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누가복음

누가복음 22장 31-23장 12절 (78월) - "이녁은 마침내 이녁의 죽어야 할 일에 관해 따짐(재판)에 앞서서 무엇을 챙겨야 합니까?"

예수스 2019. 4. 19. 22:59

42 누가복음 22장 31-23장 12절 (78월)  - "이녁은 마침내 이녁의 죽어야 할 일에 관해 따짐(재판)에 앞서서 무엇을 챙겨야 합니까?"


  때: 2019년 4월 19일(금). 종려주일/고난주간 보랏빛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누가복음 22장 31-23장 12절(78월) 얼게 - "예수께서 이녁의 죽어야 할 일이 빌라도에게 따짐(재판)을 받기까지 12마당을 거칩니다."


78월 22:31-71+23:1-10
  1금 NA22:31-34 (31:32. 33. 34.)
  2금 NA22:35-38 (35. 36. 37. 38.)
  3금 NA22:39-46 (39. 40. 4142. 43. 44. 45,46.)
  4금 NA22:47-51 (47. 48? 49? 50. 51.)
  5금 NA22:52-53 (52? 53.)
  6금 NA22:54-62 (54. 55. 56. 57. 58. 59. 60. 61. 62.) 
  7금 NA22:63-65 (63,64? 65.)
  8금 NA22:66-71 (6667:68. 69. 70. 71.)
  9금 NA23:1-1 (1.)
  10금 NA23:2-5 (2. 3. 4. 5.)
  11금 NA23:6-7 (6,7.)
  12금 NA23:8-12 (8. 9. 10.)


  1금 NA22:31-34 (31:32. 33. 34.) - 예수와 제자 시몬(베드로) -예수께서 세번씩이나 이녁을 아니 안다고 할 제자인 시몬의 맡김(믿음)이 아니 없어지도록 비시고, 그에게 그의 맏아우를 굳게하라고 이르십니다. 시몬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님과 함께 있겠다고 큰소리 칩니다.
  2금 NA22:35-38 (35. 36. 37. 38.) - 예수와 그들(제자들) - 예수께서 성경대로 하려고 떼거리임을 드려내려고(또는 이녁 없이 홀로서기 하도록) 그들에게 돈, 주머니, 칼을 마련토록 이르십니다.
  3금 NA22:39-46 (39. 40. 4142. 43. 44. 45,46.) - 예수와 제자들 -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떠봄(시험)에 아니 들도록 빌라고 하시고, 이녁은 무릎들을 꿇고 비시고, 이녁의 죽어야 할 일에 대해 이녁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라고 말하고, 하늘에서 심부름꾼이 나타나 힘을 돋우워주니 괴로워하며 비는데, 그의 땀이 땅위에 떨어지는 핏방울처럼 되었습니다.
  4금 NA22:47-51 (47. 48? 49? 50. 51.) - 예수와 유다 및 무리 - 예수께서 이녁을 팔 유다에게 그리하도록 그냥 놔두시고,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가 짤린 것을 낫게 하십니다.
  5금 NA22:52-53 (52? 53.) 예수 그리고 대제사장들, 성전의 경비대장들 및 장로들 - 예수께서 이녁을 잡으로 온 이들에게 이것은 나를 잡을 너희의 때요, 어둠의 자리심이라 이르십니다,
  6금 NA22:54-62 (54. 55. 56. 57. 58. 59. 60. 61. 62.)  - 베드로와 그를 떠보는 이들 그리고 님(예수) - 베드로는 닭이 울기 앞서서 세번이나 예수를 아니 안다고 하다가, 닭이 울고 난 뒤에, 님(예수)이 그를 처다보시자. 베드로는 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자 집 밖으로 나가서 웁니다.
  7금 NA22:63-65 (63,64? 65.) - 예수와 그를 지키는 사람들 -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놀리고, 때리고, 짓궂게 굴고, 헐뜯습니다.
  8금 NA22:66-71 (6667:68. 69. 70. 71.) 예수와 백성의 장로들, 대제사장들, 및 서기관들 - 백성의 장로들,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이 공회에서 예수에게 그리스도인가에 대해 묻자 예수는 맞짝(대답)을 돌리시고, 사람의 아들은 하나님의 힘의 오른쪽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하십니다. 이에 그들은 예수에게 하나님의 아들인가를 묻자 예수는 너희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이르십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 말을 예수를고발할 꼬투리로 삼습니다.
  9금 NA23:1-1 (1.) - 예수와 무리 - 무리 모두는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갑니다
  10금 NA23:2-5 (2. 3. 4. 5.) - 예수와 무리 및 빌라도 - 무리는 예수를 빌라도에게 세 가지로 고발합니다.  첫째, 우리 겨레를 벗어나게 합니다. 백성을 부추깁니다. 둘째, 가이사에게 세금바치는 것을 막습니다. 셋째, 스스로 그리스도이며 임금이라고 합니다. 빌라도는 예수에게 유대인의 임금이냐고 묻고, 예수는 네 말이 맞다고 합니다. 이리하여 빌라도는 그들에게(대제사장들과 무리) 예수 안에서는 나쁜짓을 아니 찾아진다고 말합니다.
  11금 NA23:6-7 (6,7.) 빌라도와 헤롯  - 빌라도는 예수가 갈릴리 사람임을 알고, 예수의 고발사건을 이 사건의 관할 권을 갖는 헤롯에게 넘깁니다.
  12금 NA23:8-12 (8. 9. 10.) - 예수와 헤롯,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이 및 군인들 - 헤롯은 예수에게 많은 말들로 물어도 예수는 아무것도 아니 맞짝합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고발을 하니, 헤롯은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깔보고, 놀리고, 빛나는 옷입혀 빌리도에게 돌려보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예수께서 이녁의 죽어야 할 일이 빌라도에게 따짐(재판)을 받기까지 12마당을 거칩니다. 여기에 세 가지 깨우침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께서 이녁이 죽어야 할 일에 관해 이녁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라고 말하면서 비니, 그의 땀이 땅 위에 떨어지는 핏방울처럼 됩니다.
  둘째, 예수께서 제자 시몬과 이녁의 맡김(믿음)이 아니 없도록 빕니다.
  셋째, 예수께서 그리스도, 사람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임을 그들의 말을 거쳐서 그러하다도 넌지시 말하십니다.
  넷째, 예수께서 놀림, 괴롭힘, 떠봄에 대해 군말을 아니 합니다.
  다섯째,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때거리처럼 돈, 주머니, 칼로 꾸미도록 하되, 칼을 쓰지 아니 하도록 하는 것, 가룟 유다가 팔도록 그냥 놔두는 것, 무리가 놀리고, 괴롭히고, 묻고, 떠봄에 대해 그가 유대인의 임금 인것, 하나님의 아들 인것에 대한 사실인정에만 맞짝하시고, 다른 것에 대해 군말을 아니 하시는 것들이 적혀진대로, 성경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이로서 예수에 맡기는 이(믿은 이) 그리고 이들이 모여 만든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비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고,  그리고 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려는 짜 놓으신 것(적혀있는 것, 성경, 각본, 극본, 시나리오, 계획)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42 누가복음 22장 31-23장 12절(78월) 새김 그리고 새번역(2001) - "이녁은 마침내 이녁의 죽어야 할 일에 관해 따짐(재판)에 앞서서 무엇을 챙겨야 합니까?"


  1금 NA22:31-34 (31:32. 33. 34.) - 예수와 제자 시몬(베드로) -예수께서 세번씩이나 이녁을 아니 안다고 할 제자인 시몬의 맡김(믿음)이 아니 없어지도록 비시고, 그에게 그의 맏아우를 굳게하라고 이르십니다. 시몬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님과 함께 있겠다고 큰소리 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31 "시몬아, 시몬아, 보아라. 사탄이 밀처럼 너희를 12)체질하려고 너희를 손아귀에 넣기를 요구하였다.
32 그러나 나는 네 믿음이 꺾이지 않도록,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네가 다시 돌아올 때에는, 네 형제를 굳세게 하여라."
33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나는 감옥에도, 죽는 자리에도, 주님과 함께 갈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3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2금 NA22:35-38 (35. 36. 37. 38.) - 예수와 그들(제자들) - 예수께서 성경대로 하려고 떼거리임을 드려내려고(또는 이녁 없이 홀로서기 하도록) 그들에게 돈, 주머니, 칼을 마련토록 이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35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돈주머니와 자루와 신발이 없이 내보냈을 때에, 너희에게 부족한 것이 있더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없었습니다."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는 돈주머니가 있는 사람은 그것을 챙겨라, 또 자루도 그렇게 하여라. 그리고 칼이 없는 사람은, 옷을 팔아서 칼을 사라.
37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13)'그는 무법자들과 한 패로 몰렸다'고 하는 이 성경 말씀이, 내게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과연, 나에 관하여 기록한 일은 이루어지고 있다."
38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여기에 칼 두 자루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넉넉하다" 하셨다.


  3금 NA22:39-46 (39. 40. 4142. 43. 44. 45,46.) - 예수와 제자들 -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떠봄(시험)에 아니 들도록 빌라고 하시고, 이녁은 무릎들을 꿇고 비시고, 이녁의 죽어야 할 일에 대해 이녁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라고 말하고, 하늘에서 심부름꾼이 나타나 힘을 돋우워주니 괴로워하며 비는데, 그의 땀이 땅위에 떨어지는 핏방울처럼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39 예수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40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신 뒤에,
41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 만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42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43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44 예수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다.]]
45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로 와서 보시니, 그들이 슬픔에 지쳐서 잠들어 있었다.
46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자고 있느냐?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일어나서 기도하여라."


  4금 NA22:47-51 (47. 48? 49? 50. 51.) - 예수와 유다 및 무리 - 예수께서 이녁을 팔 유다에게 그리하도록 그냥 놔두시고,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가 짤린 것을 낫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47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시고 계실 때에, 한 무리가 나타났다.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라는 사람이 그들의 앞장을 서서 왔다. 그는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왔다.
4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유다야, 너는 입맞춤으로 인자를 넘겨주려고 하느냐?"
49 예수의 둘레에 있는 사람들이 사태를 보고서 말하였다. "주님, 우리가 칼을 쓸까요?"
50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를 쳐서 떨어뜨렸다.
5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만해 두어라!" 하시고, 그 사람의 귀를 만져서 고쳐 주셨다.


  5금 NA22:52-53 (52? 53.) 예수 그리고 대제사장들, 성전의 경비대장들 및 장로들 - 예수께서 이녁을 잡으로 온 이들에게 이것은 나를 잡을 너희의 때요, 어둠의 자리심이라 이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52 그런 다음에, 자기를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강도를 잡듯이 칼과 몽둥이를 들고 나왔느냐?
53 내가 날마다 성전에서 너희와 함께 있었으나, 너희는 내게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의 때요, 어둠의 권세가 판을 치는 때다."


  6금 NA22:54-62 (54. 55. 56. 57. 58. 59. 60. 61. 62.)  - 베드로와 그를 떠보는 이들 그리고 님(예수) - 베드로는 닭이 울기 앞서서 세번이나 예수를 아니 안다고 하다가, 닭이 울고 난 뒤에, 님(예수)이 그를 처다보시자. 베드로는 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자 집 밖으로 나가서 웁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54 그들은 예수를 붙잡아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갔다.
55 사람들이 뜰 한가운데 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 가운데 끼여 앉아 있었다.
56 그 때에 한 하녀가 베드로가 불빛을 안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 말하였다.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어요."
57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14)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
58 조금 뒤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서 말했다.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 사람아, 나는 아니란 말이오" 하고 말하였다.
59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났을 때에, 또 다른 사람이 강경하게 주장하였다. "틀림없이,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소. 이 사람은 갈릴리 사람이니까요."
60 그러나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15)여보시오, 나는 당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소." 베드로가 아직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곧 닭이 울었다.
61 주님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셨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났다.
62 그리하여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울었다.


  7금 NA22:63-65 (63,64? 65.) - 예수와 그를 지키는 사람들 -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놀리고, 때리고, 짓궂게 굴고, 헐뜯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63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때리면서 모욕하였다.
64 또 그들은 예수의 눈을 가리고 말하였다.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추어 보아라."
65 그들은 그 밖에도 온갖 말로 모욕하면서 예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8금 NA22:66-71 (6667:68. 69. 70. 71.) 예수와 백성의 장로들, 대제사장들, 및 서기관들 - 백성의 장로들,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이 공회에서 예수에게 그리스도인가에 대해 묻자 예수는 맞짝(대답)을 돌리시고, 사람의 아들은 하나님의 힘의 오른쪽에 앉아 있을 것이라고하십니다. 이에 그들은 예수에게 하나님의 아들인가를 묻자 예수는 너희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이르십니다. 그들은 예수의 이 말을 예수를고발할 꼬투리로 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66 날이 밝으니, 백성의 장로회, 곧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들의 공의회로 끌고 가서,
67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가 그리스도이면, 그렇다고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말하더라도, 여러분은 믿지 않을 것이요,
68 내가 물어보아도, 여러분은 대답하지 않을 것이오.
69 그러나 이제부터 인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게 될 것이오."
70 그러자 모두가 말하였다. "그러면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라고 여러분이 말하고 있소."
71 그러자 그들은 말하였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언이 더 필요하겠소? 우리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직접 들었으니 말이오." 
 

  9금 NA23:1-1 (1.) - 예수와 무리 - 무리 모두는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1 그들 온 무리가 일어나서, 예수를 빌라도 앞으로 끌고 갔다.


  10금 NA23:2-5 (2. 3. 4. 5.) - 예수와 무리 및 빌라도 - 무리는 예수를 빌라도에게 세 가지로 고발합니다.  첫째, 우리 겨레를 벗어나게 합니다. 백성을 부추깁니다. 둘째, 가이사에게 세금바치는 것을 막습니다. 셋째, 스스로 그리스도이며 임금이라고 합니다. 빌라도는 예수에게 유대인의 임금이냐고 묻고, 예수는 네 말이 맞다고 합니다. 이리하여 빌라도는 그들에게(대제사장들과 무리) 예수 안에서는 나쁜짓을 아니 찾아진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2 그들이 예수를 고발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우리 민족을 오도하고, 황제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반대하고, 자칭 1)그리스도 곧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3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대답하셨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소."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는 아무 죄도 없소."
5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그 사람은 갈릴리에서 시작해서 여기에 이르기까지, 온 유대를 누비면서 가르치며 백성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11금 NA23:6-7 (6,7.) 빌라도와 헤롯  - 빌라도는 예수가 갈릴리 사람임을 알고, 예수의 고발사건을 이 사건의 관할 권을 갖는 헤롯에게 넘깁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6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서 물었다. "이 사람이 갈릴리 사람이오?"
7 그는 예수가 헤롯의 관할에 속한 것을 알고서, 예수를 헤롯에게 보냈는데, 마침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었다.


  12금 NA23:8-12 (8. 9. 10.) - 예수와 헤롯,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이 및 군인들 - 헤롯은 예수에게 많은 말들로 물어도 예수는 아무것도 아니 맞짝합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고발을 하니, 헤롯은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깔보고, 놀리고, 빛나는 옷입혀 빌리도에게 돌려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3:8 헤롯은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였다. 그는 예수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오래 전부터 예수를 보고자 하였고, 또 그는 예수가 어떤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싶어하였다.
9 그래서 그는 예수께 여러 말로 물어 보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0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곁에 서 있다가, 예수를 맹렬하게 고발하였다.
11 헤롯은 자기 호위병들과 함께 예수를 모욕하고 조롱하였다. 그런 다음에, 예수에게 화려한 옷을 입혀서 빌라도에게 도로 보냈다.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서로 원수였으나, 바로 그 날에 서로 친구가 되었다.


  * 고요의 한 마디
 
  예수께서 이녁의 죽어야 할 일이 빌라도에게 따짐(재판)을 받기까지 12마당을 거칩니다. 여기에 세 가지 깨우침이 있습니다.

  첫째, 예수께서 이녁이 죽어야 할 일에 관해 이녁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라고 말하면서 비니, 그의 땀이 땅 위에 떨어지는 핏방울처럼 됩니다.
  둘째, 예수께서 제자 시몬과 이녁의 맡김(믿음)이 아니 없도록 빕니다.
  셋째, 예수께서 그리스도, 사람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임을 그들의 말을 거쳐서 그러하다도 넌지시 말하십니다.
  넷째, 예수께서 놀림, 괴롭힘, 떠봄에 대해 군말을 아니 합니다.
  다섯째,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때거리처럼 돈, 주머니, 칼로 꾸미도록 하되, 칼을 쓰지 아니 하도록 하는 것, 가룟 유다가 팔도록 그냥 놔두는 것, 무리가 놀리고, 괴롭히고, 묻고, 떠봄에 대해 그가 유대인의 임금 인것, 하나님의 아들 인것에 대한 사실인정에만 맞짝하시고, 다른 것에 대해 군말을 아니 하시는 것들이 적혀진대로, 성경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이로서 예수에 맡기는 이(믿은 이) 그리고 이들이 모여 만든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비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고,  그리고 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려는 짜 놓으신 것(적혀있는 것, 성경, 각본, 극본, 시나리오, 계획)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3. 기림노래 - 468장. 457장. 549장.
  제자 시몬과 이녁의 맡김(믿음)을 위해 빌다. : 468. 큰 사랑의 새 계명을/
  이녁이 죽어야 할 일에 대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라고 말하다. : 457.겟세마네 동상의/
  놀리고, 괴롭히고, 떠보는 것에 군말을 아니 말하다. : 549. 내 주여 뜻대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