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사도행전

사도행전 12장 1-25절 (18월)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가는데 이녁은 누구의 빈자리에 채우고 있으며, 이녁의 빈자리에 누구로 채울까요?"

예수스 2020. 1. 15. 18:25

44 사도행전 12장 1-25절 (18월)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가는데 이녁은 누구의 빈자리에 채우고 있으며, 이녁의 빈자리에 누구로 채울까요?"


  때: 2020년 1월 15일(수). 주님의 수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사도행전 12장 1-25절 (18월) 얼게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자리바꿈이 일어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야고보를 칼로 죽이는 것에서 비롯하여, 베드로의 가둠, 교회의 하나님께 뜨겁게 빌기, 베드로의 끌리어나옴, 베드로의 예루살렘을 떠나감. 베드로의 끌리어내짐 때문에 엉뚱하게 베드로를 지키던이들의 죽어짐,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이녁 자랑 때문에 죽어짐, 바나바와 사울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옴, 그들의 시중의 마무리, 그리고 그들이 마가를 함께데려감으로 이어집니다.

18월 NA12:1-25
  1금 NA12:1-5 (1. 2. 3-4. 5.)
  2금 NA12:6-17 (6. 7. 8. 9. 10. 11. 12. 13,14. 15. 16. 17.)
    3금 NA12:18-19 (18. 19.)
    4금 NA12:20-23 (20. 21,22. 23.)
       5금 NA12:24-25 (24. 25.)

18월 NA12:1-25
   12:1-5 야고보, 베드로
       6-23 예루살렘에서 베드로에 관련 일들이 벌어집니다.
   12:24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집니다.
   12:25  바나바, 사울, 마가


  1금 NA12:1-5 (1. 2. 3-4. 5.) "하나님께 빌기가 교회에 의해 뜨겁게 됩니다." - "야고보가 죽어지고, 베드로가 잡혀지니 교회에서 뜨겁게 빕니다." -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요한의 맏아우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를 기뻐하였습니다. 이에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덩달아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두어 지키게 하였습니다. 때는 무교절(유월절) 입니다. 베드로는 무교절 지난 뒤에 다루게 되어 베드로는 감옥에 갇힙니다. 이에 하나님께 빌기가 교회에 의해 뜨겁게 되었습니다. 
  2금 NA12:6-17 (6. 7. 8. 9. 10. 11. 12. 13,14. 15. 16. 17.) - "베드로는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이렇게 자취를 감춥니다." - 때는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베드로를 잡아내려고 하는 앞날입니다. 감옥에 갇힌 베드로는 네 놈의 지키는 이들에 의해 지켜졌습니다. 두 놈은  베드로 옆에 있고, 두 놈은 문 밖에서 감옥을 지킵니다. 갑자기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나타나서 베드로를 깨우고, 첫째, 둘째 지키는턱을 지나고, 쇠문을 지나 길까지 나와 사내심부름꾼을 떠났습니다. 베드로는 뜬구름을 보는가 생각하다가 얼을 차려 님께서 그의 사내심부름꿈을 보내어 ㅎ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와 유대 백성의 모든 바라는바에서부터 꺼내셨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베드로가 여러 사람이 모여 빌고 있는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어머니 집에 찾아가 이녁을 님께서 감옥에서 꺼내는 일을 이야기 하고, 이것들을 야고보와 맏아우들에게 알려달라고 말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서 갔습니다.
  3금 NA12:18-19 (18. 19.) "감옥에서 없어져버린 베드로를 가름하여 그를 지키던 이들이 법에 따라 죽어집니다."- 날이 새어 베드로가 없어진 것이 알려지고, 그를 찾아도 아니 보이자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지키는이들을 죽이라고 하고 유대를 떠나 가이가랴로 내려가 머뭅니다. -> 베드로를 지키던 네 놈의 군인은 베드로를 지키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없어졌기에 마침내 베드로 때문에 죽어집니다. 이것은 엉뚱한 사람들이 죽어지는 일입니다. 베드로 때문에 생사람을 잡는 꼴입니다. 이렇게 엉뚱하게 죽어진 이들을 무엇으로 달래질까?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4금 NA12:20-23 (20. 21,22. 23.)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하나님의 소리라고 추겨세워지는 이녁의 자랑을 하나님께 아니 주는 탓에 끝장납니다." -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두로와 시돈 사람들과 사이좋게 되어, 날을 받아, 임금 옷을 입고 높은 자리에 앉아 백성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백성들이 임금이 하는 말이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리라고 추겨 세웁니다. 백성들은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를 하나님이라고 추겨세우는 것입니다. 이럴 때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이녁에게 들려오는 자랑(영광)을 하나님께 아니 드립니다. 그러니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를 칩니다. 그리하여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벌레에먹히게 되어 끝납니다.
  5금 NA12:24-25 (24. 25.) "하나님의 말씀을 자라고 늘려지는 데에 예루살렘에서 야고보, 베드로를 바나바, 사울, 마가가 이어가게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자라고 늘려지는 가운데 바나나와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시중을 마치고,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함께데려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라고 늘려지는 가운데 바나나와 사울은 야고보는 죽고, 베드로는 떠나가 버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시중을 마치고,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함께데려갑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예루살렘에서 야고보는 죽어지고, 베드로가 떠나간 빈자리에 바나바, 사울 그리고 마가가 채웁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가는데 이녁은 누구의 빈자리에 채우고 있으며, 이녁의 빈자리에 누구로 채울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아웈사노) 늘려진다(플레ㅅ뒤노4129)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뭔가 일을 하신다는 뜻입니까? 그리하여 그 열매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 속에서 채워진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늘고 그들이 모임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많이 말해지고, 그러한 교회가 늘어간다는 것입니까?

    사도행전 6장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아웈사노837),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플레ㅅ뒤노4129)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4)도에 복종하니라 (헬, 믿음)

    사도행전 9장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3)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플레ㅅ뒤노4129) (또는 후원으로)

    사도행전 19장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837아웈사노) 세력을 얻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아웈사노) 늘려지는(플레ㅅ뒤노4129) 데에는 사람의 자리와 구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가는데 이녁은 누구의 빈자리에 채우고 있으며, 이녁의 빈자리에 누구로 채울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야고보, 베드로를 거쳐서 바나바, 사울 그리고 마가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예루살렘에서 야고보는 죽어지고, 베드로가 떠나간 빈자리에 바나바, 사울 그리고 마가가 채웁니다.


2. 사도행전 12장 1-25절 (18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가는데 이녁은 누구의 빈자리에 채우고 있으며, 이녁의 빈자리에 누구로 채울까요?"

  1금 NA12:1-5 (1. 2. 3-4. 5.) "하나님께 빌기가 교회에 의해 뜨겁게 됩니다." - "야고보가 죽어지고, 베드로가 잡혀지니 교회에서 뜨겁게 빕니다." -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요한의 맏아우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를 기뻐하였습니다. 이에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덩달아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두어 지키게 하였습니다. 때는 무교절(유월절) 입니다. 베드로는 무교절 지난 뒤에 다루게 되어 베드로는 감옥에 갇힙니다. 이에 하나님께 빌기가 교회에 의해 뜨겁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9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2:1 그 때에 헤롯 왕(헤롯 아그립바1세 41-44년)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44년?(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붙잡다,쉴람바노)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수동.지키다,테레오) 교회는(아래에,의하여,휘포) 그를 위하여(에관하여,페리) 간절히(뜨거운,엨테네스)(되다,생기다,기노마이) 하나님께(을쪽으로,프로스)으 기도하더라(주격,빌기,프로스유ㅎ케)


  2금 NA12:6-17 (6. 7. 8. 9. 10. 11. 12. 13,14. 15. 16. 17.) - "베드로는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이렇게 자취를 감춥니다." - 때는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베드로를 잡아내려고 하는 앞날입니다. 감옥에 갇힌 베드로는 네 놈의 지키는 이들에 의해 지켜졌습니다. 두 놈은  베드로 옆에 있고, 두 놈은 문 밖에서 감옥을 지킵니다. 갑자기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나타나서 베드로를 깨우고, 첫째, 둘째 지키는턱을 지나고, 쇠문을 지나 길까지 나와 사내심부름꾼을 떠났습니다. 베드로는 뜬구름을 보는가 생각하다가 얼을 차려 님께서 그의 사내심부름꿈을 보내어 ㅎ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와 유대 백성의 모든 바라는바에서부터 꺼내셨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베드로가 여러 사람이 모여 빌고 있는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어머니 집에 찾아가 이녁을 님께서 감옥에서 꺼내는 일을 이야기 하고, 이것들을 야고보와 맏아우들에게 알려달라고 말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이녁(헤아우투) 안에(엔) 있게 되다(분사.기노마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바란는바,프로스도키아)에서(에서부터,엨스) 벗어나게(꺼내다,끄집어내다,앸사이레오) 하신 줄 알겠노라(알다,오이다)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엨스아고)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복수,)을 전하라(알리다,앞앙겔로)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을쪽하여,에이스) 가니라(분사.나가다,엨스에르 ㅎ코마이) (가다,포류오마이)


  3금 NA12:18-19 (18. 19.) "감옥에서 없어져버린 베드로를 가름하여 그를 지키던 이들이 법에 따라 죽어집니다."- 날이 새어 베드로가 없어진 것이 알려지고, 그를 찾아도 아니 보이자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지키는이들을 죽이라고 하고 유대를 떠나 가이가랴로 내려가 머뭅니다. -> 베드로를 지키던 네 놈의 군인은 베드로를 지키고 있었는데 베드로가 없어졌기에 마침내 베드로 때문에 죽어집니다. 이것은 엉뚱한 사람들이 죽어지는 일입니다. 베드로 때문에 생사람을 잡는 꼴입니다. 이렇게 엉뚱하게 죽어진 이들을 무엇으로 달래질까? 이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4금 NA12:20-23 (20. 21,22. 23.)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하나님의 소리라고 추겨세워지는 이녁의 자랑을 하나님께 아니 주는 탓에 끝장납니다." -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가 두로와 시돈 사람들과 사이좋게 되어, 날을 받아, 임금 옷을 입고 높은 자리에 앉아 백성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백성들이 임금이 하는 말이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리라고 추겨 세웁니다. 백성들은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를 하나님이라고 추겨세우는 것입니다. 이럴 때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이녁에게 들려오는 자랑(영광)을 하나님께 아니 드립니다. 그러니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를 칩니다. 그리하여 임금 헤롯 아그립바 1세는 벌레에먹히게 되어 끝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0-25 헤롯이 죽다
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하나님)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자랑,돜사)을 하나님께로 돌리지(주다,디도미) 아니하므로 주(님)의 사자(사내심부름꾼,앙겔로스)가 곧 치니(치다,파타쏘) 벌레에게 먹혀(벌레에먹힌,스콜레코브로토스) 죽으니라(끝나다,엨프쉬ㅎ코)(44년 8월 초)


  5금 NA12:24-25 (24. 25.) "하나님의 말씀을 자라고 늘려지는 데에 예루살렘에서 야고보, 베드로를 바나바, 사울, 마가가 이어가게 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자라고 늘려지는 가운데 바나나와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시중을 마치고,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함께데려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라고 늘려지는 가운데 바나나와 사울은 야고보는 죽고, 베드로는 떠나가 버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시중을 마치고,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함께데려갑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예루살렘에서 야고보는 죽어지고, 베드로가 떠나간 빈자리에 바나바, 사울 그리고 마가가 채웁니다.

  -[낱말 '에이스'가 '예루살렘' 앞에 있습니다. 이 '에이스'를 '을쪽하여'로 옮기면 '예루살렘으로'가 되고 만약, '에서부터'로 옮기면 '예루살렘에서'가 됩니다. 그러니 두 가지 옮김이 생깁니다. 하나는 "바나나와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다른 하나는 "바나나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돌아옵니다." 이제까지 옮겨진 성경, 우리 말이든, 영어 성경이든 옮긴 성경은 보면 "바나나와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돌아옵니다."로 옮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바나나와 사울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로 옮기면, 이 절은 이렇게 옮길만 합니다. "바나나와 사울은 예루살렘을쪽하여(에이스)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시중을 마치고, 마가라고 하는 요한을 함께데려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미완.자라다,아웈사노) 더하더라(미완.수동.늘다,플레ㅅ뒤노)
25 바나바와 사울이 1)부조하는 일(시중,디아코니아)을 마치고(채우다,가득차다,플레로오)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함께데려가다,쉼파랄람바노) 예루살렘에서(을쪽하여,(에서?)에이스) 돌아오니라(되돌리다,돌아가다,휘포스트레ㅎ포) (헬, 봉사를)  (글라우디오 황제(41-54년 45-46년 큰 흉년, 유대인 땅에 안식년 (47-48년) 부조는 47년 이후(아마 48년?)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가는데 이녁은 누구의 빈자리에 채우고 있으며, 이녁의 빈자리에 누구로 채울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아웈사노) 늘려진다(플레ㅅ뒤노4129)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뭔가 일을 하신다는 뜻입니까? 그리하여 그 열매로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 속에서 채워진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늘고 그들이 모임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많이 말해지고, 그러한 교회가 늘어간다는 것입니까?

    사도행전 6장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아웈사노837),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플레ㅅ뒤노4129)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4)도에 복종하니라 (헬, 믿음)

    사도행전 9장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3)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플레ㅅ뒤노4129) (또는 후원으로)

    사도행전 19장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837아웈사노) 세력을 얻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아웈사노) 늘려지는(플레ㅅ뒤노4129) 데에는 사람의 자리와 구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가는데 이녁은 누구의 빈자리에 채우고 있으며, 이녁의 빈자리에 누구로 채울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사도행전의 이야기에서 야고보, 베드로를 거쳐서 바나바, 사울 그리고 마가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지면서 예루살렘에서 야고보는 죽어지고, 베드로가 떠나간 빈자리에 바나바, 사울 그리고 마가가 채웁니다.


3. 기림노래 - 396장. 615장. 453장. -
  하나님께 빌기가 교회에 의해 뜨겁게 됩니다. : 396. 우리 주님 밤새워/
  님의 사내심부름꾼이 이녁을 아니 치도록, 이녁이 받은 자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615. 그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고 늘려집니다.: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