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마태복음

마태복음 8장 1-4절 (6월) - "하늘의 나라가 들이닥쳐지는 일(마 11:12)이 한 문둥이와 예수 사이에 벌어집니다."

예수스 2020. 2. 8. 19:02

40 마태복음  8장 1-4절 (6월) - "하늘의 나라가 들이닥쳐지는 일(마 11:12)이 한 문둥이와 예수 사이에 벌어집니다."


  때: 2020년 2월 7일(금). 주현절 후 넷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 안길 174-12번 


1. 마태복음  8장 1-4절 (6월) 얼게 - "하늘의 나라에로 들이닥치는 한 문둥이를 예수께서 제대로 된 그의 몸에로, 그가 살아온 그의 모둠살이에로 되돌려주십니다."


  6월 NA8:1-4 (1. 2. 3. 4.)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이제까지 하늘의 나라는 힘으로밀어붙여지는데 밀어붙이는이는 붙잡습니다]


  1-3 "예수께서 매달리는 한 문둥이를 문둥이병에서 깨끗하게 하시고 그의 제대로 된 몸에로 돌려보십니다." - 한 문둥이가 그동안에는 삼가 할 수도 없는 많은 무리라는 높고 두터운 담을 그만 뚫고 예수께 들이닥치더니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 예수께서 산에서 가르침을 마치고 내려오니 많은 무리가 좇습니다. 그 사이를 뚫고 한 문둥이가 예수께 다가와 넙죽 엎드려 절합니다. 그리고서 그는 예수께 "님이시여
당신이 바라시면 당신은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늘의 나라가 힘으로밀어붙여지는 일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의 몸에 대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말했습니다. "나는 바랍니다. 당신은 깨끗해지십시오." 그러자 곧 그의 문둥병은 깨끗해졌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나라를 붙잡는 일이라고 할 만합니다. 그런데 이 일은 아주 짧은 겨를, 동안, 사이 짬에 일어난 일입니다. - 문둥이가 깨끗하는 일이 하늘을 붙잡는 일이라면, 이 일은 온 힘을 다하는 일,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바로 사는 일, 제대로 사늘 일, 깨끗하게 되는 일, 허물 없이 사는 일이 하늘의 나라를 붙잡는 일이라면 온 힘을 다하는 일, 목숨을 거는 일, 목숨을 받쳐야 되는 일입니다.


  4-4 "예수께서 한 문둥이를 그가 살아온 그의 모둠살이에로 되돌아가는 가닥(절차)을 일러주십니다." - 예수께서 한 문둥이에게 이녁이 문둥이병에서부터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이 그의 모둠살이에서 그렇다고 여겨지려면 그가 거쳐야 하는 가닥(수순,순서, 절차)를 일러주십니다. - 첫째, 당신은 그대의 몸이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하나님께 먼저 보여드려야 하니, 하느님을 뵙기 앞서서 아니 떠버리십시오. - 둘째, 그러자니 당신은 하느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제사장에게 이녁이 스스로 가십시오. - 셋째, 당신은 제사장에게 이녁의 몸을 보이십시오. 제사장에 의해 이녁이 문둥이병에서 놓여졌다는 것을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 넷째, 당신이 문둥병에서 놓여진 것에 대해 하느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니 모세가 시킨 예물을 챙겨 가십시오. 제사장에 가져갈 예물은 레위기 14장 1-32절에 나와있습니다. 어떤 예물을 챙길 것인가에 관해 이녁의 힘에 따라 네 갈래로 나와 있습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문둥이가 문둥이병에서 놓여지는 데에는 두 갈래  값(삯, 비용)을 치루어야 합니다. 하나는 몸에 드는 삯이요(실체적 비용), 다른 하나는 사람사이에서 드는 삯입니다.(절차적 비용)"
  - 하나는 이녁의 몸에서 문둥병이 떠나게 드는데 드는 값(삯, 치료비용)(약값)입니다. 그것은 이녁의 온 힘, 곧 목숨을 버리는 마음가짐입니다.
   - 다른 하나는 이녁의 몸에서 문둥병이 떠나게 되었다는 것을 사람에게 받아들여지는데 드는 값(삯, 비용)입니다(건강증명서 인지대). 이것은 제사와 제사장에게 드리기 위해 제사장에게 가져가는 이바지(예물)입니다. 그의 문둥병에 대한 따짐은 의사 구실을 하는 제사장이 따짐니다. 그리고 그의 문둥병이 깨끗해졌으면 제사장은 그가 가져온 이바지로 제사를 드림으로써 그의 몸에서 문둥병이 떠나게 되었다는 것을 뒤받쳐 줍니다. 그때에야 그 문둥이는 그의 문둥병에서 놓여져서 그가 따돌림을 받았던 그의 모둠살이로 되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이제사 그 문둥이는 문둥이가 아니라 이제 제대로 된 사람으로 건져져서 이 땅에서, 사람사이에서, 그의 모둠살이에서 거리낌없이, 거침없이 나다니며 살 수가 있습니다.
  - 사람이 산다는 것에는 이 두 굴레에 걸려 삽니다. 하나는 이녁이란 굴레요, 다른 하나는 사람사이, 모둠살이라는 굴레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살면서 이 두가지 굴레에 시달려 삽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 땅에서 이 두 갈래의 굴레에서 살면서도 한편, 그것들에서 벗어나는 사는 길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늘의 나라를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녁에게 목숨을 걸고 온 힘을 다하여 다가오고, 따르며, 온갖 것을 맡기는 것이랍니다. .


2. 마태복음  8장 1-4절 (6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40 마태복음  8장 1-4절 (6월) - "하늘의 나라가 들이닥쳐지는 일(마 11:12)이 한 문둥이와 예수 사이에 벌어집니다."

  1) 1-3  "예수께서 매달리는 한 문둥이를 문둥이병에서 깨끗하게 하시고 그의 제대로 된 몸에로 돌려보십니다." - 한 문둥이가 그동안에는 삼가 할 수도 없는 많은 무리라는 높고 두터운 담을 그만 뚫고 예수께 들이닥치더니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 예수께서 산에서 가르침을 마치고 내려오니 많은 무리가 좇습니다. 그 사이를 뚫고 한 문둥이가 예수께 다가와 넙죽 엎드려 절합니다. 그리고서 그는 예수께 "님이시여
당신이 바라시면 당신은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늘의 나라가 힘으로밀어붙여지는 일이라고 할만합니다. 그러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서 그의 몸에 대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말했습니다. "나는 바랍니다. 당신은 깨끗해지십시오." 그러자 곧 그의 문둥병은 깨끗해졌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나라를 붙잡는 일이라고 할 만합니다. 그런데 이 일은 아주 짧은 겨를, 동안, 사이 짬에 일어난 일입니다. - 문둥이가 깨끗하는 일이 하늘을 붙잡는 일이라면, 이 일은 온 힘을 다하는 일, 목숨을 거는 일입니다. 바로 사는 일, 제대로 사늘 일, 깨끗하게 되는 일, 허물 없이 사는 일이 하늘의 나라를 붙잡는 일이라면 온 힘을 다하는 일, 목숨을 거는 일, 목숨을 받쳐야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마 5:1] 수많은 무리[7:28-29]가 따르니라
2 [‘그리고 보라’ 빠져있음]한 나병환자(형용사,문둥이같은,레프로스3015)[레위기 13-14장에 이 문둥병과 그 병자에 대한 상세한 규정이 나와 있다.]가 나아와(다가오다,프로쎄르코마이4334) 절하며(엎드려절하다.프로스퀴네오4352)[마태 8:1 “절하고(프로스퀴네오4352)”, 누가 5:12 “엎드려(핖토4098 )"(5:12) 라고 했으나, 마가 1:40 “꿇어 엎드려(고귀페테오1120)”] 이르되 주여[제자들 (8:25; 14:28, 30; 16:22; 17:4; 18:21) 혹은 예수에게 특별한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 (8:2, 6,; 9:28; 15:22, 25, 27; 17:15; 20:30-31, 33)] 원하시면(가정법.바라다,ㅅ델로) 저를 깨끗하게(부정사.깨끗이하다,카ㅅ다리조2511)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내밀다,에크테이노1614)[하나님이 “손을 펴시고"(편 팔),“손을 드시고"(출 6:6; 14:16; 15:12 등), 모세가 “손을 내밀어’(출 4:4)] 그에게 대시며(핲토마이680)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명령법.수동,카ㅅ다리조2511)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문둥병,癩病,한센병,Hansen病,레프라3014)이 깨끗하여진지라(수동.카ㅅ다리조2511) [민수기 12:10이하; 열왕기하 5:8-15 엘리사에 의한 이방인인 수리아 사람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 치유]


  2) 4-4  "예수께서 한 문둥이를 그가 살아온 그의 모둠살이에로 되돌아가는 가닥(절차)을 일러주십니다." - 예수께서 한 문둥이에게 이녁이 문둥이병에서부터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이 그의 모둠살이에서 그렇다고 여겨지려면 그가 거쳐야 하는 가닥(수순,순서, 절차)를 일러주십니다. - 첫째, 당신은 그대의 몸이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하나님께 먼저 보여드려야 하니, 하느님을 뵙기 앞서서 아니 떠버리십시오. - 둘째, 그러자니 당신은 하느님께 보여드리기 위해 제사장에게 이녁이 스스로 가십시오. - 셋째, 당신은 제사장에게 이녁의 몸을 보이십시오. 제사장에 의해 이녁이 문둥이병에서 놓여졌다는 것을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 넷째, 당신이 문둥병에서 놓여진 것에 대해 하느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니 모세가 시킨 예물을 챙겨 가십시오. 제사장에 가져갈 예물은 레위기 14장 1-32절에 나와있습니다. 어떤 예물을 챙길 것인가에 관해 이녁의 힘에 따라 네 갈래로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명령.살피다,호라오3708) 아무에게도 이르지(명령.말하다,에포) 말고[침묵 명령은 마태복음에서 다 (8:4; 9:30; 12:16; 16:20; 17:9) . 마가복음은그외에 마귀들에게 1:25; 3:12)] 다만 가서(명령.이끌어가다,휘파고5217) ㄱ)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명령.보이다,데이크뉘미1166)[레 13:16-17] 모세가 명한[5:17 율법지키기] 예물을[레 14:4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 ; 14:10 여덟째 날에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섞은 소제물, 기름 한 록(약 0.31리터) ; 14:21 가난하면 어린 숫양 한 마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약 0.31리터) ; 14:22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 ; 14:30 산비둘기 한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 드려(명령.나르다,프로스ㅎ페로4374)[(레 14:10 이하)] 그들에게 입증하라(뒷받침,증거,마르튀리온3142) 하시니라


  * 고요의 한 마디 - "문둥이가 문둥이병에서 놓여지는 데에는 두 갈래  값(삯, 비용)을 치루어야 합니다. 하나는 몸에 드는 삯이요(실체적 비용), 다른 하나는 사람사이에서 드는 삯입니다.(절차적 비용)"
  - 하나는 이녁의 몸에서 문둥병이 떠나게 드는데 드는 값(삯, 치료비용)(약값)입니다. 그것은 이녁의 온 힘, 곧 목숨을 버리는 마음가짐입니다.
   - 다른 하나는 이녁의 몸에서 문둥병이 떠나게 되었다는 것을 사람에게 받아들여지는데 드는 값(삯, 비용)입니다(건강증명서 인지대). 이것은 제사와 제사장에게 드리기 위해 제사장에게 가져가는 이바지(예물)입니다. 그의 문둥병에 대한 따짐은 의사 구실을 하는 제사장이 따짐니다. 그리고 그의 문둥병이 깨끗해졌으면 제사장은 그가 가져온 이바지로 제사를 드림으로써 그의 몸에서 문둥병이 떠나게 되었다는 것을 뒤받쳐 줍니다. 그때에야 그 문둥이는 그의 문둥병에서 놓여져서 그가 따돌림을 받았던 그의 모둠살이로 되돌아올 수가 있습니다. 이제사 그 문둥이는 문둥이가 아니라 이제 제대로 된 사람으로 건져져서 이 땅에서, 사람사이에서, 그의 모둠살이에서 거리낌없이, 거침없이 나다니며 살 수가 있습니다.
  - 사람이 산다는 것에는 이 두 굴레에 걸려 삽니다. 하나는 이녁이란 굴레요, 다른 하나는 사람사이, 모둠살이라는 굴레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살면서 이 두가지 굴레에 시달려 삽니다. 그런데 사람은 이 땅에서 이 두 갈래의 굴레에서 살면서도 한편, 그것들에서 벗어나는 사는 길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하늘의 나라를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녁에게 목숨을 걸고 온 힘을 다하여 다가오고, 따르며, 온갖 것을 맡기는 것이랍니다. .


3. 기림노래 - 426장. 471장. 42장. -
  님이시여 당신이 바라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26.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그가 깨끗하여진지라 : 471. 주여 나의 병든 몸을/
  예수께서 모세가 시킨 이바지를 드려 하느님께 보여 드리라 하시니라: 42. 거룩한 주님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