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예레미야 14장 1-22절 (17월) -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십니다.”
때: 2019년 10월 27일(일). 성령강림절 뒤 스무째 주일 풀빛 교개혁기념주일 세계교회일치와연대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1•2부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예레미야 14장 1-22절 (17월) 얼게 -"우리 하느님, 님이신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나쁜짓을 우리 위에 부우시고, 눈으로 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더니, 우리와의 다짐을 되새기시어, 우리를 아니 버리십니다." - 여호와, 님(주, 아도나이), 우리의 하느님(엘로힘), 이스라엘의 바람(소망), 괴로울 때 건지시는 이(구원자)께서 우리와 우리 아버지가 저지른 못된짓 때문에 꾸중하시어, 우리의 나쁜짓을 우리 위에 부우십니다. 허지만 여호와께서는 이것을 밤과 낮으로 눈으로 보시고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러시는 여호와께 우리는 우리와 당신의 다짐을 아니 없애시고, 되새기시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랬더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이름 때문에, 당신의 무게의 자리를 아니 걷어차시고, 아니 뭉개십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니 버리십니다.
17월 14:1-22
1금 14:1-9 S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음
2금 14:10-10 S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까닭
3금 14:11-12 S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연장
4금 14:13-13 S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이에 대해 여쭙기
5금 14:14-14 S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이 하는 짓들에 대한 말씀
6금 14:15-18 S 여호와께서 선지자들 그리고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연장 그리고 이에 대한 여호와의 눈과 눈물
7금 14:19-22 P 유다가 우리의 하느님, 여호와께 부르짖음
1금 14:1-9 S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음 - "유다에 가뭄이 들어 물이 없어 사람도 짐승도 견디지 못하게 되니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 여호와는 우리에게 이러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바람이시고, 괴로움의 때 건지시는 이십니다. 여호와는 우리 가운데 계시고, 여호와의 이름이 우리 위에서 불렸습니다. - 그러신 여호와께서 이 땅에 뜨내기 같으시고, 하룻밤만 주무시다 가시는 나그네 같으시고, 놀래신 이 같으시며, 건져내지 못하는 싸울아비 같으십니다. -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러신 것은 우리가 여호와께 등돌림이 많고, 여호와께 벗어났으며. 우리의 잘못들 탓입니다. - 하오나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이름 때문이라도 일하십시오. 그리하셔서 여호와께서 우리를 아니 버리십니다.
2금 14:10-10 S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까닭 - "여호와께서 이래서 백성을 꾸중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이 백성이 비틀거리는 것을 사랑하여 그리 가는 발을 아니 멈추는 잘못을 되새기어, 벗어난짓들을 꾸중하십니다."
3금 14:11-12 S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연장 - "여호와께서 백성이 어찌하든 백성을 꾸중하시는 것을 다시 다짐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선지자가 백성을 위해 빌던, 백성이 굶고 부르짖던, 제사를 드리던 이들의 부르짖음을 아니 들으시고, 백성을 칼, 가뭄, 그리고 돌림병으로 없애십니다,"
4금 14:13-13 S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이에 대해 여쭙기 -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이 앞서말한 것처럼 말씀하셨는가를 이렇게 여쭙니다." - 선지자들이 너희는 칼을 아니 보고, 가뭄이 아니 있을 것이며, 너희에게 고요를 준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말씀해 놓으시고, 어찌 이런 가뭄이 있습니까?
5금 14:14-14 S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이 하는 짓들에 대한 말씀 -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이 거짓을 앞서말한다고 이르십니다." -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게 일러바친 선지자들은 내가 아니 보냈고, 아니 시켰고, 아니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의 이름으로 거짓, 곧 거짓뜬그림, 점, 헛된 것, 이녁의 마음의 속임수를 앞서말합니다.
6금 14:15-18 S 여호와께서 선지자들 그리고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연장 그리고 이에 대한 여호와의 눈과 눈물 -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너희의 나쁜짓을 부우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앞서말하는 선지자들을 칼, 가뭄으로 끝장내고, 앞서말해진 백성은 칼, 가뭄으로 길거리에 던져집니다. 헌데 여호와께서는 이리된 것을 밤과 낮으로 눈으로 보시고, 눈물을 흐리십니다.
7금 14:19-22 P 유다가 님, 우리의 하느님, 여호와께 부르짖음 - "여호와, 님, 우리 하나님, 우리와의 다짐을 되새기십시오." - 여호와는 비를 내리시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만드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리된 것, 곧 여호와께서 유다를 버리신 것 같고, 여호와의 목숨이 시온을 싫어하신 것 같고, 우리를 치시고는, 아니 고치시고, 고요를 바래도 좋은것이 없고, 고침의 때를 기다리나 두려움만 보게 된 꼴은 우리의 잘못과 우리 아버지의 못된짓, 우리가 여호와께 벗어난 탓입니다. 그렇지만 여호와께서는 우리와의 다짐을 아니 깨뜨리시고 되새기십시오. 그리하시니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이름 때문이라며 여호와의 무게의 자리를 아니 걷어차시고, 아니 뭉개십니다. 그리고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아니 버리십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녁이 비틀거리기-오락가락하기를 사랑하여 그러기를 아니 멈추는 것을 아니 좋아하십니다. 이녁은 선지자들이 거짓으로 칼을 아니 보고, 가뭄이 아니 있을 것이며, 너에게 고요를 준다고 하는 바람에 하나님께 등돌린 적이 많았고,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녁의 못된짓(아온)을 되새기시고, 이녁의 벗어난짓(핱타트)들을 꾸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녁의 나쁜짓(라아)을 이녁 위에 부우십니다. 그래서 이녁은 칼로, 가뭄으로, 돌림병으로 시달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칼로, 가뭄으로, 돌림병으로 시달리고 있는 이녁을 눈으로 보시고, 밤과 낮으로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이녁이 칼로, 가뭄으로, 돌림병으로 시달리는 것이 이녁의 잘못(레솨)과 이녁의 아버지의 못된짓(아온) 그리고 이녁이 벗어난 탓이라는 것을 이녁은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이녁은 하나님께 우리와의 하나님의 다짐을 아니 깨뜨리시고, 되새기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무게의 자리를 아니 걷어차시고, 아니 뭉개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녁을 아니 버리십니다.
이녁은 모든 것을 만드시는 님, 우리의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2. 예레미야 14장 1-22절 (17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십니다.”
1) 1금 14:1-9 S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음 - "유다에 가뭄이 들어 물이 없어 사람도 짐승도 견디지 못하게 되니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 여호와는 우리에게 이러시는 분이십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바람이시고, 괴로움의 때 건지시는 이십니다. 여호와는 우리 가운데 계시고, 여호와의 이름이 우리 위에서 불렸습니다. - 그러신 여호와께서 이 땅에 뜨내기 같으시고, 하룻밤만 주무시다 가시는 나그네 같으시고, 놀래신 이 같으시며, 건져내지 못하는 싸울아비 같으십니다. -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러신 것은 우리가 여호와께 등돌림이 많고, 여호와께 벗어났으며. 우리의 잘못들 탓입니다. - 하오나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이름 때문이라도 일하십시오. 그리하셔서 여호와께서 우리를 아니 버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8칼과 기근
14:1 가뭄(밫차라)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다바르)이라
2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피곤하여 땅 위에서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체와하)이 위로 오르도다(알라)
3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얻으려 하였으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들의 머리를 가리며
4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 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의 머리를 가리는도다
5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버리며
6 들 나귀들은 벗은 산 위에 서서 승냥이 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흐려지는도다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복수.아온)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아나) 주(당신)는 주(당신)의 이름을 위하여(때문에,레마안) 일하소서(명령.아사) 우리의 타락함(복수.등돌림,메슈바)이 많으니이다(라밥) 우리가 주(당신)께 범죄하였나이다(벗어나다,하타)
8 이스라엘의 소망(바람,미크웨)이시요 고난(괴로움,시달림,차라) 당한 때(에트)의 구원(히필.건지다,야솨)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뜨내기,게르)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룬.린) 나그네(아라흐) 같이 하시나이까(나타)
9 어찌하여 놀란(니필.다함) 자 같으시며 구원하지(야솨) 못하는 용사(싸울아비,깁보르)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당신)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케렙) 계시고 우리는 주(당신)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니팔.부르다,카라)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히필.버리다,누아흐) 마옵소서[그리고 여호와, 당신은 우리 가운데, 그리고 당신의 이름은 우리 위에 불리워졌습니다. 당신은 우리를 아니 버리실 것입니다.]
2) 2금 14:10-10 S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까닭 - "여호와께서 이래서 백성을 꾸중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이 백성이 비틀거리는 것을 사랑하여 그리 가는 발을 아니 멈추는 잘못을 되새기어, 벗어난짓들을 꾸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10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바아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비틀거리다,누아) 길을 사랑하여(사랑하다,아헵) 그들의 발을 멈추지(그만두다,하샄)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받지(기뻐하다,라차)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단수.못된짓,아온)를 기억하시고(되새기다,자카르) 그 죄(복수.벗어닌짓,핱타트)를 벌하시리라(미완.꾸중하다,파카드) 하시고
3) 3금 14:11-12 S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연장 - "여호와께서 백성이 어찌하든 백성을 꾸중하시는 것을 다시 다짐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선지자가 백성을 위해 빌던, 백성이 굶고 부르짖던, 제사를 드리던 이들의 부르짖음을 아니 들으시고, 백성을 칼, 가뭄, 그리고 돌림병으로 없애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11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단수.착함,좋음, 토브)을 구하지(히필.빌다,달라하다,팔랄) 말라
12 그들이 금식할지라도(굶다,춤) 내가 그 부르짖음(울부짖음,린나)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올라)와 소제(미네하)를 드릴지라도(히필.올리다,알라) 내가 그것을 받지(기뻐하다,라차)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끝장내다,칼라)
4) 4금 14:13-13 S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이에 대해 여쭙기 -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이 앞서말한 것처럼 말씀하셨는가를 이렇게 여쭙니다." - 선지자들이 너희는 칼을 아니 보고, 가뭄이 아니 있을 것이며, 너희에게 고요를 준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 말씀해 놓으시고, 어찌 이런 가뭄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13 이에 내가 말하되 슬프도소이다(아하) 주(님, 아도나이) 여호와여 보시옵소서(힌네) 선지자들(복수.나비)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하야) 아니할 것이라 내가 이 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참,에메트) 평강(고요,솰롬)을 주리라(주다,나탄) 하나이다
5) 5금 14:14-14 S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이 하는 짓들에 대한 말씀 - "여호와께서 선지자들이 거짓을 앞서말한다고 이르십니다." -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게 일러바친 선지자들은 내가 아니 보냈고, 아니 시켰고, 아니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의 이름으로 거짓, 곧 거짓뜬그림, 점, 헛된 것, 이녁의 마음의 속임수를 앞서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거짓,쉐케르) 예언을 하도다(니필.앞서말하다,나바) 나는 그들을 보내지(보내다,솰라흐)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시키다,차와) 이르지(말하다,다바르)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거짓,쉐케르) 계시(뜬그림,환상,하존)와 점술(점,케셈)과 헛된 것(엘릴)과 자기 마음의 거짓(속임수,타르미트)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히트파엘.앞서말하다,나바)
6) 6금 14:15-18 S 여호와께서 선지자들 그리고 백성에게 하신 일과 그 연장 그리고 이에 대한 여호와의 눈과 눈물 -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너희의 나쁜짓을 부우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앞서말하는 선지자들을 칼, 가뭄으로 끝장내고, 앞서말해진 백성은 칼, 가뭄으로 길거리에 던져집니다. 헌데 여호와께서는 이리된 것을 밤과 낮으로 눈으로 보시고, 눈물을 흐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15 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없어지다,타맘.탐)
16 그들의 예언을 받은(니팔.앞서말하다,나바)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호팔.던지다,솨랔)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들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단수.(저지른) 나쁜짓,(나쁜짓에 대한 몫으로 받은) 나쁜것,라아)]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붓다,솨파크)
17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내리다,야라드)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그치다,다마) 이는 처녀(베투라) 딸(바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상처로(니팔.할라)(맠카) 말미암아 망함이라(히필.부수다,솨바르)
18 내가 들에 나간즉(나가다,야차) 칼에 죽은 자요 내가 성읍에 들어간즉(들어오다,보) 기근으로 병든 자며 선지자(단수.나비)나 제사장(단수,코헨)이나 알지(알다,야다) 못하는 땅으로(위에,엘) 두루 다니도다(돌아다니다,사하르)
7) 7금 14:19-22 P 유다가 님, 우리의 하느님, 여호와께 부르짖음 - "여호와, 님, 우리 하나님, 우리와의 다짐을 되새기십시오." - 여호와는 비를 내리시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만드시는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리된 것, 곧 여호와께서 유다를 버리신 것 같고, 여호와의 목숨이 시온을 싫어하신 것 같고, 우리를 치시고는, 아니 고치시고, 고요를 바래도 좋은것이 없고, 고침의 때를 기다리나 두려움만 보게 된 꼴은 우리의 잘못과 우리 아버지의 못된짓, 우리가 여호와께 벗어난 탓입니다. 그렇지만 여호와께서는 우리와의 다짐을 아니 깨뜨리시고 되새기십시오. 그리하시니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이름 때문이라며 여호와의 무게의 자리를 아니 걷어차시고, 아니 뭉개십니다. 그리고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아니 버리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22백성이 주께 간구하다
14:19 주(당신)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버리다,마아스) 주(당신)의 심령(목숨,네페쉬)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싫어하다,가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치다,나카) 치료하지(고침,마르페)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고요,솰롬)을 바라도(기다리다,카와) 좋은(착한,토브) 것이 없고 치료(고침,마르페) 받기를(때, 에트) 기다리나 두려움(두려움,베아타)만 보나이다
20 여호와여 우리의 악(단수,잘못,레솨)과 우리 조상(아버지,아브)의 죄악(단수.못된짓,아온)을 인정하나이다(알다,야다) 우리가 주(당신)께 범죄하였나이다(벗어나다.하타)
21 주(당신)의 이름을 위하여(때문에,레마안) 우리를(원어에는 이 낱말은 없음) 미워하지(걷어차다,나아츠) 마옵소서 주(당신)의 영광(무게,카보드)의 보좌(자리,키세)를 욕되게(뭉게다,나발) 마옵소서 주(당신)께서 우리와(와 함께,에트) 세우신 언약(베리트)을 기억하시고(명령.되새기다,자카르) 폐하지(히필.깨뜨리다,파라르) 마옵소서
22 이방인(복수.나라,고임)의 우상(김,덧없음,헛것,헤벨) 가운데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하느님,엘로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당신)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당신)를 앙망하옵는(기다리다,카와) 것은 주(당신)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만들다,아사) 하니라
8)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녁이 비틀거리기-오락가락하기를 사랑하여 그러기를 아니 멈추는 것을 아니 좋아하십니다. 이녁은 선지자들이 거짓으로 칼을 아니 보고, 가뭄이 아니 있을 것이며, 너에게 고요를 준다고 하는 바람에 하나님께 등돌린 적이 많았고,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녁의 못된짓(아온)을 되새기시고, 이녁의 벗어난짓(핱타트)들을 꾸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녁의 나쁜짓(라아)을 이녁 위에 부우십니다. 그래서 이녁은 칼로, 가뭄으로, 돌림병으로 시달립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칼로, 가뭄으로, 돌림병으로 시달리고 있는 이녁을 눈으로 보시고, 밤과 낮으로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이녁이 칼로, 가뭄으로, 돌림병으로 시달리는 것이 이녁의 잘못(레솨)과 이녁의 아버지의 못된짓(아온) 그리고 이녁이 벗어난 탓이라는 것을 이녁은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이녁은 하나님께 우리와의 하나님의 다짐을 아니 깨뜨리시고, 되새기시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하나님의 무게의 자리를 아니 걷어차시고, 아니 뭉개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녁을 아니 버리십니다.
이녁은 모든 것을 만드시는 님, 우리의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9)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칼, 가뭄, 돌림병으로 시달립니까?
이녁은 이런 시달림이 이녁의 아버지의 못된짓, 이녁의 저지른 나쁜짓이 이녁 위에 부어진 것으로 여깁니까?
이녁은 하나님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까?
이녁은 하나님께서 이녁의 저지른 나쁜짓을 이녁 위에 부우시고 눈물을 흘리고 계신다는 것을 압니까?
이녁은 이녁의 나쁜짓을 알아차리면 하나님의 다짐에 따라 이녁을 아니 버리시는 하나님을 기다립니까?,
3. 기림노래 - 365장. 135장. 76장. -
하나님께서 너희의 나쁜짓들을 너희 위에 붓습니다: 265.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께서 밤과 낮 동안 눈으로 보시고 눈물을 흘리십니다.: 135. 어저께나 오늘이나/
하나님께 우리와 우리의 아버지의 잘못을 아룁니다.: 76. 창조의 주 아버지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