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신명기 32장 1-43절 (30월) - "훌륭하기 그지 없으시는 여호와를 이녁의 아버지로 제대로 여기지 못하고, 여호와께 벗어난 짓을 나, 너, 우리는 되풀이 할까요?"
때: 2020년 2월 16일(일). 주현절 뒤 여섯째 주일 풀빛 세계선교주일 성북로교회 주일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신명기 32장 1-43절 (30월) 얼게 - "여호와와 이스라엘 사이에 이스라엘에 여호와를 그의 아버지로 알아 차릴 때까지 이렇게 되풀이 됩니다."
(참고1) 이 얼게는 WBC의 틀을 그대로 가져와 낱말들을 손질합니다.
(참고2) 이 32장 1-43절 (30월) 모세의 노래는 키아즘/대칭구조를 보여주는 보기 입니다.
32:1-6 A 야웨/하느님(엘로힘)/한님(엘)의 공의와 이스라엘의 불성실
32:7-14 B 과거: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야웨/가장높으신이(엘욘)의 축복
32:15-29 X 이스라엘의 죄가 한울림(엘로아흐)/야웨/하나님의 정벌을 가져오다
32:30-35 B' 현재: 자기 대적들을 벌하시려는 야웨의 계획
32:36-43 A' 야웨의 보응-이스라엘이 구원받음
* 고요의 한 마디 - "여호와(야웨), 가장높으신이(엘욘), 한님(엘), 하느님(엘로힘) 한울님(엘로아흐)인 나는 이스라엘이 나를 그의 아버지로 여기도록, 나와 이스라엘 사이에는 이렇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야웨)인 나를 무엇으로 부를 수 있는가? 여호와(야웨)인 나는 가장높으신이(엘욘), 한님(엘), 하느님(엘로힘) 한울님(엘로아흐)입니다.
나는 온전합니다(타밈8549). 나는 법대로따짐입니다(미쉬파트4941). 나는 미쁨입니다(에무나530). 나는 올바름(차디크6662)입니다.나는 곧음입니다(야솰3477).
이런 나에게 이스라엘은 벗어난짓을 합니다. 그 가운데에도 나를 골나게 하는 거은 나 밖에 다른 하느님/한님아닌 것/덧없는것/개검들(귀신)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이로 이스라엘을 치게 합니다. 이로써 나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가 저지른 벗어난짓에 대한 값을 치루게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이스라엘을 치도록 한 이가 나에게 맞서고 나를 미워하는 것을 이들에게 갚아줍니다.
그런 뒤 나는 벗어난짓에 대한 값을 치룬 이스라엘과 그 땅을 덮어줍니다.
이런 일이 나와 이스라엘 사이에는 되풀이되곤 합니다.
훌륭하기 그지 없으시는 여호와를 이녁의 아버지로 제대로 여기지 못하고, 여호와께 벗어난 짓을 나, 너, 우리는 되풀이 할까요?
어찌하여 그리 훌륭한 여호와를 놔두고 한 눈을 팔게 됩니까?
여호와께서 해 주신 것을 잊고, 여호와를 버리고, 여호와 아닌 것에게 종노릇하다가, 하나님의 꾸중을 듣고 나서도, 여호와를 아니 알려고 합니까?
2. 신명기 32장 1-43절 (30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훌륭하기 그지 없으시는 여호와를 이녁의 아버지로 제대로 여기지 못하고, 여호와께 벗어난 짓을 나, 너, 우리는 되풀이 할까요?"
32:1-6 A 야웨/하느님(엘로힘)/한님(엘)의 공의와 이스라엘의 불성실
a 모세가 하늘과 땅에게 말한다 l절
b 요구: 내 교훈은 마른 땅에 내리는 비가 되게 하라 2절
x 야웨의 이름, 하느님(엘로힘,430),한님(엘,410)에 대한 찬양 3-4절
b' 하나님께서 잘못하셨느냐? 아니라, 이스라엘이 분별이 없다 5-6ㄱ절
a' 모세가 백성에게 말한다: 야웨께서 너희를 만드신 분이 아니냐? 6ㄴ절
32: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명령.)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하느님,엘로힘430)께 위엄을 돌릴지어다(명령.)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한님,엘410)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5 그들이 여호와(그)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그)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6ㄱ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6ㄴ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32:7-14 B 과거: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야웨/가장높으신이(엘욘)의 축복
a 가장높으신이(엘욘5945)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7절
b 야웨께서 시초에 자기 몫으로 받으셨다 8-9절
x 야웨께서 너를 낳으셨고, 너를 보호하셨다(출애굽 시) 10-11절
b' 야웨께서 너를 인도하실 때 공급하셨다 12-13절
a' 젖과 꿀이 흐르는 땅 14절
32:7 옛날을 기억하라(명령.)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명령.)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명령.)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장높은이,엘욘5945)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10 여호와(그)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한님,엘410)이 없었도다
13 여호와(그)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32:15-29 X 이스라엘의 죄가 한울림(엘로아흐)/야웨/하나님의 정벌을 가져오다
a 이스라엘이 살쪘고, “너를 낳으신 한울림(엘로아흐)”을 잊었다 15-18절
b 한울림(엘로아흐)의 반응 : “내가 그들로부터 내 얼굴을 숨길 것이다” 19-21 절
x 내 진노의 불이 땅의 소산을 삼킬 것이다 22절
b' 야웨의 심판 : 죽음과 공포-모든 사람에게 23-25절
a' 야웨의 자비 : 그가 이스라엘의 정벌을 제한하실 것이다 26-29절
32: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한울님,엘로아흐433)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신'이란 낱말음 없음; 분사,가증한 것,주르2114)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한울님,엘로아흐433)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쉐드7700)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하느님,엘로힘430),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이 낱말음 없음)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한님,엘410)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한님,엘410)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2:30-35 B' 현재: 자기 대적들을 벌하시려는 야웨의 계획
a 이스라엘의 패망은 야웨께서 결정하신 책망이다 32:30
b 이는 우리의 반석이 그들의 반석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누가 야웨와 같은가?) 32:31
x 대적은 야웨의 진노의 잔을 마실 것이다 32:32-33
b' 일은 야웨의 시기를 기다리면서 봉해져 있다 32:34
a' 야웨는 자기 대적들에게 보응해 주신다 32:35
32: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32:36-43 A' 야웨의 보응-이스라엘이 구원받음
a 야웨의 언약적 성실성 :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계획 36절
b 그들의 하느님(엘로힘)이 어디 있느냐? 그들로 하여금 일어나서 돕게 하라 37-38절
x 나 외에는 다른 하느님(엘로힘)이 없다-아무도 내 손에서 구원할 자가 없다 39절
b' 내 손이 내 대적들에게 “보응”을 돌려줄 것이다 40-42절
a' 야웨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에 대한 축하 43절
32: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하느님,엘로힘430)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명령.) 나 외에는 신(하느님,엘로힘430)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1)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히, 또는 장발한
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명령.)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 고요의 한 마디 - "여호와(야웨), 가장높으신이(엘욘), 한님(엘), 하느님(엘로힘) 한울님(엘로아흐)인 나는 이스라엘이 나를 그의 아버지로 여기도록, 나와 이스라엘 사이에는 이렇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야웨)인 나를 무엇으로 부를 수 있는가? 여호와(야웨)인 나는 가장높으신이(엘욘), 한님(엘), 하느님(엘로힘) 한울님(엘로아흐)입니다.
나는 온전합니다(타밈8549). 나는 법대로따짐입니다(미쉬파트4941). 나는 미쁨입니다(에무나530). 나는 올바름(차디크6662)입니다.나는 곧음입니다(야솰3477).
이런 나에게 이스라엘은 벗어난짓을 합니다. 그 가운데에도 나를 골나게 하는 거은 나 밖에 다른 하느님/한님아닌 것/덧없는것/개검들(귀신)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이로 이스라엘을 치게 합니다. 이로써 나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가 저지른 벗어난짓에 대한 값을 치루게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이스라엘을 치도록 한 이가 나에게 맞서고 나를 미워하는 것을 이들에게 갚아줍니다.
그런 뒤 나는 벗어난짓에 대한 값을 치룬 이스라엘과 그 땅을 덮어줍니다.
이런 일이 나와 이스라엘 사이에는 되풀이되곤 합니다.
훌륭하기 그지 없으시는 여호와를 이녁의 아버지로 제대로 여기지 못하고, 여호와께 벗어난 짓을 나, 너, 우리는 되풀이 할까요?
어찌하여 그리 훌륭한 여호와를 놔두고 한 눈을 팔게 됩니까?
여호와께서 해 주신 것을 잊고, 여호와를 버리고, 여호와 아닌 것에게 종노릇하다가, 하나님의 꾸중을 듣고 나서도, 여호와를 아니 알려고 합니까?
3. 기림노래 - 596장. 503장. 331장. -
여호와께서 홀로 이끄시고, 함께 한 다른 하느님이 없습니다.: 596. 영광은 주님 홀로/
하나님께 아니 섬기고, 고작 개검들(귀신들)에게 합니다.: 503. 세상 모두 사랑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하나님의 땅과 사람을 위하여 벗어난짓들을 물러주시니(덮어주시니) 하나님의 사람과 즐거워하십시오,: 33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