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50-24장 1-12절 (82월) - "누가 예수의 몸을 챙깁니까? -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가족이 아니라 예수를 따르는 교회라는 가족입니다.
42 누가복음 23장 50-24장 1-12절 (82월) - "누가 예수의 몸을 챙깁니까? -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가족이 아니라 예수를 따르는 교회라는 가족입니다."
때: 2019년 4월 26일(금). 부활주 흰빛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누가복음 23장 50-24장 1-12절(82월) 얼게 - "예수의 몸을 챙김으로써 예수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교회를 이루는 세 갈래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이들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로서 예수의 몸을 챙김으로써 예수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함에 따라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이들은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가족이 아니라, 예수를 따르는 그리하여 예수의 몸을 챙김으로써 예수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교회라는 가족입니다.
- 교회라는 가족을 이루는 세 갈래 사람은 첫째, 유대 고을 아리마대 사람인 요셉이요, 둘째,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계집들이요, 셋째, 베드로 입니다.
누가복음 23장 50-24장 1-12절(82월) 139쪽
1금 NA23:50-54 (5051,5253. 54.)
2금 NA23:55-56 (55,56.)
3금 NA24:1-8 (1. 2,3. 4. 5? 67. 8.)
4금 NA24:9-12 (9. 10,11. 12.)
1금 NA23:50-54 (5051,5253. 54.) 요셉 그리고 빌라도
- 요셉은 유대 고을인 아리마대 사람, 공회 의원(불류테스)으로서 착하고(아가ㅅ도) 올바르고(디카이오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프로스데ㅎ코마이) 사람으로서 빌라도에게 예수의 몸을 달라하여(아이테오), 십자가에서 끌어내려(카ㅅ다이레오), 세마포(신돈)로 싸서(엔튈리쏘), 돌(랔슈토스) 무덤(므네메이온) 안에 두었습니다(케이마이)].
2금 NA23:55-56 (55,56.)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계집들
-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쉰에르ㅎ코마이) 계집들은 예수의 몸을 둔(티ㅅ데미) 무덤을 눈여겨 보고(ㅅ데아오마이), 예수의 몸에 바를 내음몬(향품, 아로마)과 내음기름(향유, 뮈론)를 마련하고(헤토이마조), 쉰날(안식일, 삽바톤)을 고요하게했습니다(쉬다, 헤쉬ㅎ카조) .
3금 NA24:1-8 (1. 2,3. 4. 5? 67. 8.)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다른 계집들 그리고 빛나는 옷을 입은 두 사람
- 쉰날(안식일)의 이른 새벽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라, 그들과 함께 한 다른 계집들은 마련한(헤토이마조) 내음몬(향품, 아로마)을 나르며(ㅎ페로) 무덤에 갔으나(에릏토마이) 예수의 몸은 아니 찾아지는데(휴리스코), 빛나는(아스트랖토) 겉옷(에스ㅅ데시스)을 입는 두 사람이 그들에게 예수는 여기에 아니 있고 오직 일으켜졌으며(에게이로),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제말들(ㅎ레마), "사람의 아들이 벗어난이들(죄인)의 손들에 넘겨지고, 십자가에 못박히고 사흘에 일어난다는(아니스테미) 것"을 되새기라고(므나오마이) 했다.
4금 NA24:9-12 (9. 10,11. 12.)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다른 계집들,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들, 그리고 베드로
-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다른 계집들은 열한 사도와 다른(로이포스) 모든 이들에게 이 모든 것을 알리지만(앞앙겔로), 그들은 계집들의 제말들(ㅎ레마)을 안믿는데(아피스데오), 베드로는 일어나(아니스테미) 무덤에 달려가서(트레ㅎ코) 구부려(파라큎토) 세마포만 보고(블레포) 집으로 돌아가면서(앞에르ㅎ코마이), 일어난 것에 놀랬다(ㅅ다우마조).
* 고요의 한 마디 - "예수를 따르는 이들은 예수의 몸을 챙김으로써, 예수의 몸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교회, 교회라는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가족이 아니고, '예수를 따르는' 교회라는 가족입니다. 이들이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수의 몸을 챙겨서, 무덤 안에 두었고, 예수의 몸에 내음몬(향품)과 내음기름(향유)를 바르려고 하다가 예수의 몸이 무덤 안에 아니 있고, 일으켜졌다는 말을 듣고, 예수의 몸을 보려 갔다가 무덤 안에 세마포만을 보게 됨에 따라 예수는 무덤 안에 두어졌다가 일으켜졌다는 것을 뒷받치는(증언) 사람들입니다. 이럼으로써 이들이 바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말하는' 사람들이고, 이들이 있음으로서 교회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의 몸을 챙기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라는 가족을 만들어졌습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증언해야하는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에는 세 갈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요셉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공회 의원(불류테스)으로서 착하고(아가ㅅ도) 올바르고(디카이오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프로스데ㅎ코마이)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의 몸을 챙겼습니다[빌라도에게 예수의 몸을 달라하고(아이테오), 끌어내려(카ㅅ다이레오), 세마포(신돈)로 싸서(엔튈리쏘), 돌(랔슈토스) 무덤(므네메이온) 안에 두었습니다(케이마이)]. 이로써 요셉은 예수의 몸을 무덤 안에 두어졌다는 것을 뒷받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둘째는 예수와 함께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로서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라, 그들과 함께 한 다른 계집들입니다. 그녀들은 예수의 몸에 바를려고 내음몬(향품)과 내음기름(향유)를 마련하여(헤토이마조) 이른 새벽에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들로부터 그녀들은 예수는 무덤 안에 아니 있으며, 일으켜졌다는 말을 듣고, 일찌기 이리 될 것이라고 말했던 예수의 제말들(ㅎ레마)를 되새겼습니다. 이로써 이 계집들은 무덤 안에 예수는 아니 있고. 일으켜졌다는 것을 처음 본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셋째, 열한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인 베드로입니다. 그는 그녀들의 말이 그런가 하여 무덤으로 보려고 달려갔습니다(트레ㅎ코). 그는 예수의 몸을 무덤 안에 아니 찾아내고 세마포만 보았습니다. 이로써 베드로는 무덤 안에 예수는 아니 있고. 일으켜졌다는 것을 두번째로 본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이들은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 가족이 아니었습니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이들은 예수를 따르는 교회라는 가족이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이들은 예수의 몸을 챙김으로써, 예수의 몸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교회를 이루고, 교회라는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이 교회라는 가족은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의 확대가족이 아니고, 이를 가름하여, 예수를 따르는 이들이 모여서 이룬 교회라는 확대가족입니다. 교회는 피붙이의 확대가족을 가름하는 예수를 따르는 이들의 확대가족입니다. 이제 예수께서는 다 오실 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확대가족으로서 모둠살이를 만들어 살고 있는 보고 싶어 하시고 그것을 하나님께 받쳐드리려고 하십니다.
이제 이런 낱말의 구슬들을 늘어놓음직 합니다. 이 구슬 닷말을 꿰면 멋진 머시기 거시기(보배)가 될 것입니다.
교회.
교회라는 가족.
예수를 따르는 이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이들.
예수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이들.
2. 누가복음 23장 50-24장 1-12절(82월) 새김 그리고 새번역(2001) - "누가 예수의 몸을 챙깁니까?
-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가족이 아니라 예수를 따르는 교회라는 가족입니다."
1) 1금 NA23:50-54 (5051,5253. 54.) 요셉 그리고 빌라도
- 요셉은 유대 고을인 아리마대 사람, 공회 의원(불류테스)으로서 착하고(아가ㅅ도) 올바르고(디카이오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프로스데ㅎ코마이) 사람으로서 빌라도에게 예수의 몸을 달라하여(아이테오), 십자가에서 끌어내려(카ㅅ다이레오), 세마포(신돈)로 싸서(엔튈리쏘), 돌(랔슈토스) 무덤(므네메이온) 안에 두었습니다(케이마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50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공의회 의원이고,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었다.
51 -이 사람은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지 않았다.- 그는 유대 사람의 고을 아리마대 출신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다.
52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53 그는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베로 싼 다음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셨다. 그 무덤은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것이었다.
54 그 날은 준비일이고, 안식일이 시작될 무렵이었다.
2) 2금 NA23:55-56 (55,56.)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계집들
-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쉰에르ㅎ코마이) 계집들은 예수의 몸을 둔(티ㅅ데미) 무덤을 눈여겨 보고(ㅅ데아오마이), 예수의 몸에 바를 내음몬(향품, 아로마)과 내음기름(향유, 뮈론)를 마련하고(헤토이마조), 쉰날(안식일, 삽바톤)을 고요하게했습니다(쉬다, 헤쉬ㅎ카조) .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5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를 따라다닌 여자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그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56ㄱ 그리고 그들은 집에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하였다.
56ㄴ여인들은 계명대로 안식일에 쉬었다.
3) 3금 NA24:1-8 (1. 2,3. 4. 5? 67. 8.)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다른 계집들 그리고 빛나는 옷을 입은 두 사람
- 쉰날(안식일)의 이른 새벽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라, 그들과 함께 한 다른 계집들은 마련한(헤토이마조) 내음몬(향품, 아로마)을 나르며(ㅎ페로) 무덤에 갔으나(에릏토마이) 예수의 몸은 아니 찾아지는데(휴리스코), 빛나는(아스트랖토) 겉옷(에스ㅅ데시스)을 입는 두 사람이 그들에게 예수는 여기에 아니 있고 오직 일으켜졌으며(에게이로),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하신 제말들(ㅎ레마), "사람의 아들이 벗어난이들(죄인)의 손들에 넘겨지고, 십자가에 못박히고 사흘에 일어난다는(아니스테미) 것"을 되새기라고(므나오마이) 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4:1 이레의 첫날 이른 새벽에,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2 그들은 무덤 어귀를 막은 돌이 무덤에서 굴려져 나간 것을 보았다.
3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 보니, 1)주 예수의 시신이 없었다.
4 그래서 그들이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신 옷을 입은 두 남자가 갑자기 그들 앞에 나섰다.
5 2)여자들은 두려워서 얼굴을 아래로 숙이고 있는데, 그 남자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너희들은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찾고 있느냐?
6 3)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아라.
7 '인자는 반드시 죄인의 손에 넘어가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고 하셨다."
8 여자들은 예수의 말씀을 회상하였다.
4) 4금 NA24:9-12 (9. 10,11. 12.)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다른 계집들,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들, 그리고 베드로
-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다른 계집들은 열한 사도와 다른(로이포스) 모든 이들에게 이 모든 것을 알리지만(앞앙겔로), 그들은 계집들의 제말들(ㅎ레마)을 안믿는데(아피스데오), 베드로는 일어나(아니스테미) 무덤에 달려가서(트레ㅎ코) 구부려(파라큎토) 세마포만 보고(블레포) 집으로 돌아가면서(앞에르ㅎ코마이), 일어난 것에 놀랬다(ㅅ다우마조).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4:9 그들은 무덤에서 돌아와서,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알렸다.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어머니인 마리아이다. 이 여자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이 일을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11 그러나 사도들에게는 이 말이 어처구니없는 말로 들렸으므로, 그들은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12 4)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서 무덤으로 달려가, 몸을 굽혀서 들여다보았다. 거기에는 시신을 감았던 삼베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이상히 여기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 고요의 한 마디 - "예수를 따르는 이들은 예수의 몸을 챙김으로써, 예수의 몸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교회, 교회라는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가족이 아니고, '예수를 따르는' 교회라는 가족입니다. 이들이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수의 몸을 챙겨서, 무덤 안에 두었고, 예수의 몸에 내음몬(향품)과 내음기름(향유)를 바르려고 하다가 예수의 몸이 무덤 안에 아니 있고, 일으켜졌다는 말을 듣고, 예수의 몸을 보려 갔다가 무덤 안에 세마포만을 보게 됨에 따라 예수는 무덤 안에 두어졌다가 일으켜졌다는 것을 뒷받치는(증언) 사람들입니다. 이럼으로써 이들이 바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말하는' 사람들이고, 이들이 있음으로서 교회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의 몸을 챙기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교회라는 가족을 만들어졌습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증언해야하는 교회를 이루는 사람들에는 세 갈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요셉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공회 의원(불류테스)으로서 착하고(아가ㅅ도) 올바르고(디카이오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프로스데ㅎ코마이)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의 몸을 챙겼습니다[빌라도에게 예수의 몸을 달라하고(아이테오), 끌어내려(카ㅅ다이레오), 세마포(신돈)로 싸서(엔튈리쏘), 돌(랔슈토스) 무덤(므네메이온) 안에 두었습니다(케이마이)]. 이로써 요셉은 예수의 몸을 무덤 안에 두어졌다는 것을 뒷받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둘째는 예수와 함께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로서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라, 그들과 함께 한 다른 계집들입니다. 그녀들은 예수의 몸에 바를려고 내음몬(향품)과 내음기름(향유)를 마련하여(헤토이마조) 이른 새벽에 무덤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들로부터 그녀들은 예수는 무덤 안에 아니 있으며, 일으켜졌다는 말을 듣고, 일찌기 이리 될 것이라고 말했던 예수의 제말들(ㅎ레마)를 되새겼습니다. 이로써 이 계집들은 무덤 안에 예수는 아니 있고. 일으켜졌다는 것을 처음 본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셋째, 열한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인 베드로입니다. 그는 그녀들의 말이 그런가 하여 무덤으로 보려고 달려갔습니다(트레ㅎ코). 그는 예수의 몸을 무덤 안에 아니 찾아내고 세마포만 보았습니다. 이로써 베드로는 무덤 안에 예수는 아니 있고. 일으켜졌다는 것을 두번째로 본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이들은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 가족이 아니었습니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이들은 예수를 따르는 교회라는 가족이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이들은 예수의 몸을 챙김으로써, 예수의 몸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교회를 이루고, 교회라는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이 교회라는 가족은 예수를 낳은 피붙이 혈연의 확대가족이 아니고, 이를 가름하여, 예수를 따르는 이들이 모여서 이룬 교회라는 확대가족입니다. 교회는 피붙이의 확대가족을 가름하는 예수를 따르는 이들의 확대가족입니다. 이제 예수께서는 다 오실 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는 확대가족으로서 모둠살이를 만들어 살고 있는 보고 싶어 하시고 그것을 하나님께 받쳐드리려고 하십니다.
이제 이런 낱말의 구슬들을 늘어놓음직 합니다. 이 구슬 닷말을 꿰면 멋진 머시기 거시기(보배)가 될 것입니다.
교회.
교회라는 가족.
예수를 따르는 이들.
예수의 몸을 챙기는 이들.
예수의 죽음과 일으켜짐을 뒷받침하는 이들.
3. 기림노래 - 238장. 211장. 354장
착하고 올바르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 238. 해 지는 저편/
예수의 몸에 바를 향품과 향유를 챙기는 사람들입니다.: 21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예수의 몸이 일으켜졌다는 것을 보려고 달려간 사람입니다.: 354. 주를 앙모하는 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