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사야

이사야 21장 6-22장 14절 (17월) - "그 날인데도 아니 뉘우쳐 아니 울고불며, 오늘에 먹고 마시고 놀아나면 새날에는 죽습니다."

예수스 2020. 8. 8. 11:29

23 이사야 21장 6-22장 14절 (17월) - "그 날인데도 아니 뉘우쳐 아니 울고불며, 오늘에 먹고 마시고 놀아나면 새날에는 죽습니다."


  때: 2020년 8월 2일(일). 성령강림절 뒤 아홉째 주일 풀빛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이사야 21장 6-22장 14절 (17월) 얼게 - 이스라엘의 하느님, 님(임자), 싸움의 여호와께서 모둠살이 마다 모든 일을 이녁에게 맡기길 기다리시면서 다섯 모둠살이를 이렇게 손보십니다. 


17월 21:6-22:14 
  1금 21:6-10 S
  2금 21:11-12 S
    3금 21:13-15 S
  4금 21:16-17 S
  5금 22:1-14 P


    (1) 1금 21:6-10 S  "바벨론이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싸움의 여호와 나는 바벨론 너를 짓밟고 마당질(타작)합니다." 
    (2) 2금 21:11-12 S  "두마여! 밤만 기다리지 말고, 아침이 오면 돌아오십시오."       (3) 3금 21:13-15 S  "아라비아 데만 사람들이여! 싸움 때문에 토껴야 하니, 목타고, 배고픈 떠돌이, 드단 장사꾼들에게 물을, 밀가루떡을 주십시오." 
    (4) 4금 21:16-17 S  "게달의 아이들이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인 나는 너희가 활을 가지고 있다고 건방떠는 것을 보았으니, 이제부터 너희를 나의 품꾼으로 아니 하렵니다." 
    (5) 5금 22:1-14 P  "나의 딸 백성, 고을 사람들이여! 새날에는 죽을 것이라며, 오늘 먹고 마시고 놀아나며, 그날에 아니 뉘우치며, 아니 울고부니, 새날에 죽을 것입니다." 


  * 고요의 한마디 - 이스라엘의 하느님, 님(임자), 싸움의 여호와께서는 모둠살이 마다 모든 일을 이녁에게 맡기길 기다리십니다.


  첫째, 바벨론으로 하여금 못된 유다를 다루라고 했는데, 바벨론이 유다를 모질게 등치는 것을 보고는 바벨론을 짓밟습니다.
  둘째, 두마가 밤이 좋다고 밤에 푹 빠져 있는 것을 보시더니, 밤이 오면 머지 않아  아침이 오듯 두마로 하여금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셋째, 아라비아 데만 사람들에게 그들의 땅으로 싸움 때문에 토껴서 들어온 떠돌이 드단 장사꾼들에게 물과 밀가루떡을 주라고 시키십니다.
  넷째, 게달의 아이들에게 그들이 활을 가지고 있어서 한 해 동안 품꾼으로 삼았는데 하도 건방터는 것을 보고는 이제부터 다시는 품꾼으로 아니 삼으십니다. 
  다섯째, 유다, 다윗의 성, 예루살렘에게 새날이면 죽을 것이니 오늘 먹고마시고 놀자고 하며, 고을 지키는 것을 손수 하겠다며, 님(님자), 싸움의 여호와 나에게 아니 맡기는 것을 보시고, 그날에는 뉘우치어 울며 불라고 하시는데, 그리 아니 하니 그들을 새날에 죽이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님(임자), 싸움의 여호와께서 모둠살이들을 그들이 하는 대로 그들을 손보십니다. 이것은 그들이 올바로 서도록 하십니다.


2. 이사야 21장 6-22장 14절 (17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그 날인데도 아니 뉘우쳐 아니 울고불며, 오늘에 먹고 마시고 놀아나면 새날에는 죽습니다."


    (1) 1금 21:6-10 S  "바벨론이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싸움의 여호와 나는 바벨론 너를 짓밟고 마당질(타작)합니다." - 바벨론이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싸움의 여호와, 나는 바벨론으로 하여금 못된 나라들을 제대로 손보라고 시켰는데, 바빌론이 모질게 등치는 것을 보았기에, 바벨론, 너를 짓밟고 마당질(타작)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명령.할라크) 파수꾼(차파)을 세우고(명령.아마드) 그가 보는(라아) 것을 보고하게(나가드) 하되 
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카쉡) 들으라 (카솹)하셨더니 
8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나팔) 함락되었도다(나팔) 바벨론이여 그들이(단수.) 조각한 신(하느님,엘로힘)상들()이 다 부서져(솨바르)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10 내가 짓밟은() 너여, 내가 타작한() 너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하느님,엘로힘) 만군(싸움,체바오트)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기림노래 :  이스라엘의 하느님, 싸움의 여호와께서 모진 너를 짓밟고 마당질(바심,타작)을 하십니다.(10절) - 351.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2) 2금 21:11-12 S  "두마여! 밤만 기다리지 말고, 아침이 오면 돌아오십시오." - 두마여! 밤이 좋아 밤이 오래가길 바라지만, 밤이 오면, 이어 아침이 오듯이, 너희는 좋아하는 밤에서 아침으로 오십시오. 너희는 밤이 아침이 되면 돌아오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1ㄱ 두마에 관한(연용형.-의) 경고(맛사)라 
21:11ㄴ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12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명령.) 너희는 돌아올지니라(명령.슈브) (명령,아타)하더라 


기림노래 : 밤이 오면, 이어 아침이 오듯이 너희는 오십시오, 너희는 돌아오십시오.(11-12절) - 541. 꽃이 피는 봄날에만


      (3) 3금 21:13-15 S  "아라비아 데만 사람들이여! 싸움 때문에 토껴야 하니, 목타고, 배고픈 떠돌이, 드단 장사꾼들에게 물을, 밀가루떡을 주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3ㄱ 아라비아에 관한(안에서,베) 경고(맛사)라 
21:13ㄴ 드단(복수.)(연용형.-의) 대상들(복수.)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룬/린) 
14 데마 땅의 주민들아 물을 가져다가(명령.아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2)하라(명령.카담) 
15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기림노래 : 싸움 때문에 쫓긴 바람에 목마르고 배고프고 서러운 떠돌이를 돌보아 주십시오,(13-14절) - 224. 정한 물로 우리 죄를


    (4) 4금 21:16-17 S  "게달의 아이들이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인 나는 너희가 활을 가지고 있다고 건방떠는 것을 보았으니, 이제부터 너희를 나의 품꾼으로 아니 하렵니다." - 게달의 아이들이여!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활을 가지고 있기에 한 해 동안 너희를 품꾼으로 삼았는데, 너희가 활을 가지고 있다고 건방떠는 것을 보았기에, 다시는 너희의 품을 아니 사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너희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의 품꾼이 아니 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6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꾼의 정한 기한 같이 일 년 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17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기림노래 :  너희가 남다르게 가지고 있다고 건방떠니 이제 너희를 나의 품꾼으로 아니 삼으렵니다.(16절) - 219. 주하나님의 사랑은


    (5) 5금 22:1-14 P  "나의 딸 백성, 고을 사람들이여! 새날에는 죽을 것이라며, 오늘 먹고 마시고 놀아나며, 그날에 아니 뉘우치며, 아니 울고부니, 새날에 죽을 것입니다." - 나의 딸 백성, 고을 사람들이여! 너희가 너희의 꾀로 너희 모둠살이를 지키려고 하고, 님(님자), 싸움의 여호와 나에게 아니 맡기기에, 내가 너희에게 (그 날에) 날마다 뉘우치어 울며 불라고 하는데도, 그리 아니하니 그날에 죽을 것이며, 너희는 오늘 오히려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을 보았으니, 너희는 새날에 죽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1ㄱ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22:1ㄴ 네가 지붕에 올라감은 어찌함인고 
2 소란하며 떠들던 성, 즐거워하던 고을이여 너의 죽임을 당한 자들은 칼에 죽은 것도 아니요 전쟁에 사망한 것도 아니라 
3 너의 관원들도 다 함께 도망하였다가 활을 버리고 결박을 당하였고 너의 멀리 도망한 자들도 발견되어 다 함께 결박을 당하였도다 
4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돌이켜 나를(로부터,민) 보지(명령.솨아) 말지어다 나는 슬피 통곡하겠노라 내 딸 백성이 패망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나를 위로하려고 힘쓰지 말지니라 
5 환상의 골짜기에 주(님,아도나이) 만군(싸움,체바오트)의 여호와께로부터 이르는 소란과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쳐 부르짖는 소리로다 
6 엘람 사람은 화살통을 메었고 병거 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 사람은 방패를 드러냈으니 
7 병거는 네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 
8 그가 유다에게 덮였던 것을 벗기매 그 날에야 네가 수풀 곳간의 병기를 바라보았고 
9 너희가 다윗 성의 무너진 곳이 많은 것도 보며 너희가 아랫못의 물도 모으며 
10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11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아사6213) 이를(에쪽하여,엘413) 앙망하지(나바드5027)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야차르3335) 이를 공경하지(라아7200) 아니하였느니라 
12 그 날에 주(님,아도나이) 만군(싸움,체바오트)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곡하며 머리 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13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14 만군(싸움,체바오트6635)의 여호와(3069)께서 친히 내 귀(241)에(안에서,베) 들려 이르시되(니팔.갈라1540) 진실로(임518) 이 죄악(잘못,아본5771)은 너희가(에게,레) 죽기(무트4191)까지(까지,아드5704) 용서하지 못하리라(푸.덮다,카파르3722) 하셨느니라 주(님,아도나이136) 만군(싸움,체바오트6635)의 여호와(3069)의(주격.) 말씀이니라(말하다,아마르559)


기림노래 : 오늘 먹고 마시고 놀아나면, 새날에 죽을 것입니다. 그날에 아니 뉘우치어 아니 울고불고, 그날이 되면 죽을 것입니다.(13-14절) - 588. 공중 나는 새를 보라


    (6)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이스라엘의 하느님, 님(임자), 싸움의 여호와께서는 모둠살이 마다 모든 일을 이녁에게 맡기길 기다리십니다.

  첫째, 바벨론으로 하여금 못된 유다를 다루라고 했는데, 바벨론이 유다를 모질게 등치는 것을 보고는 바벨론을 짓밟습니다.
  둘째, 두마가 밤이 좋다고 밤에 푹 빠져 있는 것을 보시더니, 밤이 오면 머지 않아  아침이 오듯 두마로 하여금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셋째, 아라비아 데만 사람들에게 그들의 땅으로 싸움 때문에 토껴서 들어온 떠돌이 드단 장사꾼들에게 물과 밀가루떡을 주라고 시키십니다.
  넷째, 게달의 아이들에게 그들이 활을 가지고 있어서 한 해 동안 품꾼으로 삼았는데 하도 건방터는 것을 보고는 이제부터 다시는 품꾼으로 아니 삼으십니다. 
  다섯째, 유다, 다윗의 성, 예루살렘에게 새날이면 죽을 것이니 오늘 먹고마시고 놀자고 하며, 고을 지키는 것을 손수 하겠다며, 님(님자), 싸움의 여호와 나에게 아니 맡기는 것을 보시고, 그날에는 뉘우치어 울며 불라고 하시는데, 그리 아니 하니 그들을 새날에 죽이십니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님(임자), 싸움의 여호와께서 모둠살이들을 그들이 하는 대로 그들을 손보십니다. 이것은 그들이 올바로 서도록 하십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7)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이녁의 자리와 구실로 다른 이를 모질고 등치는 갑질을 합니까?
            이녁은 밤을 지나고 아침이 되었으니 돌아옵니까?
            이녁은 떠돌이에게 목축이는 물, 먹는 먹거리를 베풉니까?
            이녁은 조금(반달)도 못가는 이녁이 가진 것으로 건방떨고 있습니까?
            이녁은 그 날이면 아니 뉘우치어 울고 불며, 오히려 오늘 먹고 마시며 노는 재미로 삽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