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요한복음

요한복음 12장 4-13절 (13월) - "예수는 나에게 무엇입니까? 그래서 나는 누구입니까?"

예수스 2019. 4. 12. 18:29

43 요한복음 12장 4-13절 (13월) - "예수는 나에게 무엇입니까? 그래서 나는 누구입니까?" 
  - 나는 그들을 예수께 맡기게 함으로써 그들에 의해 죽여 없애져야 할 사람입니까? 그래서 나는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사람입니까?"


  때: 2019년 4월 7일(일). 2019 4/07 사순절 다섯째 주일  보랏빛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요한복음 12장 4-13(13월) 얼게 - "예수는 사람에 따라 다섯 갈래로 여겨집니다."
    첫째, (제자 가운데 한 사람) 가룟 유다에게는 '돈벌이'입니다.(4-6)
    둘째, 예수에게는 (그 무엇을 위해)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이'입니다.(7-8)
    셋째, 유대인 가운데 많은 무리에게는 (죽은 이들로부터 일어난) 나사로와 함께 '구경거리'입니다.(9)
    넷째, 대제사장들에게는 (유대인들이 나사로를 거쳐서 예수에게 맡기니) 나사로와 함께 '죽여 없애야 할 이'입니다.
    다섯째,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에게는 '잘되리라말해질(찬송하다, 율로게오) 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이스라엘의 임금'입니다.


  요한복음 12장 4-13(13월)
    1금 NA12:4-8 (4:5? 6. 7:8.)
    2금 NA12:9-13 (9. 10,11. 1213.)]


     1금 NA12:4-8 (4:5? 6. 7:8.) (1) 예수는 (그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가룟 유다에게는 '돈벌이'입니다.(4-6) (2) 예수는 이녁에게는 (그 무엇을 위해)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이'입니다.(7-8)

     2금 NA12:9-13 (9. 10,11. 1213.) (1) 예수는 유대인 가운데 많은 무리에게는 (죽은 이들로부터 일어난) 나사로와 함께 '구경거리'입니다.(9) (2) 예수는 대제사장들에게는 (유대인들이 나사로를 거쳐서 예수에게 맡기니) 나사로와 함께 '죽여 없애져야 할 이'입니다. (3) 예수는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에게는 '잘되리라말해질(찬송하다, 율로게오) 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이스라엘의 임금'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나는 그들을 예수께 맡기게 함으로써 그들에 의해 죽여 없애져야 할 사람입니까? 그래서 나는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사람입니까?"

  예수를 놓고 사람마다 이녁의 잇속, 속셈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예수는 사람에 따라 다섯 갈래로 여겨집니다.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가룟 유다는 예수에게 모이는 돈을 훔쳐서 돈을 벌고, 그러다 마침내 그런 예수를 팔아서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니 가룟 유다에게는 예수는 '돈벌이의 연장'인 셈입니다.
  유대인 가운데 많은 무리는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것을 알아서 예수와 함께 죽은 이들에서부터 일어난 나사로를 보고 싶어서 예수에게로 왔습니다. 그러니 유대인의 많은 무리에게는 예수는 나사로와 함께 '구경거리'인 셈입니다.
  대제사장들은 유대인들이 나사로(를 거쳐서) 때문에 예수께 맡기니(예수를 믿으니) 예수를 나사로와 함께 죽이려고 꾀했습니다. 그러니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는 나사로와 함께 '죽여 없애져야 할 이'인 셈입니다.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는 예루살렘으로 오고 있는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호산나!(건지소서) 잘되리이다!(율로게오) 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스라엘의 임금이시여!" 그러니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에게 예수는 기뻐 외치며 맞이하는 새로운 '이스라엘의 임금'인 셈입니다.
  예수는 이녁의 죽음을 값비싸게 챙기는 그녀가 그리하도록 놔두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예수는 이녁이 값비싸게 값지게 죽어질 날을 받아졌기에, 이녁의 값비싼, 값진 죽음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에게는 이녁 예수는 값비싸고 값지게 '죽을 이'인 셈입니다.
  이와 같이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날이 받아져서 그 값비싼, 값진 죽음을 챙기는 예수는 사람마다 이녁의 잇속, 속셈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녁은 예수에 대해 무엇을 꾀하여야(불류오)(10절) 할까? 이녁은 예수를 이녁의 그 무엇의 연장으로 여길까? 이녁은 예수처럼 이녁의 값비싼, 값진 죽음을 챙겨야 할까? 이녁은 예수를 돈벌이의 연장으로 여길? 이녁은 예수를 기적의 구경거리로 여길? 이녁은 예수를 시셈이 나서 죽일 이로 여길? 이녁은 예수를 나의 임금으로 여길까?
  예수는 나에게 무엇일까? 그리고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그들을 예수께 맡기게 함으로써 그들에 의해 죽여 없애져야 할 사람입니까? 그래서 나는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사람입니까?"


2. 요한복음 12장 4-13(13월) 새김 그리고 새번역(2001) - "예수는 나에게 무엇입니까? 그래서 나는 누구입니까?" 
  - 나는 그들을 예수께 맡기게 함으로써 그들에 의해 죽여 없애져야 할 사람입니까? 그래서 나는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사람입니까?


  예수를 놓고 사람마다 이녁의 잇속, 속셈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예수는 사람에 따라 다섯 갈래로 여겨집니다.


  1)  12:4-6 예수는 가룟 유다에게는 '돈벌이'입니다.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가룟 유다는 예수에게 모이는 돈을 훔쳐서 돈을 벌고, 그러다 마침내 그런 예수를 팔아서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니 가룟 유다에게는 예수는 '돈벌이의 연장'인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4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장차 예수를 넘겨줄 가룟 유다가 말하였다.
5 "이 향유를 2)삼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지 않고, 왜 이렇게 낭비하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2) 12:7-8 예수는 이녁에게는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이'입니다.
  예수는 이녁의 죽음을 값비싸게 챙기는 그녀가 그리하도록 놔두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예수는 이녁이 값비싸게 값지게 죽어질 날을 받아졌기에, 이녁의 값비싼, 값진 죽음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에게는 이녁 예수는 값비싸고 값지게 '죽을 이'인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로 두어라. 그는 나의 장사 날에 쓰려고 간직한 것을 쓴 것이다.
8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3) 12:9 예수는 유대인 가운데 많은 무리에게는 나사로와 함께 '구경거리'입니다.
  유대인 가운데 많은 무리는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것을 알아서 예수와 함께 죽은 이들에서부터 일어난 나사로를 보고 싶어서 예수에게로 왔습니다. 그러니 유대인의 많은 무리에게는 예수는 나사로와 함께 '구경거리'인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9 유대 사람들이 예수가 거기에 계신다는 것을 알고, 크게 떼를 지어 몰려왔다. 그들은 예수를 보려는 것만이 아니라, 그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로를 보려는 것이었다.


  4) 12:10-11 예수는 대제사장들에게는 나사로와 함께 '죽여 없애져야 할 이'입니다.
  대제사장들은 유대인들이 나사로(를 거쳐서) 때문에 예수께 맡기기(예수를 믿으니) 예수를 나사로와 함께 죽이려고 꾀했습니다. 그러니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는 나사로와 함께 '죽여 없애져야 할 이'인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0 그래서 대제사장들은 나사로도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11 그것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 사람이 떨어져 나가서,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5) 12:12-13 예수는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에게는 '잘되리라말해질(찬송하다, 율로게오) 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이스라엘의 임금'입니다.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는 예루살렘으로 오고 있는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호산나!(건지소서) 잘되리이다!(율로게오) 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스라엘의 임금이시여!" 그러니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에게 예수는 기뻐 외치며 맞이하는 새로운 '이스라엘의 임금'인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2 다음날에는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서 3)"호산나! 4)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 하고 외쳤다.


  * 고요의 한 마디 - "나는 그들을 예수께 맡기게 함으로써 그들에 의해 죽여 없애져야 할 사람입니까? 그래서 나는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사람입니까?"

  예수를 놓고 사람마다 이녁의 잇속, 속셈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예수는 사람에 따라 다섯 갈래로 여겨집니다.

   예수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가룟 유다는 예수에게 모이는 돈을 훔쳐서 돈을 벌고,  그러다 마침내 그런 예수를 팔아서 돈을 벌게 됩니다. 그러니 가룟 유다에게는 예수는 '돈벌이의 연장'인 셈입니다.
  유대인 가운데 많은 무리는 예수가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것을 알아서 예수와 함께 죽은 이들에서부터 일어난 나사로를 보고 싶어서 예수에게로 왔습니다. 그러니 유대인의 많은 무리에게는 예수는 나사로와 함께 '구경거리'인 셈입니다.
  대제사장들은 유대인들이 나사로(를 거쳐서) 때문에 예수께 맡기니(예수를 믿으니) 예수를 나사로와 함께 죽이려고 꾀했습니다. 그러니 대제사장들에게 예수는 나사로와 함께 '죽여 없애져야 할 이'인 셈입니다.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는 예루살렘으로 오고 있는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호산나!(건지소서) 잘되리이다!(율로게오) 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이스라엘의 임금이시여!" 그러니 유월절 잔치에 온 많은 무리에게 예수는 기뻐 외치며 맞이하는 새로운 '이스라엘의 임금'인 셈입니다.
  예수는 이녁의 죽음을 값비싸게 챙기는 그녀가 그리하도록 놔두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예수는 이녁이 값비싸게 값지게 죽어질 날을 받아졌기에, 이녁의 값비싼, 값진 죽음을 챙기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에게는 이녁 예수는 값비싸고 값지게 '죽을 이'인 셈입니다.
  이와 같이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날이 받아져서 그 값비싼, 값진 죽음을 챙기는 예수는 사람마다 이녁의 잇속, 속셈에 따라 쓰임새가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녁은 예수에 대해 무엇을 꾀하여야(불류오)(10절) 할까? 이녁은 예수를 이녁의 그 무엇의 연장으로 여길까? 이녁은 예수처럼 이녁의 값비싼, 값진 죽음을 챙겨야 할까?  이녁은 예수를 돈벌이의 연장으로 여길? 이녁은 예수를 기적의 구경거리로 여길? 이녁은 예수를 시샘이 나서 죽일 이로 여길? 이녁은 예수를 나의 임금으로 여길까?
  예수는 나에게 무엇일까? 그리고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그들을 예수께 맡기게 함으로써 그들에 의해 죽여 없애져야 할 사람입니까? 그래서 나는 값비싸게 값지게 죽을 사람입니까?"


3. 기림노래 - 343장. 487장. 562장.
  예수는 이녁의 돈벌이, 구경거리 입니까? : 343. 시험 받을때에/
  예수는 죽어져야 하기에 죽음을 챙기는 이입니다. : 487.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예수는 님의 이름으로 오신 임금 입니다. : 562. 예루살렘 아이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