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9장 22-51장11절 (37월) - "너희의 잘못투성이로 팔리고 내보내져서 없어진 모둠살이에 하나님께서 오로지 종 한 사람을 세우십니다."
23 이사야 49장 22-51장11절 (37월) - "너희의 잘못투성이로 팔리고 내보내져서 없어진 모둠살이에 하나님께서 오로지 종 한 사람을 세우십니다."
때: 2019년 4월 14일(일) 종려주일/고난주간 보랏빛 기독공보주일 성북로교회 1,2부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이사야 49장 22-50장 11절(37월) 얼게 - "너희의 잘못투성으로 너희가 팔리고 너희의 어머니는 내보내져 여호와께서 오셔서 불러도 아무도 없는 너희의 모둠살이는 무너졌는데, 사는 길이 있습니다."
첫째, 모든 일을 하시는 이가 여호와를 알고 그를 기다리는 것입니다.(22-23)
둘째, 여호와는 건지시는 이요(구원자), 무르는 이요(구속자), 힘센이(전능자) 임을 아는 것입니다.(24-26)
셋째, 나의 님, 여호와께서 가르치는 혀와 듣는 귀를 주시고 깨쳐주신 대로 이녁은 어느 누가 어떻게 하든 그냥 견디었더니, 나와 다투는 이(다툴 자. 리브), 나를 따지는 이(대적, 미쉬파트), 나를 괴롭히는 이(정죄할 자. 라솨), 이들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4-9)
넷째. 여호와를 삼가고, 여호와의 종의 목소리를 듣는 이가 되어 어둠 속, 빛이 없어도 여호와의 이름 안에 맡기며, 하나 안에 기대는 것입니다.(10)
다섯째. (나의 님, 여호와, 나의 하나님을 떠나서) 모두와 어울려 불을 피우며 둘러앉아 있는 모임에서부터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11)
37월 49:22-50:11
1금 49:22-23S
2금 49:24-26S
3금 50:1-3S
4금 50:4-11P)
1금 49:22-23S - 나
2금 49:24-26S - 살(육체)의 모두
3금 50:1-3S - 너희
50:4-9 - 나
50:10-11 - 너희
49:22-23S 나의 님 여호와 그리고 그들 -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그들에게 한일 - 너는 '내가 여호와 이다' 알았다. 나를 기다리는 그들은 아니 부끄러웠다. - "나는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이리 하셔서 나는 여호와를 알았고, 나는 여호와를 기다리게 되어 아니 부끄러웠습니다."
49:24-26S 여호와 그리고 그들 -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그들에게 한 일 -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그들에게 한 일로 살(육체, 바사르)의 모두(모든 살, 모든 육체)는 여호와께서 나를 건지는 이(구원자야솨). 나를 무르는 이(구속자, 가알). 야곱의 힘센 이(전능자. 아비르) 임을 알았습니다.
50:1-3S 여호와, 너희의 어머니, 그리고 너희 - 너희가 한 일 - 너희의 잘못들(죄악, 아본)으로 너희가 팔렸다(마카르). 너희의 거슬림(배역함, 페솨)으로 너희의 어머니가 내보내졌다(솨라흐). 그 바람에 여호와께서 오셔서 불러도 아무도(한 사람)도 없습니다. - "너희의 잘못투성이로 너희는 팔리고, 너희의 어머니는 보내져서 너희의 모둠살이는 무너졌습니다."
50:4-11P 나의 님 여호와, 나, 그들, 그리고 너희 -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한 일, 나와 그들 사이, 그리고 너희가 할 만한 일 -
50:4-9 나의 님 여호와, 나, 그들, -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한 일, 나와 그들 사이 -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가르치는 혀와 듣는 귀를 주시고 깨쳐주신 대로 이녁에게 누가 어떻게 하든 그냥 견디었더니 나와 다투는 이(다툴 자. 리브), 나를 따지는 이(대적, 미쉬파트), 나를 괴롭히는 이(정죄할 자. 라솨), 이들이 없어졌습니다.
50:10-11 너희 가운데 있는 그 그리고 너희의 모두 - 여호와를 삼가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듣는 그는 어둠 가운데 걷고, 그에게 빛이 없어도 여호와의 이름 안에서 맡기며(의뢰하다. 바타흐), 이녁의 하느님 안에서 기댑니다(의지하다, 솨안). - 너희의 모두는 불을 피우며 둘러앉아 있으니. 불 속으로 들어가라 그리하여 괴로움을 맛볼 것입니다.
2. 이사야 49장 22-51장11절(37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너희의 잘못투성이로 팔리고 내보내져서 없어진 모둠살이에 하나님께서 오로지 종 한 사람을 세우십니다."
1) 49:22-23S 나의 님 여호와 그리고 그들 -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그들에게 한일 - 너는 '내가 여호와 이다' 알았다. 나를 기다리는 그들은 아니 부끄러웠다. - "나는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이리 하셔서 나는 여호와를 알았고, 나는 여호와를 기다리게 되어 아니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9:22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2) 49:24-26S 여호와 그리고 그들 -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그들에게 한 일 -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그들에게 한 일로 살(육체, 바사르)의 모두(모든 살, 모든 육체)는 여호와께서 나를 건지는 이(구원자야솨). 나를 무르는 이(구속자, 가알). 야곱의 힘센 이(전능자. 아비르) 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9:24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2)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25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3) 50:1-3S 여호와, 너희의 어머니, 그리고 너희 - 너희가 한 일 - 너희의 잘못들(죄악, 아본)으로 너희가 팔렸다(마카르). 너희의 거슬림(배역함, 페솨)으로 너희의 어머니가 내보내졌다(솨라흐). 그 바람에 여호와께서 오셔서 불러도 아무도(한 사람)도 없습니다. - "너희의 잘못투성이로 너희는 팔리고, 너희의 어머니는 보내져서 너희의 모둠살이는 무너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희의 어미를 내보낸 이혼 증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보라 너희는 너희의 죄악(아본)으로 말미암아 팔렸고(마카르) 너희의 어미는 너희의 배역함(페솨)으로 말미암아 내보냄을(솨라흐 ) 받았느니라
2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찌 됨이냐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어 바다를 마르게 하며 강들을 사막이 되게 하며 물이 없어졌으므로 그 물고기들이 악취를 내며 갈하여 죽으리라
3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4) 50:4-9 나의 님 여호와, 나, 그들, -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한 일, 나와 그들 사이 - "나의 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가르치는 혀와 듣는 귀를 주시고 깨쳐주신 대로 이녁에게 누가 어떻게 하든 그냥 견디었더니 나와 다투는 이(다툴 자. 리브), 나를 따지는 이(대적, 미쉬파트), 나를 괴롭히는 이(정죄할 자. 라솨), 이들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0:4 주 여호와께서 1)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9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5) 50:10-11 너희 가운데 있는 그 그리고 너희의 모두 - 여호와를 삼가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듣는 그는 어둠 가운데 걷고, 그에게 빛이 없어도 여호와의 이름 안에서 맡기며(의뢰하다. 바타흐), 이녁의 하느님 안에서 기댑니다(의지하다, 솨안). - 너희의 모두는 불을 피우며 둘러앉아 있으니. 불 속으로 들어가라 그리하여 괴로움을 맛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0: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보라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며 너희가 피운 횃불 가운데로 걸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고통이 있는 곳에 누우리라
6) 마무리 -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종으로 삼고 그로 하여금 그를 괴롭히는 이과 함께 사는 길을 깨쳐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라는 모둠살이(집과 교회)를 이루게 하십니다.
- 이녁이 하나님께 잘못투성이를 저지르고, 이녁의 모둠살이가 무너졌습니다. 이는 이녁이 하나님을 아니 알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아니 사는 탓입니다. 하나님께 잘못투성이를 저지른 이녁, 이녁의 모둠살이가 무너진데에서 살아나는 길이 있습니다.
- 나의 님,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무너진 하나님의 나라인 모둠살이를 살리려고 한 사람을 뽑아 그의 종으로 삼으시고, 그와 함께 하시면서,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로 하여금 어떤 누구와 견디어 내게 하시어, (마침내) 그가 어느 누구와 함께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이녁을 괴롭히는 이와 함께 사는 모둠살이인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모둠살이, 이와 같이 하나님,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종을 괴롭히는 이가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다는 것은 언제 어디에 있던 일마다 때마다 하나님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건지시는 이, 무르는 이, 힘센 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삼가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하나님의 종의 목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종을 거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인 어둠 속이어도, 빛이 없어도 하나님의 이름 안에 맡기며, 하나님 안에 기대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사람들과 어울려 불을 피우며 둘러앉아 있는 모임에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산다는 것은 나의 님, 하나님께서 깨쳐주신 대로 이녁에게 어느 누가 어떻게 하든 견디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이녁을 괴롭히는 그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하나님의 종이 이녁, 이녁을 괴롭히는 이와 함께 사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녁이 사는 길로, 하나님과 함께 살고, 이녁이 이녁을 괴롭히는 이와 함께 사는 길입니다.
이것을 위해 잘못투성이로 팔리고 내보내져 없어진 모둠살이를 만드시고자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오로지 종 한 사람을 세우시려고 하나님께서 오셔서 부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종으로 쓸 한 사람을 찾고 있스십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7)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모든 일을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 하신다고 여깁니까?
이녁은 하나님을 바라며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녁은 하나님을 삼갑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종의 목소리를 듣습니까?
이녁은 하나님이 가르치는 대로 삽니까?
이녁은 이녁을 괴롭히는 이에게 아니 따지며 참고 견디며 살아 그와 함께 살아냅니까?
이녁은 어둠 속, 빛이 없어도 하나님의 이름을 믿으며, 하나님께 기댑니까?
3. 기림노래 - 75장. 87장. 599장
하나님을 아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 75. 주여 우리 무리를/
하나님의 깨쳐주심대로 견디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 87.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이녁을 괴롭히는 이와 함께 살아내아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이루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 599. 우리의 기도 들어주시 옵소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