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미가 3장 5-12절 (4월)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는 이여 하느님의 말씀을 돈벌이의 연장으로 삼아, 하느님의 일을 돈벌이 하는 짓이 되게 하렵니까?”
때: 2020년 11월 1일(일). 성령강림절 뒤 스물둘째 주일 풀빛 학원선교주일 단연합기독교교육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성북로교회
1. 미가 3장 5-12절 (4월) 얼게 - "나는 하느님의 검(영)으로 힘, 따짐, 씩씩함이 채워져서 하느님의 말씀으로써 야곱의 집에게 허물을, 이스라엘의 집에게 빗겨난짓을 이렇게 알립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말하는이들, 보고말하는이들이 하느님의 말씀을 돈벌이 연장으로 삼으니, 모둠살이의 웃사람들(갑) 또한 하느님의 말씀으로 돈벌려고 하니, 이 모둠살이인 집이며, 거룩한집이며, 고을(시온)이며, 서울(예루살렘)은 버려진터로 됩니다." -
4월 3:5-12
1금 3:5-8 S
2금 3:9-12 P
- 물음? -
- 누가 어찌하여 이녁이 듣고, 본 하느님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고요를 말하고, 어떤이에게는 싸움을 말합니까?
- 하느님의 말씀으로 돈벌이 하는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 하느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려주는 누구 없습니까?
- 모둠살이의 웃사람들(갑)은 누구들이여, 어떤 짓을 저지릅니까?
- 모둠살이의 웃사람들(갑)이 모둠살이의 아랫사람(을)에게 등치는 짓으로 모둠살이는 어찌 됩니까?
1금 3:5-8 S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는 이들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돈벌이는 합니까? 그런데 나는 어찌 합니까?”
2금 3:9-12 P “모둠살이의 웃사람은 누구며, 어찌하길래 모둠살이의 꼴이 이리 되겠습니까?" -
2. 미가 3장 5-12절 (4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는 이여 하느님의 말씀을 돈벌이의 연장으로 삼아, 하느님의 일을 돈벌이 하는 짓이 되게 하렵니까?”
1) 1금 3:5-8 S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는 이들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돈벌이는 합니까? 그런데 나는 어찌 합니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말하는이들(선지자), 하느님의 말씀을 보고말하는이들(선견자)이 듣고, 본 하느님의 말씀으로 돈벌이를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았다는 이들이 여호와의 백성들 비틀거리게 하는데, 이녁에게 돈을 주면, 돈을 준 그에게는 하느님께서 고요를 주신다고 말해주고, 돈을 아니 주면 그에게는 하느님께서 싸움을 준다고 말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말하는이들, 하느님의 말씀을 보는말하는이들이 들었다는, 보았다는 하느님의 말씀을 돈벌이 연장으로 이들에게 두 가지 일이 벌어집니다. - 하나는 이들에게는 밤이 옵니다. 이들은 어둠을 만납니다. 이들은 낮에도 캄캄합니다. 이제 이들은 뜬그림(이상)을 아니 보게 됩니다. 이들은 부끄러워하게 되며, 쑥스럽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아니 맞짝(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이미 차지한 자리와 구실대로, 버릇대로, 듣고말하는이(선지자), 보고말하는이(선견자)의 노릇하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 다른 하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는 이들이 이리하니, 모둠살이의 웃사람들이 이들을 닮아 돈벌려고, 따짐(정의)를 미워하고, 바름을 굽게 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모둠살이가 몽땅 뭉게지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
이들과 달리 하느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려주는 이가 여기 있습니다. 여기 내가 있습니다. 나는 오직 여호와의 검(영)으로 힘(능력), 따짐(정의), 씩씩함(용기)이 채워져서 하느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렇게 알립니다. 나는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빗겨난짓(벗어난짓,죄)을 그들에게 보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5 내 백성을 유혹하는(비틀거리다,타아8582) 선지자들(복수.듣고말하는이,선지자,나비5030)은 이(쉔)에(안에,베) 물(나솨크5391) 것이 있으면 평강(솰롬7965)을 외치나(카라7121) 그 입(페6310)에(위에,알) 무엇을 채워 주지(나탄5414) 아니하는 자에게는(위에,알5921) 전쟁(밀르하마4421)을 준비하는도다(카다쉬6942)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위에,알59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그러므로 너희가(에게,레) 밤을 만나리니 이상(뜬그림,하존2377)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카삼7080)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복수,) 위에는(위에,알) 해가 져서(보935) 낮이 캄캄할(카다르6937) 것이라
7 선견자(복수.보고말하는이,선견자,호제2374)가 부끄러워하며(보쉬954) 술객(카삼7080)이 수치를 당하여(하페르2659) 다 입술(콧밑털,수염.사팜8222)을(위에,알) 가릴(아타5844) 것은 하나님이(의.연계형) 응답하지(맞짝,응답,마아네4617) 아니하심이거니와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검,루아흐7307)으로 말미암아(을,에트) 능력(힘,코아흐5382)과 정의(따짐,미쉬파트4951)와 용기(씩씩함,게부라1369)로 충만해져서(말레4390) 야곱의 허물(허물,페솨6588)과 이스라엘의 죄(빗겨난짓,벗어난짓,죄,핱타트2403)를 그들에게 보이리라(나가드5046)
기림노래: 여호와의 검(영)을 힘, 따짐과 씩씩함으로 삼습니다.(8절) - 73.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2) 2금 3:9-12 P “모둠살이의 웃사람은 누구며, 어찌하길래 모둠살이의 꼴이 이리 되겠습니까?" - 모둠살이의 웃사람들(갑)이란 첫째, 야곱의 집안(집)의 우두머리들, 이스라엘의 집안(겨레)의 다스리는이들(우두머리)로서 따지는일을 하는 이들(재판장) 노릇하는 이들, 둘째, 제사장들, 셋째,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말하는이들(선지자)입니다.
이 모둠살이의 웃사람들(갑)이 모둠살이의 아랫사람(을)에게 이렇게 등치는 짓을 저지릅니다. - 첫째, 웃사람들은 따짐(정의)를 미워하고, 바름을 굽게 함으로써 쌩돈(뇌물)을 얻고자 따지는일(재판)을 합니다. - 둘째, 제사장들은 품삯(품값)을 위해 가르칩니다. - 셋째, 듣고말하는 이는 돈을 위해 예언해줍니다(점쳐줍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여호와께 맡기며,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에 계신다고 뻐깁니다.
이렇게 모둠살이의 웃사람들(갑)이 모둠살이의 아랫사람(을)에게 등치는 짓으로 모둠살이는 이리 됩니다. 모둠살이로서 고을인 시온은 피로, 모둠살이로서 서울인 예루살렘은 빗겨난짓(죄)으로 채워집니다. 이러니 고을인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서울인 예루살렘은 무더기(버려진터)가 되고, 서울인 예루살렘 안에 있는 시온, 시온 안에 있는 거룩한집(성전)의 산은 수풀만 우거지는 터가 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복수.로쉬7218)과 이스라엘 족속(집,베트1004)의 통치자들(카찐,카친7101) 곧 정의(미쉬파트4941)를 미워하고(타아브8581) 정직한(야사르3477) 것을 굽게 하는(아카쉬6140)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명령.솨마8085)
10 시온을 피(담1818)로(안에,베), 예루살렘을 죄악(에뷀5766)으로(안에,베) 건축하는도다(바나1129)
11 그들(단수.여성.그년)의 우두머리들(로쉬7218)은 뇌물(쌩돈,쇼하드7810)을 위하여(안에,베) 재판하며(솨파트8199) 그들(단수.여성.그년)의 제사장(복수.코헨3548)은 삯(품값,메히르4342)을 위하여 교훈하며(야라3384) 그들(단수.여성.그년)의 선지자(복수.나비5030)는 돈(은,케세비3701)을 위하여(안에,베) 점을 치면서도(카삼7080) 여호와를(위에.알) 의뢰하여(솨안8172)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케렙)에(안에,베)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라아7451)이 우리에게(위에,알) 임하지(보935)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때문에,비겔랄1558) 시온은 갈아엎은(하라쉬2790) 밭(사데7704)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버려진터,이이5856)가 되고 성전(집,바이트1004)의 산(하르2022)은 수풀(야야르3293)의 높은(바마1116) 곳이 되리라
기림노래: 고을(시온)을 피로 물들게 하고, 서울(예루살렘)을 빗겨난짓으로 채우렵니까?(10절) - 388. 비바람이 칠때와
기림노래: 빗겨난짓을 저지르면서도 하느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다고 말하렵니까?.(11절) -393. 오 신실하신 주
3)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하느님의 말씀이 돈벌이의 연장이요, 하느님의 일이 돈벌이 하는 짓이 됩니까?”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말하는이들(선지자), 보고말하는이들(선견자)이 이녁이 듣고 본 하느님의 말씀을 이녁의 속셈을 채우려고 돈벌이 연장으로 삼습니다.
그러니 모둠살이의 웃사람들(갑)도 덩달아 이녁의 속셈을 채우려고 돈을 벌려고, 아랫사람들(을)에게 등치는 짓을 합니다. - 먼저 야곱의 집안(집)의 우두머리들, 이스라엘의 집안(겨레)의 다스리는 이들이들이 따짐(정의)를 미워하고, 바름을 굽게 합니다. 이들은 따지는이(재판장)로서 쌩돈(뇌물)에 따라 따지는일(정의를 펴는 일인 재판)을 폅니다. 이들은 쌩돈(뇌물)을 받고 따지는일(정의를 펴는 일인 재판)을 합니다. - 다음으로 제사장들은 품삯(품값)을 위해 가르칩니다. - 그리고 듣고말하는이(선지자)는 돈을 위해 예언해줍니다(점쳐줍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여호와께 맡기며,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에 계신다고 뻐깁니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이런 모둠살이를 못살 터로 만드시려고 깡끄리 뭉게십니다. 모둠살이에서 웃사람들이 이녁 속셈을 채우려고 아랫사람을 괴롭히면 그 모둠살이는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고을(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서울(예루살렘)은 무더기(버려진터)가 되고 거룩한집(성전)의 산은 수풀만 우거지는 터가 됩니다.
이런 일이 아니 일어나도록 하느님께서 늘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둠살이를 세우는 틀로서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틀에서 그 누군가를 하느님과 아랫사람을 잘 섬기라고,웃사람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랬는데, 그들이 돈을 벌려고 하느님의 말씀을 돈벌이 연장으로 삼고, 돈벌려고 아랫사람을 등치는 짓을 합니다. 그려면 모둠살이는 피로, 빗겨난짓들로 채워집니다. 이런 모둠살이를 하느님께서 사람이 아니 살도록 깨뜻하게 뭉게버리십니다. 이러면 모둠살이에서 아랫사람은 웃사람에게 치이고, 모둠살이가 뭉게지면 삶을 잃어버리는 꼴이 됩니다.
이 모둠살이의 아랫사람을 누가 무엇으로 달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하느님께서 웃사람에게 웃사람 노릇 잘하라고 늘 자주 하느님의 말씀을 들려줍니다.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보는 이여 하느님의 말씀이 돈벌이의 연장으로 삼아, 하느님의 일을 돈벌이 하는 짓이 되게 하렵니까?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4)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돈벌려고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을 만나십니까?
이녁은 돈을 주면 하느님의 말씀이라면서 좋은말해주고, 돈을 아니 주면 하느님의 말씀이라면서 몹쓸말을 헤줍니까?
이녁은 쌩돈(뇌물)을 받아야 따지는 일(재판)합니까?
이녁은 품값으로 돈으로 받아야 빌어(제사)줍니까?
이녁은 봉헌(감사헌금)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받아야 예언해줍니까(점쳐줍니까)?
이녁은 하느님의 검(영)으로 힘, 올바름, 씩씩함으로 채워져서 하느님의 말씀을 알리니까?
드림노래 : 웃사람이니 하느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따지고, 곧게 합니다.(9절) - 504.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