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5월) - "교회 너희는 죽은(자는) 이들이 있을 때 아니 슬퍼할 수 있을까요?"
때: 2020년 11월 18일(수). 성령강림절 뒤 스물넷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성북로교회
1.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5월) 얼게 - "교회 너희는 님의 말씀들로 자는(죽은) 이들에 관하여 아니 슬퍼하며, 서로를 부추기십시오." - 일찌기 자는(죽은) 이들에 관해 그리고 아직은 살아서 남겨진 이들에 관해 알아야 할 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예수를 거쳐서 자는 이들을 죽었다가 일어난 예수와 함께 이끄십니다. 둘째, 님(주)께서 외침, 천사장의 소리, 하느님의 나팔 안에서 하늘로부터 내러오십니다. 셋째, 먼저, 님이 내려오실 때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이들이 일어납니다. 넷째, 다음으로 님의 오심을쪽하여 살아 남겨진 우리는 님의 만남을쪽하여, 빈하늘을쪽하여, 이끌려올라갑니다. 다섯째, 이리하여 우리는 늘 님과 함께 있습니다.
5월 NA4:13-18 (13. 14. 15:16,17.18.)
- 물음 ? -
-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 교회 너희는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고 있습니까? -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는 이들은 바람을 아니 가진 사람들입니까?
- 교회 너희가 바람을 아니 가진 이들과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 교회 너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신 것을 맡기고(믿고) 있습니까?
- 교회 너희는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아니 슬퍼할 까닭은 무엇입니까?
-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실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집니까?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실 때 벌어질 일들에 대해 님(주)의 말씀이 있습니까?
- 사람이 몸(육)과 검(영), 살(육)과 검(영)의 둘로 되어있다고 할 때, 예수를 거쳐서 자는 이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이들은 죽었음으로 그들의 몸, 또는 살은 썩어 없어졌다가. 예수께서 내려오실 때, 몸이 일어나는데, 이 두 짬사이에 그들의 검(영)은 어디에 있을까?
13-14 "교회 너희가 자는(죽은) 이들에 관해서 아니 슬퍼하길 바랍니다."
15-17 "교회 너희가 자는(죽은) 이들에 관하여 알아야 할 님의 말씀은 네 마디입니다." 18-18 "교회 너희는 죽은이에 관해 하느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도록 서로를 부추기십시오."
18-18 "교회 너희는 죽은이에 관해 하느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도록 서로를 부추기십시오."
- * 고요의 한마디 -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신 것을 맡기고 있는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 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는 것이 남다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내려오실 때 이미 죽은(자는) 이들은 일어나고, 아직 살아 남아있는 이들은 하늘에로 이끌어올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 너희는 죽음과 삶에 관한 이런 님의 말씀들을 알아 죽은(자는)이에 관해 아니 슬퍼할 수 있겠습니까?
설마 이런 교회 너희를 보는 누리(세상)은 무엇이라고 핀잔할까요? 그런 누리(세상)에 대해 교회 너희는 무슨 말로 맞짝하겠습니까?
이렇게 님의 말씀들을 일러줄 수 있습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신 예수와 함께 예수를 거쳐서 죽은 이들을 이끌어오십니다.
둘째, 님이신 예수께서 외침, 천사장의 소리, 하느님의 나팔 안에서 하늘로부터 내러오십니다.
셋째, 님이신 예수께서 내려오실 때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이들이 일어납니다.
넷째, 다음으로 님의 오심까지(을쪽하여) 아직 살아 남겨진 우리는 님의 만남을 위하여(을쪽하여), 빈하늘에로(을쪽하여), 이끌려올라갑니다.
다섯째, 이리하여(이렇게) 우리는 (하늘에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늘 님과 함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서도 님과 함께 있고, 죽어서도(자면서도) 님과 함께 있고, 죽었다가 일어나서도, 살아있다가 빈하늘로 올리어져서도 님과 함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우리의 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늘 님과 함께, 저 하늘 안에서 우리의 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늘 님과 함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고, 저 하늘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삽니다. 우리는 늘 살아있습니다.
이러니 교회 너희는 죽은(자는) 이가 있을 때 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고, 오히려 서로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 너희가 죽은 뒤 삶에 대한 바람이 없은 이들과 남다름입니다. 그렇다면 설마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에 대해 슬퍼하는 것이 남부끄러운 짓, 남우세스러운 짓, 남세스러운 짓일까요, 아니면 떳떳한 짓, 마땅한 짓, 반듯한 짓, 번듯한 짓, 버젓한 짓, 의젓한 짓일까요? 설마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에 대해 아니 슬퍼하고, 오히려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2.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5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교회 너희는 죽은(자는) 이들이 있을 때 아니 슬퍼할 수 있을까요?"
13-18주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
1) 13-14 "교회 너희가 자는(죽은) 이들에 관해서 아니 슬퍼하길 바랍니다." -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예수를 거쳐서 자는 이들을, 죽었다가 일어난 예수와 함께 이끌어오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13 형제들아 자는(코이마오2837) 자들(복수.)에 관하여는(곁에,관하여,페리4012) 너희가 알지 못함을(모르다,아그노에오50) 우리가 원하지(ㅅ델로2309)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바람,엘피스1680) 없는(가지다,에ㅎ코2192) 다른(남은,나머니,다른 나머지.로이포스3062) 이(복수.)와 같이(카ㅅ도스2531) 슬퍼하지(뤼페오3076) 않게 하려 함이라
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아포ㅅ드네스코599) 다시 살아나심을(일어나다,아니스테미450) 믿을진대(맡기다.피스튜오4100) 이와 같이(이렇게,후토스3779) 2)예수 안에서(거쳐서,디아1223) 자는(코이마오2837) 자들(복수.)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쉰4862) 데리고 오시리라(이끌다,아고71) (2 또는 자는 자들은 예수로 말미암아)
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예수를 거쳐서 자는 이들을, 죽었다가 일어난 예수와 함께, 이끌어오십니다. - 312. 저 하나님께 이끌리어
2) 15-17 "교회 너희가 자는(죽은) 이들에 관하여 알아야 할 님의 말씀은 네 마디입니다." - 첫째, 님(주)께서 외침, 천사장의 소리, 하느님의 나팔소리 가운데에서(안에서) 하늘로부터 내러오십니다. 둘째, 님이 내리실 때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이들이 일어납니다. 셋째, 다음으로 님의 오심을쪽하여 살아 남겨진 우리는 님의 만남을 위하여(을쪽하여), 빈하늘에로(을쪽하여), 이끌려올라갑니다. 넷째, 이리하여(이렇게) 우리는 늘 님과 함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15 우리가 주(님,퀴리오스2962)의 말씀(단수,말씀,로고스3056)으로(안에,으로,엔1722)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님)께서(소유격.의) 강림하실(오심,파루시아3952) 때까지(을쪽하여,에이스1519) 우리 살아(자오2198) 남아(수동.남다,페릴레이오4035) 있는 자(복수.)도 자는(자다,코이마오2837) 자(복수.)보다 결코 앞서지(가정법.앞서다,프ㅅ다노5348) 못하리라
16 주(님)께서 호령(외침,켈류시마2752)과 천사장(아르ㅎ코앙겔로스743)의 소리(ㅎ포네5456)와 하나님의 나팔(살핑크스4536) 소리로(안에,으로,엔) 친히(그,이녁,아우토스846) 하늘로부터(으로부터,아포575) 강림하시리니(내리다,카타바이노2597) 그리스도 안에서(안에,으로,엔) 죽은(네크로스3498) 자들(복수.)이 먼저(프로톤4413) 일어나고(일어나다,아니스테미450)
17 그 후에(엪에이타1839) 우리 살아(자오2198) 남은(수동.남다,페릴레이포4035) 자들도 그들과 함께(하마260) 구름(네ㅎ펠레3507) 속으로(안에,으로,엔1722) 끌어(끌다,하르파조726) 올려 공중(빈하늘,텅하늘,아에르109)에서(을쪽하여,에이스1519) 주(님)를(소유격.의) 영접(만남,앞안테시스529)하게(을쪽하여,에이스1519) 하시리니 그리하여(이렇게,후토스3779) 우리가 항상(늘,판토테3842) 주(님)와 함께(쉰4862) 있으리라
기림노래 : 님께서 외침, 천사장의 소리, 하나님의 나팔 소리 안에서 하늘로부터 내러오십니다.(4장 16절) - 180. 하나님의 나팔 소리
3) 18-18 "교회 너희는 죽은이에 관해 하느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도록 서로를 부추기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복수,말씀,로고스3056)로(안에,으로,엔1722) 서로(앞렐론240) 위로하라(명령.부추기다,파라칼레오3870)
기림노래 : 교회 너희는 하느님의 말씀들 안에서 서로를 부추기십시오. - 208. 내 주의 나라와 216. 성자의 귀한 몸
- * 고요의 한마디 -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신 것을 맡기고 있는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 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는 것이 남다름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내려오실 때 이미 죽은(자는) 이들은 일어나고, 아직 살아 남아있는 이들은 하늘에로 이끌어올려지기 때문입니다.
- 물음(?)에 대한 맞짝은 이러합니다.
-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는 것은 으레것 누구나 합니다.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는 것은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어떤 바람이 아니 가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님의 말씀들 안에 있으면 아니 슬퍼할 수가 있습니다.
- 교회 너희는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고 있습니까? -> 교회 너희는 이제 그렇잖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너희는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슬퍼하는 이들은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어떤 바람을 아니 가진 사람들입니까? -> 그렇습니다. 바람을 아니 가진 이들이란 죽은(자는) 이들에 일어난다는 것에 대한 바람을 아니 가지고 있는 이들입니다.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어떤 바람이 아니 가지고 있으니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슬퍼하기 마련일 것입니다.
- 교회 너희가 바람을 아니 가진 이들과 다른 것은 무엇입니까? ->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는 것이 교회 너희가 남다름입니다.
- 교회 너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신 것을 맡기고(믿고) 있습니까?
- 교회 너희는 어떤 사람이 죽었다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들에 관해서 아니 슬퍼할 까닭은 무엇입니까? -> 하느님께서 예수를 거쳐서 자는(죽은)이들을 죽으셨다가 일어나신 예수와 함께 이끌어오십니다.
-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실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집니까?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실 때 벌어질 일들에 대해 님(주)의 말씀이 있습니까? -> 여기에 네 마디 말씀들이 있습니다. 첫째, 님(주)께서 외침, 천사장의 소리, 하느님의 나팔소리 가운데에서 하늘로부터 내러오십니다. 둘째, 님이 내려오실 때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이들이 일어납니다. 셋째, 다음으로 님의 오심까지(을쪽하여) 아직 살아 남겨진 우리는 님과의 만남을 위하여(을쪽하여), 빈하늘에로(을쪽하여), 이끌려올라갑니다. 넷째, 이리하여(이렇게) 우리는 (하늘에서) 늘 님과 함께 있습니다.
- 사람이 몸(육)과 검(영), 살(육)과 검(영)의 둘로 되어있다고 할 때, 예수를 거쳐서 자는 이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이들은 죽었음으로 그들의 몸, 또는 살은 썩어 없어졌다가. 예수께서 내려오실 때, 몸이 일어나는데, 이 두 짬사이에 그들의 검(영)은 어디에 있을까? -> 첫째, 낙원(파라데이소스3857)인가?
[paradise, a place of blessedness above the earth Lk 23:43; 2 Cor 12:4; Rv 2:7. - Gen. 2:8ff, 15f; 3:1ff, 8, 10, 23f; 13:10; Num. 24:6; 2 Chr. 33:20; Neh. 2:8; Eccl. 2:5; Cant. 4:13; Sir. 24:30; 40:17, 27; Ps. Sol. 14:3; Joel 2:3; Isa. 1:30; 51:3; Jer. 36:5; Ezek. 28:13; 31:8f; Sus. 1:7, 36, 54; Sut. 1:4, 7, 15, 17f, 20, 25f, 36, 38; ]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후12:1-4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
제32장 사후(死後)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
1. 인간의 육체는 사후(死後)에 흙으로 돌아가 썩게 되나(창3:19; 행13:36) 영혼(결코 죽거나 잠들지 않음)은 불멸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즉시 돌아간다(눅23:43; 전12:7). 의인의 영혼은 죽는 순간에 즉시 거룩함으로 완전케 되어 지극히 높은 천국에 들어가 거기서 빛과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뵈오며, 몸의 완전한 구속을 기다린다(히12:23; 고후5:1,6,8; 빌1:23; 행3:21; 엡4:10).
히 12:22-24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고후5:1,6,8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빌1:23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행3:21
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엡4:10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나 사악한 자의 영혼은 즉시 지옥에 던지어져 거기서 고통과 칠흑 같은 어두움 가운데 지내며, 마지막 날에 심판을 기다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눅16:23,24; 행1:25; 유6,7; 벧전3:19). 성경은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곳으로 이 두 장소(지옥과 천국) 외에는 아무 곳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2. 마지막 날에 살아 남아 있는 자들은 죽지 않고 변화될 것이로되(살전4:17; 고전15:51,52), 죽은 자들은 모두 전과 같은 몸으로 부활케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부활한 몸은 질적인 면에서 전과 같지가 않으며 그 몸은 그 영혼과 영원토록 결합될 것이다(욥19:26,27; 고전15:42-44).
3. 불의한 자들의 몸은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굴욕 받게 되나 의로운 자들의 몸은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여 영광에 이르며 그리스도 자신의 영화로운 몸을 닮게 될 것이다(행24:15; 요5:28,29; 고전15:43; 빌3:21).
그래서 교회 너희는 죽음과 삶에 관한 이런 님의 말씀들을 알아 죽은(자는)이에 관해 아니 슬퍼할 수 있겠습니까?
설마 이런 교회 너희를 보는 누리(세상)은 무엇이라고 핀잔할까요? 그런 누리(세상)에 대해 교회 너희는 무슨 말로 맞짝하겠습니까?
이렇게 님의 말씀들을 일러줄 수 있습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죽으셨다가 일어나신 예수와 함께 예수를 거쳐서 죽은 이들을 이끌어오십니다.
둘째, 님이신 예수께서 외침, 천사장의 소리, 하느님의 나팔 안에서 하늘로부터 내러오십니다.
셋째, 님이신 예수께서 내려오실 때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이들이 일어납니다.
넷째, 다음으로 님의 오심까지(을쪽하여) 아직 살아 남겨진 우리는 님의 만남을 위하여(을쪽하여), 빈하늘에로(을쪽하여), 이끌려올라갑니다.
다섯째, 이리하여(이렇게) 우리는 (하늘에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늘 님과 함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살아서도 님과 함께 있고, 죽어서도(자면서도) 님과 함께 있고, 죽었다가 일어나서도, 살아있다가 빈하늘로 올리어져서도 님과 함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우리의 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늘 님과 함께, 저 하늘 안에서 우리의 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늘 님과 함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고, 저 하늘 안에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삽니다. 우리는 늘 살아있습니다.
이러니 교회 너희는 죽은(자는) 이가 있을 때 님의 말씀들 안에서 아니 슬퍼하고, 오히려 서로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 너희가 죽은 뒤 삶에 대한 바람이 없은 이들과 남다름입니다. 그렇다면 설마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에 대해 슬퍼하는 것이 남부끄러운 짓, 남우세스러운 짓, 남세스러운 짓일까. 아니면 떳떳한 짓, 마땅한 짓, 반듯한 짓, 버젓한 짓, 번듯한 짓, 의젓한 짓일까? 설마 교회 너희가 죽은(자는) 이에 대해 아니 슬퍼하고, 오히려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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