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사야

이사야 7장 1-17절 (8월) - "하나님께 아니 맡기는 너희에게 '돌아올 남은 이는 있다'는 '스알야숩'이란 아들을 주시고,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

예수스 2019. 12. 22. 14:34

23 이사야 7장 1-17절 (8월) - "하나님께 아니 맡기는 너희에게 '돌아올 남은 이는 있다'는 '스알야숩'이란 아들을 주시고,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란 아들을 주십니다. 늘 아들의 이름을 들먹이십시오."


  때: 2019년 12월 22일(일). 대림절 넷째 주일 보랏빛 성북로교회 주일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이사야 7장 1-17절 (8월) 얼게 - "여호와께 맡기면 될 일인데 아니 맡기고 너희 생각대로 하여 저지른 벗어난 짓으로 말미암아 꾸중을 받을 터인데 그럴 때라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돌아올 남은 이는 있다'는 '스알야숩'이라는 아들과 '한님(엘)은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라는 아들이라는 낌새를 주십니다."


8월 7:1-17
  1금 7:1-6 S
    2금 7:7-9 S
  3금 7:10-17 P


8월 7:1-17
  1금 7:1-6 S 여호와의 낌새 - '돌아올 남은 자는 있다'는 스알야숩이라는 아들
    2금 7:7-9 S 맡기느냐, 아니 맡기느냐에 따라 너희의 갈림길 
  3금 7:10-17 P 여호와의 낌새 - '한님(엘)은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라는 아들

  1금 7:1-6 S "삼가십시오. 고요하십시오. 그러노라면 아니 두렵습니다. 아니 주눅 듭니다." - 그리하라고 '돌아갈 남은 이가 있기 마련이다'라는 스알랴숩이란 아들을 주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시켜서 아하스에게 할 일과 알아야 할 일을 알려주도록 하십니다. - 알아야 할 것은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를 두렵게 하고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로 임금세우겠다는 것입니다.(5-6) - 할 일은 삼가십시오(지키십시오). 그리고 고요하십시오(쉬십시오). 그리하면 아니 두렵습니다. 아니 주눅 듭니다.(4) - 여호와께서 이렇게 하신 것에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두 나라가 쳐들어오더라도, '남은 이는 돌아가리라"(이사야의 아들 '스알야숩'의 이름의 뜻)인즉 다른 나라(앗수르)의 힘을 빌리지 말고 가만히 지키고 있으면 머지않아 아니 두려워하고, 아니 주눅 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비록 벗어난짓들을 저질러 그것을 깨우치고자 여호와께서 두 임금으로 하여금 너희를 치게 했으니 그들은 검불에 지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 너희가 저지른 벗어난 짓들 때문에 꾸중을 받을 터인데 이럴 때 그것을 벗어나려고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달게 받으면서 삼가며, 지키며, 고요하게 쉬는 것입니다. -> 그런데 너희는 그러고 있지 아니 합니다.


  2금 7:7-9 S "너희가 여호와께 아니 맡기면, 너희는 아니 맡기게 되어져서 그냥 너희 생각대로 해버리게 됩니다." - 너희는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보고 겪으면서도 늘 맡기느냐 아니 맡기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 님,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시켜서) 아하스에게 앞으로 될 일과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도록 하십니다. - 될 일은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에게 하려는 나쁜 일은 아니 일어나고, 두 나라는 65년(5-6년) 이내에 깨뜨려집니다. - 알아야 일은 그런데 너희(아하스와 그의 백성일까?)가 이런 일을 겪고도 아니 (여호와께) 맡기면(믿으면, 기대면) 너희는 아니 맡기게 될(믿어질, 기대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 아니나 다를까 이처럼 너희는 너희 생각대로 하지, (님, 여호와께) 아니 맡길 것입니다. 너희가 이리 하여 이에 따른 꾸중을 받게 됩니다.


  3금 7:10-17 P "여호와께 낌새를 여쭈십시오. 그러면 '우리와 함께 하신 한님(엘)',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라는 한 아들을 주십니다." - 여호와, 아하스 그리고 이사야 - 여호와께서 말을 아니 듣는 아하스에게 다시 할 일을 시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시킴을 아니 따르는 아하스를 보고 이사야가 다윗의 집에게 (너희가 님, 여호와께 아니 맡기고 너희 생각대로 할 터인데 그럼에 따라) 될 일과 그에 대한 낌새(징조)를 일러줍니다. - 여호와께서 아하스에게 시키신 일은 너의 하느님(엘로힘) 여호와께 너를 위해(또는 너에게 일어날) 낌새(징조)를 여쭈라고 합니다. 이에 아하스는 여호와를 아니 떠보겠다는 핑계를 대면서 아니 여쭙겠다고 합니다. 이는 아하스가 여호와께 아니 맡기고(믿고,기대고) 이녁의 생각대로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하스는 앗수르를 불러들이고 맙니다.- 이를 본 이사야가 다윗의 집(아하스, 너의 겨레, 너의 아버지의 집)에게 앞으로 될 일에 대한 낌새를 일러주십니다. 그 낌새란 한 계집(아낙)이 '우리와 함께 있는 한님(엘)',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이라는 뜻을 가진 '임마누엘'이란 이름으로 불릴 아들을 낳을 것입니다. 될 일은 너희가 싸움을 벌려 사람들을 괴롭게 하려고 함으로써 나의 하나님을 괴롭게 하니 그 꾸중으로 그 날(그 때)에 일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날(그 때)이란 곧 임마누엘이라는 아이가 커서, 엉긴 젖과 꿀을 먹을 때, 나쁨을 버리고, 참함을 고르게 되는 때가 오기 앞서서 입니다. 겪게 될 일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그때, 너희를 두렵게 한 두 임금의 나라가 없어집니다. 앗수르 임금에 의해 너희가 두려워하는 두 임금이 있는 그 흙(땅터)인 아람과 에브라임은 버려질 것입니다. 겪게 될 일 다른 하나는 그 때에 너희를 짓밟을 나라인 앗수르의 임금이 쳐들어옵니다. 너희가 여호와 나를 제껴 두고 도와달라고 불렀던 나라 앗수르의 임금이 와서 너희를 덮칠 것입니다. 이 일들 모두는 너희가 여호와께 아니 맡기고 너의 생각대로 저지른 탓입니다. - 그렇지만 너희가 저지른 벗어난짓으로 말미암아 받은 꾸중을 겪을 때에도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낌새인 '임마누엘'이란 아이가 너희와 함께 있듯이 '우리와 함께 있는 한님(엘)' 또는 '한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을 되새기는 것입니다. 너희는 어느 때 어떤 일 앞에서 늘 '우리와 함께 있는 한님(엘)' 또는 '한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한 아들을 되새기라는 것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께 아니 맡기는 너희에게 '돌아올 남은 이는 있다'는 '스알야숩'이란 아들을 주시고,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란 아들을 주십니다. 늘 아들의 이름을 들먹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께 아니 맡기려고 하니 절로 너희는 아니 맡겨지게 되고, 너희 생각대로 해버리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너희는 그 저지른 벗어난짓으로 꾸중으로 치르게 됩니다. 너희는 늘 이 짓을 되풀이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꾸중을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미리 알아차리라고 이모저모 낌새를 주십니다.
  첫 번째 낌새는 너희가 저지른 벗어난 짓들 때문에 꾸중을 받을 터인데 된통 꾸중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돌아갈 남은 이가 있기 마련이다’(스알야숩)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희는 그런 꾸중을 받게 될 때 그것을 벗어나려고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달게 받으면서 삼가며 고요하게 있는 것이다. 너희는 그냥 지키면서 쉬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는 돌아갈 남은 이가 됩니다.
  두 번째 낌새는 너희가 하나님을 아니 맡기고 너희 생각대로 일을 저지르면 그것이 벗어난 짓이라 마땅히 꾸중을 받을 터인데 그 때 하나님께 낌새를 달라고 보채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있다'는 아들(임마누엘)을 주십니다. 이는 너희가 된통 꾸중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다(임마누엘)는 것입니다. 그려면 너희는 하나님과 하나된 이가 됩니다.


23 이사야 7장 1-17절 (8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께 아니 맡기는 너희에게 '돌아올 남은 이는 있다'는 '스알야숩'이란 아들을 주시고,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란 아들을 주십니다. 늘 아들의 이름을 들먹이십시오."


  1) 1금 7:1-6 S "삼가십시오. 고요하십시오. 그러노라면 아니 두렵습니다. 아니 주눅 듭니다." - 그리하라고 '돌아갈 남은 이가 있기 마련이다'라는 스알랴숩이란 아들을 주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시켜서 아하스에게 할 일과 알아야 할 일을 알려주도록 하십니다. - 알아야 할 것은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를 두렵게 하고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로 임금세우겠다는 것입니다.(5-6) - 할 일은 삼가십시오(지키십시오). 그리고 고요하십시오(쉬십시오). 그리하면 아니 두렵습니다. 아니 주눅 듭니다.(4) - 여호와께서 이렇게 하신 것에는 이런 뜻이 있습니다. 두 나라가 쳐들어오더라도, '남은 이는 돌아가리라"(이사야의 아들 '스알야숩'의 이름의 뜻)인즉 다른 나라(앗수르)의 힘을 빌리지 말고 가만히 지키고 있으면 머지않아 아니 두려워하고, 아니 주눅 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비록 벗어난짓들을 저질러 그것을 깨우치고자 여호와께서 두 임금으로 하여금 너희를 치게 했으니 그들은 검불에 지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 너희가 저지른 벗어난 짓들 때문에 꾸중을 받을 터인데 이럴 때 그것을 벗어나려고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달게 받으면서 삼가며, 지키며, 고요하게 쉬는 것입니다. -> 그런데 너희는 그러고 있지 아니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오르다,알라)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니팔.먹다,이기다,라함) 못하니라
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위에,알) 동맹하였다(이끌다,나하)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염통,레브)과 그의 백성의 마음(염통,레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흔들다,누아)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1)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명령.나가다,야차) 아하스를 만나라(부정사.만나,다카) [1) 남은 자가 돌아오리하는 뜻]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명령.니팔.지키다,솨마르) 조용하라(명령.히필.쉬다,솨카트)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두려워하다,야레) 말며 낙심하지(여리다,라카크) 말라
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나쁨,라아) 꾀로(생각하다,야아츠) 너를 대적하여(위에,알) 이르기를
6 우리가 올라가(오르다,알라) 유다를 쳐서(히필.두려워하다,쿠츠)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히필.깨뜨리다,바카)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히필.임금되다,말라크) 하였으나


  2) 2금 7:7-9 S "너희가 여호와께 아니 맡기면, 너희는 아니 맡기게 되어져서 그냥 너희 생각대로 해버리게 됩니다." - 너희는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보고 겪으면서도 늘 맡기느냐 아니 맡기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 님,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시켜서) 아하스에게 앞으로 될 일과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도록 하십니다. - 될 일은 아람과 에브라임이 유다에게 하려는 나쁜 일은 아니 일어나고, 두 나라는 65년(5-6년) 이내에 깨뜨려집니다. - 알아야 일은 그런데 너희(아하스와 그의 백성일까?)가 이런 일을 겪고도 아니 (여호와께) 맡기면(믿으면, 기대면) 너희는 아니 맡기게 될(믿어질, 기대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 아니나 다를까 이처럼 너희는 너희 생각대로 하지, (님, 여호와께) 아니 맡길 것입니다. 너희가 이리 하여 이에 따른 꾸중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7 주(님,아도나이)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5절에 나온 나쁨(라아)] 서지(일어나다,서다,쿰) 못하며 이루어지지(있다.하야) 못하리라
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깨뜨리다,하타트)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히필.기대다,맡기다,믿다,아만)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니팔.기대다,맡기다,믿다,아만) 못하리라 하시니라


  3) 3금 7:10-17 P "여호와께 낌새를 여쭈십시오. 그러면 '우리와 함께 하신 한님(엘)',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라는 한 아들을 주십니다." - 여호와, 아하스 그리고 이사야 - 여호와께서 말을 아니 듣는 아하스에게 다시 할 일을 시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시킴을 아니 따르는 아하스를 보고 이사야가 다윗의 집에게 (너희가 님, 여호와께 아니 맡기고 너희 생각대로 할 터인데 그럼에 따라) 될 일과 그에 대한 낌새(징조)를 일러줍니다. - 여호와께서 아하스에게 시키신 일은 너의 하느님(엘로힘) 여호와께 너를 위해(또는 너에게 일어날) 낌새(징조)를 여쭈라고 합니다. 이에 아하스는 여호와를 아니 떠보겠다는 핑계를 대면서 아니 여쭙겠다고 합니다. 이는 아하스가 여호와께 아니 맡기고(믿고,기대고) 이녁의 생각대로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하스는 앗수르를 불러들이고 맙니다.- 이를 본 이사야가 다윗의 집(아하스, 너의 겨레, 너의 아버지의 집)에게 앞으로 될 일에 대한 낌새를 일러주십니다. 그 낌새란 한 계집(아낙)이 '우리와 함께 있는 한님(엘)',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이라는 뜻을 가진 '임마누엘'이란 이름으로 불릴 아들을 낳을 것입니다. 될 일은 너희가 싸움을 벌려 사람들을 괴롭게 하려고 함으로써 나의 하나님을 괴롭게 하니 그 꾸중으로 그 날(그 때)에 일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날(그 때)이란 곧 임마누엘이라는 아이가 커서, 엉긴 젖과 꿀을 먹을 때, 나쁨을 버리고, 참함을 고르게 되는 때가 오기 앞서서 입니다. 겪게 될 일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그때, 너희를 두렵게 한 두 임금의 나라가 없어집니다. 앗수르 임금에 의해 너희가 두려워하는 두 임금이 있는 그 흙(땅터)인 아람과 에브라임은 버려질 것입니다. 겪게 될 일 다른 하나는 그 때에 너희를 짓밟을 나라인 앗수르의 임금이 쳐들어옵니다. 너희가 여호와 나를 제껴 두고 도와달라고 불렀던 나라 앗수르의 임금이 와서 너희를 덮칠 것입니다. 이 일들 모두는 너희가 여호와께 아니 맡기고 너의 생각대로 저지른 탓입니다. - 그렇지만 너희가 저지른 벗어난짓으로 말미암아 받은 꾸중을 겪을 때에도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낌새인 '임마누엘'이란 아이가 너희와 함께 있듯이 '우리와 함께 있는 한님(엘)' 또는 '한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을 되새기는 것입니다. 너희는 어느 때 어떤 일 앞에서 늘 '우리와 함께 있는 한님(엘)' 또는 '한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한 아들을 되새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10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낌새,오트)를 구하되(명령.빌다,여쭈다,솨알) 깊은 데에서든지(명령.히필.깊다,아모크) 높은(위쪽,말라)(에게,레) 데에서든지(히필,부정사.높다,가바흐) 구하라 하시니
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빌다,여쭈다,솨알)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을,엩) 시험하지(피엘.떠보다,나사)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명령.듣다,솨마)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히필.부정사.일하다,라아)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히필.일하다,라아) 하느냐
14 그러므로 주(나의 님,아도나이)께서 친히 징조(낌새,오트)를 너희에게 주실(주다,나탄) 것이라 보라 처녀(계집,알마)가 잉태하여(애밴,하라) 아들을 낳을 것이요(낳다,얄라드) 그의 이름을 2)임마누엘이라 하리라(부르다,카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부정사.알다.야다) 때3)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먹다,아칼)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아이,나알)가 악(나쁨,라아)을 버리며(부정사,버리다,마아스) 선(착함,토브)을 택할(부정사.고르다,바하르) 줄 알기 전에 네가 4)미워하는(두려워하다,구츠) 두 왕의 땅(흙,아다마)이 황폐하게 되리라(니팔.버리다,아잡)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부정사.돌이키다,수르)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버지 집에 임하게(히필.들어오다,보)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이(을,엩) 오는 날이니라


  4)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께 아니 맡기는 너희에게 '돌아올 남은 이는 있다'는 '스알야숩'이란 아들을 주시고, '한님(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임마누엘'이란 아들을 주십니다. 늘 아들의 이름을 들먹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께 아니 맡기려고 하니 절로 너희는 아니 맡겨지게 되고, 너희 생각대로 해버리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너희는 그 저지른 벗어난짓으로 꾸중으로 치르게 됩니다. 너희는 늘 이 짓을 되풀이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꾸중을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미리 알아차리라고 이모저모 낌새를 주십니다.
  첫 번째 낌새는 너희가 저지른 벗어난 짓들 때문에 꾸중을 받을 터인데 된통 꾸중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돌아갈 남은 이가 있기 마련이다’(스알야숩)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희는 그런 꾸중을 받게 될 때 그것을 벗어나려고 잔꾀를 부리지 말고 달게 받으면서 삼가며 고요하게 있는 것이다. 너희는 그냥 지키면서 쉬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는 돌아갈 남은 이가 됩니다.
  두 번째 낌새는 너희가 하나님을 아니 맡기고 너희 생각대로 일을 저지르면 그것이 벗어난 짓이라 마땅히 꾸중을 받을 터인데 그 때 하나님께 낌새를 달라고 보채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있다'는 아들(임마누엘)을 주십니다. 이는 너희가 된통 꾸중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다(임마누엘)는 것입니다. 그려면 너희는 하나님과 하나된 이가 됩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나님께 맡깁니까? 아니 맡기면서 나의 생각대로 합니까?
    이녁은 하나님께 꾸중을 받고 있을 때 삼가며 고요합니까? 아니면 내가 해보겠다고 설치게 됩니까?
    이녁은 하나님께 꾸중을 받고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이라는 한 아들을 되새깁니까?


3. 기림노래 - 장. 장. 장.
    하나님께 맡깁니까? 아니 맡기면서 나의 생각대로 합니까?: 264. 정결하게 하는 샘이/
    하나님께 꾸중을 받고 있을 때 삼가며 고요합니까? 아니면 내가 해보겠다고 설치게 됩니까?:  42. 거룩한 주님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이라는 한 아들을 되새깁니까?: 559.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