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누가복음 12장 16-59절 (46월) -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 아버지께로부터 기쁘게 주신 것을 받고 싶습니다."
때: 2019년 8월 23일(금). 성령강림절 뒤 열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누가복음 12장 16-59절 (46월) 얼게 - "기쁘게 주실 아버지의 나라를 받으려고 찾는 가닥(22-32) 3 갈래가 있습니다."
- 첫째 가닥은 새로운 모둠살이, 새롭게 모둠살이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제 피붙이 집을 나누고, 나와 남 사이를 새로이 만드는 것입니다.
- 둘째 가닥은 자리와 구실, 종으로서 깨어 기다리는 나의 구실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 셋째 돈, 나의 가진 것을 베푸는 것입니다.
46월 12:16-59
1금 NA12:16-21 (16. 17? 1819. 20? 21.)
2금 NA12:22-32 (22. 23. 24. 25? 26? 27. 28. 29:30. 31. 32.)
3금 NA12:33-34 (33:34.)
4금 NA12:35-40 (35:36. 37. 38. 39. 40.)
5금 NA12:41-46 (41? 42? 43. 44. 45,46.)
6금 NA12:47-48 (47:48.)
7금 NA12:49-53 (49. 50. 51. 52,53.)
8금 NA12:54-56 (54:55. 56?)
9금 NA12:57-59 (57? 58. 59.
1) 글의 차림에 따라
16-21 이녁과 하나님 - "이녁에게 쌓아두기 보다 하나님을(쪽하여) 넉넉하게 한 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2-32 너희 목숨, 몸 그리고 너희 아버지의 나라 - 찾을 것은 오로지 한 가지,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 "너희의 목숨, 몸에게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아니 걱정하고, 아니 찾고, 아니 안달하고, 오직 아버지의 나라를 찾으십시오."
32-34 아니 낡아지는 돈주머니 만들기 - "너의 가진 것 팔아 남에게 베풂으로써 하늘에 다함이없는 보물, 아니 낡아지는 돈주머니를 만드십시오."
35-40 임자, 사람의 아들을 깨어기다리는 종들 - "너희는 언제 올지 모르는 임자를 깨어기다리는 종이 되고, 그처럼 사람의 아들을 챙기십시오."
41-46 종과 임자같은 종(마름)(임자로부터 대물림 받을 종) - "임자는 그의 종이 그의 시중꾼들과 가진 것들 모두를 맡길, 빈틈없고, 미쁜 마름인가를 알고자합니다." - 임자는 그의 종이 그의 시중꾼들과 가진 것들 모두를 맡길, 빈틈없고, 미쁜 마름의 감인가를 알고자 집을 비우고 있다가 느닷없이 돌아오려고 합니다.
47-47 구실이 다른 두 갈래의 종 - "임자의 뜻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종이 받을 삯은 다릅니다. 맡은 일이 크기에 따라 종의 구실이 다릅니다."
49-53 이제 땅 위에서 예수의 할 일 - "피붙이 집 안을 출가외인 시키는 일입니다." - 내(예수)가 물씻김(세례, 침례) 받을 일이 있는데 그것은 땅 위에 불을 던지는 일로서 피붙이 집안을 출가외인으로 나누는 일입니다. : 미가서 7장 6절
54-56 이제 오늘의 그때됨을 알기 - "낌새로 날씨가 어찌 됨을 알 듯, 낌새로 오늘의 그때됨을 알기 - "날씨가 어찌 되어가는 것은 알면서, 꼭두각시가 되어 오늘 그때됨을 알지 못합니까?"
57-59 이제 나의 잘못 곧장 없애기 - "내가 잘못을 저질렀으면 곧장 잘못이 놓아지도록 애쓰십시오. 그리하여 나와 남 사이가 사이좋게 합니다." - 이곳이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루는 길입니다.
2) 뜻의 흐름에 따라
첫째 가닥 - 새로운 모둠살이(집과 교회) : 아예 새롭게 모둠살이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제 피붙이 집을 나누고, 나와 남 사이를 새로이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의 그때됨을 알아,(54-56) 이제 집안에서와 남들 사이에 싸움거리를 없애는 것입니다.
피붙이 집의 범위 - 피붙이 집안에서 아예 싸움거릴 없애도록 이제 삼족(친가, 외가, 처가)의 피붙이 집안관계를 출가외인으로 나누는 것입니다.(49-53)
나와 남 사이 - 나의 잘못으로 다른 이와 아예 싸움거리를 없애도록 이제 나의 잘못을 놓아지도록 하여 나와 남 사이를 사이좋게 하는 것입니다.(57-59)
둘째 가닥 - 자리와 구실 : 아예 종으로서 깨어기다리는 나의 구실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인 나의 임자를 깨어 기다리는 것입니다.(35-47)
사람의 아들인 나의 임자를 깨어 기다리는 것입니다.(40)
셋째 가닥 - 돈 : 아예 하나님을 위해 모우고, 나의 것을 팔아 베푸는 것입니다.
모우는 것은 나에게 아니라 하나님께 넉넉하게 하는 것입니다.(16-21)
쓰는 것은 나의 것을 팔아 남에게 베푸는 것입니다.(32-34)
* 고요의 한 마디 - "기쁘게 주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 받고자, 아예 돈을 베풀고, 아예 종으로서 깨어 기다리는 구실을 제대로 하고, 아예 삼족의 피붙이 집안관계로부터 출가외인하고, 남으로부터 나의 잘못을 놓아지도록 하십시오."
- 이것은 미가서 7장 1-6절에서 나타난 이스라엘의 섞어진 꼴에 대한 처방입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얽혀진 삼족관계 - 친가, 외가, 처가의 피붙이 관계에 시달리며는 이스라엘의 꼴에 대한 처방입니다. 삼족관계로 얽힌 피붙이의 가족, 확대가족, 전통가족구조에서 벗어나 이제 출가외인하여 부부와 아이들로 이루어진 핵가족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기쁘게 주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아버지의 나라에 대해 이렇게 일러주십니다.
첫째, 새롭게 세워질 모둠살이에는 집과 교회라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
집의 틀입니다. 집의 범위 입니다. 이제 집은 부부와 어린 자녀로서의 집입니다. 그동안 삼족(친가. 외가, 처가)의 피붙이의 집안(확대가족, 전통가족)을 부부와 어린 자녀로서의 집(핵가족)의 단위로 만들기 위해 출가외인으로 나누라고 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친가', '어머니와 딸의 친가, 외가, 처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친가'로부터 나누라고 하십니다.
교회의 틀입니다. 나와 남 사이에서 내가 남에게 저질러진 잘못을 그로부터 놓이도록(용서받도록) 함으로써 나와 남 사이를 사이좋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서로 사이를 가로막는 잘못의 울타리를 허물고, 나와 남으로 이루어진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만드는 길입니다.
둘째, 새롭게 세워질 모둠살이를 얼게 짜는 것은 자리와 구실입니다.
모둠살이에서 구성원에게는 자리와 구실이 주어집니다. 아버지의 나라로서 모둠살이에서 누구나 그의 자리는 종의 자리입니다. 이 종의 구실은 그의 임자를 깨어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종은 깨어기다리는 종으로서 구실을 제대로 해내는 것입니다. 여기에 두 갈래 임자가 있습니다. 하나의 임자는 갑으로서 사람인데 이 사람인 나의 임자를 깨어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의 아들인 나의 임자를 깨어 기다리는 것입니다.
셋째, 새롭게 새워질 모둠살이를 뒷받치는 것은 돈입니다. 이 돈을 다루는데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돈을 모우는 것과 쓰는 것입니다.
돈을 모우는 것은 땅 위에 있는 나에게 아니라, 하나님께 넉넉하게 하려고 하늘에 모우는 것입니다.
돈을 쓰는 것은 나의 것을 팔아 남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아버지의 나라를 찾으라고 하십니다.
2. 누가복음 12장 16-59절 (46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 아버지께로부터 기쁘게 주신 것을 받고 싶습니다."
1금 NA12:16-21 (16. 17? 1819. 20? 21.)
16-21 이녁과 하나님 - "이녁에게 쌓아두기 보다 하나님을(쪽하여) 넉넉하게 한 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에게, 여격) 재물을 쌓아 두고(쌓다, ㅅ데사우리조) 하나님께 대하여(을 쪽하여, 에이스) 부요하지(넉넉하다. 넉넉하게하다, 플루테오)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금 NA12:22-32 (22. 23. 24. 25? 26? 27. 28. 29:30. 31. 32.)
22-32 너희 목숨, 몸 그리고 너희 아버지의 나라 - 찾을 것은 오로지 한 가지,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 "너희의 목숨, 몸에게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아니 걱정하고, 아니 찾고, 아니 안달하고, 오직 아버지의 나라를 찾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프쉬ㅎ케)을 위하여(에게, 여격) 무엇을 먹을까(ㅎ파고) 몸(소마)을 위하여(에게, 여격) 무엇을 입을까(엔뒤오) 염려하지(명령. 걱정하다, 메림나오)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걱정하다, 메림나오) 그 3)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혹 목숨을 한 시간이라도 연장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걱정하다, 메림나오)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ㅎ파고) 무엇을 마실까(피노) 하여 구하지(명령. 찾다, 제테오) 말며 근심하지도(명령. 안달하다, 메테오리조)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에페제테오)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명령. 찾다, 제테오)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수동, 프로스티ㅅ데미)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명령. ㅎ포베오)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주다, 디도미) 기뻐하시느니라(유도케오)
3금 NA12:33-34 (33:34.)
32-34 아니 낡아지는 돈주머니 만들기 - "너의 가진 것 팔아 남에게 베풂으로써 하늘에 다함이없는 보물, 아니 낡아지는 돈주머니를 만드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33 너희 소유를 팔아(명령. 팔다, 폴레) 구제하여(가여워함, 베풂, 엘레에모쉬네)(명령, 주다, 디도미) 낡아지지(수동, 낡게만들다, 팔라이오오) 아니하는 배낭(돈주머니, 발란티온)을 만들라(명령. 만들다, 포이에오)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아네클레잎토스) 보물(ㅅ데사우로스)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4금 NA12:35-40 (35:36. 37. 38. 39. 40.)
35-40 임자, 사람의 아들을 깨어기다리는 종들 - "너희는 언제 올지 모르는 임자를 깨어기다리는 종이 되고, 그처럼 사람의 아들을 챙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명령. 있다. 에이미)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프로스데ㅎ코마이) 사람과 같이(호모이오스)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4)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헬, 기대어 누워 있는지라(유대인이 음식 먹을 때에 가지는 자세)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챙기는, 마련한, 헤토이모스) 있으라(명령. 되다, 생기다, 기노마이)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사람의 아들)가 오리라 하시니라
5금 NA12:41-46 (41? 42? 43. 44. 45,46.)
41-46 종과 임자같은 종(마름)(임자로부터 대물림 받을 종) - "임자는 그의 종이 그의 시중꾼들과 가진 것들 모두를 맡길, 빈틈없고, 미쁜 마름인가를 알고자합니다." - 임자는 그의 종이 그의 시중꾼들과 가진 것들 모두를 맡길, 빈틈없고, 미쁜 마름의 감인가를 알고자 집을 비우고 있다가 느닷없이 돌아오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빈틈없는, 생각깊은, ㅎ프로니모스) 진실한(미쁜, 맡김직한, 믿음직한, 피스토스) 청지기(마름, 오이코노모스)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시중꾼, ㅅ데라페이라)을(위에, 에피) 맡아(두다, 앉히다, 카ㅅ디스테미)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낱말은 없음)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둘로스)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아래있다, 휲아르ㅎ코, 휘팔코)를 그에게 맡기리라(두다, 앉히다, 카ㅅ디스테미)
45 만일 그 종(둘로스)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헬, 쪼개어 내고)
6금 NA12:47-48 (47:48.)
47-47 구실이 다른 두 갈래의 종 - "임자의 뜻을 알고 있느냐에 따라, 종이 받을 삯은 다릅니다. 맡은 일이 크기에 따라 종의 구실이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둘로스)은 많이 맞을(데로)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데로) 일을 행한 종(이 낱말은 없음)은 적게 맞으리라(데로) 무릇 많이 받은자에게는(수동, 주다, 디도미) 많이 요구할(수동. 찾다, 제테오) 것이요 많이 맡은(파라티ㅅ데미) 자에게는 많이 달라(묻다, 아이테오) 할 것이니라
7금 NA12:49-53 (49. 50. 51. 52,53.)
49-53 이제 땅 위에서 예수의 할 일 - "피붙이 집 안을 출가외인 시키는 일입니다." - 내(예수)가 물씻김(세례, 침례) 받을 일이 있는데 그것은 땅 위에 불을 던지는 일로서 피붙이 집안을 출가외인으로 나누는 일입니다.
- 집에 다섯 사람, 아버지, 어머니, 아들, 며느리, 딸이 있는 확대가족을 이제 아버지와 어머니의 둘, 아들, 며느리, 딸의 셋으로 나누는 것은 세대의 나눔이자, 핵가족으로 나눔입니다. 이 핵가족의 나늠을 아들과 며느리의 둘, 아버지, 어머니, 딸의 셋의 나눔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의 나눔은 친가의 나눔입니다.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의 나눔은 친가. 외가, 처가의 나눔입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의 나눔은 친가의 나눔입니다. 이와같은 나눔은 피붙이 가족인 삼족관계 - 친가, 외가, 처가의 나눔을 뜻합니다.
- 이것은 미가서 7장 1-6절에서 나타난 이스라엘의 섞어진 꼴에 대한 처방입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얽혀진 삼족관계 - 친가, 외가, 처가의 피붙이 관계에 시달리며는 이스라엘의 꼴에 대한 처방입니다. 삼족관계로 얽힌 피붙이의 가족, 확대가족, 전통가족구조에서 벗어나 이제 출가외인하여 부부와 아이들로 이루어진 핵가족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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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7장 1-6
1-6이스라엘의 부패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1)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1)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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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49 내가 불을 땅에(위에, 에피) 던지러(발로) 왔노니 이 불이 이미(에데) 붙었으면(아낲토)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ㅅ델로)
50 나는 받을(수동. 밮티조) 6)세례(밮티스마)가 있으니그것이 이루어지기(텔레오)까지(헤오스) 나의 답답함(수동. 쉰엨호)이 어떠하겠느냐 (헬, 또는 침례)
51 내가 세상에(안에, 엔) 화평(고요, 에이레네)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도케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나눔, 쪼갬, 디아메리스모스)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안에, 엔)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수동. 나누다, 디아메리조) 셋이 둘과(위에, 에피), 둘이 셋과(위에, 에피) 하리니
53 아버지가 아들과(위에, 에피), 아들이 아버지와(위에, 에피), 어머니가 딸과(위에, 에피), 딸이 어머니와(위에, 에피), 시어머니가 며느리와(위에, 에피), 며느리가 시어머니와(위에, 에피) 분쟁하리라(수동. 나누다, 디아메리조) 하시니라
8금 NA12:54-56 (54:55. 56?)
54-56 이제 오늘의 그때됨을 알기 - "낌새로 날씨가 어찌 됨을 알 듯, 낌새로 오늘의 그때됨을 알기 - "날씨가 어찌 되어가는 것은 알면서, 꼭두각시가 되어 오늘 그때됨을 알지 못합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꼭두각시, 휘포크리테스)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프로스폰)은 분간할(도키마조) 줄 알면서(오이다) 어찌 이 시대(그때, 때됨, 카이로스)는 분간하지(도키마조)(오이다) 못하느냐
9금 NA12:57-59 (57? 58. 59.
57-59 이제 나의 잘못 곧장 없애기 - "내가 잘못을 저질렀으면 곧장 잘못이 놓아지도록 애쓰십시오. 그리하여 나와 남 사이가 사이좋게 합니다." - 이곳이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루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58 네가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놓아주다, 아팔라쏘)를 힘쓰라(일, 애씀, 에르가시아)(명령, 주다. 디도미) 그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옥졸에게 넘겨 주어 옥졸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59 네게 이르노니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고요의 한 마디 - "기쁘게 주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 받고자, 아예 돈을 베풀고, 아예 종으로서 깨어 기다리는 구실을 제대로 하고, 아예 삼족(친가, 외가, 처가)의 피붙이 집안관계로부터 출가외인하고, 남으로부터 나의 잘못을 놓아지도록 하십시오."
- 이것은 미가서 7장 1-6절에서 나타난 이스라엘의 섞어진 꼴에 대한 처방입니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얽혀진 삼족관계 - 친가, 외가, 처가의 피붙이 관계에 시달리며는 이스라엘의 꼴에 대한 처방입니다. 삼족관계로 얽힌 피붙이의 가족, 확대가족, 전통가족구조에서 벗어나 이제 출가외인하여 부부와 아이들로 이루어진 핵가족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기쁘게 주실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아버지의 나라에 대해 이렇게 일러주십니다.
첫째, 새롭게 세워질 모둠살이에는 집과 교회라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
집의 틀입니다. 집의 범위 입니다. 이제 집은 부부와 어린 자녀로서의 집입니다. 그동안 삼족(친가. 외가, 처가)의 피붙이의 집안(확대가족, 전통가족)을 부부와 어린 자녀로서의 집(핵가족)의 단위로 만들기 위해 출가외인으로 나누라고 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친가', '어머니와 딸의 친가, 외가, 처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친가'로부터 나누라고 하십니다.
교회의 틀입니다. 나와 남 사이에서 내가 남에게 저질러진 잘못을 그로부터 놓이도록(용서받도록) 함으로써 나와 남 사이를 사이좋게 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서로 사이를 가로막는 잘못의 울타리를 허물고, 나와 남으로 이루어진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만드는 길입니다.
둘째, 새롭게 세워질 모둠살이를 얼게 짜는 것은 자리와 구실입니다.
모둠살이에서 구성원에게는 자리와 구실이 주어집니다. 아버지의 나라로서 모둠살이에서 누구나 그의 자리는 종의 자리입니다. 이 종의 구실은 그의 임자를 깨어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종은 깨어기다리는 종으로서 구실을 제대로 해내는 것입니다. 여기에 두 갈래 임자가 있습니다. 하나의 임자는 갑으로서 사람인데 이 사람인 나의 임자를 깨어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의 아들인 나의 임자를 깨어 기다리는 것입니다.
셋째, 새롭게 새워질 모둠살이를 뒤받치는 것은 돈입니다. 이 돈을 다루는데 두 갈래 길이 있습니다. 돈을 모우는 것과 쓰는 것입니다.
돈을 모우는 것은 땅 위에 있는 나에게 아니라, 하나님께 넉넉하게 하려고 하늘에 모우는 것입니다.
돈을 쓰는 것은 나의 것을 팔아 남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아버지의 나라를 찾으라고 하십니다.
3. 기림노래 - 416장. 597장. 273장.
아버지의 나라를 찾으십시오.: 416. 너희 근심 걱정을/
임자를 깨어기다리는 종노릇 제대로 하십시오.: 597. 이전에 주님은 내가 몰라/
피붙이 삼족의 집안으로부터 핵가족을 만들기 위해 출가외인하십시오.: 273. 나 주를 멀리 떠났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