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사야

이사야 44장 6-23절 (32월)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은 없다고 하시는 여호와 앞에서 나는 나의 한님을 만들고 살았습니다."

예수스 2019. 4. 7. 08:48

23 이사야 44장 6-23절 (32월)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은 없다고 하시는 여호와 앞에서 나는 나의 한님을 만들고 살았습니다." 


  때: 2019년 4월 7일(일) 사순절 다섯째 주일 보랏빛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이사야 44장 6-23절(32월) 얼게 -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이 없다는 나는 이러하니, 너의 한님(엘)을 만드는 너는 이리하라."


32월  44:6-23
      44:6-20S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은 없다고 하는 나, 너를 만든 나는 이러하고, 나의 종인 너, 너의 한님(헬)을 만드는 너는 저러하다.
      44:21-23P 너와 너희들은 외우라. 돌아오라. 노래하라. 소리치라. 입벌리라.


  *  고요의 한 마디 - "나는 내가 만든 한님(엘)의 종이 아니고, 나를 만드신 하느님(엘로힘)의 종입니다."

  그간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은 없다고 하시는 여호와 앞에서 나는 나의 한님을 만들고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로부터 이런 가르침을 듣습니다.
나는 나의 한님(엘)을 만드어 섬김으로써 나의 종이 되지 말고, 나를 빼놓고 하느님이 없다고 하시는 여호와의 종임을 외우고, 여호와께로 돌아와, 그를 노래하고, 소리치라.
  이제 나는 내가 누구인줄 알아 나는 하나님의 종임을 외우고, 나를 만드신, 나의 임자, 나의 임금이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2. 이사야 44장 6-23절(32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은 없다고 하시는 여호와 앞에서 나는 나의 한님을 만들고 살았습니다." 


  1) 44:6-8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은 없다고 하는 나는 누구인가?" - 나를 빼놓고 하느님은 없다고 하는 나야 말로, (나는) 여호와, 임금, 무르는 이(가알) 처음(리숀)과 마지막(아하론)으로서 (나를 빼놓고 하느님의 없음이다.) 나를 위해 두고두고 있을 백성을 세우고, 외치며, 떠들고, 알리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내가 영원한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알리며 나에게 설명할 자가 누구냐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그들에게 알릴지어다
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듣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은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2) 44:9-20 "나의 한님을 만드는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쇠붙이로, 나무로) 나의  한님(엘)을 만들고(야짜르), 절하고(솨하), 엎드리는(싸가드) 빌며(파랄), 나를 건지라(나짤)고 말한다. 그런 나는 알지도 못한 채, 깨닫지도 못한 채, 그저 허망하고, 그저 부끄럽게 되고, 그저 두려워할 뿐이다. 이리하여 나는 나보다 못한 나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10 신상을 만들며 무익한 우상을 부어 만든 자가 누구냐
11 보라 그와 같은 무리들이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그 대장장이들은 사람일 뿐이라 그들이 다 모여 서서 두려워하며 함께 수치를 당할 것이니라
12 철공은 3)철로 연장을 만들고 숯불로 일하며 망치를 가지고 그것을 만들며 그의 힘센 팔로 그 일을 하나 배가 고프면 기운이 없고 물을 마시지 아니하면 피로하니라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곡선자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 집에 두게 하며
14 그는 자기를 위하여 백향목을 베며 디르사 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숲의 나무들 가운데에서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정하며 나무를 심고 비를 맞고 자라게도 하느니라
15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16 그 중의 절반은 불에 사르고 그 절반으로는 고기를 구워 먹고 배불리며 또 몸을 덥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7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것의 절반을 불 사르고 또한 그 숯불 위에서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 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20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3) 44:21-22 "너는 나의 종이라는 것을 외우라. 너는 너의 벗어남들을 없애는 나에게 돌아오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2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4) 44:23- "하늘과 땅 너희들은 여호와께서 하시니 노래하고 소리치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23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


  5) 마무리 - "나는 내가 만든 한님(엘)의 종이 아니고, 나를 만드신 하느님(엘로힘)의 종입니다."
  그간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은 없다고 하시는 여호와 앞에서 나는 나의 한님을 만들고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로부터 이런 가르침을 듣습니다.
나는 나의 한님(엘)을 만드어 섬김으로써 나의 종이 되지 말고, 나를 빼놓고 하느님이 없다고 하시는 여호와의 종임을 외우고, 여호와께로 돌아와, 그를 노래하고, 소리치라.
  이제 나는 내가 누구인줄 알아 나는 하나님의 종임을 외우고, 나를 만드신, 나의 임자, 나의 임금이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6)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이녁은 나의 한님(엘)을 만들고 섬기고 있습니까?
  이녁은 나를 빼놓고 하느님이 없다는 하나님의 종임을 외우고 있습니까?
  이녁은 이녁의 벗어남들을 없애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옵니까?
  이녁은 하늘과 함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만드신 것을 노래합니까?
  이녁은 땅과 함께 하나님, 여호와께서 물러주시는 것을 소리칩니까?

 
3. 기림노래 - 11장. 38장. 276장.
  나를 빼놓고 하느님(엘로힘)이 없습니다. : 11. 홀로 한 분 하나님께/
  너는 나의 종입니다. : 38. 예수 우리 왕이여/
  벗어남들(죄)을 없애주시는 하나님께 돌아옵니다. : 276. 아버지여 이 죄인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