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스바냐

스바냐 1장1-3장20 (1월) -“여호와의 날이 오기 까지 기다리면서 무엇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어찌 하렵니까?”

예수스 2018. 12. 16. 15:21

36 스바냐 1장1-3장20 (1월)의 얼게,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여호와의 날이 오기 까지 기다리면서 무엇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어찌 하렵니까?”


때: 2018년 12월 16(일). 대림절 셋째 주일 자주빛 성북로교회 주일 에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스바냐 1장 1-3장 20(1월)의 얼게 - "여호와의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그러노라면 그날, 그곳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 다짐, 이름이 어찌 이루어지는 것을 보리라."
 

1월 1:1-3:20
  1금 1:1-9S
  2금 1:10-18S
  3금 2:1-4S
  4금 2:5-15S
  5금 3:1-13S
  6금 3:14-20 끝

  


  스바냐 한 통 곧 1장 1절에서 3장 20절(1월)의 골자는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면서 그날, 그곳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 다짐, 이름이 어찌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을 알려주신다.
  스바냐 한 통은 여섯 토막으로 나뉜다.


  1금 1:1-9S  때는 여호와의 날, 곳은 땅, 유다,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 - 그때 스바나에게 있었던 여호와의 말씀이다. 때는 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제물(희생, 제바흐)의 날에 할 일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은 첫째, 땅 위에 모든 것(사람. 짐승, 새, 물고기, 걸림돌인 못된놈들, 5갈래)을 없앤다(아사프). 둘째,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람 모두에게서 10갈래의 사람을 손 볼 것이다.[(남아 있는 바알(1)그마림이란 이름과그 제사장들(2),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3),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4),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5),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6), 방백들(7), 왕자들(8),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9), 문턱을 뛰어넘어서 포악과 거짓을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10)]


  2금 1:10-18S - 그날 막데스 주민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 - 때는 그날(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큰 날, 분노의 날, 환난과 고통의 날, 황폐와 패망의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구름과 흑암의 날, 나팔의 날, 여호와의 분노의 날), 곳은 예루살렘 막데스 주민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 - 첫째, 장사하는 이들, 둘째,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이들을 꾸중하여 없애겠다는 여호와의 다짐.


  3금 2:1-4S  그날(여호와의 분노의 날 ) 그곳(가사. 아스글론, 아스돗, 에그론)은 없어질 터이니 그날이 이르기 앞서서 할 일 2가지 -첫째, 바람(수치, 카사프)이 없는 백성, 너희는 모이라(카솨쉬). 둘째,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아나우)(2) 이들, 여호와, 공의, 겸손을 찾으라(바카쉬)


  4금 2:5-15S 그곳(그렛 족속,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 아스글론, 모압. 암몬 자손, 구스 사람들, 앗수르, 니느웨)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다바르), 여호와의 다짐(네움) - 여호와의  말씀(다바르), 여호와의 다짐(네움)은 그들이 싸움(군대)의 여호와의 백성을 비방, 조롱, 훼방하고 교만한 탓으로 그곳에는 주민이 없어지고, 유다 족속의 남아 있는 이들에게로 돌아간다.


  5금 3:1-13S  그날(여호와께서 일어나 벌하실 날), 그곳(두 갈래 모둠살이) 그리고 여호와의 다짐(네움) 그리고 너희가 할 일 - 그날 그곳에 대해 여호와께서 하시는 다짐은 첫째, '갑질로 못된 모둠살이' 그곳은 없애시고, 둘째, '여호와께 을이 된 모둠살이' 그곳은 모우시다. 그래서 너희가 할 일은 기다리는 것이다. - 그날 그곳에 대해 여호와께서 하시는 다짐은. 첫째, '갑질로 못된 모둠살이'은 그곳은 없애신다. 그 모둠살이는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다. (1)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고, (2)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 (3)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 (4)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 (5)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는 이들, (6)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이다. - 둘째, '여호와께 을이 된 모둠살이'은 여호와께서 모우시다. 그 모둠살이는 (1)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은 이, (2)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는 이, (3) 나의 예배자들, 나의 흩어진 이들의 딸들, (4)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이, (5)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 (6)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아니 할 이, (7) 여호와의 이름에 기대는 이, (8) 이스라엘의 남은 이(못된 짓 아니 한다. 거짓을 아니 이야기한다. 거짓된 혀가 없다. 두려운 이가 없는 이들로 차 있다. - 너희가 할 일은 여호와가 일어나 2)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명령, 하카)


  6금 3:14-20 끝  그날,  새로운 그곳(새 시온, 새 예루살렘 그리고 새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이르심(일러주심, 아마르) - 여호와께서 새롭게 하신 새 모둠살이로서 고을(시온, 예루살렘)과 나라(이스라엘) - 갑과 을로 얽힌 모둠살이를 여호와께서 이녁이 있는 곳으로 새롭게 하신다. 2 가지 - 첫째, 갑을 쫓았다. 재판을 없애다. 원수를 쫓았다. 괴롭로게 하는 이들을 꾸중했다 -> 여호와께서 갑이 되시다. 둘째, 을을 모았다. 절기로 걱정하는 이들을 모우다. 놀림받은 계집들을 건진다. 쫓겨난 계집들을 모운다. 이들은 높여지다. -> 여호와께서 그들을 높이시다.


  * 고요의 한 마디
 
  여호와의 날은 올무이다. 여호와의 날은 모순(contradiction)이다. 여호와의 날은 역설(paradox)이다. 여호와의 날은 아니러니(irony, 풍자, 비꼬임)이다.
 여호와의 날이 오기까지 모둠살이가 갑들은 거들먹거리며 살고, 한편 을들에게는 괴롭고 서러운 삶이 됨에 따라 모둠살이는 몹쓸 곳으로 만들어지면서 을들이 더는 견딜 수 없을 때 여호와께서 날받아 오시는 날이 여호와의 날이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날은 여호와의 백성이 이 날이 오기 앞서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살면 오지 아니할 날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백성이 이 날이 오기 앞서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니 살면 오는 날이다.
  그러니 여호와께서는 여호와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이 올 일이 없이 이 누리가 되도록 하라고 하신다. 그러시는가 하면 여호와의 백성이 이를 이루지 못할 것이니 마침내는 나 여호와께서 오셔서야만 된다고 하시어 여호와의 날이 온다고 하신다.
  그래서 여호와의 날은 올무이다. 여호와의 날은 모순(contradiction)이다. 여호와의 날은 역설(paradox)이다. 여호와의 날은 아니러니(irony, 풍자, 비꼬임)이다.
  여호와의 날을 기다려야 할지, 여호와의 날이 오지 아니하기를 기다려야 할지 망설여진다. 여호와께서 손수 오시지 아니하고도 여호와의 백성이 여호와의 뜻에 따라 살만한 모둠살이를 만들어 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여호와께서 오셔서 못된 갑들을 치우고 그간 힘들게 살 을들을 모아 모둠살이의 갑으로써 손수 다스리시는 것이 좋을까? 여호와께서 아니 오시면 을들이 괴롭고, 오시면 갑들이 괴롭다. 그러니 여호와께서 아니 오시도록 여호와의 백성이 갑을로 짜여진 모둠살이에거 여호와의 뜻에 따라 갑과 을은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여호와께서 손수 오시지 아니 하셔도 여호와께서 다스리는 것이 되는 것이니 여호와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
 
 스바냐 한 통 곧 1장 1절에서 3장 20절(1월)의 골자는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면서 그날, 그곳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 다짐, 이름이 어찌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을 알려주신다.
  스바냐 한 통은 여섯 토막으로 나뉜다.
  앞쪽 네 마디는 여호와께 못된 짓으로 없어질 모둠살이를 보여준다.
  첫째 마디에는 바알 등 우상숭배, 여호와와 우상을 섞어 숭배, 여호와 배반하고 아니 따름, 여호와 아니 찾고 아니 바라는 짓, 우도머리들, 나리들, 이방풍속 따르는 짓, 모둠살이에서 아랫사람(을, 乙)이 이녁의 임자(주인)의 집에 들어와(문턱을 뛰어넘어서) 못된 짓하는 을(乙)을 꾸짖는다.
  둘째 마디에는 장사하는 이들과 여호와를 깔보는 이들, 곧,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이들을 없앤다
  셋째 마디에는 바람(수치, 카사프)이 없는 백성을 모이서 손질한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이들에게는 여호와, 공의, 겸손을 찾으라고 하신다.
  넷째 마디에는 여호와의 백성을 비방, 조롱, 훼방 교만한 이들은 없애고, 그곳에는 주유다 족속의 남아 있는 이들에게로 돌아간다.
  다섯째 마디는 모둠살이에서 을들에게 못된 짓을 하는 갑들을 없어질 것을 보여준다. 첫째, 갑질로 못된 모둠살이,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은 없앤다. 갑질이란 명령, 교훈을 아니 받고 여호와 아니 기대고, 하나님에게 아니 가는 이,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 같은 우두머리들, 저녁 이리 같은 재판장들, 경솔하고 간사한 선지자들,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저지르는 제사장들, 교만하여 자랑하는 이들이다. 둘째, 여호와께 을이 된 모둠살이를 여호와께서 모우시다. 그 모둠살이에는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은 이, 입술이 깨끗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섬기는 이, 예배자들, 나의 흩어진 이들의 딸들,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이,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아니 할 이, 여호와의 이름에 기대는 이, 이스라엘의 남은 이(못된 짓, 거짓, 거짓된 혀, 두려운 이가 없는 이들)이다. - 너희가 할 일은 여호와가 일어나 2)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명령, 하카).
  여섯째 마디에는 그날 오셔서 여호와께서 다스리는 새 모둠살이를 보여주신다. 이름하여 새 시온, 새 예루살렘, 새 이스라엘이라고 함직하다. 새 시온, 새 예루살렘 그리고 새 이스라엘이 만들어지는데 이곳은 갑을 쫓아내고, 재판은 없어지고, 원수는 내쫓고, 괴롭게 하는 이들은 꾸중 듣는데 이제 여호와께서 갑이 되시다. 한편 여호와께서 을을 모아서 그동안 제사로 시달인 이들, 놀림 받은 계집들, 쫓겨난 계집들을 높이시다.

  여호와의 날이 오기 까지 기다리면서 무엇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어찌 하렵니까?



2. 새김 - “여호와의 날이 오기 까지 기다리면서 무엇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어찌 하렵니까?"(스바냐 1장 1-3장 20)


    (1) 1금 1:1-9S  때는 여호와의 날, 곳은 땅, 유다, 예루살렘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 - 그때 스바냐에게 있었던 여호와의 말씀이다. 때는 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제물(희생, 제바흐)의 날에 할 일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은 첫째, 땅 위에 모든 것(사람. 짐승, 새, 물고기, 걸림돌인 못된놈들, 5갈래)을 없앤다(아사프). 둘째,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람 모두에게서 10갈래의 사람을 손 볼 것이다.[(남아 있는 바알(1)그마림이란 이름과 그 제사장들(2),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3),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4),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5),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6), 방백들(7), 왕자들(8),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9), 문턱을 뛰어넘어서 포악과 거짓을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10)]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다바르)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0)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1)과 짐승(2)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3)ㅍ와 바다의 고기(4)와 거치게 하는 것(5)과 악인들(5)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1)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1 네움)이니라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 위에 손을 펴서 남아 있는 바알(1)을 그 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2)과 및 그 제사장들(2)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또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3)과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4)과
6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5)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6)을 멸절하리라
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1)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8 여호와의 희생의 날(2, 2)에 내가 방백들(7, 7)과 왕자들(8, 8)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9, 9)을 벌할 것이며
9 그 날에 문턱을 뛰어넘어서 포악과 거짓을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10, 10)을 내가 벌하리라


    (2) 2금 1:10-18S - 그날 막데스 주민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 - 때는 그날(여호와의 날. 여호와의 큰 날, 분노의 날, 환난과 고통의 날, 황폐와 패망의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구름과 흑암의 날, 나팔의 날, 여호와의 분노의 날), 곳은 예루살렘 막데스 주민에 대한 여호와의 다짐 - 첫째, 장사하는 이들, 둘째,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이들을 꾸중하여 없애겠다는 여호와의 다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0 나 여호와가 말(2 네움)하노라 그 날에 어문에서는 부르짖는 소리가, 제 이 구역에서는 울음 소리가, 작은 산들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일어나리라
11 막데스 주민들아 너희는 슬피 울라 1)가나안 백성이 다 패망하고 은을 거래하는 자들이 끊어졌음이라(11,11) 
12 그 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12, 12)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13 그들의 재물이 노략되며 그들의 집이 황폐할 것이라 그들이 집을 건축하나 거기에 살지 못하며 포도원을 가꾸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4 여호와의 큰 날(3, 3)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4, 1)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5, 4)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6, 5)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7, 6)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8, 7)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9, 8)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10, 9)이로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
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11, 4)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3) 3금 2:1-4S 그날(여호와의 분노의 날) 그곳(가사. 아스글론, 아스돗, 에그론)은 없어질 터이니 그날이 이르기 앞서서 할 일 2가지 - 첫째, 바람(수치, 카사프)이 없는 백성, 너희는 모이라(카솨쉬). 둘째,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아나우)(2) 이들, 여호와, 공의, 겸손을 찾으라(바카쉬)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 수치(카사프)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아나우)(2)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명령3, 바카쉬) 공의(명령3, 바카쉬)와 겸손(명령3, 바카쉬)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4-15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이 받을 벌
4 가사는 버림을 당하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되며 아스돗은 대낮에 쫓겨나며 에그론은 뽑히리라


    (4) 4금 2:5-15S 그곳(그렛 족속,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 아스글론, 모압. 암몬 자손, 구스 사람들, 앗수르, 니느웨)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다바르), 여호와의 다짐(네움) - 여호와의  말씀(다바르), 여호와의 다짐(네움)은 그들이 싸움(군대)의 여호와의 백성을 비방, 조롱, 훼방하고 교만한 탓으로 그곳에는 주민이 없어지고, 유다 족속의 남아 있는 이들에게로 돌아간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 해변 주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씀(다바르)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
8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네움)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고 교만하여졌음이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12 구스 사람들아 너희도 내 칼에 죽임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종 짐승이 그 가운데에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이고 그것들이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들짐승이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


    (5) 5금 3:1-13S  그날(여호와께서 일어나 벌하실 날), 그곳(두 갈래 모둠살이) 그리고 여호와의 다짐(네움) 그리고 너희가 할 일  - 그날 그곳에 대해 여호와께서 하시는 다짐은 첫째, '갑질로 못된 모둠살이' 그곳은 없애시고, 둘째, '여호와께 을이 된 모둠살이' 그곳은 모우시다. 그래서 너희가 할 일은 기다리는 것이다. - 그날 그곳에 대해 여호와께서 하시는 다짐은. 첫째, '갑질로 못된 모둠살이'은 그곳은 없애신다. 그 모둠살이는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다. (1)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고, (2)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 (3)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 (4)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 (5)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는 이들, (6)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이다. - 둘째, '여호와께 을이 된 모둠살이'은 여호와께서 모우시다. 그 모둠살이는 (1)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은 이, (2)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는 이, (3) 나의 예배자들, 나의 흩어진 이들의 딸들, (4)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이, (5)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 (6)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아니 할 이, (7) 여호와의 이름에 기대는 이, (8) 이스라엘의 남은 이(못된 짓 아니 한다. 거짓을 아니 이야기한다. 거짓된 혀가 없다. 두려운 이가 없는 이들로 차 있다.- 너희가 할 일은 여호와가 일어나 2)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명령, 하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1)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네움)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2)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명령, 하카)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10 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강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바칠지라
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6)   6금 3:14-20 끝  그날,  새로운 그곳(새 시온, 새 예루살렘 그리고 새 이스라엘)에 대한 여호와의 이르심(일러주심, 아마르) - 여호와께서 새롭게 하신 새 모둠살이로서 고을(시온, 예루살렘)과 나라(이스라엘) - 갑과 을로 얽힌 모둠살이를 여호와께서 이녁이 있는 곳으로 새롭게 하신다. 2 가지 - 첫째, 갑을 쫓았다. 재판을 없애다. 원수를 쫓았다. 괴롭로게 하는 이들을 꾸중했다 -> 여호와께서 갑이 되시다. 둘째, 을을 모았다. 절기로 걱정하는 이들을 모우다. 놀림받은 계집들을 건진다. 쫓겨난 계집들을 모우다. 이들은 높여지다. -> 여호와께서 그들을 높이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 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3)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아마르)이니라


    (7) 마무리 합니다 – “여호와의 날이 오기 까지 기다리면서 무엇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어찌 하렵니까?”
 
  여호와의 날은 올무이다. 여호와의 날은 모순(contradiction)이다. 여호와의 날은 역설(paradox)이다. 여호와의 날은 아니러니(irony, 풍자, 비꼬임)이다.
 여호와의 날이 오기까지 모둠살이가 갑들은 거들먹거리며 살고, 한편 을들에게는 괴롭고 서러운 삶이 됨에 따라 모둠살이는 몹쓸 곳으로 만들어지면서 을들이 더는 견딜 수 없을 때 여호와께서 날받아 오시는 날이 여호와의 날이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날은 여호와의 백성이 이 날이 오기 앞서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살면 오지 아니할 날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백성이 이 날이 오기 앞서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니 살면 오는 날이다.
  그러니 여호와께서는 여호와의 백성에게 여호와의 날이 올 일이 없이 이 누리가 되도록 하라고 하신다. 그러시는가 하면 여호와의 백성이 이를 이루지 못할 것이니 마침내는 나 여호와께서 오셔서야만 된다고 하시어 여호와의 날이 온다고 하신다.
  그래서 여호와의 날은 올무이다. 여호와의 날은 모순(contradiction)이다. 여호와의 날은 역설(paradox)이다. 여호와의 날은 아니러니(irony, 풍자, 비꼬임)이다.
  여호와의 날을 기다려야 할지, 여호와의 날이 오지 아니하기를 기다려야 할지 망설여진다. 여호와께서 손수 오시지 아니하고도 여호와의 백성이 여호와의 뜻에 따라 살만한 모둠살이를 만들어 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여호와께서 오셔서 못된 갑들을 치우고 그간 힘들게 살 을들을 모아 모둠살이의 갑으로써 손수 다스리시는 것이 좋을까? 여호와께서 아니 오시면 을들이 괴롭고, 오시면 갑들이 괴롭다. 그러니 여호와께서 아니 오시도록 여호와의 백성이 갑을로 짜여진 모둠살이에거 여호와의 뜻에 따라 갑과 을은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여호와께서 손수 오시지 아니 하셔도 여호와께서 다스리는 것이 되는 것이니 여호와께서 바라시는 것이 아닐까?
 
 스바냐 한 통 곧 1장 1절에서 3장 20절(1월)의 골자는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면서 그날, 그곳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 다짐, 이름이 어찌 이루어지는 것을 볼 것을 알려주신다.
  스바냐 한 통은 여섯 토막으로 나뉜다.
  앞쪽 네 마디는 여호와께 못된 짓으로 없어질 모둠살이를 보여준다.
  첫째 마디에는 바알 등 우상숭배, 여호와와 우상을 섞어 숭배, 여호와 배반하고 아니 따름, 여호와 아니 찾고 아니 바라는 짓, 우도머리들, 나리들, 이방풍속 따르는 짓, 모둠살이에서 아랫사람(을, 乙)이 이녁의 임자(주인)의 집에 들어와(문턱을 뛰어넘어서) 못된 짓하는 을(乙)을 꾸짖는다.
  둘째 마디에는 장사하는 이들과 여호와를 깔보는 이들, 곧,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이들을 없앤다
  셋째 마디에는 바람(수치, 카사프)이 없는 백성을 모이서 손질한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이들에게는 여호와, 공의, 겸손을 찾으라고 하신다.
  넷째 마디에는 여호와의 백성을 비방, 조롱, 훼방 교만한 이들은 없애고, 그곳에는 주유다 족속의 남아 있는 이들에게로 돌아간다.
  다섯째 마디는 모둠살이에서 을들에게 못된 짓을 하는 갑들을 없어질 것을 보여준다. 첫째, 갑질로 못된 모둠살이,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은 없앤다. 갑질이란 명령, 교훈을 아니 받고 여호와 아니 기대고, 하나님에게 아니 가는 이,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 같은 우두머리들, 저녁 이리 같은 재판장들, 경솔하고 간사한 선지자들,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저지르는 제사장들, 교만하여 자랑하는 이들이다. 둘째, 여호와께 을이 된 모둠살이를 여호와께서 모우시다. 그 모둠살이에는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은 이, 입술이 깨끗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섬기는 이, 예배자들, 나의 흩어진 이들의 딸들,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이,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아니 할 이, 여호와의 이름에 기대는 이, 이스라엘의 남은 이(못된 짓, 거짓, 거짓된 혀, 두려운 이가 없는 이들)이다. - 너희가 할 일은 여호와가 일어나 2)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명령, 하카).
  여섯째 마디에는 그날 오셔서 여호와께서 다스리는 새 모둠살이를 보여주신다. 이름하여 새 시온, 새 예루살렘, 새 이스라엘이라고 함직하다. 새 시온, 새 예루살렘 그리고 새 이스라엘이 만들어지는데 이곳은 갑을 쫓아내고, 재판은 없어지고, 원수는 내쫓고, 괴롭게 하는 이들은 꾸중 듣는데 이제 여호와께서 갑이 되시다. 한편 여호와께서 을을 모아서 그동안 제사로 시달인 이들, 놀림 받은 계집들, 쫓겨난 계집들을 높이시다.


  여호와의 날이 오기 까지 기다리면서 무엇을 생각하면서 무엇을 어찌 하렵니까?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8)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깁니까?
    이녁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깁니까?
    이녁은 하나님을 찾지도, 바라지도 않습니까?
    이녁은 하나님을 헐뜯습니까?
    이녁은 이녁의 임자(주인)의 집을 못된 것으로 채우고 있습니까?
    이녁은 이녁의 모둠살이, 집, 교회, 일터, 그 밖의 모둠살이에서 갑질을 하고 있습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지키는 낮추는 이가 되어 하나님, 올바름, 낮춤을 찾고 있습니까?


3. 찬송과 통성기도 - 307장. 328장 - 다 같이
  여호와의 날 주의 날을 기다리라 : 307. 소리 없이 보슬보슬/
  여호와의 날 주의 날을 기다리라 : 328. 너 주의 사람아/



끝.