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사무엘상

09 사무엘상 12장 1-5절 (21월) - "아니 보이시는 하느님을 알아채지 못하고, 보이는 하느님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예수스 2022. 7. 26. 10:47

09 사무엘상 12장 1-5절 (21월) - "아니 보이시는 하느님을 알아채지 못하고, 보이는 하느님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때: 2021년 5월 21일(금). 부활절 일곱째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사무엘상 12장 1-5절 (21월) 얼게 - "사무엘과 백성 사이에서 세 마디가 오고갑니다." 
  - 첫째, 사무엘이 백성에게 임금이신 하느님을 놔두고 사람으로 임금 삼게 해달라는 것이 벗겨잔짓임을 일깨우칩니다. 
  - 둘째, 백성이 사무엘에게, 백성은 이러한 벗겨난짓을 저질렀다고 털어놓고, 잘못했으니 하느님께 빌어달라고 합니다. 
  - 셋째,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제부터 임금이신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하느님께서 함께 키우시는 것을 생각하라고 일러줍니다.
  - 임금이신 하느님을 놔두고 사람을 임금으로 삼았지만, 이제라도 임금이신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하느님께서 키우시는 것을 생각하십시오. 

  22월 12:6-25 
    1금 12:6-17 S 
    2금 12:18-19 S 
    3금 12:20-25 P 

  - 물음 ? - 
    - 임금이신 하느님을 놔두고 사람으로 임금삼게 해달라고 보채는 것이 어째서 하느님께 크게 잘못한 것이 됩니까?
    - 사무엘이 하느님께서 백성의 아버지에게 하신 일이 어떤 것이로 말하고 있습니까?
    - 사무엘이 백성의 아버지가 하느님께 어떤 빗겨난짓을 저질렀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 백성은 언제부터 임금이신 하느님을 놔두고 사람으로 임금삼게 해달고 했습니까?
    - 하느님께서 백성 위에 사람으로 임금삼게 해주시고,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이르십니까?
    - 하느님께서 백성이 하느님의 목소리를 아니 듣고, 하느님의 입말을 쓰다하면 하느님께서 어찌 하시겠다고 합니까?
    - 백성이 임금이신 하느님을 놔두고 사람으로 임금삼게 해다라는 짓이 큰 잘못임을 하느님께서 백성에게 어떻게 알리십니까?
    - 하느님께 그날에 우레와 비를 내리니 백성을 어떻게 됩니까?
    - 그러고 나자 백성은 사무엘에게 무엇을 털어놓으며, 어떻게 해달라고 보챕니까? 
    - 사무엘은 백성에게 무엇을 타이릅니까?
    - 사무엘은 백성에게 하느님께서 어떻게 하신다고 일러줍니까?
   - 사무엘은 이녁이 어떻게 했다고 말합니까?
   - 사무엘은 백성에게 무엇을 시킵니까?
   - 사무엘은 백성이 설마(아마) 나쁘짓하면 어찌 되리라고 말합니까?
   - 하느님을 임금으로 삼아 하느님께서 때마다 보내신 하느님의 심부름꾼을 섬기는 짓과 아예 사람을 임금으로 삼은 짓과 무엇이 다릅니까?
 
  1) 1금 12:6-17 S  - 사무엘이 백성에게 - "하느님을 놔 두고 사람으로 임금을 사는 짓은 크게 벗어난짓입니다."
  2) 2금 12:18-19 S - 백성이 사무엘에게 - "벗어난짓을 저지른데다, 덧붙여 사람으로 임금 삼게 해달라는 벗어난짓을 저질렀습니다."
  3) 3금 12:20-25 P - 사무엘이 백성에게 - "하느님을 두려워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키워가신 것을 생각하십시오."

2. 사무엘상 12장 1-5절 (21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아니 보이시는 하느님을 알아채지 못하고, 보이는 하느님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1) 1금 12:6-17 S  "하느님을 놔 두고 사람으로 임금을 사는 짓은 크게 벗어난짓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6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을 세우시며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는 여호와이시니 
7 그런즉 가만히 서 있으라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행하신 모든 공의로운 일에 대하여 내가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담론하리라 
8 야곱이 애굽에 들어간 후 너희 조상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을 보내사 그 두 사람으로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곳에 살게 하셨으나 
9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은지라 여호와께서 그들을 하솔 군사령관 시스라의 손과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모압 왕의 손에 넘기셨더니 그들이 저희를 치매 
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김으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11 여호와께서 여룹바알과 1)베단과 입다와 나 사무엘을 보내사 너희를 너희 사방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사 너희에게 안전하게 살게 하셨거늘 (1, 칠십인 역본에는, '바락')
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심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13 이제 너희가 구한 왕, 너희가 택한 왕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 위에 왕을 세우셨느니라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목소리,콜6963)를 듣지(솨마8085)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입,입말,페6310)을 거역하면(쓰다,씁쓰레하다,씁쓸하다,마라4784)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16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 
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솨알7592)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아사6213) 죄악(나쁨,라7451)이 큼(라브7227)을 너희에게 밝히(명령.라아7200) 알게(명령,야다3034) 하시리라 

1기림노래 : 하느님을 놔 두고 사람으로 임금을 사는 짓은 크게 벗어난짓입니다. - 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2) 2금 12:18-19 S "벗어난짓을 저지른데다, 덧붙여 사람으로 임금 삼게 해달라는 벗어난짓을 저질렀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8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아뢰매 여호와께서 그 날에 우레와 비를 보내시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와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하니라 
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명령.팔랄)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2기림노래 : 벗어난짓을 저지른데다, 덧붙여 사람으로 임금 삼게 해달라는 벗어난짓을 저질렀습니다. - 503. 세상 모두 사랑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3) 3금 12:20-25 P "하느님을 두려워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키워가신 것을 생각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20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함께,임5973) 행하신 그 큰 일을(크다,키우다,가달1431) 생각하여(명령.라아7200) 오직 그를 경외하며(명령.아레3372) 너희의 마음(레브3824)을 다(콜3605)하여(안에,베) 진실(에메트571)히(안에,베) 섬기라(일하다,섬기다,아바드5647) 
25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라아7489)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사파5595)  

3기림노래 : 하느님을 두려워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너희를 키우신 것을 생각하십시오. - 42. 거룩한 주님께

  4)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아니 보이시는 하느님을 알아채지 못하고, 보이는 하느님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것에 아니 빠질 수 있습니까?
   - 하느님을 임금으로 삼아 하느님께서 때마다 보내신 하느님의 심부름꾼을 섬기는 짓과 아예 사람을 임금으로 삼은 짓은 아주 다릅니다. 하느님을 임금으로 삼아 하느님께서 때마다 보내신 하느님의 심부름꾼을 섬기는 짓은 아니 보이는 하느님을 알아채는 짓입니다. 사람을 임금으로 삼은 짓은 아니 보이신 하느님을 보이는 하느님으로 만드는 짓, 곧 하느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짓입니다. 하느님께서 아니 보이시니, 하느님께서 사람인 하느님의 심부름을 사람에게 보내시어,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주시는데, 하느님을 가름하여 사람을 임금으로 삼는 것은 아니 보이는 하느님을 보이는 하느님으로 만드는 일이 되니, 이로써 하느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짓이되고, 그리하여 우상숭배가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우상숭배로 빠지게 되는 것을 크게 나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 아니 보이는 하느님을 알아채는 것, 그래서 아니 보이는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것, 삼가하는 것, 그리고 아니 보이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생각하는 것이 해야 할 일입니다. 보이는 것을 거쳐서 아니 보이는 하느님을 알아채고, 하느님을 삼가하고,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 그렇습니다. 보이는 것을 거쳐서 아니 보이시는 하느님을 두려워하십시오. 보이는 것이 하느님께서 하신 것임을 생각하십시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