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무엘하 15장 10-16장 13절ㄴ (91월) (엉성) - "아들은 죽이려고, 종은 속이려고, 꽁하며벼른이(원수)는 놀리려고 하는 판에, 누구를 탓하며, 누구를 들먹이는가?"
때: 2021년 3월 3일(수). 사순절 둘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성북로교회
1. 사무엘하 15장 10-16장 13절ㄴ (91월) 얼게 - "다윗은 셋째 아들 압살롬(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 죽이려고 하니 토끼고, 이때다 싶어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속이니 속아주고, 사울의 피붙이인 게라의 아들인 시므이는 놀려대니, 군말없이 받아주고, 따라오려는 이들에게는 오히려 제자리로 돌려주려하고, 그렇지만 임금으로 다시 돌아올 때를 챙기면서, 앞으로 되어갈 것에 대해 하느님께 맡깁니다."
91월 삼하 15:10-16:13ㄴ
1금 삼하 15:10-26 S
2금 삼하 15:27-16:9 S
3금 삼하 16:10-10 S
4금 삼하 16:11-13ㄱ S
5금 삼하 16:13ㄴ-13ㄴ P
- 물음? -
- 압살롬이 예루살렘에서 헤브론으로 가서 임금이 되는 일에 어떤 차림(절차)가 엉성합니까?
- 압살롬이 임금이 되는 일에 누구를 끌어드립니까?
- 압살롬이 임금이 되는 일에 따라 붙은 다윗의 꾀보, 길로 사람 아히도벨은 어떤 힘(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까?
- 임금 다윗은 어찌 하여 서둘러 예루살렘을 지키며 싸울 생각을 아니 하고 떠납니까?
- 임금 다윗은 어찌 하여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날 때 어찌하여 후궁 열 명을 왕이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합니까?
- 임금 다윗은 어찌 하여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날 때 어떤 이들이 따라붙습니까?
- 임금 다윗은 어찌 하여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날 때 따라붙으려는 가드 사람 잇대에게 뭐라고 이릅니까?
- 임금 다윗은 어찌 하여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날 때 따라붙으려는 제사장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아비아달, 그리고 하느님의 언약궤을 어찌 하라고 합니까?
- 임금 다윗은 하느님의 언약괘를 예루살렘 고을로 돌려보내면서 여호와께 어찌 할 것을 맡깁니까?
- 임금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에 다 놓은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무엇을 이릅니까?
- 임금 다윗은 임금 압살롬에 아히도벨이 있다고 하닌 이에 대해 여호와께 무엇을 빕니까?
- 임금 다윗은 따라 붙은 그의 벗, 후새에게 뭐라고 하면서 어떤 일을 맡깁니까?
- 임금 다윗이 그의 벗이 임금 다윗과 함께 나아가면 임금 다윗에게 짐이 된다는 하는 것에는 임금 다윗의 속셈은 무엇입니까?
- 임금 다윗이 예수살렘에서 토낄 때 므비보셋의 종 시바는 무엇 때문에 임금 다윗에게 어찌 하며, 그의 임자인 므비보셋에 대해 뭐라고 말합니까?
- 그리하여 므비보셋의 종 시바는 무엇을 챙기게 됩니까?
- 임금 다윗이 예수살렘에서 토낄 때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가 임금 다윗과 임금의 벼슬아치 모두에게 무슨 짓을 하며, 무슨 말을 퍼붓습니까?
- 이를 듣고 본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는 임금 다윗에게 시므이를 어찌 하겠다고 말합니까?
- 임금 다윗은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시므이의 머리를 베겠다고 하자. 임금 다윗은 아비새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 임금 다윗은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한 말인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라고 하는 임금 다윗은 무엇을 깨닫고 있습니까?
- 임금 다윗은 아비새와 벼슬아치 모두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 임금 다윗은 여호와께 무엇을 맡깁니까?
- 임금 다윗이 이런 말을 한 뒤 임금 다윗과 그를 따르는 이들이 길을 갈 때에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못됨을 퍼붓고, 그를쪽아혀 향하여 돌을 던지며 먼지를 날리는'것은 적어 놓은 것은 16:13ㄴ은 무엇을 생각나게 하려는 것입니까?
1금 삼하 15:10-26 S "임금 다윗은 토끼는 통에도, 이녁에 따라붙으려는 이에게 제자리로 돌리려고 하고, 하느님의 언약궤를 제자리로 돌려보내면서, 하느님께 돌아오는 것을 하느님께 맡깁니다."
2금 삼하 15:27-16:9 S "임금 다윗이 아들에게 쫓기는 통에 돌아올 꾀를 마련하면서, 이때다 싶어 다윗을 속이는 이, 다윗을 못됨을 퍼붓는 이에게 임금 다윗은 아예 군말이 없습니다."
3금 삼하 16:10-10 S " 임금 다윗은 못됨을 듣게 된 것을 하느님께서 하신 것으로 여깁니다."
4금 삼하 16:11-13ㄱ S "하느님께서 그가 겪어내는 것을 보시고서 그만 하면 됐다고 여기실 때에야 갚아주십니다."
5금 삼하 16:13ㄴ-13ㄴ P "쫓겨가는 임금이 되었으니 헐뜯음을 실컷 들어도 쌉니다."
-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 벗어난짓, 빗겨난짓을 저지르고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룰 때 어찌 하라고 하십니까?"
하느님께 벗어난짓, 빗겨난짓에는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벗어난짓, 빗겨난짓에는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루게 하시는데 사람을 거쳐서 하십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꾸중, 꾸지람을 들을 때, 하느님께 보낸 심부름꾼에게 맞서면 하느님께 거슬리는 짓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꾸중, 꾸지람을 들을 때는 하느님께 맡기면서 말없이 기꺼이, 달게 받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거쳐서 내리시는 꾸중, 꾸지람이 다 마무리 되면, 하느님께서 새롭게 제자리로 돌려주실 것을 그저 기다리면 됩니다.
하느님께 벗어난짓, 빗겨난짓에 대해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루게 될 때, 하느님께 맡기며 달게 받는 것이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2. 사무엘하 15장 10-16장 13절ㄴ (91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아들은 죽이려고, 종은 속이려고, 꽁하며벼른이(원수)는 놀리려고 하는 판에, 누구를 탓하며, 누구를 들먹이는가?"
1금 삼하 15:10-26 S "임금 다윗은 토끼는 통에도, 이녁에 따라붙으려는 이에게 제자리로 돌리려고 하고, 하느님의 언약궤를 제자리로 돌려보내면서, 하느님께 돌아오는 것을 하느님께 맡깁니다."
- "임금 다윗은 아들이 스스로 임금이라고 나서서, 이녁을 죽이려고 달려드니, 임금 다윗은 토끼면서도, 아들을 임금이라고 해주며, 토끼는 이녁을 따라붙는 이 - 가드 사람 잇대에게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하고, 하느님의 언약궤를 제자리로 돌려보내면서, 돌아오는 것을 하느님께 맡깁니다."
15:10 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 그 때 청함을 받은 이백 명이 압살롬과 함께 예루살렘에서부터 헤브론으로 내려갔으니 그들은 압살롬이 꾸민 그 모든 일을 알지 못하고 그저 따라가기만 한 사람들이라
12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13-37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도망하다
13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14 다윗이 예루살렘에 함께 있는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일어나 도망하자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 중 한 사람도 압살롬에게서 피하지 못하리라 빨리 가자 두렵건대 그가 우리를 급히 따라와 우리를 해하고 칼날로 성읍을 칠까 하노라
15 왕의 신하들이 왕께 이르되 우리 주 왕께서 하고자 하시는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보소서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하더라
16 왕이 나갈 때에 그의 가족을 다 따르게 하고 후궁 열 명을 왕이 남겨 두어 왕궁을 지키게 하니라
17 왕이 나가매 모든 백성이 다 따라서 2)벧메르학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
18 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의 곁으로 지나가고 모든 그렛 사람과 모든 블렛 사람과 및 왕을 따라 가드에서 온 모든 가드 사람 육백 명이 왕 앞으로 행진하니라
19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이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 없이 가니 오늘 어찌 너를 우리와 함께 떠돌아다니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2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내 주 왕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사나 죽으나 종도 그 곳에 있겠나이다 하니
22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의 수행자들과 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23 온 땅 사람이 큰 소리로 울며 모든 백성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24 보라 사독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레위 사람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다가 하나님의 궤를 내려놓고 아비아달도 올라와서 모든 백성이 성에서 나오기를 기다리도다
25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 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1기림노래 : 임금께 돌아가 임금을 따르십시오.(15:19) - 340. 어지러운 세상중에
2금 삼하 15:27-16:9 S "임금 다윗이 아들에게 쫓기는 통에 돌아올 꾀를 마련하면서, 이때다 싶어 다윗을 속이는 이, 다윗을 못됨을 퍼붓는 이에게 임금 다윗은 아예 군말이 없습니다."
- 임금 다윗은 아들에게 쫓기는 것을 보고 따라붙으려는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과 그의 벗인 후새를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며 돌아올 꾀를 냅니다. 임금 다윗은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로 하여금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을 알려주도록 하고, 그의 벗인 후새로 하여금 임금 압살롬을 따라 붙은 꾀쟁이 아히도벨의 꾀를 깨뜨리도록 합니다. 그런데 임금 다윗이 아들에게 쫓기는 꼴을 보고 이때다 싶어 다윗을 속이는 이 - 므비보셋의 종 시바, 다윗을 놀려대는 이 -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에게 임금 다윗은 아예 군말이 없습니다.
15:27 왕이 또 제사장 사독에게 이르되 네가 선견자가 아니냐 너는 너희의 두 아들 곧 네 아들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을 데리고 평안히 성읍으로 돌아가라
28 너희에게서 내게 알리는 소식이 올 때까지 내가 광야 나루터에서 기다리리라 하니라
29 사독과 아비아달이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도로 메어다 놓고 거기 머물러 있으니라
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31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옵건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절하다,엎드리다,굽히다,숙이다,솨하)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덮어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3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만일 나와 함께 나아가면 내게 누를 끼치리라
34 그러나 네가 만일 성읍으로 돌아가서 압살롬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전에는 내가 왕의 아버지의 종이었더니 이제는 내가 왕의 종이니이다 하면 네가 나를 위하여 아히도벨의 모략을 패하게 하리라
35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 너와 함께 거기 있지 아니하냐 네가 왕의 궁중에서 무엇을 듣든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알리라
36 그들의 두 아들 곧 사독의 아히마아스와 아비아달의 요나단이 그들과 함께 거기 있나니 너희가 듣는 모든 것을 그들 편에 내게 소식을 알릴지니라 하는지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읍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사무엘하 16:1-23] 개역개정판
개역개정판
1-4다윗과 시바
5-14다윗과 시므이
15-23압살롬의 입성과 후새의 위장 전향
개역개정판
제 16 장
1-4다윗과 시바
16:1 다윗이 마루턱을 조금 지나니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안장 지운 두 나귀에 떡 이백 개와 건포도 백 송이와 여름 과일 백 개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싣고 다윗을 맞는지라
2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것을 가져왔느냐 하니 시바가 이르되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3 왕이 이르되 네 주인의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가 말하기를 이스라엘 족속이 오늘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내게 돌리리라 하나이다 하는지라
4 왕이 시바에게 이르되 므비보셋에게 있는 것이 다 네 것이니라 하니라 시바가 이르되 내가 절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내가 왕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니라
5-14다윗과 시므이
5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2기림노래 : 쫓겨난 꼴이라고 이때다 싶어 속이려들고, 못됨을 퍼붓는 이에게 말없이 견딥니다. - 457.겟세마네 동상의
3금 삼하 16:10-10 S " 임금 다윗은 못됨을 듣게 된 것을 하느님께서 하신 것으로 여깁니다."
- 임금 다윗은 이녁이 저지른 벗어난짓, 빗나간짓에 대해 하느님께서 다른 사람을 거쳐서 이녁을 헐뜯게 하도록 하시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임금 다윗은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사울의 피붙이인 게라의 아들인 시므이를 죽이자고 하자, 사울의 피붙이인 게라의 아들인 시므이가 이녁에게 못됨을 퍼붓는 것을 하느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일러줍니다.
16: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3기림노래: 그가 그리 하는 것을 하느님께서 하시는데 어찌 따질 수 있습니까? (16:10) - 363. 내가 깊은 곳에서
4금 삼하 16:11-13ㄱ S "하느님께서 그가 겪어내는 것을 보시고서 그만 하면 됐다고 여기실 때에야 갚아주십니다."
- 임금 다윗은 이녁이 겪게 내는 것을 하느님께서 보시고서 그만 하면 됐다고 여기셔야 갚아주실 것이라고 압니다.
16: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13ㄱ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이 길을 갈 때에
4기림노래 : 겪고 있는 일을 하느님께서 보시고 계시니, 갚아 주십니다. (16:12) - 539.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5금 삼하 16:13ㄴ-13ㄴ P "쫓겨가는 임금이 되었으니 헐뜯음을 실컷 들어도 쌉니다."
- 임금 다윗에 대해 꽁하고 벼르고 있는 사울의 피붙이요, 게라의 아들인 시므이가 그 동안 임금 다윗 때문에 속알이 썩어 꽁하게 벼르고 있다가, 임금 다윗이 쫓기는 꼴이 되었으니, 얼마나 속시원하겠습니까. 그리하여 시무이는 임금 다윗에게 못됨을 실컷 퍼부어댑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빗겨난짓, 벗어난짓을 저지른 이이게 그를 꾸중하는 연장으로 그 이에 대해 꽁하게 벼르는 사람을 세우십니다. 그러 길래 임금 다윗은 이녁의 벗어난짓, 빗나간짓에 대한 삯, 값을 말없이, 기꺼이, 달게 받습니다.
16:13ㄴ 시므이는 산비탈로 따라가면서 저주하고 그를 향하여 돌을 던지며 먼지를 날리더라
5기림노래 : 벗어난짓을 저지른 이는 사람으로부터 따돌려지기 마련입니다.(16:13ㄴ) - 394. 이 세상의 친구들
-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 벗어난짓, 빗겨난짓을 저지르고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룰 때 어찌 하라고 하십니까?"
하느님께 벗어난짓, 빗겨난짓에는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벗어난짓, 빗겨난짓에는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루게 하시는데 사람을 거쳐서 하십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꾸중, 꾸지람을 들을 때, 하느님께 보낸 심부름꾼에게 맞서면 하느님께 거슬리는 짓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꾸중, 꾸지람을 들을 때는 하느님께 맡기면서 말없이 기꺼이, 달게 받습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거쳐서 내리시는 꾸중, 꾸지람이 다 마무리 되면, 하느님께서 새롭게 제자리로 돌려주실 것을 그저 기다리면 됩니다.
하느님께 벗어난짓, 빗겨난짓에 대해 그에 걸맞은 꾸중, 꾸지람, 삯, 값을 치루게 될 때, 하느님께 맡기며 달게 받는 것이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