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사도행전 2장 1-47 (3월) - "처음으로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룹니다."
- 님이요, 기름부어진 이, 예수가 흘려주는 거룩한 검이 채워지면서, 그 말씀을 받아 뉘우쳐고쳐, 물씻겨진 이들, 맡기는 이들, 건져지는 이들이 모여,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룹니다.
때: 2019년 6월 9일(일). 성령강림주일 붉은빛 순교자기념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12부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사도행전 2장 1-47절(3월) 얼게 - "오순절에서부터 거룩한 검이 흘러내리면서 처음으로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오순절에서부터 님이요, 기름부어진 이(메시야, 크리스토스), 예수가 흘려주는 거룩한 검이 채워지면서, 그 말씀을 받아 뉘우쳐고쳐, 물씻겨진 이들, 맡기는 이들, 건져지는 이들이 삼천 놈(명, 인, 사람)보다 더 많은 이들이 모여 처음으로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루었습니다. 여기에 다섯 디딤돌이 있습니다.
3월 NA2:1-47 188
1금 NA2:1-4 (1. 23,4.)
2금 NA2:5-13 (5. 6. 7? 8? 9,10,11. 12? 13.)
3금 NA2:14-36 (14. 15,16:17:18. 19. 20. 21. 22,23,24. 25. 26,27. 28. 29. 30,31. 32:33. 34,35. 36.)
4금 NA2:37-41 (37? 38. 39. 40. 41.)
5금 NA2:42-47 (42. 43. 4445:4647.)
1금 NA2:1-4 (1. 23,4.) "거룩한 검이 채워지면서 사투리를 말합니다."
- 오순절 날에 그들은 거룩한 검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검이 그들에게 거침없게 말하게 하려고 주시는 것에 따라( 카ㅅ도스) 다른 사투리로 지껄입니다.
2금 NA2:5-13 "사투리는 하나님의 훌륭함을 말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훌륭함(메갈레이아)을 우리의 사투리(방언, 글로싸)로 듣습니다.
3금 NA2:14-36 "사투리는 님이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된 예수가 아버지로부터 붙잡은 거룩한 검의 다짐을 흘리는 것입니다."
- 베드로가 이렇게 풀이합니다. 우리가 사투리로 지껄이는 것은 먼저 선지자 요엘에 의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모든 살(사람) 위에 하나님의 검으로부터 흘리실(엨ㅎ케오) 것'이라고 말해졌습니다. 그것처럼 이는 오늘날 예수가 아버지로부터 거룩한 검의 다짐(에팡겔리아)을 붙잡아 흘리는 것입니다. 이 예수는 나사렛 예수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인데 너희가 십자가죽였다.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하나님의 오른 손으로 올리시고, 님(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그의 피붙이 예수를 님(주)라고 말했습니다.
4금 NA2:37-41 (37? 38. 39. 40. 41.) "뉘우쳐고치라. 물씻겨져라. 건져저라."
- 거룩한 검의 이바지를 붙잡을 것이니. 너희는 뉘우쳐고치라. 너희는 너희의 벗어난짓에서 벗김(용서)을 위해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예수의 이름 위에서 물씻겨져라. 너희는 이 비뚤어진 세대(게네아)로부터 건져져라.
5금 NA2:42-47 (42. 43. 4445:4647.) "이들은 분배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룹니다."
- 이들은 이 말씀을 받아 물씻겨진 이들, 맡기는 이들, 건져지는 이들입니다. - 이 말씀을 받아 물씻겨진 이들은 사도들이 가르침, 사귐, 떡의 나눔, 그리고 빌기를 지킵니다. - 맡기는 이들은 함께 있으며, 모든 것을 함께가졌습니다. 기진것들을 팔아 사람마다 딸림에 따라 나눠었습니다. 날마다 성전에서는 하나되어 지키며, 집에서는 떡을 쪼개면서, 기쁨과 깨끗한 염통 안에서 먹기를 함께했습니다. - 건져지는 이들은 더해집니다. 맡기는 이들이 하나님을 기리면서 온 백성 곁에서 기쁨이 되니. 날마다 님께서 그들 위에 건져지는 이들을 더하십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오순절 거룩한 검이 흘러 채워지면서 벗어난짓들을 저지를 이들이 모여 그리스도 예수 이름 안에서 분배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인 나를 거슬려 벗어난 짓, 곧, 하나님인 내가 너희에게 보낸 예수를 십자가죽였지만 하나님인 내가 그 예수를 나의 기름부어진 이(메사야. 크리스투스), 한편 너희의 님(주)으로 세웠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인 내가 이 예수를 가름하여 거룩한 검을 너희 위로 흘리어, 너희로 하여금 뉘우쳐고치고, 기름부어진 이 예수의 이름 위에서 물씻겨지고, 건져져서 처음으로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웁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녁이 죽인 그를, 이녁의 님으로, 하나님이 기름부어진 이로 섬기고, 이녁을 죽인 그를 예수의 이름으로 그의 벗어난 짓을 풀어주어 이녁이 그와 그와 함께 살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녁이 죽인 그를 하나님의 기름부어진 이로, 이녁의 님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녁을 죽인 그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름부어진 이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하여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함께 모여 하나님을 기리고, 가진 것을 함께 나누어 쓰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먹거리를 나누어 먹고 사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나와 그가 저지를 벗어난짓(죄)에서 벗어나서 사는 곳입니다. 그가 나를 죽인 벗어난짓(죄) 한편 내가 그를 죽인 벗어난짓(죄)을 예수의 이름으로 없애주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가 분배공동체인 것은 경제적으로 불평등한 사람들이 가진것들을 모아, 서로 사이에 경제적으로 고르게 사는 곳입니다.
2. 사도행전 2장 1-47(3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처음으로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룹니다."
- 님이요, 기름부어진 이, 예수가 흘려주는 거룩한 검이 채워지면서, 그 말씀을 받아 뉘우쳐고쳐, 물씻겨진 이들, 맡기는 이들, 건져지는 이들이 모여,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룹니다.
1) 1금 NA2:1-4 "거룩한 검이 채워지면서 사투리를 말합니다."
- 오순절 날에 그들은 거룩한 검으로 채워졌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검이 그들에게 거침없게 말하게 하려고 주시는 것에 따라( 카ㅅ도스) 다른 사투리로 지껄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오순절(펜테코스테)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이녁을 위에, 에피 아우토스) 한 곳(호무)에 모였더니
2 홀연히(아ㅎ프노)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카ㅅ디조) 온(홀로스) 집에 가득하며(플레로오)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플레ㅅ도)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혀, 글로싸)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2) 2금 NA2:5-13 "사투리는 하나님의 훌륭함을 말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훌륭함(메갈레이아)을 우리의 사투리(방언, 글로싸)로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 그 때에 경건한(삼가하다. 율라베스)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에ㅅ드노스)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플레ㅅ도스)가 모여(쉰에르ㅎ코마이) 각각(헤카이토스) 자기(이디오스)의 방언(나랏말. 말, language, 디알렠토스)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슁ㅎ케오)
7 다 놀라(엨시스테미) 신기하게(ㅅ다우마조)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겐나오) 곳 방언(나랏말, 말. 다이나렠토스)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테)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테)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방언, 사투리, 혀, 글로싸)로 하나님의 큰 일(훌륭함, 메갈레이오스)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ㅅ델로)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3) 3금 NA2:14-36 "사투리는 님이요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된 예수가 아버지로부터 붙잡은 거룩한 검의 다짐을 흘리는 것입니다."
- 베드로가 이렇게 풀이합니다. 우리가 사투리로 지껄이는 것은 먼저 선지자 요엘에 의해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모든 살(사람) 위에 하나님의 검으로부터 흘리실(엨ㅎ케오) 것'이라고 말해졌습니다. 그것처럼 이는 오늘날 예수가 아버지로부터 거룩한 검의 다짐(에팡겔리아)을 붙잡아 흘리는 것입니다. 이 예수는 나사렛 예수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사람인데 너희가 십자가죽였다.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하나님의 오른 손으로 올리시고, 님(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윗도 그의 피붙이 예수를 님(주)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카토이케오)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그노스토스)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에노티조마이)
15 때가 1)제 삼 시니 너희 생각(휘폴람바노)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메ㅅ뒤오) 것이 아니라 (오전 아홉 시)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ㄱ)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검)을 모든 육체(살, 사릌스)에 부어 주리니(엨ㅎ케오)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호라시스)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욜 2:28 이하)
18 그 때에 내가 내 영(검)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엨ㅎ케오) 그들이 예언할(프로ㅎ페듀오)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테라스)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세메이온)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냉갈(캎노스)의 내뿜기(아트미스)])로다
20 주(님)의 크고 영화로운(빛나는, 에피ㅎ파네스)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부른다면, 에피칼레오)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건져지다. 소조)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로고스)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뒤나마스)과 기사(테라스)와 2)표적(세메데이온)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아포데이크뉘미) (또는 이적)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호리조) 뜻(블레)과 미리 아신(프로그노시스)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아노모스) 자들의 손을 빌려(거쳐서, 디아) 못 박아(프로스페그뉘미) 죽였으나(아나이레오)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다나토스)의 고통(오딘)에서 풀어(뤼오)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크라테오)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ㄴ)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님)를 뵈었음이여(프로오라오) 나로 요동하지(살류오)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시 16:8 이하)
26 그러므로 내 마음(카르디아)이 기뻐하였고(유ㅎ프라이오) 내 혀(사투리, 방언, 말, 글로싸)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살, 사릌스)도 희망(엘피스)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얼, 프쉬ㅎ케)을 음부(하데스)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호시오스) 자로 썩음(디아ㅎ프ㅅ도라)을 당하지(오이다)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님)께서 생명(삶, 조에)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함께기쁨, 유ㅎ프로쉬네)이 충만하게(플레로오)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프로ㅎ페테스)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다짐, 호르코스)(옴뉘미)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일으켜짐, 아나스타시스)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살, 사뤀스)이 썩음(디아ㅎ프ㅅ도라)을 당하지(오이다)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아니스테미) 우리가 다 3)이 일에 증인(마르튀스)이로다 (또는 그의)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휲소오) 그가 약속하신(에팡겔리아) 성령(거룩한 검)을 아버지께 받아서(람바노)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엨ㅎ케오)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아나바이노)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ㄷ)주(님)께서 내 주(님)에게 말씀하시기를 (시 110:1)
35 내가 네 원수(엨흐ㅅ드로스)로 네 발등상이 되게(티ㅅ데미)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카데마이) 하셨도다 하였으니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기노스코)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스타우로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님)와 그리스도(크리스토스)가 되게(포이에오) 하셨느니라 하니라
4) 4금 NA2:37-41 "뉘우쳐고치라. 물씻겨져라. 건져저라."
- 거룩한 검의 이바지를 붙잡을 것이니. 너희는 뉘우쳐고치라. 너희는 너희의 벗어난짓에서 벗김(용서)을 위해 기름부어진 이(그리스도) 예수의 이름 위에서 물씻겨져라. 너희는 이 비뚤어진 세대(게네아)로부터 건져져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카르디아)에 찔려(카타뉘쏘)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포이에오)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메타노에오)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4)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아ㅎ페시스) 그리하면 5)성령(거룩한 검, 프뉴마)의 선물(아바지, 도레아)을 받으리니(람바노) (헬, 또는 침례) (또는 성령을 선물로)
39 이 약속(다짐, 에팡겔리아)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마크론)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프로스칼레오)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디아마르튀로마이) 권하여(부추기고 있었다. 파라칼레오, 미완)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스콜리오스) 세대(게네아)에서 구원을 받으라(건지다. 소조)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얼, 목숨, 영혼, 프쉬ㅎ케)은 4)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프로스티ㅅ데미) (헬, 또는 침례)
5) 5금 NA2:42-47 "이들은 분배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룹니다."
- 이들은 이 말씀을 받아 물씻겨진 이들, 맡기는 이들, 건져지는 이들입니다. - 이 말씀을 받아 물씻겨진 이들은 사도들이 가르침, 사귐, 떡의 나눔, 그리고 빌기를 지킵니다. - 맡기는 이들은 함께 있으며, 모든 것을 함께가졌습니다. 기진것들을 팔아 사람마다 딸림에 따라 나눠었습니다. 날마다 성전에서는 하나되어 지키며, 집에서는 떡을 쪼개면서, 기쁨과 깨끗한 염통 안에서 먹기를 함께했습니다. - 건져지는 이들은 더해집니다. 맡기는 이들이 하나님을 기리면서 온 백성 곁에서 기쁨이 되니. 날마다 님께서 그들 위에 건져지는 이들을 더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디다ㅎ케)을 받아 서로 교제(사귐, 코이노니아)하고 떡(밥, 떡. 빵. 먹거리 아르토스)을 떼며(나눔에게, 쪼개다, 떼다. 클라시스) 오로지 기도(빌기, 프로스유ㅎ케)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얼, 영혼, 프쉬ㅎ케)마다 두려워하는데(ㅎ포보스) 사도들로 말미암아(디아) 기사(테라스)와 2)표적(세메이온)이 많이 나타나니 (또는 이적)
44 믿는(피스튜오) 사람이 다 함께 있어(에피 토 아우토) 모든 물건을 서로(코이노스) 통용하고(에ㅎ코)
45 또 재산(땅. 크테마)과 소유(딸린 것, 휲아릌시스)를 팔아(핖라스코) 각 사람의 필요(고픔, ㅎ크레이아)를 따라 나눠 주며(디아메리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호모ㅅ뒤마돈) 성전에 모이기(머물면서, 프로스카르테레오)를 힘쓰고 집에서 떡(밥, 빵, 아르토스)을 떼며(쪼개면서, 클라오) 기쁨(아갈리아시스)과 순전한(아ㅎ펠로테스) 마음(카르디아)으로 음식(먹거리, 트로ㅎ페)을 먹고(나누고, 메탈람바노)
47 하나님을 찬미하며(기리다. 아이네오) 또 온 백성(라오스)에게 칭송(호의, 은혜, 기쁨. ㅎ카리스)을 받으니(에ㅎ코) 주(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프로스티ㅅ데미)
6)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오순절 거룩한 검이 흘러 채워지면서 벗어난짓들을 저지를 이들이 모여 그리스도 예수 이름 안에서 분배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인 나를 거슬려 벗어난 짓, 곧, 하나님인 내가 너희에게 보낸 예수를 십자가죽였지만 하나님인 내가 그 예수를 나의 기름부어진 이(메사야. 크리스투스), 한편 너희의 님(주)으로 세웠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인 내가 이 예수를 가름하여 거룩한 검을 너희 위로 흘리어, 너희로 하여금 뉘우쳐고치고, 기름부어진 이 예수의 이름 위에서 물씻겨지고, 건져져서 처음으로 분배공동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웁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녁이 죽인 그를, 이녁의 님으로, 하나님이 기름부어진 이로 섬기고, 이녁을 죽인 그를 예수의 이름으로 그의 벗어난 짓을 풀어주어 이녁이 그와 그와 함께 살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녁이 죽인 그를 하나님의 기름부어진 이로, 이녁의 님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녁을 죽인 그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름부어진 이 예수의 이름으로 용서하여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살고, 함께 모여 하나님을 기리고, 가진 것을 함께 나누어 쓰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먹거리를 나누어 먹고 사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나와 그가 저지를 벗어난짓(죄)에서 벗어나서 사는 곳입니다. 그가 나를 죽인 벗어난짓(죄) 한편 내가 그를 죽인 벗어난짓(죄)을 예수의 이름으로 없애주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가 분배공동체인 것은 경제적으로 불평등한 사람들이 가진것들을 모아, 서로 사이에 경제적으로 고르게 사는 곳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7)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하나님의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 예수를 를 심자자죽였다는 것을 압니까?
이녁은 이녁이 심자가죽인 하나님의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를 예수를 나의 님(임자, 주)로 섬깁니까?
이녁은 이녁의 벗어난 짓을 뉘우쳐고칩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를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십자가죽인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기뻐하고 고마워합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를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십자가죽인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함께 모여 하나님을 기리고,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먹거리를 나누어 먹고 삽니까?
3. 기림노래 - 585장. 179장. 351장
하나님께서 예수를 일으키시고 님, 기름부어진 이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585. 내주는 강한 성이요
너희는 뉘우쳐고치라. 너희의 벗어난짓에서 벗김을 위해 기름부어진 이, 예수의 이름 위에서 물씻겨져라. 이 비뚤어진 세대(게네아)로부터 건져져라. : 179. 주 예수의 강림이/
날마다 님께서 그들 위에 건져지는 이들을 더하십니다. : 351.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