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빌레몬 1장 1-25절 (0-2월) - "임자로부터 또껴나갔기에 잡히면 죽여야 하는 종을 임자에게 보내면서 임자로 하여금 그 종을 종에서 풀어주게 하려고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럴 수 있습니까?"
때: 2019년 9월 11일(수). 성령강림절 뒤 열셋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빌레몬 1장 1-25절 (0-2월) 얼게 - 바울은 임자로부터 또껴나갔기에 잡히면 죽여야 하는 종인 오네시모를, 그의 임자인 빌레몬에게 보내면서, 빌레몬으로 하여금 그의 어제의 종인 오네시모를 이제 그의 맏아우로 여기고, 앞으로 종에서 풀어주어 아예 집에서 내어보내 바울의 시중꾼으로 보내 달라고, 이렇게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첫째, 빌레몬이 그리 하도록 그를 지켜볼 10명의 들러리를 세웁니다. - 바울, 맏아우 디모데, 누이 압비아. 싸움벗(함께싸운이, 쉬스트라티오테스) 아킵보, 빌레몬의 집교회((엑클레시아). 갇힌벗(함께갇힌이. 쉰아이ㅎ크말로토스) 에바브라, 일벗(함께일하는이, 동역자, 쉰에르고스)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 등 10 사람(1-2, 23-24)
둘째, 빌레몬을 우리의 사랑받는 이(아가페토스), 일벗(함께일하는이, 동역자, 쉰에르고스)으로, 빌레몬의 사랑, 맡김(믿음)을 추겨세웁니다.(4)
셋째, 빌레몬, 빌레몬의 맡김의 사귐이 그리스도께까지 이르길(이루길) 부추깁니다.(6)
넷째, 빌레몬이 그리스도 안에서 바울이 시켜서가 아니가 스스로 우러나와서 바울의 바람을 들어주길 애타게빕니다.
다섯째, 오네시모가 빌레몬으로부터 떠나가 된 것(나쁜 짓)이 오히려 빌레몬에게 끝없이 오네시모를 갖게 되는 일이라고 이릅니다.[이는 어울려서 착한 것이 된다는 느기결(음양론) 또는 변증법입니다.](15)
여섯째, 빌레몬으로 하여금 바울에게 진 빚을 생각나게 합니다.(19)
일곱째,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저지른 잘못과 진 빚을 바울이 갚겠다고 손수 다짐합니다.(19)
여덟째, 빌레몬이 바울에게 아래할(복중) 것이며 더 할 것이라고 부추깁니다.(21)
아홉째, 바울이 말한 대로 해줄 빌레몬을 앞으로 만나러 가겠으니 챙겨달라고 합니다.(22)
0월 NA1:1-3 (12,3.)
1월:NA1:4-9
1금 NA1:4-7 (4,5,6. 7.)
2금 NA1:8-9 (89:)
2월:NA1:10-25끝
1금 NA1:10-14 (10,11,12. 13,14.)
2금 NA1:15-20 (15,16. 17. 18. 19. 20.)
3금 NA1:21-22 (21. 22.)
4금 NA1:23-24 (23,24.)
5금 NA1:25-25끝 (25.)
0월 NA1:1-3 (12,3.) “빌어주는 만나는 인사합니다.” -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 누가(갇힌 바울과 맏아우(형제)인 디모데), 누구에게(사랑받는 이, 일벗인 빌레몬, 누이 압비아. 싸울벗 아킵보, 빌레몬의 집교회), 무엇을(하나님, 우리 아버지, 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거져와 고요)
.
1월:NA1:4-9 351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빌레몬의 마음을 사려고 애씁니다.
1금 NA1:4-7 (4,5,6. 7.) “바울이 빌레몬을 추겨세웁니다.” - 바울은 빌레몬이 한 일의 깊이와 해줄 일의 높이를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 바울이 하나님께 첫째, 빌레몬이 님 예수께, 거룩한이들(성도) 모두에게 가진 사랑과 맡김에 대해 고마워하며, 둘째, 빌레몬의 맡김(믿음)의 사귐이 그리스도께까지 이르도록(그리스도를 이루도록) 빕니다.
2금 NA1:8-9 (89:) 바울이 빌레몬에게 가지는 애타는 마음을 말합니다. - 바울이 빌레몬에게 막 시킬 수도 있으나, 애타게바란다고 말합니다.
2월:NA1:10-25끝 351 "바울이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는 어제는 그대의 종, 오늘은 이제는 나의 아들, 올제(할제, 내일, 미래)는 그대의 사랑받는 맏아우로 맞이하고, 앞으로 오네시모를 그대의 종에서 풀어주어, 나의 시중꾼으로 보내달라고 온 힘을 다해 빕니다."
1금 NA1:10-14 (10,11,12. 13,14.)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새삼스럽게 말합니다.(오네시모의 추천서를 손수 씁니다.) - 바울에 빌레몬에서 그의 종인 오네시모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빌레몬이 그의 종인 오네시모에 대해 이렇게 해 달라고 애타게바랍니다. - 첫째, 바울이 오네시모에 대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오네시모는 바울이 갇혀있는데 낳은 아들입니다. 오네시모는 바울에게 속으로 찜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그의 시중꾼으로 쓰고 싶습니다. 둘째, 바울이 빌레몬에게 애타게비는 것은 이렇습니다. 바울은 오네시모가 빌레몬의 종이므로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내면서, 빌레몬이 바울을 섬기는 것을 가름하여 빌레몬이 오네시모로 하여금 바울을 섬기도록, 빌레몬이 스스로 우러나서 오네시모를 바울에게 보내주길 바울은 빌레몬에게 애타게바랍니다.
2금 NA1:15-20 (15,16. 17. 18. 19. 20.)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맞이하는 길을 일러줍니다.” - 바울은 빌레몬에게 (집을 나간 종인 오네시모가 다시 찾아오는 것에) 오네시모를 종이 아니라 종을 넘어선 사랑받은 맏아우로 맞이해달라고 말합니다. - 그 까닭은 네 가지 입니다. 첫째, 오네시모가 조금 집을 떠나게 된(또낀) 것은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끝없이 갖기 위함입니다. 끝없이 갖는다는 것은 종이 아니라 종을 넘어선 사랑받은 맏아우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빌레몬이 바울에게 진 빚은 접어두고,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아니 바름을 했거나 빚졌다면, 바울이 갚겠다는 것은 손수 글로씁니다(다짐합니다). 셋째, 빌레몬이 바울의 일벗이기 때문에 오네시모는 바울의 사랑받는 맏아우이므로, 빌레몬은 또한 오네시모를 기꺼이 맞이해 줄 수 있습니다. 넷째, 빌레몬이 바울의 뜻을 따라주는 것이 빌레몬이 바울에게 기쁨을 그리고 바울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입니다.
3금 NA1:21-22 (21. 22.)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맞이하는 것에 대해 새삼 다독거립니다.” -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맞이하는 것에 대해 새삼 다독거리면서 세 가지를 말합니다. - 첫째, 바울은 빌레몬이 아래할 것(복종)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둘째, 바울은 빌레몬이 바울이 말한 것보다 더 하리라고 말합니다. 셋째, 바울은 빌레몬을 만나러 가고 싶으니 챙겨달라고 말합니다.
4금 NA1:23-24 (23,24.) “바울은 빌레몬을 지켜볼 다섯 사람의 둘러리를 세웁니다.” - 바울은 빌레몬에게 다섯 사람들의 인사를 알려줍니다. 바울은 빌레몬이 제대로 할 것인가를 지켜보고 있다는 뜻에서 빌레몬에게 인사하는 다섯 사람들을 들먹입니다.
5금 NA1:25-25끝 (25.) “빌어주는 떠나는 인사합니다.” - 무엇을("우리 님, 예수 그리스도의 거져가 너희 검와 함께")
* 고요의 한 마디 - "그리스도를 생각해서 그대는 죽여야 시원 할 그대의 종을 도리어 맏아우로 여기고, 종으로부터 풀어주어 아예 집에서 내 보내주십시오."
그대는 그대의 종이 그대로부터 튀쳐나갔으니 그를 잡아 죽여야 시원할 터인데, 이런 그대의 종이 그대 앞에 나타날 때 그대는 그리스도를 생각해서 그대의 맏아우로 여길 수 있겠습니까?
그대는 그리스도를 생각해서 그대의 종을 맏아우로 여겨 종으로부터 풀어주어 아예 그대의 집에서 내 보낼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럴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 빌레몬, 그리고 오네시모는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렇개 이루어냈습니다.
바울은 임자로부터 또껴나갔기에 잡히면 죽여야 하는 종인 오네시모를 그의 임자, 빌레몬에게 보내면서 임자 빌레몬으로 하여금 나를 봐서, 그리스도를 봐서 그의 종인 오네시모를 종이 아니라, 종을 넘어서서 사랑하는 맏아우로 여기고, 나아가 종에서 풀어주고, 오네시모을 이제 바울의 종, 바울의 시중꾼으로 보내달라고 하면서 빌레몬이 그리스도께로 이르도록 , 그리스도를 이루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태우는 것이 바울로 하여금 그리스도께로 이르르게 했고, 그리스도를 이루게 했습니다.)
빌레몬은 그리스도를 봐서, 영적 아비인 바울을 봐서, 바울의 아래하여(복종하여), 죽여도 시원찮을 종, 오네시모를 이제 종을 넘어선 사랑하는 맏아우로 여기고 종에서 풀어주어 바울에게 시종꾼으로 보내줍니다. (그리하여 바울에 빌레몬에게 바랬던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었으며, 그리스도를 이루어냈습니다.)
오네시모, 빌레몬의 종이였는데, 또꼈기에 그의 임자인 빌레몬에게로 돌아가면 죽을 지도 모르지만 바울의 영적 아들이 되어, 바울의 아래하여(복종하여), 그의 임자인 빌레몬에게로 돌아가라 하니 목숨을 걸고 돌아갑니다. (이것이 오네시모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이르게 하고, 그리스도를 이루어내게 했습니다.) (마침내 오네시모는 그의 임자인 빌레몬으로부터 사랑받은 맏아우로서 여겨지고, 종에서 풀려 바울의 종, 바울의 시중꾼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라는 교회를 이루어냈습니다.
빌레몬과 오네시모의 사이는 임자와 종의 사이입니다. 이제는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죽여도 시원찮는 미워하는 등지는 사이입니다. 헌데 두 사람이 바울에 의해 영적 아들이 되었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맏아우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께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이루었습니다.
교회 밖에서는 서로가 자리와 구실이 달라 함께 할 수 없는 사이였는데, 교회 안에서는 그리스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붙이가 됨으로써 서로 함께 하는 사이가 됩니다. 서로가 그리스도께 이르렀고, 그리스도를 이루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교회라는 모둠살이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대가 님(주) 예수께, 거룩한이들(성도) 모두에게 하는 사랑이며, 맡김(믿음)이며, 맡김(믿음)의 사귐이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하는 것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대는 그리스도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그대는 이 땅 위에서 이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대는 이쯤에 있는 것입니다.
2. 빌레몬 1장 1-25절 (0-2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임자로부터 또껴나갔기에 잡히면 죽여야 하는 종을 임자에게 보내면서 임자로 하여금 그 종을 종에서 풀어주게 하려고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럴 수 있습니까?"까?"
0월 NA1:1-3 (12,3.) “빌어주는 만나는 인사합니다.” -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 누가(갇힌 바울과 맏아우(형제)인 디모데), 누구에게(사랑받는 이, 일벗인 빌레몬, 누이 압비아. 싸울벗 아킵보, 빌레몬의 집교회), 무엇을(하나님, 우리 아버지, 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거져와 고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3 인사 -
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데스미오스)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아가페토스) 자요 동역자(일벗, 쉰에르고스)인 빌레몬과
2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쉬스트라티오테스)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엑클레시아)에 편지하노니
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으로부터, 아포) 은혜(거져, ㅎ카리스)와 평강(고요, 에이레네)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월:NA1:4-9 351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빌레몬의 마음을 사려고 애씁니다.
1금 NA1:4-7 (4,5,6. 7.) “바울이 빌레몬을 추겨세웁니다.” - 바울은 빌레몬이 한 일의 깊이와 해줄 일의 높이를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 바울이 하나님께 첫째, 빌레몬이 님 예수께, 거룩한이들(성도) 모두에게 가진 사랑과 맡김에 대해 고마워하며, 둘째, 빌레몬의 맡김(믿음)의 사귐이 그리스도께까지 이르도록(그리스도를 이루도록) 빕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7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
4 내가 항상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유ㅎ카리스테오) 기도할(프로스유ㅎ케) 때에(위에, 에피) 너를 말함(되새김, 므네이아)은
5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을 쪽으로, 프로스) 네 사랑과 믿음(맡김, 피스티스)이 있음을(가지다, 에ㅎ코) 들음이니
6 이로써 네 믿음(맡김, 피스티스)의 교제(사귐, 코이노니아)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착한, 아가ㅅ도스)(생각, 에피그노시스)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을 쪽하여, 에이스)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힘찬, 에네르게스)(생기다, (기노마이)
7 형제여 성도들(거룩한, 하기오스)의 마음(속, 스플랑ㅎ논)이 너로 말미암아(거쳐서, 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수동. 달래다, 아나파우오)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거져, ㅎ카리스)과 위로(북돋음, 다둑거림, 파라클레시스)를 받았노라
2금 NA1:8-9 (89:) 바울이 빌레몬에게 가지는 애타는 마음을 말합니다. - 바울이 빌레몬에게 막 시킬 수도 있으나, 애타게바란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22 오네시모를 위하여 간구하다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거침없이함, 터놓고함, 파르레시아) 네게 마땅한(안에코) 일로 명할(씌우다, 시키다, 에피타쏘) 수도 있으나
9 도리어(말론)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불러드리다, 애타게바랍니다, 보채다, 파라칼레오) 나이가 많은(프레스뷔테스)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데스미오스) 되어
2월:NA1:10-25끝 351 "바울이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는 어제는 그대의 종, 오늘은 이제는 나의 아들, 올제(할제, 내일, 미래)는 그대의 사랑받는 맏아우로 맞이하고, 앞으로 오네시모를 그대의 종에서 풀어주어, 나의 시중꾼으로 보내달라고 온 힘을 다해 빕니다."
1금 NA1:10-14 (10,11,12. 13,14.)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새삼스럽게 말합니다.(오네시모의 추천서를 손수 씁니다.) - 바울에 빌레몬에서 그의 종인 오네시모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빌레몬이 그의 종인 오네시모에 대해 이렇게 해 달라고 애타게바랍니다. - 첫째, 바울이 오네시모에 대한 생각은 이러합니다. 오네시모는 바울이 갇혀있는데 낳은 아들입니다. 오네시모는 바울에게 속으로 찜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오네시모를 그의 시중꾼으로 쓰고 싶습니다. 둘째, 바울이 빌레몬에게 애타게비는 것은 이렇습니다. 바울은 오네시모가 빌레몬의 종이므로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보내면서, 빌레몬이 바울을 섬기는 것을 가름하여 빌레몬이 오네시모로 하여금 바울을 섬기도록, 빌레몬이 스스로 우러나서 오네시모를 바울에게 보내주길 바울은 빌레몬에게 애타게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0 갇힌(데스모스) 중에서 낳은(겐나오) 아들(텍논)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불러드리다, 애타게바랍니다, 보채다, 파라칼레오)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아ㅎ크레스토스)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유ㅎ크레스토스)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아나펨포) 그는 내(나의 것, 에모스) 1)심복이라(속, 스플랑ㅎ크논)
13 그를 내게(을 쪽으로, 프로스) 머물러 있게(캍에ㅎ코)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위하여, 가름하여, 휘페르) 나를 섬기게(시중들다, 섬기다, 디아코네오) 하고자 하나(불로마이)
14 다만 네 승낙(그노메)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마지못해해야함, 아낭케)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스스로울어나와서, 헤쿠시오스) 되게 하려 함이라
2금 NA1:15-20 (15,16. 17. 18. 19. 20.)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맞이하는 길을 일러줍니다.” - 바울은 빌레몬에게 (집을 나간 종인 오네시모가 다시 찾아오는 것에) 오네시모를 종이 아니라 종을 넘어선 사랑받은 맏아우로 맞이해달라고 말합니다. - 그 까닭은 네 가지 입니다. 첫째, 오네시모가 조금 집을 떠나게 된(또낀) 것은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끝없이 갖기 위함입니다. 끝없이 갖는다는 것은 종이 아니라 종을 넘어선 사랑받은 맏아우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빌레몬이 바울에게 진 빚은 접어두고,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아니 바름을 했거나 빚졌다면, 바울이 갚겠다는 것은 손수 글로씁니다(다짐합니다). 셋째, 빌레몬이 바울의 일벗이기 때문에 오네시모는 바울의 사랑받는 맏아우이므로, 빌레몬은 또한 오네시모를 기꺼이 맞이해 줄 수 있습니다. 넷째, 빌레몬이 바울의 뜻을 따라주는 것이 빌레몬이 바울에게 기쁨을 그리고 바울의 마음을 달래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5 아마 그가 잠시(호라) 떠나게 된(수동. 가르다, ㅎ코리조)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아이오니오스) 두게(온통가지다, 앞에ㅎ코)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둘로스)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휘페르) 곧 사랑 받는(아가페토스)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사릌스)과 주 안에서 상관(퀴리오스)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코이노노스)로 알진대(가지다, 에ㅎ코) 그를 영접하기를(가까이붙잡다, 프로슬람바노)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아디케오) 네게 빚진(오ㅎ페일로)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명령. 돌리다, 탓하다, 엘로게오)
19 나 바울이 친필(손, ㅎ케이르)로 쓰노니(그라포) 내가 갚으려니와(아포티노)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프로스오ㅎ페일로)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속격.) 기쁨을 얻게 하고(희구법. 오니네미) 내 마음(복수. 속, 스플랑ㅎ크논)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명령. 쉬다. 달래다, 아나파우오)
3금 NA1:21-22 (21. 22.)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맞이하는 것에 대해 새삼 다독거립니다.” -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맞이하는 것에 대해 새삼 다독거리면서 세 가지를 말합니다. - 첫째, 바울은 빌레몬이 아래할 것(복종)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둘째, 바울은 빌레몬이 바울이 말한 것보다 더 하리라고 말합니다. 셋째, 바울은 빌레몬을 만나러 가고 싶으니 챙겨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 나는 네가 순종(아래둠. 휲아코에)할 것을 확신하므로(부추기다, 페이ㅅ도) 네게 썼노니(그라포)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위에, 휘페르) 더 행할 줄을 아노라(오이다)
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크세니아)를 마련하라(명령. 헤토이마조) 너희 기도(프로스유ㅎ케)로(거쳐서, 디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수동. 채우다. ㅎ카리조마이) 수 있기를 바라노라(엘피조)
4금 NA1:23-24 (23,24.) “바울은 빌레몬을 지켜볼 다섯 사람의 둘러리를 세웁니다.” - 바울은 빌레몬에게 다섯 사람들의 인사를 알려줍니다. 바울은 빌레몬이 제대로 할 것인가를 지켜보고 있다는 뜻에서 빌레몬에게 인사하는 다섯 사람들을 들먹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25 끝 인사
2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쉰아이ㅎ크말로토스) 에바브라와
24 또한 나의 동역자(쉰에르고스)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아스파조마이)
5금 NA1:25-25끝 (25.) “빌어주는 떠나는 인사합니다.” - 무엇을("우리 님, 예수 그리스도의 거져가 너희 검와 함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거져, ㅎ카리스)가 너희 심령(검, 프뉴마)과 함께(메타) 있을지어다
* 고요의 한 마디 - "그리스도를 생각해서 그대는 죽여야 시원 할 그대의 종을 도리어 맏아우로 여기고, 종으로부터 풀어주어 아예 집에서 내 보내주십시오."
그대는 그대의 종이 그대로부터 튀쳐나갔으니 그를 잡아 죽여야 시원할 터인데, 이런 그대의 종이 그대 앞에 나타날 때 그대는 그리스도를 생각해서 그대의 맏아우로 여길 수 있겠습니까?
그대는 그리스도를 생각해서 그대의 종을 맏아우로 여겨 종으로부터 풀어주어 아예 그대의 집에서 내 보낼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럴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바울, 빌레몬, 그리고 오네시모는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이렇개 이루어냈습니다.
바울은 임자로부터 또껴나갔기에 잡히면 죽여야 하는 종인 오네시모를 그의 임자, 빌레몬에게 보내면서 임자 빌레몬으로 하여금 나를 봐서, 그리스도를 봐서 그의 종인 오네시모를 종이 아니라, 종을 넘어서서 사랑하는 맏아우로 여기고, 나아가 종에서 풀어주고, 오네시모을 이제 바울의 종, 바울의 시중꾼으로 보내달라고 하면서 빌레몬이 그리스도께로 이르도록 , 그리스도를 이루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태우는 것이 바울로 하여금 그리스도께로 이르르게 했고, 그리스도를 이루게 했습니다.)
빌레몬은 그리스도를 봐서, 영적 아비인 바울을 봐서, 바울의 아래하여(복종하여), 죽여도 시원찮을 종, 오네시모를 이제 종을 넘어선 사랑하는 맏아우로 여기고 종에서 풀어주어 바울에게 시종꾼으로 보내줍니다. (그리하여 바울에 빌레몬에게 바랬던 그리스도께 이르게 되었으며, 그리스도를 이루어냈습니다.)
오네시모, 빌레몬의 종이였는데, 또꼈기에 그의 임자인 빌레몬에게로 돌아가면 죽을 지도 모르지만 바울의 영적 아들이 되어, 바울의 아래하여(복종하여), 그의 임자인 빌레몬에게로 돌아가라 하니 목숨을 걸고 돌아갑니다. (이것이 오네시모로 하여금 그리스도께 이르게 하고, 그리스도를 이루어내게 했습니다.) (마침내 오네시모는 그의 임자인 빌레몬으로부터 사랑받은 맏아우로서 여겨지고, 종에서 풀려 바울의 종, 바울의 시중꾼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라는 교회를 이루어냈습니다.
빌레몬과 오네시모의 사이는 임자와 종의 사이입니다. 이제는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죽여도 시원찮는 미워하는 등지는 사이입니다. 헌데 두 사람이 바울에 의해 영적 아들이 되었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맏아우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께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이루었습니다.
교회 밖에서는 서로가 자리와 구실이 달라 함께 할 수 없는 사이였는데, 교회 안에서는 그리스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붙이가 됨으로써 서로 함께 하는 사이가 됩니다. 서로가 그리스도께 이르렀고, 그리스도를 이루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교회라는 모둠살이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그대가 님(주) 예수께, 거룩한이들(성도) 모두에게 하는 사랑이며, 맡김(믿음)이며, 맡김(믿음)의 사귐이 마침내 그리스도께서 하는 것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대는 그리스도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그대는 이 땅 위에서 이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대는 이쯤에 있는 것입니다.
3. 기림노래 - 455장. 398장. 340장.
그대의 사랑, 맡김, 사귐이 그리스도께 이르러야 합니다. :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가 그대에게 진 빚을 이녁이 갚겠습니다.: 398. 어둠의 권세에서/
그대가 스스로 아래할(복종) 뿐 아니라 더 할 것입니다.: 340. 어지러운 세상중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