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마태복음 22장 15-22절 ㄱ (52월) - "두 임자의 것이니 두 임자께 기꺼이 돌려드립니까?"
때: 2020년 10월 30일(금). 성령강림절 뒤 스무첫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성북로교회
1. 마태복음 22장 15-22절 ㄱ (52월) 얼게 - 바리세인들의 제자들과 헤롯당원들이 예수를 말 안에 올가미를 걸려고 가이사에게 세금을 주는 것이 마땅합니까 묻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세금의 동전인 데나리온을 가져오게 한 뒤, 그들이 데나리온에 새긴 꼴과 글이 가이사라고 하는 것을 들으시고, 가이사의 것들은 가이사에게 하느님의 것들은 하느님께 돌려주라고 말하십니다. 그들은 듣고 놀랐습니다.
52월 NA22:15-22ㄱ 37 (NA22:15. 16,17? 18? 19. 20?21. 22.)
- 물음 ? -
- 바리새인들은 왜 예수를 말안에서(말에서) 올가미에걸려고 합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를 어떻게 여긴다고 말합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무엇을 묻습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라는 물음은 무엇을 떠보려고 하는 것입니까?
- 예수께서 이녁을 떠보려고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무엇 때문에 나쁘다고 여기십니까?
- 예수께서 이녁을 떠보려고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무엇 때문에 "겉치레하는 이들이여! 어찌하여 나를 떠보려고 합니까"라고 하십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라는 물음에 대해 예수께서 어떻게 맞짝하십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의 말씀에 어찌하여 놀랍니까?
- 왜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그져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 아니 옳은가'라고 하는 물음인데, 어째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이사의 것들은 가이사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들은 하느님께 돌려주십시오"라는 하는 세금을 바치는 방법을 일깨우십니까?
1) 15-16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를 어떻다고 말합니까?"
2) 17-17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참되신 예수께 무엇을 묻습니까?"
3) 18-18 "예수께서 이렇게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을 어떻다고 말합니까"
4) 19-21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에게 어떻게 맞짝하십니까?"
5) 22ㄱ-22ㄱ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의 말씀에 어찌하여 놀랍니까?"
2. 마태복음 22장 15-22절 ㄱ (52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두 임자의 것이니 두 임자께 기꺼이 돌려드립니까?"
1) 15-16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를 어떻다고 말합니까?." -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를 이렇게 여기면서도 예수를 트집잡으려고 말을 걸고 있습니다. 예수 당신은 참되시니, 참 안에서 하느님의 길을 가르치시는데에는, 사람의 눈치를 아니 보시기에 아무에게도 아니 꺼리신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를 떠보는 말이지만 예수의 됨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참다우시니, 하느님의 길을 참 안에서 가르치시는데. 그러시는데, 사람의 눈치를 아니 보시면서 아무에게도 아니 꺼리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로고스)의(안에,으로,엔) 올무에 걸리게(올가미에걸다,파기듀오) 할까 상의(쉼불리온)하고(붙잡다람바노)
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오이다) 당신은 참되시고(알레데스) 진리로(알레데이아) 하나님의 도(하나님의 길)를 가르치시며(디다스코)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꺼리다,살피다,멜레이) 이는 사람을(소유격.의) 외모(프로소폰)로(을쪽하여,에이스)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왜냐하면 당신은 사람의 얼굴을쪽하여 아니 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람의 눈치를 아니 봅니다.)]
기림노래 : 예수는 참되시니, 참 안에서 하느님의 길을 가르치시는데에는, 아무에게도 아니 꺼리십니다.(16절) - 96. 예수님은 누구신가
2) 17-17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참되신 예수께 무엇을 묻습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라고 묻습니다. 그런데 . 이 물음은 예수가 어떻게 맞짝하든 예수를 꼼짝없이 올가미에걸려들게 하는 물음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다고 말하면, 예수는 겨레(유대교) 반역자가 됩니다. 예수께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아니 옳다고 말하면 로마 실정법을 어김으로써 나라(로마제국) 반역자가 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17 그러면 당신의(여격.에게) 생각에는(생각하다,도케오)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켄소스)을 바치는(주다,디도미) 것이 옳으니이까(마땅하다,엨스에스틴)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3) 18-18 "예수께서 이렇게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을 어떻다고 말합니까" -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나쁘다는 것을 알아차리시고, 그들을 겉치레꾼이라고 부르시고는, 왜 이녁을 떠보느냐고 묻습니다. - 예수께서 이녁을 떠보려고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나쁘다고 여기신 까닭은 그들이 예수 이녁을 고발할 건덕지를 만들기를 위해 트집잡으려는 짓을 하기에 예수께서 이들을 나쁘다고 여기십니다. - 그리고 예수께서 이녁을 떠보려고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을 "겉치레하는 이들이여! 어찌하여 나를 떠보려고 합니까"라고 하시는 것은 그들이 속으로는 예수를 말에서 트집을 잡으려고 하면서도, 겉치레로는 예수를 추겨세우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겉으로 좋은 말을 하는척하면서, 속으로 예수를 올가미에걸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포네리아)을 아시고(기노스코)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복수.겉치레꾼,휘포크리테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떠보다,간보다,재보다,페이라조)
4) 19-21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에게 어떻게 맞짝하십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라는 물음에 대해 예수께서 이렇게 맞짝하십니다. 먼저 예수께서 그들에게 세금의 돈인 데나리온을 가져오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그들이 가져온 데나리온의 겉에 새겨진 꼴과 글에 대해 누가의 것인가를 묻습니다. 그들은 가이사라고 맞짝합니다. 이 말을 받아, 예수께서 "가이사의 것들은 가이사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들은 하느님께 돌려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19 세금(켄소스) 낼(소유격.의) 돈(동전,노미마스)을 내게 보이라 (명령.에피데이크뉘미)하시니 1)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프로스페로) (1 은전의 명칭)
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꼴,에이콘)과 이 글(에피그라ㅎ페)이 누구의 것이냐
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복수.)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복수.)은 하나님께 바치라(명령.) 하시니(갚다,돌려주다,아포디도미)
5) 22ㄱ-22ㄱ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의 말씀에 어찌하여 놀랍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놀라는 것에는 두 가지 까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들이 파 놓은 물음의 올가미, 덫에 예수께서 아니 빠진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이제 나라에 인두세, 성전에 인두세 둘 다 꼼짝 없이 내게 된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22ㄱ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아쿠오) 놀랍게 여겨(놀라다,ㅅ다우마조)
기림노래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돌려주십시오.(22절) - 571.역사속에 보냄받아
기림노래 :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갚아드리십시오.(22절) - 49.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 * 고요의 한마디 - "우리는 땅나라와 하늘나라에 살고 있으니 우리에게 주어진 것의 얼마를 땅나라의 임자와 하늘나라의 임자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두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이 땅에 있는 땅나라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에 있는 하늘나라입니다. 땅나라와 하늘나라에 임자가 있습니다. 땅나라 임자를 임금이라고 하고, 하늘나라 임자를 하느님(하늘나라의 임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두 나라, 두 나라의 임자. 두 나라의 임금에 대해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네 갈래가 있습니다.
첫째, 두 나라를 다 섬김니다.
둘째, 두 나라를 아예 아니 섬김니다.
셋째, 두 나라 가운데 하나만 섬깁니다.
땅나라를 섬기고, 하늘나라를 아니 섬김니다.
아니면, 땅나라를 아니 섬기고, 하늘나라를 섬김니다.
그런데 우리를 이 땅나라의 임자인 임금과 하늘나라의 임자인 하느님께서 살게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땅나라의 임자인 임금과 하늘나라의 임자인 하느님을 섬기고 살아야 합니다. 땅나라의 임자인 임금과 하늘나라의 임자인 하느님께서 우리를 살기 위해 있어야 할 것들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있어야 할 것들 모두 다 땅나라의 임자인 임금과 하늘나라의 임자인 하느님을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땅나라의 임자인 임금과 하늘나라의 임자인 하느님을 섬기는 일 하나로서 우리에게 주신 것의 조금, 얼마를 돌려드립니다. 우리는 땅나라의 임자인 임금에게 돌려드리는 것을 인두세라고 하고, 하늘나라의 임자인 하느님께 돌려드리는 것을 성전세라고 합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이 두 가지 마땅히 돌려드려야 할 세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나라의 임자에게 돌려드리는 인두세, 하늘나라의 임자에게 돌려드리는 성전세입니다.
세금을 보기로 이와같이 우리는 땅나라의 사람이기게 땅나라의 임자(갑)를 백성으로서(을) 섬겨야 하고, 하늘나라의 사람이기에 하늘나라의 임자(갑)를 종으로서(종) 섬겨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에게 예수께서 일깨워주시는 수직적 가부장제의 틀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과 예수 사이에서 묻고맞짝은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 물음 ? -
- 바리새인들은 왜 예수를 말안에서(말에서) 올가미에걸려고 합니까? ->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고발,고소하려고 그 물증으로서 예수의 말에서 꼬투리, 트집, 실마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를 어떻게 여긴다고 말합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 당신은 참되시니, 참 안에서 하느님의 길을 가르치시는데에는, 사람의 눈치를 아니 보시기에 아무에게도 아니 꺼리신다'고 말합니다.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무엇을 묻습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라고 묻습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라는 물음은 무엇을 떠보려고 하는 것입니까? -> 예수께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다고 말하면, 예수는 겨레(유대교) 반역자가 됩니다. 예수께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아니 옳다고 말하면 로마 실정법을 어김으로써 나라(로마제국) 반역자가 됩니다. 이 물음은 예수가 어떻게 맞짝하든 예수를 꼼짝없이 올가미에걸려들게 하는 물음입니다.
- 예수께서 이녁을 떠보려고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무엇 때문에 나쁘다고 여기십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 이녁을 고발할 건덕지를 만들기를 위해 트집잡으려는 짓을 하기에 예수께서 이들을 나쁘다고 여기십니다.
- 예수께서 이녁을 떠보려고 묻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무엇 때문에 "겉치레하는 이들이여! 어찌하여 나를 떠보려고 합니까"라고 하십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속으로는 예수를 말에서 트집을 잡으려고 하면서, 겉치레로는 예수를 추겨세우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겉으로 좋은 말을 하는척하면서, 속으로 예수를 올가미에걸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라는 물음에 대해 예수께서 어떻게 맞짝하십니까? -> 예수께서 그들에게 세금의 돈인 데나리온을 가져오게 하신 뒤, 데나리온의 겉에 새겨진 꼴과 글에 대해 누가의 것인가를 묻습니다. 그들은 가이사라고 맞짝합니다. 이 말을 받아, 예수께서 "가이사의 것들은 가이사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들은 하느님께 돌려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은 예수의 말씀에 어찌하여 놀랍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놀라는 것에는 두 가지 까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들이 파 놓은 물음의 올가미, 덫에 예수께서 아니 빠진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이제 나라에 인두세, 성전에 인두세를 꼼짝 없이 내게 된 것입니다.
- 왜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께 그져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 아니 옳은가'라고 하는 물음인데, 어째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이사의 것들은 가이사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들은 하느님께 돌려주십시오"라는 하는 세금을 바치는 방법을 일깨우십니까? ->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은 하느님의 성전에 성전세는 내지만, 로마 제국에 세금을 아니 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헤롯 당원들은 하느님의 성전에 성전세를 아니 내도, 로마 제국에는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성전세와 로마제국의 인두세를 놓고, 어느 하나는 아니 내려고 합니다.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이 이러한 모습은 로마제국의 식민지라는 것, 한편 유대교의 전통에 매여있다는 것을 아니 받아들이는 모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인, 곧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당원으로서 유대인들에게 이것을 일깨우십니다. 오늘 유대 땅에 사는유대인은 한쪽에서는 로마제국의 백성이라는 것과 다른 한쪽에서는 여호와의 백성이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유대 땅에 사는유대인은 로마제국의 임금에게 세금을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하고, 마찬가지로 하느님께 세금을 돌려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와같이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과 헤롯 당원들에게, 더 나아가 유대인에게 너희의 임자는 둘이 있는데, 하나는 로마제국의 임금이요, 다른 하나는 하느님의 나라의 임금이 하느님이라고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돈은 임자되신 로마제국의 임금의 것이요, 다른 하나는 하느님의 나라의 임금이 하느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으레것 유대인들은 먼저 로마제국의 임금의 것인 인두세(세금)을 그들의 임자인 임금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나라의 임금인 하느님의 것인 성전세를 그들의 임자인 하느님께 돌려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임자의 것은 임자에게 돌려주어여 합니다. 이는 나라에게 세금을, 성전에게 성전세를 돌려주는 것입니다.
- 우리는 땅나라와 하늘나라에 살고 있으니 우리에게는 두 임자가 계시니, 으레것 땅나라의 임자와 하늘나라의 임자께 맡기며,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