와 자기의 옷을 찢고 자기의 머리에 티끌을 덮어쓰고 실로에 이르니라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옆 자기의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의 마음이 하나님의 궤로 말미암아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읍에 들어오며 알리매 온 성읍이 부르짖는지라
14 엘리가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이 떠드는 소리는 어찌 됨이냐 그 사람이 빨리 가서 엘리에게 말하니
15 그 때에 엘리의 나이가 구십팔 세라 그의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16 그 사람이 엘리에게 말하되 나는 진중에서 나온 자라 내가 오늘 진중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엘리가 이르되 내 아들아 일이 어떻게 되었느냐
17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죽다,무트)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니팔,잡다,붙잡다,라카흐)
2기림노래 : 하느님의 말씀이 적힌 성경은 아니 따르고 간직만하다가 오히려 빼앗깁니다.: 202.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은 싸움에 지고, 여호와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여호와의 궤를 깨뜨리려는 블레셋은 싸움에서 이깁니다."
이는 어인 까닭입니까?
첫째,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진 하느님의 궤를 붙잡고 있는 이스라엘은 싸움에서 지는 데에는 두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를 이녁의 가운데로 갔다 놓았는데 싸움에 져서 많은 사람들이 주고, 하느님의 꿰를 빼앗기고, 하느님의 꿰를 지키고 있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습니다. 여기에 두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①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하느님의 말씀 궤짝 안에 담김 하느님의 말씀을 읽거나, 하느님께 여쭈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거나 하여 하느님의 말씀따라 하면 될 터인데, 말씀이 빠져버려 텅빈 하느님의 궤짝이 싸워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빈 하느님의 궤짝을 숭배하는 것이므로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입니다.
②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으면 이스라엘을 건져준다고 하는 생각은 힘도 못쓰는 우상(하느님의 말씀이 빠져버린, 텅빈 하느님의 궤짝)에 기대면서, 스스로 목숨을 걸면서 싸우려는 생각(승부욕)을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간직하면 하느님께서 지켜주시라고 여기기만 하고(성경이란 우상숭배에 빠지면),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아니 읽고, 하느님께 여쭈어 하느님의 말씀을 아니 들어서, 어떠한 하느님의 말씀 없이 살면(스스로는 아니한 채, 이녁이 할 것을 가름하여 기댐으로써 우상이 되어버린 하느님, 하느님의 말씀에게 떠넘기기만 하는 우상숭배에 빠지면), 삶이 고달프기만 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 마져 빼앗깁니다.
둘째, 블레셋 사람이 히브리 사람을 이기는 데에는 두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① 블레셋 사람은 여호와가 어떤 하느님이심을 알고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합니다.
② 블레셋 사람은 여호와에게 이기기 위해, 히브리 사람의 종이 아니 되려고 목숨걸고 싸우기 때문입니다.
- 아무리 무시무시한 여호와일지라도, 목숨걸고 싸우니, 싸움에 이기고,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의 언약(말씀)궤'를 '여호와의 말씀이 빠진 텅빈 여호와의 궤짝', 힘쓰지 못한 궤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룹 사이에 계신 싸움꾼(만군)의 여호와를 힘못쓰는 하느님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하느님의 말씀대로 아니 살고, 하느님께 여쭈어 들은 하느님의 말씀대로 아니 살면, 하느님의 말씀이 쓸모없게 하고, 하느님이 힘 못쓰는 하느님, 힘 못쓰는 우상으로 되게 하는 것이니,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질 만한 임자가 되지 못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질 만한 임자가 되지 못하는 것을 하느님을 자랑하기 커녕, 욕보게 하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질 임자는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읽어, 알아차린 하느님의 말씀을, 때때로 하느님께 여쭈어 듣게 된 하느님의 말씀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고 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이가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가질 임자입니다. 이렇게 해 냄으로써 하느님을 힘못쓰는 우상이 아니라, 참으로 하느님이 되게 합니다. 하느님이 하느님되게 하는 것, 하느님이 살아계신 하느님으로 되게 하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따라 살아내는 것입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적혀있는 성경을 가졌으니, 하느님의 말씀대로 살아, 하느님의 말씀이 힘이 있고, 하느님이 살아계신 것을 드러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